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키 쿄우코

岬 今日子(미사키 쿄우코 : Misaki Kyouko)
紫電のキョウコ(자전의 쿄우코 : Kyouko The Lighting Arm)[1]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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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신검 시리즈의 등장인물. 영원의 아세리아 EXPANSION 추가 히로인.
사용신검은 제 5위 공허(空虛) 형태는 세검(細儉) - 레이피어 형태
마로리간 공화국 소속의 에트란제->라키오스
이터널이 될 시에 신검은 영원신검 제3위 의존(依存) - 형태는 없는 보라색 빛이나, 의식이 죽어버린 공허를 모체로 계약한다.

2. 게임 본편의 행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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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미네 유우토,미도리 코우인의 소꿉친구로 코우인과 교제 중이지만 유우토에게 은근히 연정을 품고 있었고 이에 죄책감을 느끼고 있었다.
유우토를 카미키 신사에 불러냈을때, 쿠라하시 토키미에게 같이 판타즈마고리아로 날라갔다. 하지만 유우토가 날라간 라키오스와 적대하고 있는 마로리간 공화국으로 날라가서, 신검 공허를 강제로 잡게 해, 공허와 계약된다. 성격은 기세등등해보이지만, 실제로는 마음이 연약했던 모양으로, 점점 억지로 싸움을 강요당하게 되자, 공허가 점점 자신을 침식해간다.
그로 인해 1회차때는 어떤식으로도 사망확정이지만 2회차 부터는 마로리간 공략 후에 사용할 수 있다.[2][3]
성격은 콸콸한 성격으로, 종이 부채와 공허의 힘을 이용한 태클이 특기.[4] 유우토도 한 번 죽을뻔 했는데, 오르파에 말에 따르면 갑자기 팍 하더니 파파가 날라가서 팍 꽂히고 번개가 팍 일어나더니 그대로 나가 떨어졌단다. 본인 루트에서는 유우토와 행복하게 지내는 것으로 끝인데, 우리의 코우인은 그로 인해서 솔로가 된다[5].. 미도리 코우인은 쿄우코 자체가 취향인듯.
그 외 히로인 루트에서는 어린 스피릿에 눈이 돌아가는 코우인에게 종이부채로 태클 넣는 것을 빼면 원만하게 지내는 것 같다.
소꿉친구라면서 게임 본편에는 히로인이 되는 루트는 없었으나, EXPANSION에서 토키미와 더불어 히로인 승격. 그 이후 작부터는 별도의 루트가 들어가 있으나, 들어가기 매우 빡빡하다 (....), 애초에 영원의 아세리아가 기존 히로인들의 루트 분기조건이 워낙 시워서, 이쪽 루트로 들어가기 매우 힘들다.

자세한 루트의 분기조건은 영원의 아세리아/루트 분기 참조.

토키미나 쿄우코 루트로 갈려다가 다른 히로인의 루트를 보는건 예사고, 다 피했다고 생각했더니 우르카 루트로 가거나 뜬끔없이 배드엔드가 나와서 혈압이 오르게 만든다.

3. 성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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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트란제라 여타 스피릿보다 성능은 뛰어나다. 높은 행동횟수와 최대횟수로 약한 데미지이지만 다타로 묵직하게 꼽아넣는 형으로, 코우인이 녹속성의 에트란제화라면 쿄우코는 흑속성의 에트란제 화 같은 느낌.성장치도 좋은 편이고 라이트닝 블래스트,선더 스톰 같은 디바인 매직 안티블루 공격기와 공격력과 저항력을 올려주고 방어력을 떨어트리는 일렉트릭이라는 오라 스킬을 가지고 있다. 합류 지점이 합류지점이라, 레벨은 조금 올려줄 필요가 있다.
어택 스킬은 페네트레이트랑 이크소드의 2가지, 페네트레이트를 모두 배워야지 이크소드를 배운다. 노란색으로 표시되는 스킬은 다타형식으로 들어가는 기술이고 하얀색으로 표시되는 기술은 2~3타의 공격형식을 가지므로 다타형식의 공격스킬이 데미지는 높으나, 하얀색으로 표시되는 기술은 각각 속성을 지니고 있다. 그리고 90때 배우는 공격기 이크소드 VIII는 8%의 데미지[6] (...) 이로 인해 슈퍼하드에서는 아세리아를 제치는 데미지 딜러가 된다. 체력이 높아질수록 고정데미지의 효과는 감소하기 때문
방어스킬은 에트란제 중에서는 효율은 꼴지지만 나머지 두명한테 없는 카운터 속성이 달려있는 스킬이 많다. 그리고 마인드 증감치가 +3이라,마인드좀 떨어졌다 싶으면 디펜더로 세우면 된다 (...)
서포터 스킬은 위에서 설명했듯이 라이트닝 블래스트,일렉트릭,선더 스톰 3가지
라이트닝 블래스트는 적 한체를 대상으로 오라포톤 공격을, 선더 스톰은 적 전체를 공격한다. 하지만 선더스톰은 이런 류의 스킬이 그렇듯 데미지는 좋으나, 횟수가 1이므로 잘 써야 한다.

이터널 화 시에는 명실상부한 사기 캐릭터 (...)
이터널 전용기는 표기 데미지 10%의 7/7/2,-3의 샤이닝 브레이커. 방어 효과는 낮으나, 카운터 율이 엄청난 스파크 레시프, 컷인 기술인 서포터기 볼트 챠지를 배운다.
샤이닝 브레이커는 EXPANSION은 마인드가 없어서 마음대로 난사가 가능했지만, 이후 에선 마인드 증감치가 -3이라 난사하기가 힘들다(75~100). 서포터기 볼트 챠지는 전속성과 공격력을 올려주는 대산 방어력,저항력을 떨어뜨리는 스킬. 영원의 아세리아의 이터니티 리무버나 유우토의 코네크티드윌 같은 강력한 한방기와 같이 쓰면 절륜한 데미지를 뽑아 낼 수있다. 게다가 포젯션과는 달리 아군 전체가 대상이고, 블랙파운드 파워보다 속성치와 공격력 상승량이 높다!
이 캐릭터의 진가는 슈퍼하드에서 이크소드 VIII 찍고 드러나는데, 체력이 피떡이 되는 슈퍼하드 난이도에서는 %기의 효과가 절륜하다. 게다가 이크소드는 12/12/4라는 행동수치를 가지는데, 심하면 적을 한턴안에 모두 소진시키고, 회복기의 방해만 안 받으면 최소한 디펜더와 어택커/서포터 둘중 한명을 슈퍼하드 난이도 극 후반에서 한 턴에 죽일 수 있는 캐릭터 (...) 적 체력이 높아질 수록 이크소드의 효과도 덩달아 높아진다 ..

영원의 아세리아에서는 %기로도 적을 죽일수 있다.[7]

그리고 게임 내에서 유이하게 올 스탯 500%를 찍는게 가능한 캐릭터이다.[8]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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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이 되기 전의 컷인과 이터널이 된 이후의 컷인이 다른 유일한 캐릭터이다. 미도리 코우인이 고백했지만 차버렸다. 기억잃고 졸지에 솔로가 된 지못미 코우인.
그로 인해 스피땅에선 안나온다 (...) 코우인을 두번 죽이는 XUSE

하지만 대부분의 루트에서는 유우토가 이터널이 된 이후에는 그를 대신해 스피릿 대의 새 대장이 된 코우인과 그럭저럭 잘되는 것으로 나온다는 이야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