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겔 트라우코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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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의 축구선수. 현재 산호세 어스퀘이크스의 소속으로 뛰고 있다.

2. 클럽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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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유니온 코메르시오에서 2부리그 무대에 데뷔했다. 이듬해 알리안자 우니카치와의 리그 결승전 2경기를 포함하여 총 6경기에 출전했고 우니카치와의 승격을 건 코파 페루 결승전에서 원정 다득점으로 1부리그 승격을 확정지었다.

2016년, 클루브 우니베르시타리오 데포트레스로 이적했다. 그 해 10월, 페루와 브라질 언론들은 CR 플라멩구가 트라우코의 영입에 관심이 있다는 기사를 연이어 보도했고, 12월 14일에 트라우코는 페루의 언론사 리베로와의 인터뷰에서 2017 시즌을 앞두고 플라맹구로 이적한다고 전했다. 그러나 브라질의 구단은 아직 트라우코와 협상 중이라며 확정된 사안이 아니라고 밝혔다.

그는 2016 페루비안 프리메라 디비시온에서 39경기에 출전하여 1골 1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리그 탑급 레프트백으로 거듭났다.

2.1. CR 플라멩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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숱한 이적 루머 이후 12월 14일, CR 플라멩구는 트라우코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기간은 3년계약이라고 한다. 그의 데뷔전은 2017년 1월 28일 보이비스타 SC와의 캄페오나투 카리오카 경기였으며 ,이 날 경기에서 1골 2어시를 기록하며 화려한 데뷔전을 선보여 팬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 그는 2017 캄페오나투 카리오카 올해의 팀에 선정되었다.

2019 시즌을 앞두고 팀이 필리피 루이스와 계약하면서 트라우코는 주전 자리를 잃게 되면서 3순위 레프트백으로 전락했다. 팀은 당시 트라우코의 계약 기간이 5개월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에 자유계약으로 이적료 한푼 없이 그를 잃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AS 생테티엔의 낮은 제안을 받아들이기로 결정했다.

2.2. AS 생테티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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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31일, 플라멩구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트라우코가 60만 유로의 이적료로 생테티엔으로 이적했음을 공식 발표했다. 이적 후 빠르게 자리를 잡으며 주전 레프트백으로 활약했으나, 2021-22 시즌에는 입지가 좁아지면서 경기에 많이 나서지 못했다.

2.3. 산호세 어스퀘이크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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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2일, 입지가 좁아진 트라우코는 MLS의 산호세 어스퀘이크스로 이적했다. 계약기간은 1년 반.

3. 국가대표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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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6일, 파나마와의 친선경기에서 A대표팀 데뷔전을 가졌다. 이후 페루의 주전 레프트백으로 급부상하며 2018년 월드컵 지역예선 13경기를 출전했고, 팀은 대륙간 플레이오프에서 뉴질랜드을 꺾고 1982년 월드컵 이후 36년만에 월드컵 본선 무대에 진출하게 됐다.

2018년 5월 14일, 2018 FIFA 월드컵 최종명단에 승선한 그는 생애 첫 월드컵 무대를 밟아 본선 3경기를 모두 출전했다.

2019 코파 아메리카 브라질에서는 대회내내 훌륭한 활약으로 팀의 준우승을 이끌면서 대회 베스트 팀에 선정되기도 했다.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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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같이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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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