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집트 관계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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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집트의 관계에 대한 문서이다. 이집트는 나세르 정권때부터 군사협력을 했었고 현재에도 미국과의 군사협력이 활발하다.

2. 역사적 관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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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20세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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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가 수에즈 운하를 둘러싸고 영국, 프랑스, 이스라엘과 갈등이 존재했다. 수에즈 운하를 이집트측이 국유화를 선언하자 영국과 프랑스는 선전포고를 했다. 이에 3국간에 전쟁이 일어났지만, 미국과 소련이 압력을 주면서 영국과 프랑스는 수에즈 운하에 대해 포기를 선언했다. 이집트와 미국간에 군사협력이 생겨났다.

나세르 정권때부터 이집트는 미국의 군사지원을 받았다. 나세르 정권 시절에 소련과의 협력을 하자 양국관계가 잠시 줄어들기도 했지만, 사다트 정권이 출범한 뒤엔 관계가 회복되었다. 그리고 사다트 대통령의 암살이 일어나고 무바라크 정권이 들어서자 미국은 무바라크 정권을 지원했다.

2.2. 21세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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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국은 현재에도 교류, 협력을 자주 하고 있다. 이집트 군부는 미국과의 군사협력을 자주 하고 있다. 그리고 이슬람 근본주의세력을 막기 위해 미국과 협력을 자주 하면서 미국산 무기들을 많이 수입하고 있다. 하지만 이집트의 독재정권을 피하기 위해 일부 이집트인들이 미국으로 망명하는 경우가 자주 있다. 게다가 이슬람 근본주의 세력의 탄압을 피하기 위해 콥트교신자들이 미국으로 망명하는 경우도 있어서 양국간에 갈등이 일부 존재한다.

2003년 이집트는 미국에게 이라크 파병을 하지 않겠다고 했다. #

2010년대초에 무바라크 정권이 무너지고 무르시 정권이 들어서자 양국간에 갈등이 생겨났다. 그러다가 이집트 군부가 쿠데타를 일으켜 무르시 정권을 무너뜨렸다. 엘시시 정권이 들어섰지만 당시 오바마 대통령은 그가 쿠데타를 일으켜 민선 정부인 무르시 정부를 무너뜨렸다는 이유로 안만났지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당선된 뒤 미국과의 관계가 회복이된다.#

그러나 2021년 조 바이든 행정부가 들어선 후 9월 15일에 미국 국무부는 이집트에 군사지원하기로 했던 1억3천만 달러를 인권탄압을 이유로 보류한다고 밝혔다.#

2012년, 무슬림의 순진함이란 영화를 두고 이집트, 리비아, 수단 등 이슬람권 국가에서 시위가 일어났다.#

2022년 1월 28일에 미국측은 인권문제를 이유로 이집트에 1억 3,000만달러(약 1575억원) 규모의 안보지원을 취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2월에는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7) 개최국인 이집트와 미국이 총회 준비를 위한 실무그룹을 출범시켰다.#

8월 27일, 이집트, 미국, 스페인이 지중해에서 합동군사훈련을 실시했다.#

10월 18일, 미국 상원에서 이집트에 대한 7,500만 달러 예산 삭감을 주장했다.#

2023년 미국 국방부 기밀문건 유출 사태: 이집트가 미국의 압박을 받고 러시아에 로켓을 팔려던 계획을 포기하는 대신 우크라이나에 지원될 포탄 생산에 합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

2.2.1. 퀸 클레오파트라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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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퀸 클레오파트라/논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미국 내 흑인우월주의 단체의 주도로 만들어진 다큐멘터리 퀸 클레오파트라는 내 강경 PC주의자들과 흑인우월주의 세력이 넷플릭스라는 거대 플랫폼을 매개로, 미국 흑인에 비해 발언권이 약한 그리스인들과 이집트인들을 대상으로 역사왜곡과 문화 폭력을 휘두른 것으로 세계 각계 각지에서 "선택적 올바름", "역사왜곡"이라는 지탄을 받고 있다.

3. 문화 교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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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국간에 문화교류가 자주 있다. 미국내에는 이집토마니아들이 많은 편이며 미국인들중에는 이집트로 관광하러 오는 경우가 많이 있다. 그리고 이집트 문명과 관련된 작품들이 미국에서도 인기가 많은 편이다. 이에 미국 영화에서도 이집트 문명을 다룬 영화가 자주 제작되고 있다.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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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외교
• 이집트/외교
• 미국/역사
• 이집트/역사
• 미국/경제
• 이집트/경제
• 미국인 / 이집트인 / 아랍인
• 영어 / 아랍어
• 대국관계일람/아메리카 국가/북아메리카 국가
• 대국관계일람/아프리카 국가/북아프리카 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