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핀란드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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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미국과 핀란드의 관계에 대한 문서이다.
2. 역사적 관계[편집]
2.1. 19세기[편집]
19세기에 핀란드가 러시아 제국의 지배를 받았을 당시, 일부 핀란드인들이 미국으로 이주해서 핀란드계 미국인이 되었다. 하지만 당시에 핀란드는 러시아 제국의 지배를 받았기 때문에 일부 핀란드인들이 미국으로 이주한 것을 제외하면 교류가 없었다.
2.2. 20세기[편집]
핀란드가 제1차 세계 대전 이후, 러시아 제국의 지배에서 벗어나고 미국과 수교했다. 일부 핀란드인들이 미국으로 이주했지만, 1929년 이후에는 핀란드인들의 미국 이주가 제한되면서 핀란드인들의 미국 이민은 끝났다. 제2차 세계 대전 당시에 핀란드가 소련과의 전쟁을 치르고 있었기 때문에 미국측은 핀란드를 지원했다. 미국내 핀란드인들은 핀란드를 지원했다. 냉전시절에 핀란드는 미국과 소련과의 외교관계를 유지했지만, 핀란드는 당시 중립을 선언했던 국가였기에 소련과의 교역이 많았다. 90년대 탈냉전이후에는 미국과의 협력이 많아지고 있다.
2.3. 21세기[편집]
핀란드는 미국과의 교류, 협력이 활발한 편이다. 미국내에는 핀란드계 미국인들이 일부 거주하고 있지만, 핀란드어 화자는 적은 편이다. 핀란드인들은 영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는데다가 영미권과의 교류가 활발하기 때문에 미국 영화, 미국 드라마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 그리고 핀란드인들도 미국으로 유학하러 오는 경우가 자주 있다.
2010년대부터 러시아가 크림 반도 합병, 돈바스 전쟁을 일으키자 핀란드측은 미국과의 군사협정을 체결했다. 그리고 핀란드내에선 북대서양 조약 기구에 가입하려는 움직임이 커지고 있다.
3. 문화 교류[편집]
핀란드의 헤비메탈 신은 미국 헤비메탈 신으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았다. 그러나 핀란드의 헤비메탈 밴드들은 미국 메탈 팬들 사이에서 정서 차이의 문제로 외면을 받던 상황이었으며,[1] 2020년대 기준으로는 헤비메탈 자체가 마이너한 장르로 전락하면서 교류가 많이 줄어든 편이다.
4. 대사관[편집]
헬싱키에 주 핀란드 미국 대사관, 워싱턴 D.C.에 주 미국 핀란드 대사관이 존재한다.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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