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야 말레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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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미르야 말레츠키(Mirja Maletzki)
국적
독일파일:독일 국기.svg
출생
1977년(46-47세)
학력
페리 고등학교[1]
함부르크 대학교 한국어학과 & 한국어번역과
직업
방송인, 번역가, 프리랜서 통역가
언어
독일어, 스페인어, 영어, 일본어, 프랑스어, 한국어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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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생애
3. 기타



1. 개요[편집]


미녀들의 수다에 나왔던 前 독일 출신의 방송인이며, 현재 KOTRA의 한국 만화 수출 홍보대사다.

2. 생애[편집]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98년에 일본 도쿄에서 워킹홀리데이를 했다. 이후 모국으로 돌아가 대학교 재학 도중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한국어 과정을 수료했다. 한국 영화 살인의 추억을 비롯한 영화 6편과 '유리달 아래서' 등 만화 200여 권을 독일어로 번역한 경험이 있다.

현재는 한국문화담당기자와 한국문학 에이전트로 한 - 독 '가교'로 활동 중이며, 2007년부터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했다. '미르야 말레츠키의 달링코리아'라는 칼럼도 연재하였다. 2010년대 이후부터는 유튜브에서도 간혹 모습을 드러냈는데, 미수다에 같이 출연했었던 도미니크 노엘이 운영하는 채널에 가끔 '미르야와 도미니크의 라이브 대화' 라는 코너로 출연하기도 했다.

3. 기타[편집]


  • 같은 독일인인 베라 홀라이터에 비하면 한국에 대한 배려와 이해심과 더 강하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베라가 나쁘다는 것은 아니지만, 직설적인 스타일일 뿐이다. 또한 태권도를 좋아한다.

  • 2009년 11월 미녀들의 수다에서 일어난 루저의 난 당시 홍익대 여학생을 상대로 게르만족의 위엄을 보여 개념인으로 이름을 널리 알렸다. 게다가 루저라고 칭해진 많은 남성들에게서 갑작스러운 게르만 계열 인종에 커다란 친밀감을 느끼게 했다. 이 일로 인해서 루저라고 칭해진 남성들에게 추앙받는 대인배가 되었다.

  • 미녀들의 수다 방송 방영 당시에 밝혀진 바로는, 미르야(Mirja)라는 이름은 독일에서 흔하지 않은 북유럽식 이름이라고 한다. 독일에도 미르야라는 이름을 쓰는 사람이 미르야 말레츠키 외에도 더 있지만, 영어 위키피디아에 등재된 이 이름을 쓰는 실존 인물 중에서는 스웨덴과 핀란드 출신이 훨씬 많다.
[1] 미국 조지아 주에 위치한 학교이며, 1993년부터 1994년까지 교환학생 자격으로 재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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