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창(R.O.D)

ミシェール ・チャン / Michelle Cheung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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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D -The TV-의 등장인물. 성우는 키쿠치 쇼코. 주인공인 종이자매의 맏언니이자 리더다. 작중 나이는 24 → 25세.[1]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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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시에는 원거리 공격 파트를 맡고 있다. 실제로 종이로 활을 만들어 쏘기도 하고, 작중에서는 권총을 쥐고 이동하는 모습도 있다. 그러나 권총으로 사격하는 장면은 나오지 않는다.

요미코 리드맨이 둘째 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독서광이라, 탐정일을 해서 번 돈을 책 사는데 몽땅 날린다(...). 거유에 약간의 백치미가 있으며 요리를 못 한다. 20을 넘긴 숙녀이다 보니 셋 중 멋도 제일 잘 부리는 모양. 작중 미묘하게 주니어에게 관심이 있는 점으로 보아 약간의 쇼타콘 기질도 있는 듯.

그 외, 마음에 드는 사람은 일단 껴안고 보는 버릇이 있는듯 하다. 상술했던 주니어부터 아니타의 친구 히사미도 첫 대면부터 귀엽다며 껴안았다.

그리고 이때 이후로 주니어는 미셸에게 상당히 호감이 생긴모양... 실제로 이후 주니어는 작중에 미셸이 위기상황일때 도와주거나 중후반부에도 일행과 떨어졌을 때 미셸에게 자신과 함께 떠나자고 이야기한다. 모든 일이 끝난 tva 판 마지막 부분에서도 주니어는 미셸과 함께 지내고 있다.

1화에서는 공항에서 나오는 스미레가와 네네네를 맞이하는데 네네네(ねねね) 를 누누누(ぬぬぬ) 라고 쓰는 바람에 네네네에게 혼났다.

그외 약간 맹 해보이는 평소 모습과는 달리 실제론 맏언니답게 세 자매중 가장 맨탈이 강하다. 작중 세자매가 마주하게되는 각종 위기상황에서 가장 침착하게 대응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tva판 후반부에서 스포일러로 인해 절망하게 된 종이자매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게 해준 것도 미셸의 역할이 가장 컸다. 그 덕분에 아니타와는 달리 이쪽은 약간 완성형 캐릭터의 느낌이 난다.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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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의 유래는 홍콩의 여배우 양자경이 서양권 활동시 쓰는 이름인 미셸 요(Michelle Yeoh). 참고로 철권 시리즈의 미셸 창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