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브레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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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서브노티카 시리즈를 제작한 언노운 월즈 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 중인 턴제 전략 게임.
워해머 40K 등 미니어처 게임을 하는 듯한 감성을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2. 시스템 요구 사항[편집]
발매 전 스팀 페이지에 고지된 사양이다.
3. 트레일러[편집]
4. 시스템[편집]
- 미리 구성해놓은 부대를 이용하여 필드 내에서 상대방과 1:1로 전투를 수행한다. 상대방과 번갈아가며 턴을 진행하게 되며 매 턴마다 주어지는 신더(자원)로 부대원 배치 및 스킬을 사용하여 최종적으로 상대방의 사령관을 먼저 처치하게 되면 승리한다.
- 부대는 타 게임에서의 덱(Deck)과 같은 개념으로, 1명의 사령관과 8명의 부대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플레이어의 취향에 맞게 부대를 편성하여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며, 부대를 짜임새 있게 편성하는 것이 승리의 핵심 요소 중 하나이다.
- 파일:Cinder.png 신더(Cinder)는 부대원 배치/스킬 사용을 위한 자원이다.
- 한 턴의 제한 시간은 90초이며 20초 이하가 되면 스크롤바처럼 화면 우측에 세로로 잔여시간이 표시된다. 제한 시간 초과 시 바로 상대 턴으로 넘어간다.
- 게임 시작 시 전투에 도움이 되는 전함 지원이라는 공용 스킬을 선택할 수 있다. 총 3가지의 선택지가 주어지며, 한 선택지 당 2가지의 전함 지원 스킬로 이루어져 있다. 전함 지원을 사용하는 데에는 신더를 소모하지는 않지만 쿨타임이 존재하여 한 번 사용하면 일정 턴이 지난 후에 다시 사용할 수 있다.[3] 14개의 전함 지원 중 6개만 선택지로 등장하고 이는 매 판마다 변경되기 때문에 똑같은 부대로 플레이하더라도 매 판 색다른 전략을 구사할 수 있다.
- 최초에는 양쪽 플레이어의 사령관만 배치되어 있는 상태에서 게임이 시작되며, 8명의 부대원들은 전부 함교에 대기 상태로 있게 된다. 자신의 턴이 오면 신더를 소모하여 함교 내의 부대원을 필드에 배치할 수 있다. 이 때, 배치된 부대원은 첫 턴 한정으로 기절 상태가 되어 아무런 행동도 할 수 없고 다음 턴이 와야 비로소 행동이 가능하다.[4] 신더만 충분하다면 한 턴에 다수의 부대원을 동시에 배치할 수도 있지만 필드에는 최대 6명의 부대원만 배치할 수 있다. 참고로, 부대원 배치는 사령관 주변 범위 내에서만 배치가 가능하다.
- 필드가 격자 구조가 아니기 때문에 부대원 배치나 이동 등의 행동이 훨씬 자유롭다는 특징이 있다. 대신 그만큼 정교한 마우스 컨트롤을 필요로 한다. 예를 들면, 근접 유닛의 경우 몇 픽셀 차이로 근접 공격이 닿지 않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 유닛의 근접 판정이 발생하는 경우 발밑에 노란색 영역으로 표시되니 바닥을 잘 확인하자.
- 명중률 시스템이 존재하며, 이 확률에 기반하여 공격 시 명중/빗나감이 결정된다.
- 기본 공격에만 해당하는 개념으로, 액티브 스킬을 이용한 공격은 명중률에 관계없이 항상 명중한다.
- 근접 공격은 기본적으로 100%의 명중률을 가진다.
- 원거리 공격의 경우 나와 적 사이의 거리, 중간의 엄폐물 및 유닛 여부에 따라 명중률이 결정된다.
- 장애물의 크기가 크면 클수록 명중률이 더 큰 폭으로 감소한다. 유닛 또한 마찬가지이다.
- 적의 명중률을 낮추거나[5] 아군의 회피율을 높일 경우[6] 근접 공격이라 하더라도 빗나갈 수 있다.
- 적을 명중시켜야만 발동되는 특성의 경우 공격이 빗나가면 특성도 발동되지 않는다.[7]
- 명중률은 공격 명령을 누른 상태에서 상대방 유닛에 마우스를 올리는 것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 기본 공격 명중 시 일정 확률로 치명타가 발생하여 1에서 2의 추가 피해를 준다. 치명타 확률은 [ (명중률) ÷ 10 ] 의 값을 소수점 첫째 자리에서 반올림한 정수값이다.[8] 치명타 확률도 명중률과 동일하게 공격 명령을 누른 상태에서 상대방 유닛에 마우스를 올리는 것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 근접 유닛의 경우 반격 시스템이 존재한다
- 근접 범위 내에서 상대방 유닛에게 공격당할 경우 공격자에게 반격한다.
- 기본 공격에만 해당하며 액티브 스킬로 인한 공격에는 반격하지 않는다.
- 상대방 유닛의 공격타입(근접/원거리)에 상관없이 조건만 충족한다면 반격을 수행한다.
- 상대방 유닛의 공격이 빗나가거나 받은 피해가 0이더라도 일단 공격이 들어오면 반드시 반격을 수행한다.
- 반격의 피해량은 반격하는 유닛의 근접 공격력과 동일하며 명중률/치명타의 영향도 받는다.
- 반격에 의한 재반격은 발생하지 않는다.
- 기절 상태에서는 반격이 불가능하다.
- 연타/속사 특성으로 인해 상대방이 2번 연속 공격하더라도 반격은 상대방의 공격이 종료된 직후 한번만 수행한다.
5. 게임 관련 정보[편집]
5.1. 용어[편집]
일반적으로 인게임에서 노란색 볼드체로 표시되어 있어 마우스를 올려보면 상세설명을 확인할 수 있다.
- 공중 이동 : 장애물을 통과하여 이동합니다.
- 기선제압 : 대상이 반격하지 않습니다.
- 기절 : 이동하거나 공격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 독성 : 적군 부대원에게 피해 적중 시 대상의 체력을 1로 만듭니다.
- 돌진 : 배치 후 바로 명령을 내릴 수 있습니다.
- 명중률 : 근접 또는 원거리 공격이 적중할 확률
- 무적 : 피해를 받지 않습니다.
- 방벽 : 받는 피해가 1 감소합니다.
- 부대원 : 사령관이 아닌 유닛
- 빠른 이동 : 이동 범위가 증가합니다.
- 사령관 : 사령관을 처치하여 승리하십시오.
- 소각 : 치유하지 않을 시 다음 3턴 동안 피해를 1 받습니다.
- 속도 저하 : 이동 범위가 감소합니다.
- 속사 : 원거리 유닛이 공격할 때 2번 공격합니다.
- 신더 : 부대원을 배치하거나 능력을 사용하는 데 소모되는 자원
- 연타 : 근접 유닛이 공격할 때 2번 공격합니다.
- 이동 불가 : 이동할 수 없는 대상입니다.
- 자동 : 조종할 수 없는 대상입니다.
- 주입 : 3턴 동안 매턴 신더를 1 얻습니다.
- 치명타 : 1에서 2의 추가 피해를 줍니다.
- 함교 : 배치할 부대원이 있는 곳
5.2. 전함 지원[편집]
자세한 내용은 문브레이커/전함 지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3. 유닛[편집]
자세한 내용은 문브레이커/유닛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4. 팁[편집]
- 사령관은 최우선적으로 보호해야 할 대상이면서, 동시에 게임을 풀어나가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핵심카드이다. 일반적인 부대원과 동일하게 이동 및 공격이 가능하고 체력은 20으로 가장 많으면서 전투에 도움이 되는 특성 및 액티브 스킬을 다수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부대원들을 대동하면서 전투에 참여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집중 포화 당하지 않게끔 최소한의 안전은 확보하면서 사령관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 공격 가능 대상이 다수일 경우 어떤 타겟을 우선적으로 공격해야 할 지 신중하게 판단해야 한다. 하나하나 확실히 처치해 수적 우위를 점하면서 상대 사령관을 서서히 압박하거나, 화력이 충분하다고 판단되면 다른 부대원은 제쳐두고 상대 사령관을 일점사하여 몇 턴 만에 게임을 끝내버릴 수도 있다. 주의할 점은 공격하기 위해 접근하거나 개활지로 나올 경우 다음 상대 턴에 나도 똑같이 두들겨 맞기 때문에 킬각이 나오지 않는다면 차라리 뒤로 빼서 진형을 갖추고 다음 공격 기회를 노리는 것도 좋다. 아예 최후방에 전선을 형성하고 니가와 전략을 펼칠 수도 있다.
- 부대원 배치 시 첫 턴은 기절 상태이기 때문에 위치 선정이 굉장히 중요하다. 배치된 유닛으로 인해 다른 아군 유닛이 이동을 하지 못하거나 원거리 유닛의 명중률을 셀프로 낮춰버리는 등의 불상사가 발생할 수도 있고, 기껏 비싼 유닛 뽑아놔도 위치를 잘못 잡으면 써보지도 못하고 바로 다음 턴에 상대방의 극딜에 녹아버릴 수 있는 등 별의별 말도 안되는 변수가 종종 발생한다.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이동/공격 등의 행동을 먼저 한 뒤에 가장 마지막에 부대원 배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유닛이 기절 상태라 하더라도 해당 유닛이 가지고 있는 패시브는 기절 여부에 관계없이 항상 발동된다. 당연히 부대원 배치 시 걸리는 기절도 포함이다. 별 것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핵심사항은 오라 형태의 패시브를 보유한 부대원이 있다면 필드에 배치하자마자 즉시 효과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버프형 유닛의 경우 대부분 액티브 스킬 형태로 아군을 지정해서 사용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사용하려면 먼저 배치를 하고 어떻게든 한 턴을 버텨내야 하는 리스크가 존재하지만 이것이 액티브 스킬이 아니고 오라 방식의 패시브라면 한 턴 기다릴 필요 없이 해당 부대원을 필드에 배치해주기만 하면 된다. 뽑자마자 발동되기 때문에 턴낭비가 없고 상대방이 예측할 수도 없기 때문에 이러한 부대원을 적재적소에 활용한다면 게임의 판도를 크게 뒤엎을 수도 있다.
- 액티브 스킬이나 전함 지원 등 특정 범위를 지정하여 사용하는 스킬은 피아구분이 없다. 정확히는 스킬 툴팁에 '아군/적군' 이라는 키워드 없이 그냥 '유닛' 혹은 '부대원'이라고만 적혀 있는 스킬이 이에 해당한다. 범위 공격이나 디버프 형태의 스킬 사용 시 아군 유닛도 휘말리지 않도록 주의해서 사용해야 한다.
- 유닛의 위치를 이동시키는 스킬 사용 시 유닛의 예상 이동 경로가 바닥에 하늘색으로 표시된다. 상대방 유닛을 특정 위치로 이동시키고 싶을 때 이 표시를 잘 보면서 타겟팅을 하면 된다.
- 인게임 UI를 통해 상대방의 함교[9] 및 필드 내 부대원의 수, 보유 신더 현황, 전함 지원[10]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전함 지원은 전투에 미치는 영향력이 크기 때문에 쿨타임을 지속적으로 체크해주는 것이 좋다.
- 옵션에서 매치메이킹 지역을 선택할 수 있다. 기본값은 '북미'이고, '아시아'로 변경할 수 있다.
6. 평가[편집]
발매 이후엔 처절하게 망했다고 평가들이 주를 이룰 정도로 악평들이 많았으나, 이후 지속적인 피드백과 2023년 3월 패치 이후로 아예 새로운 게임이 되었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환골탈태하여 스팀 평가가 매우 긍정적으로 바뀌었다.
7. 기타[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8 13:30:11에 나무위키 문브레이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최대 7개[2] 충전 7개 + 미사용 신더 3개[3] 1턴 ~ 4턴. 노란색 네모칸 형태로 표시되어 있다.[4] 예외적으로 돌진 특성이 있을 경우 배치 후 바로 명령을 내릴 수 있다. 부대원 중에서는 현재 타락덩굴 우르식스가 유일하게 돌진 특성이 있고, 사령관 아스트라의 스킬인 돌파구를 열어라! 의 효과를 받은 부대원에 한해 돌진 특성이 부여된다.[5] ex) 이온 폭풍[6] ex) 수호자 토리안[7] ex) 덫꾸러기의 '끈적끈적 점액' - 덫꾸러기의 공격 명중 시 1턴 동안 대상이 이동 불가 상태가 됩니다.[8] 특이하게 오사육입(Round half down) 방식의 반올림이다. 명중률 45%일때 치명타 확률이 4%로 표시된다.[9] 함교 내에 어떤 부대원이 대기중인지는 확인할 수 없다.[10] 처음부터 공개되어있지는 않고 상대방이 전함 지원을 사용해야 오픈되며 그 때부터 스킬 쿨타임 확인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