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A

덤프버전 :

파일:미국 국장 (원형).svg

[ 펼치기 · 접기 ]







[ 펼치기 · 접기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현황/국가별/대한민국|{{{#000,#666

현황
]]
집단감염 사례 / 6차 대유행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국가별 대응/아시아/대한민국|{{{#000,#666

대응
]]
2023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백신/대한민국|{{{#000,#666

백신
]]
현황 / 평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대한민국의 법률과 정책|{{{#000,#666

법률 · 정책
]]
단계적 일상회복 / 과학방역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경과|{{{#000,#666

경과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반응/대한민국 여론|{{{#000,#666

반응
]]
[[:분류: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관련 사건 사고|{{{#000,#666

사건 사고
]]
주요 국가 (2023년 5월)
파일:중국 국기.svg 중국
2022년 중국 제로 코로나 반대 시위

공통
개요

경과 / 현황

경과 · 발생 국가 · 전 세계 현황 · 국가별 현황
사회적 영향
대응
아시아(대만, 북한, 인도, 일본, 중국(본토(경과), 홍콩), 캄보디아, 베트남,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미얀마,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이란, 이스라엘,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 유럽(영국, 튀르키예, 러시아, 스위스,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벨기에, 독일, 덴마크, 네덜란드, 스웨덴) · 아메리카(미국, 캐나다, 멕시코, 브라질,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 오세아니아(호주, 뉴질랜드) · 아프리카(이집트, 남아프리카공화국)
국제기구 · 출입국 현황 · 중국 책임론 · 대중국 소송
반응
아시아인 혐오 · 논란 · 루머
영향
경제 · 교육(등교 관련) · 문화 · 물류 · 시험 · 스포츠 · 종교 · 환경
마스크 착용 의무화 · 코로나 세대 · 코로나 블루 · 코로나 학번 · 완치 이후 · 포스트 코로나 · 단계적 일상회복 · 방역 부조리 및 형평성 문제 · 손실보상 문제 · 사생활 침해 논란 · 코로나 버블 · 물류 대란 · 식량·에너지 대란 · 단백질 식품 대란
사건 사고
군대 · 병원 · 종교 · 기타
의학 정보
질병
SARS-CoV-2(원인 · 전염성 · 예방)
변이 및 변종(α 알파 · β 베타 · γ 감마 · δ 델타 · δ + 델타 플러스 · ε 엡실론 · η 에타 · κ 카파 · λ 람다 · μ · ο 오미크론 · 델타크론 · A.VOI.V2 · AV.1 · π 파이 · ω 오메가 · B.1.640.2 · BA.2 · XE · XJ · XL · XM · BA.2.12.1 · BA.2.75 · BA.5)
증상
· 털곰팡이증
진단 및 검사(신속항원키트) · 완치 및 후유증
치료
치료제 종류 · 대증요법 · 음압병실 · 인공호흡기 · 에크모
알약(팍스로비드 · 라게브리오) · 주사(렘데시비르 · 악템라주 · 렉키로나주항체 · 이부실드항체) *
백신
종류 · 논란 · 백신 음모론 · 온실 면역(방역의 역설) / 혼합 면역(하이브리드 면역) · 집단 면역 · 돌파감염 · 코백스 퍼실리티 · 부스터샷 · 항원 결정기 / 항원 결합부 / 항원의 원죄
Ad26.COV2-S(존슨앤드존슨 / 얀센) · Vaxzevria(AZD1222)(아스트라제네카 / 옥스퍼드대) · Comirnaty(BNT162) (화이자 / 바이온테크) · Spikevax(mRNA-1273)(모더나) · Nuvaxovid(NVX-CoV2373)(노바백스) · SKYCovione(GBP510)(SK바이오사이언스) *
그 밖의 정보
인물
단체

인물(T. A. 거브러여수스, 권덕철, 백경란, 앤서니 파우치) · 사망자
파일:세계보건기구기.svg 세계보건기구 · 파일:유럽 연합 깃발.svg 유럽의약품청 · 파일:러시아 국기.svg 로스포트레브나드조르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보건복지부 · 질병관리청 · 식품의약품안전처 · 국립보건연구원 · 씨젠 · 셀트리온 · SK바이오사이언스 · 파일:북한 국기.svg 국가비상방역사령부 · 파일:미국 국기.svg 존슨앤드존슨 ·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 FDA · 화이자 · 모더나 · 파일:중국 국기.svg 국가위생건강위원회 · 국가질병예방공제국 · 파일:일본 국기.svg 후생노동성 · 파일:영국 국기.svg 아스트라제네카 · MHRA · 파일:대만 국기.svg 위생복리부 · 파일:벨기에 국기.svg 얀센
의료시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선별진료소 · 생활치료센터 · 파일:미국 국기.svg 제이콥 K. 재비츠 컨벤션센터 · 매코믹 플레이스 · 파일:중국 국기.svg 훠선산 병원 · 파일:일본 국기.svg 마쿠하리 멧세 · 오다이바 · 파일:영국 국기.svg ExCeL ·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피에라 밀라노
기타
마스크 불량 착용 · 마기꾼 · 예스마스크 · 정보감염증 · 포스트 코로나 · 다함께 이겨내요 · 덕분에 챌린지 · 관련 웹사이트 · 엄격성 지수 · 창작물 · 학생 건강상태 자가진단 · 신속항원키트
* 최종 서술 시점 기준 대한민국에서 유통 중인 백신 및 치료제만 표기함.}}}




파일:FDA 로고.svg

미국 식품의약국 U.S. Food and Drug Administration(FDA)

1. 개요
2. 문제점
3. 관련 항목


1. 개요[편집]




의약품 및 동물용 의약품, 생물학적 제제, 의료기기, 국내 식량공급, 화장품, 그리고 전자파를 방출하는 제품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검증하여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 것이 FDA의 사명입니다. 또한 의약품과 식품을 더 효과적으로, 더 안전하게, 더 저렴하게 하기 위한 기술혁신을 가속하여 국민건강을 증진시키는 것, 그리고 국민이 스스로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필요한 의약품과 식품에 관한 과학에 입각한 올바른 정보를 국민에게 주는 것 또한 FDA의 책무입니다.
-FDA 홈페이지 위에 적혀있는 FDA의 사명(FDA's mission statement).
미국 식품의약국은 식품이나 의약품, 화장품, 동물약, 장난감 등 소비자가 평소 생활에서 접하는 제품에 대해 그 허가나 위반품 단속을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미국의 국가행정조직으로 한국의 보건복지부에 해당하는 HHS(Department of Health and Human Services; 보건사회복지부)에 소속한 기관이다. 한국의 동 분야 행정기관 이름을 따서 미국 식품의약품안전청이라고도 불리나, 한국의 경우 구 식약청은 처(處)급으로 격상되어 국무총리 소속의 식약처가 되었다.

식품에 대해서는 소관하는 행정청이 보건복지부 이외에도 여러 개의 부처(농림축산식품부 등)에 걸쳐 있는 한국과 달리 FDA로 일원화되어 있다. 하지만 고기나 달걀의 위생관리는 농무부가 담당하는 등, 업무의 일부는 다른 관청이 담당하고 있다. 한때 한국의 식품행정에서 매스컴이나 식자가 지적하는 것처럼 식품 관련 업무가 여러 관청에 걸쳐 있던 시절[1], 이 문제를 언급할 때 하나의 비교예로서 이 FDA가 자주 인용되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출범하고 나서는 보건복지부의 식·의약품 안전관리 분야와 농림수산식품부의 농·수산물 위생 안전관리 분야가 통합되어 사정이 좀 나아진 편이다.

분명히 국제기구나 중립적인 학술단체가 아닌 한 나라의 정부기관임에도 신뢰성 덕분에 FDA 인증은 국제적으로 어디서나 인정을 받는다. 특히 개발도상국이나 중진국에서 식품,의약품 안전같은 돈이 너무 많이 드는 분야의 검사,검증,인증작업에 투자할 여력이 없기 때문에, 미국같은 최고 선진국에서 검증된 것이니 그대로 써도 되겠지라는 판단하에 FDA기준을 그대로 가져다 써서 해결하는 방식으로 국제화되었다.

1900년대 초 미국에서도 잘못된 의약품 남용, 의사들과 제약회사의 부조리로 인해 마약이나 방사능이 함유된 약품들이 버젓이 처방되기도 했다. 그러나 이로 인한 수많은 부작용과 사고 그리고 결정적으로 의사로부터 라듐이 함유된 '라디톨' 음료를 처방받고 3년 동안 1,400병을 마셨다가 비참한 몰골이 되고 사망한 에벤 바이어스의 사례가 터진 이후 미국 정치권이 이런 사례들을 모아서 본격적으로 미국 의료계와 제약회사들을 철저히 조사한후 FDA에 막강한 권한을 부여한 계기가 되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팬데믹 이후 화이자, 모더나, 얀센 백신의 긴급사용 승인을 내리는 등 갈수록 FDA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 2021년 8월 23일에는 코로나19 백신들 중 화이자 백신을 안전성이 검증된 백신으로서 공식적으로 최초이자 유일하게 정식 승인을 내렸다. 이는 전 세계의 많은 사람들에게 화이자 백신이 안전하다는 신뢰를 주는 결정이며, 백신 기피자들도 안심하고 백신을 맞을 수 있다는 확신을 줄 수 있다. 이로써 미국 정부는 그동안 FDA의 화이자 백신 정식 승인 이전 개인의 백신 접종 선택을 중시했다면. 이제는 FDA의 정식 승인으로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한 백신 접종 의무화를 할 예정이다. 또한 미국 내 백신 접종률 속도가 높아질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2. 문제점[편집]


전세계적으로 신뢰를 받는 집단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문제에서 자유로운 것은 아니다.

미국은 로비(뇌물)가 합법인 국가로서 많은 기업이나 단체들이 정치인들을 후원하며, 기업의 뒤를 봐주는 정치인들을 만들어 둔다. 그리고 이 정치인들은 국회 뿐만 아니라 FDA 같은 정부 기관에도 광범위한 영향력을 가한다.

이 때문에 미국 사회의 가장 큰 문제점인 총기, 마약, 패스트푸드[2] 같은 법을 개선 시켜야 하는 문제들을 정치인들이 바꿀려고 하면 돈에 미친 맥도날드나 제약 회사 같은 거대 기업들이 정치인들에게 로비를 해 못 바꾸게 한다.

이는 FDA도 마찬가지 이기에 굉장히 위험한 약물과 식품들이 미국 사회에 퍼지는 데에도 이를 막기가 어렵다.


3. 관련 항목[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24 23:25:03에 나무위키 FDA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담당 부처가 나뉘어지면 책임 소재도 불분명해진다.[2] 패스트 푸드가 우습게 볼 것이 아닌 것이, 미국은 고도 비만인 사람이 너무 많아 12살짜리 아이가 자신의 몸무게를 감당하지 못해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경우가 있을 정도로 심각한 문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