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치(한반도의 매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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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중 행적
3. 기타


1. 개요[편집]


한반도의 매머드에 등장하는 수컷 털매머드로 항상 사건사고를 몰고 다닌다.


2. 작중 행적[편집]


시작부터 새끼 큰뿔사슴에게 장난을 치는 걸로 첫 등장한다.[1] 그의 어미는 대장의 첫 딸이였다. 하지만 어미보다는 사촌인 꽃님이에게 더 반갑게 다가간다.[2] 이후 꽃님이, 맘무와 검치호 새끼들을 보다 돌아온 어미가 화를 내며 쫓아낸다. 이후 어미로부터 가르침을 받던 중 자꾸만 집중도 안하고 딴짓을 하자 어미가 빡쳐버리고 나뭇가지로 장난을 치다 털코뿔소를 맞추는 대형사고를 치지만 다행히 영역을 침범한 동족에게 화가 난 거라 겨우 위기는 피한다. 이후 겨울이 되어 강을 건널 때 두 번째로 건넌다.

이후 15살이 되지만 수컷은 무리에서 함께 생활 할 수 없던 터라 독립을 위해 혼자 외출을 하는 날이 많아지고 혼자 외출 중 털코뿔소의 영역을 침범해 냄새를 맡는 바람에 쫓기게 되고 간신히 도망쳐 무리에 오나 동생들이 반겨주어도 곧 독립을 할 터라 이후 언급은 없으나 무리에서 독립을 한 걸로 추정된다.


3. 기타[편집]


이름의 어원은 사고뭉치에서 따온 듯 하다.

맘무가 검치호와 악연이 있다면 이쪽은 털코뿔소와 악연이 있다. 일단 어린시절에 나뭇가지를 던져 털코뿔소를 화풀이하게 하고 어른이 될 때는 영역을 침범해 분노한 털코뿔소에게 쫓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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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심지어 어미가 뻔히 보고 있었다.[2] 이 당시 꽃님이는 어미와 동생을 잃어 뭉치어미의 양녀로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