미스 샌 안토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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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샌 안토니오
Miss San Antonio


1. 개요
2. 작중 행적
3. 기타



1. 개요[편집]


영화《마셰티 킬즈》의 등장인물 및 중간보스.

배우는 엠버 허드로, 리즈 시절의 뛰어난 외모와 병맛스러운 설정이 합쳐져 시리즈 내에서 최고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씬스틸러이다.

2. 작중 행적[편집]


본명은 블랑카 바스케스(Blanca Vasquez)로 샌 안토니오를 대표하여 평화주의적인 발언으로 좋은 평가를 받는 여인이나, 사실은 사람을 죽이는 데 망설임이 없으며 무기상을 하고 있는 인간말종. 초반부에서 미인 대회에 참가해 우승을 타내고 마셰티에게 꽃과 편지를 보내 탈의실로 초대, 멘데스를 찾기 위해서는 아카풀코로 가서 데스데모나 부인이 운영하는 매음굴에 찾아가야 한다고 말해준다.[1] 이후 무기로 가득한 보관함을 보여주고 어느 것이든 가져가도 된다고 허락한다. 그렇게 마셰티가 소파에 앉자 갑자기 옷을 벗기 시작하더니 3D 안경을 착용하라는 메세지가 화면에 뜨고(...), 마셰티가 그녀의 거대한 가슴을 애무하는 것을 시작으로 열정적인 성관계를 나눈다.

이후 마셰티가 아카풀코로 돌아오자 그에게 핸드폰을 선물한다. 그렇게 맨데즈만 죽이면 자신의 계획대로 일이 진행될 뻔 했으나, 하필 맨데즈가 자신의 심장박동이 멈출 시를 대비하여 핵미사일을 워싱턴 DC로 발사되도록 설정해놓았고 미국 대통령이 직접 그를 죽이지 말라고 부탁하자 어쩔 수 없이 사살을 그만둔다. 후반부에서는 루터 보즈가 마셰티와 만나는데, 이때 안토니오와 성관계를 가졌는지 물어본다. 이유는 마셰티에게서 안토니오의 음부 냄새가 났기 때문이라고. 즉, 그녀의 정체는 루터 보즈의 직속부하이자 최측근이었던 것.

이후, 웨이터로 변장하고 보즈의 모임에 몰래 침투한 네트워크 회원들을 상대하는데, 혼자서 일대 다수를 쓸어버리는 출중한 전투력을 보여준다. 이때 루즈도 한쪽 눈을 맞고 완벽하게 실명이 되어버렸는데, 그녀가 우스웠는지 직접 1 : 1 전투를 벌인다. 뛰어난 전사라고 한들 눈이 보이지 않는 상태에서 루즈가 이길 리가 없었으나 근접했다가 성기를 얻어맞고, 화풀이로 던진 왕관이 되받아쳐져서 자신의 가슴에 박힌다. 그렇게 루즈에게 사살당하는 것으로 등장 끝.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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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확히는 매음굴에서 일하는 소녀 세레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