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칠레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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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United States of America
Estados Unidos de América
칠레
Chile
Chile
1. 개요
2. 역사적 관계
2.1. 19세기
2.2. 20세기
2.3. 21세기
3. 교통교류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미국칠레의 관계에 대한 문서이다.


2. 역사적 관계[편집]



2.1. 19세기[편집]


칠레가 스페인의 지배에서 벗어난 뒤에 미국과 칠레는 수교했다. 양국은 태평양을 통한 항로로 교류가 이뤄졌다. 미국 서부, 서해안 캘리포니아 주의 경우 캘리포니아 횡단 철도가 만들어지기 이전 골드 러시 시대에는 생필품을 주로 칠레에서 수입하던 편이었다.[1] 칠레에는 수많은 영국인들이 정착했고 이들은 같은 영미권에 해당하는 미국 및 호주와 관계가 활발했다.


2.2. 20세기[편집]


칠레는 구아노 수출열풍이 끝난 이후 국가경제를 점차 구리에 의존하기 시작했다. 구리는 채굴비용은 물론 제련기술 때문에도 소수의 회사가 독점할 수밖에 없었다. 전기가 효율적으로 전달되는 데는 구리가 필요했지만 동시에 전기분해를 통해서 구리를 저렴하게 제련하는 방식도 개발되었다. 20세기 초반 미국에는 아나콘다 구리, 펠프스 도지, 아메리칸 제련 정령, 케니콧, 아메리칸 메달 등등 구리 채굴 대기업들이 성장했고 이들은 멕시코와 페루 그리고 칠레에 거대한 광산과 제련소들을 세웠다.

살바도르 아옌데가 대통령에 취임하자마자 미국과 칠레는 구리 국유화문제로 갈등이 생겨났다. 이에 미국의 닉슨 행정부는 1973년에 칠레 군부의 쿠데타를 사주해 아옌데 정권을 무너트리고 아우구스토 피노체트의 군사정권을 출범시켰다. 피노체트 정권은 반공주의 정책을 실시해서 미국과의 협력을 자주 했다.


2.3. 21세기[편집]


양국은 아옌데 정권 전복과 관련된 것으로 갈등이 존재한다. 그렇기에 당연히 칠레 내에도 반미주의가 엄연히 존재한다. 하지만 칠레는 미국과 협력하고 있고 칠레는 친미, 친서방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미국과 칠레는 미주기구의 회원국이다.

칠레의 군사 반란에 미국 외에도 브라질이 개입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아타카마 사막에는 미국과 전 세계에서 보내온 헌 옷들이 버려진 채로 가득히 쌓여 있다.#

2021년에 바이든 행정부는 싱가포르, 칠레, 뉴질랜드와 디지털 경제동반자협정을 체결했다.#


3. 교통교류[편집]


양국간의 교류는 대개 항공노선을 통한 교류가 활발하다. 양국을 잇는 항공노선이 존재하며 산티아고 국제공항과 미국을 이어주는 항공노선이 있다. 양국 국민들은 무비자로 상대국 입국이 가능하다.


4. 관련 문서[편집]


[1] 유사한 사례로 호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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