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바이 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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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시아가 제작, 연출한 2021년 미국의 드라마, 뮤지컬 영화. 케이트 허드슨, 매디 지글러, 레슬리 오덤 주니어 등이 출연했다.
2. 예고편[편집]
3. 시놉시스[편집]
할머니의 갑작스러운 죽음 후, 술과 마약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언니 '주'는 자폐 환자 이복동생 '뮤직'과 재회한다.
매일 달걀 프라이 2개로 아침을 시작하고, 정해진 루트에 따라 준비한 후 산책을 나가는 등 일정한 패턴을 가진 뮤직. 어쩔 수없이 그의 유일한 보호자가 된 주는 뮤직을 돌보기 위해 이웃 '에보'와 '조지'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지만, 아직까지 배워야 할 것이 많다.
그러던 중 뮤직을 계기로 점점 가까워지는 주와 에보. 하지만 상처가 많은 두 사람이 새로운 관계를 시작하는 것은 쉽지 않은데...
주는 돈을 벌기 위해 마약 배달을 다시 시작하고, 끊었던 술에도 다시 손을 대면서 망가져간다. 주는 뮤직을, 에보와의 관계를 지킬 수 있을까?
4. 등장인물[편집]
- 케이트 허드슨 - 주 역
풀네임은 카주 겜블(Kazu Gamble)이다. 주는 Zu만을 딴 애칭. 보호관찰 중이고, 가석방 상태다. 자폐 환자인 이복동생 뮤직과 재회한 뒤, 보호자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해본다.
- 매디 지글러 - 뮤직 역
자폐환자. 보호자인 할머니의 죽음 후, 안락했던 삶이 서투른 보호자인 이복언니 주 때문에 다소 힘들어졌다.
- 레슬리 오덤 주니어 - 에보 역
주의 이웃. 흑인 남성. 주가 뮤직과 재회하기 전에 뮤직을 돌본 적이 있어서인지, 자폐에 대한 이해가 주에 비해 해박하다. 그래서 주가 의지하게 된다.
- 줄리엣 루이스 - 이블린 역
- 벤 슈워츠 - 루디 역
- 헥터 엘리존도 - 조지 역
주의 이웃.
- 브랜든 수 후 - 태너 역
5. 줄거리[편집]
6. 사운드트랙[편집]
6.1. 삽입곡[편집]
7. 평가[편집]
2021년 최악의 영화로 꼽힐 정도로 평이 안 좋았다. 지나치게 산만해서 집중할 수 없는 연출과 식상한 서사, 자폐증 환자 대상화가 집중적으로 까였던 편.
결국 흥행도 실패하고 골든 라즈베리 시상식에서 최악의 여우주연상, 여우조연상, 감독상을 휩쓰는 참사를 맞이해야 했다.
8. 기타[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8 16:03:19에 나무위키 뮤직 바이 시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첫 장면 삽입곡으로 사용되었고, 엔딩곡과 예고편 BGM으로도 사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