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파나마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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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미국 국기.svg
파일:파나마 국기.svg
미국
United States of America
Estados Unidos de América
파나마
Panamá
Panama
1. 개요
2. 역사적 관계
2.1. 20세기
2.2. 21세기
3.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미국파나마의 관계에 대한 문서이다. 파나마는 미국의 지원을 받아 독립했기 때문에 미국의 영향력이 상당한 편이다.


2. 역사적 관계[편집]



2.1. 20세기[편집]


19세기말에 콜롬비아의 일부였던 파나마가 콜롬비아 중앙정부와 갈등을 빚으면서 미국은 파나마와 콜롬비아의 갈등에 개입했다. 그리고 파나마는 미국의 지원을 받아 1901년에 독립했다. 파나마는 미국의 지원을 받아 독립했기 때문에 미국은 파나마에 영향력이 강했다. 미국은 파나마에 파나마 운하를 건설했고 완공했다. 파나마 운하는 미국이 건설했기에, 파나마 운하 지대는 미국의 식민지로 남아있었다.[1]

1980년대 후반에 미국은 파나마군미군 사살을 빌미로 파나마를 침공했으며, 파나마 실권자인 마누엘 노리에가를 마약밀매 혐의로 체포하였다.

파나마 운하 지대와 파나마 운하는 미국령으로 남아있어서 파나마 정부는 미국과 갈등이 존재했다. 냉전시절에 파나마는 미국의 정치적인 간섭을 자주 받았다. 파나마 운하와 파나마 운하 지대는 1999년까지 미국령으로 남아있었다. 파나마 운하 반환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졌고 70년대에 양국은 파나마 운하 반환을 합의를 하는 조약을 맺었다. 1999년에 파나마 운하와 파나마 운하 지대는 파나마의 영토가 되었다.


2.2. 21세기[편집]


파나마는 미국의 정치적인 간섭을 받았기 때문에 갈등이 존재한다. 하지만 미국의 영향력이 강하고 파나마는 미국과의 교류, 협력을 계속하고 있다. 미국 달러는 파나마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고 미국의 경제적 영향력이 매우 큰 편이다. 또한 파나마에서의 마약 밀수를 척결하기 위하여 미국과 파나마는 협력을 하고 있다.

파나마의 경제적인 상황에 의해 미국으로 이민간 파나마인들이 상당한 편이다. 그리고 미국에는 파나마 출신의 사람들이 거주하고 있고 대부분이 스페인어를 사용한다.


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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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파나마 운하 지대는 미국의 영토였기 때문에 파나마 운하 지대 출신의 사람들은 미국 국적으로 남아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