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 성분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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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 성분은 문장을 이루는 각 요소를 말한다. 국어에서의 문장 성분은 주어, 서술어, 보어, 목적어, 부사어, 관형어, 독립어로 총 7개가 있으며, 크게 세 종류로 구분한다.

1.1. 주성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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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을 이루는데 반드시 요구되어야 하는 성분이다. 주어와 서술어는 항상 필수적이며, 목적어와 보어는 서술어의 성격에 따라 유형이 다를 수 있지만, 서술어를 꾸미기 위해서는 필요하다.

• 주어: 동작이나 상태, 성질의 주체가 된다.
• 서술어: 주어의 동작이나 성질, 상태 따위를 풀이한다.
• 목적어: 서술어의 동작 대상이 된다.
• 보어: 서술어의 설명의 부족함을 보완해준다.

1.2. 부속성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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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분을 꾸며주어 내용을 더하는 성분이다.

• [관형어]: 뒤에 오는 체언을 수식한다.
• 부사어: [용언]을 비롯하여 관형어나 다른 부사어를 수식한다.

1.3. 독립성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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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성분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성분이다.

• 독립어: 다른 성분과 직접적 관계없이 독립적으로 쓰이며, 감탄, 부름, 응답 등을 나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