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체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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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체육관
준공
2021년 7월 22일
소재지
울산광역시 남구 웅촌로 1342 (무거동)
좌석 규모
4,017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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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1. 소개[편집]


울산광역시 남구 웅촌로 무거동에 위치한 실내체육관.

울산광역시가 2022년에 개최되는‘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 대비해 울산체육공원 부지 내에 지은 종합체육관이다. 총사업비 571억 원이 투입됐으며 부지면적 2만 4,075㎡에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1만 8,350㎡ 규모로 지난 2019년 3월에 착공해 약 2년 4개월만인 2021년 7월에 준공됐다.

관람석 4,017석 규모에 농구, 배구, 베드민턴, 핸드볼, 볼링장, 휘트니스, 탁구장, 라켓볼장 등을 갖춰 내년 전국체전 경기장으로 활용된다. 문수체육관 준공으로 시민들의 여가활동과 건강증진을 위한 실내체육시설은 물론 각종 국내경기 및 국제 경기 등을 개최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가 이곳으로 홈구장을 이전할 가능성도 제기됐지만 문수체육관은 동천체육관보다 관람석이 적고 위치도 문수축구경기장처럼 시 외곽에 있어서 무거동 및 인근 관중들과 달리 접근성이 떨어진다.[1] 또한 홈구장으로 사용할려면 문수체육관에 새로 증축하는 방법밖에 없는데다 현재 홈경기 때마다 쓰는 북구 양정동에 있는 현대차 사원 숙소와 체육관 간의 농구장으로만 쓰이는 동천체육관과 달리 문수체육관은 테니스장, 볼링장 등 여러 스포츠 시설와 공용으로 사용하는 복합 다목적 체육관이고 애초에 프로농구 유치보다는 생활 체육 및 전국체전 같은 체육 행사 지어졌기 때문에 프로농구 경기장으로 사용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결국 현대모비스 농구단 측이 동천체육관을 계속 사용하겠다는 뜻을 밝히면서 이곳에서의 프로농구 경기 개최는 없는 일이 되었고 최근 보도에 따르면 울산시에서 연고지 정착을 위해 모비스 구단와 지속적으로 협의하여 동천체육관 인근에 전용 훈련 시설과 클럽하우스를 새로 설립하는 것으로 문수체육관 이전 가능성은 거의 사라졌다.https://www.youtube.com/watch?v=1uve8zUqCpQ
이 체육관은 콘서트 개최 등 다목적 공연장으로도 활용할 수 있게 음향시설을 갖춘 명실상부 울산 최초의 다목적 체육관으로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및 체육시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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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동천체육관 바로 옆의 울산종합운동장을 홈으로 쓰던 울산 현대가 2001년 문수경기장으로 홈구장을 옮긴 뒤 한동안 관중 동원에 어려움을 겪었던 사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