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엘살바도르 관계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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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엘살바도르의 관계. 미국과 엘살바도르의 관계는 19세기부터 이어졌고, 현재도 엘살바도르는 친미 정책을 유지하고 있으며 미국 달러를 자국의 통화로 사용하고 있다. 다만 역사적으로는 미국의 간섭을 받았기에 일부 갈등이 있다.

2. 역사적 관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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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19세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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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1년에 엘살바도르는 스페인의 지배에서 벗어났지만, 멕시코 제국의 침략을 받아 1823년까지 멕시코 제국의 지배를 받았다. 1823년에는 중앙아메리카 연방 공화국의 일부로 멕시코에서 독립했다. 중앙아메리카 연방 공화국은 19세기 중반에 정치적인 차이로 인해 각 구성국들이 독립국이 되면서 엘살바도르도 독립국이 되었다. 엘살바도르는 이후, 미국과 수교했다. 19세기부터 엘살바도르는 미국과 수교하면서 미국으로 이주하는 엘살바도르인들이 늘어났다.

2.2. 20세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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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전시기에 미국은 엘살바도르를 포함한 다른 중남미 국가들에 대해 정치적인 간섭이 있었다. 미국은 엘살바도르 내전 당시 집권하고 있던 엘살바도르 군부를 지원했다. 온두라스와 축구전쟁이 일어나자 미국은 중재에 나섰다.

2.3. 21세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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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엘살바도르는 경제적으로 매우 밀접한 관계이다. 미국 내에도 엘살바도르인들이 거주하고 있고, 동시에 미국에서 스페인어를 사용하는 경우도 많다. 2014년 여론 조사에 따르면, 엘살바도르인들의 80%는 미국을 긍정적으로 바라본다고 한다.

미국은 엘살바도르에 매년 수억 달러를 지원하고 있는데, CNN이 2018년 5월 30일에 갱단을 불법적으로 처형한 의혹을 받고 있는 엘살바도르 특수경찰부대에도 지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

미국 측은 엘살바도르가 대만과 단교하자 대사를 불러들였다.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과테말라 출신의 캐러밴 일행이 미국으로 오자 트럼프 대통령은 온두라스, 엘살바도르, 과테말라에 대한 원조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 하지만 엘살바도르의 살바도르 산체스 세렌 대통령은 캐러밴 일행에 연대감을 표시했다. #

2019년 10월 28일에 미국 정부는 엘살바도르 이민에 대한 보호 기간을 1년 연장한다고 밝혔다. #

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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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외교
• 엘살바도르/외교
• 미주기구
• 대국관계일람/아메리카 국가/북아메리카 국가
• 대국관계일람/아메리카 국가/중앙아메리카 국가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