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서 온 연애편지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한국의 판타지, 아카데미물 웹소설. 작가는 <약관 동의는 신중히>를 집필한 알콜중독.
2. 줄거리[편집]
시골 자작가의 차남, 이안 페르쿠스. 어느 날 그에게 미래에서 온 연애편지가 도착했다.
'미래를 지키지 못하면, 세계는 멸망한다.'
누군가가 휘갈겨 쓴, 섬뜩한 경고와 함께..
2.1. 에피소드[편집]
3. 연재 현황[편집]
노벨피아에서 2021년 10월 3일부터 연재를 시작했으며, 매일 2연참 이상의 빠른 연재 속도를 보이고 있다.
2021 노벨피아 우주최강 웹소설 공모전 우수상 수상작이다.
2022년 3월 29일 이후로 삽화가 추가되고 있다.
2022 노벨피아 어워드에서 작가부문 (알콜중독) 3위를 수상하였다.
4. 특징[편집]
등장인물들 간의 치정극, 주인공을 둘러싼 히로인들의 "캣파이트"가 인상적인 작품이다.[1] [2]
5. 등장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미래에서 온 연애편지/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설정[편집]
자세한 내용은 미래에서 온 연애편지/설정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역대 표지[편집]
8. 평가[편집]
자유 연재에서 오랜 내공을 쌓아 올린 알콜중독 작가의 신작이다. 이번 작품은 작가 특유의 강점과 예상외의 설정까지 빛을 발해, 기존의 판타지들과는 차별적인 매력을 보여준다. 자연스러우면서도 안정적인 전개와 감정 이입을 끌어내는 캐릭터 서사가 강점이다.
― 2021 노벨피아 우주최강 웹소설 공모전 심사 총평
9. 기타[편집]
- 2021년 10월 1일 공모전 첫날 바로 올라오진 않았는데, 작가의 실제 지인인 예수천국 불신지옥의 작가가 원고를 보고 빠꾸 먹였기 때문이라고 한다.
- 처음에 나왔을 때, 웹소판에서 보기 드물게 간단하고 어그로성이 적은 제목이다 보니 약관동의 작가인 걸 몰랐다면 그냥 지나쳤을 것이라는 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작가도 제목 변경을 고려했지만, 이대로 밀고 나가기로 결심한 듯하다. 인기가 많아진 이후로는
남들에게 추천하기좋은 제목이라는 평가가 많다.
.png){kind=link}
- 작가가 대학원생인 탓에 연재를 강행하다 보니 컨디션 난조를 겪는 때가 많아 연재 지연이 발생하고는 했으며 작품의 후반부로 갈수록 빈번해졌다.[3] 다만, 연재 지연시 미리 공지가 올라오는데다 일일연재는 지켜지는 경우가 많아 오히려 팬들이 작가에게 쉬다 와도 된다고 간곡히 부탁하는 경우가 많다.[4][5]
- 주인공의 표지 일러스트에는 각 히로인들을 상징하는 요소들이 존재한다. 세리아 유르디나의 세피아 꽃이 담긴 펜던트, 성녀의 십자가 목걸이, 엘시 라이넬라의 마녀모자가 달린 사자인형, 델핀 유르디나의 단검, 엠마의 포션, 시엔의 묘안석 등.
- 연재 초기에는 미래에서 온 연애편지를 보낸 사람이 누군지 모르는 상태에서 이를 추리하고 맞춰보는 점이 있었지만 두 번째 에피소드부터는 대놓고 힌트를 주거나 아예 소제목으로 하여금 알 수 있게 되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8 23:33:05에 나무위키 미래에서 온 연애편지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주인공을 두고 인물들 간의 말싸움은 기본이고 칼 들고 난입을 하거나 자매끼리 진검을 들고 서로 죽이려 든다.[2] 히로인들이 많은 편이지만 서로의 관계를 절묘하고 긴장감 있게 묘사해준다.[3] 더욱이 알콜중독이란 닉네임답게 음주를 해서 더더욱 컨디션 난조를 자초하는 경우가 있다...[4] 웹소설판, 특히 정액제는 무통보 연재 지연과 잠수가 많기 때문에 작가와 독자간의 신뢰가 형성되지 않으면 이런 반응이 나오기 힘들다.[5] 심지어 하루의 연재 지연 후 에피소드가 업로드 된 2022년 10월 22일의 후기에 따르면 소설 집필과 바쁜 대학원생의 생활을 고수한 탓에 병원에 잠시 검진을 받은 결과, 실명 위기까지 왔다고 할 정도로 현재의 컨디션이 최악인 것으로 보이며 이 때문에 그냥 휴재를 해달라고 독자들이 아우성을 칠 정도로 걱정을 사는 모습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