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원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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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 활동 내역


1. 소개[편집]


대한민국코미디언. 1979년 8월 14일, 광주광역시 출생.


2. 활동 내역[편집]


2003년 KBS위성TV에서 진행된 한반도 유머 총집합에서 염기정, 김민수, 김완기, 김진 등과 함께 모든 것을 몸으로 표현하는 오접브라더스라는 팀으로 출전해서 3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한다.

이후 박승대의 스마일매니아 극단에 입단해서 대학로 활동을 하다가 2005년목포는 항구다라는 코너를 통해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에 데뷔하였다. 제목처럼 목포시배경으로 한 코너였는데, 여기서 문원종은 정일진과 함께 주인공 건달로 등장해서 사투리를 쓰며 서로 자기들이 싸움 잘한다고 허세를 부렸다. 이때 이들이 밀던 개그가 누가 봐도 입으로 낸 소린데 이건 입으로 내는 소리가 아니라 바람이 주먹을 가르는 소리라면서 "나만 되는겨". 그런데 다른 한 명도 입소리 주먹소리가 가능하자 문원종과 정일진 둘이서 서로 어깨동무를 하며 "우리 둘만 되는겨~"라고 말했다가 다른 출연진들[1]이 하나하나 더 붙자 셋만 되는게 되고 또 넷만 되는게 되고... 다섯만 되는게 되고... 고만해 미친놈들아 목포는 항구다 코너할 당시 특유의 유행어 덕에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목포 측에서 지역 비하라고 항의를 하자 코너 제목을 폼생폼사로 바꾸었다.

폼생폼사(목포는 항구다) 종영 이후 한참 동안 뜸하다가 염기정, 김민수, 이승주[2]와 함께 2006년에는 아이돌 콘셉트 코너인 G4[3]로 복귀. 여기서는 폼생폼사에서 보인 것처럼 모자라 보이거나 매를 버는 개그[4]와 함께 다른 멤버들과 함께 염기정을 물먹이는 개그를 보였다. 당시 신인 아이들 그룹인 PARAN이 특별출연해서 G4와 댄스배틀을 벌인 적이 있었다.[5]

G4가 소리 소문없이 종영된 후 방송에서 모습을 감췄다.[6]사실 G4 멤버 중에서 아직까지도 꾸준히 방송에 출연하는 멤버는 김민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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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동네 꼬마 양상협, 동네바보 정명옥, 라이벌 건달 염기정 등등...[2] 오접브라더스 멤버에서 김진과 김완기가 빠지고 이승주가 들어왔다.[3] 아이돌 컨셉답게 노래부르고 아크로바틱한 동장을 선보이는 개그다.[4] 예로 들면 다른 멤버들이 힘들 때 어머니와 아버지를 생각할 때 자긴 김민수 여친을 생각한다던가, 아니면 이승주가 리더를 맡고 김민수가 보컬을 맡을 때 문원종은 얘네들한테 고 있다던가... 문원종이 매를 버는 개그를 보인 다음 염기정이 웃겨보이려고 하면 나머지 셋이 "우리는 G4입니다"를 외치며 염기정의 말을 끊었다.[5] 파란의 멤버들 중에서는 라이언이 문원종과 같은 포지션(찐따)를 맡았다. 염기정의 포지션(물먹는 역할)은 네오가 맡았다.[6] 코너 종영 시기에 김민수의 다리 부상 및 모친상이 겹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