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 5/모드 문명/게임/소녀가극 레뷰 스타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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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 5 모드 문명 중 소녀☆가극 레뷰 스타라이트 시리즈를 기반으로 한 문명을 소개하는 문서.
1. 세이쇼 음악학교
1.1.1. Mathetes tou Megalou Alexandrou 제작
1.1.2. 메지로 도베르 제작
1.5. (츠유자키 농장) 츠유자키 마히루
1.6.1. 세이쇼 음악학교 버전
1.6.2. 세이쇼 체육학교 버전
2. 린메이칸 여학교
3. 프론티어 예술학교
4. 시크펠트 음악학원
5. 세이란 종합 예술학원



1. 세이쇼 음악학교[편집]



1.1. 다이바 나나[편집]



1.1.1. Mathetes tou Megalou Alexandrou 제작[편집]


제작자
Mathetes tou Megalou Alexandr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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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창작마당
특성
바나나이스 - 자신 문명의 영토에 평화롭게 편입된 보너스 자원이 바나나로 변하며 낮은 확률로 사치 자원인 영양향초로 변합니다. 고유 세계 불가사의인 향초락원을 건설할 수 있습니다.
고유 유닛
오페라의 유령 - 공수부대를 대체합니다. 공수부대보다 비용이 높지만 행동력이 3으로 증가하고 공수 반경이 15로 증가합니다. 또, 험지 비용 무시 및 화약 유닛 또는 부상 유닛과 전투 시 각각 전투력이 25% 증가하는 승급을 얻습니다. 이 승급은 업그레이드 이후에도 유지됩니다.
고유 건물
바나나 과자집 - 시장을 대체합니다. 금 기본 제공량이 2만큼 늘며 바나나와 영양향초의 생산과 문화를 1씩 증가시킵니다.
고유 불가사의
향초락원 - 건설 시 건설한 도시의 자원이 없는 지상 타일 다수에 무작위로 바나나 또는 영양향초를 생성합니다. 특성에 비해 영양바나나 생성 확률이 2배로 높습니다. 신학을 연구하면 지을 수 있습니다.
문명 4 특성
재정적, 창조적

순수하게 창작된 세력을 이끄는 외전격 문명으로, 바나나와 영양향초의 압도적인 산출로 빠르게 성장하는 개그성 사기 문명이다.

- 특성 -
특성은 자연 확장과 더불어 영토를 금으로 구매해도 적용되나, 도시 점령이나 성채로 얻는 영토에서는 발동되지 않는다. 편입된 타일에 있는 보너스 자원이 모두 바나나 또는 영양향초로 변하기 때문에 달력을 빠르게 가 바나나와 영양향초를 재배하는 것이 중요하다. 영양향초는 바나나와 달리 사치 자원이며 바나나의 식량에 더해 금과 생산을 1씩 더 산출한다. 개발 시에는 식량 +2, 금 +1이 되는데 바나나와 달리 생산이 줄어들지 않는다. 평원 영양향초와 평원 소금을 비교했을 때, 평원 영양향초는 스팀판 기준으로 식량 +2, 생산 +2, 금 +1이고 (문메폴 버전은 스팀판 수치에서 식량 +1) 평원 소금은 식량 +2, 생산 +1, 금 +1이다. 두 자원을 개발하면 영양향초는 식량 +4, 생산 +2, 금 +2이고 소금은 식량 +3, 생산 +2, 금 + 1이다. 그야말로 소금을 능가하는 사기 자원. 게다가 소금이 화학을 연구하면 생산이 +1 되듯이 영양향초도 바나나 과자집을 지으면 생산과 문화가 1씩 늘어나서 질서를 찍지 않는 이상 소금보다 더 좋다. 거기에 곡창을 짓는다면 식량이 1씩 늘어나서 최종적으로 식량 5, 생산 3, 금 2, 문화 1을 산출하는 사기 자원이 된다. 또, 사치 자원이라 다른 문명과 자원을 교환하거나 다른 문명에게 금을 받고 팔 수도 있어서 더욱 더 큰 도움이 된다.

문메폴에 올라왔던 구 버전 기준으로는 영양향초 발동 확률은 처음에는 50%지만, 확보한 영양향초 당 확률이 10%씩 감소하여 최소 10%까지 감소하였지만, 스팀판 기준으로는 그냥 25%로 고정되어서 초반은 너프하되 후반 확장은 버프되었다. 물론 초반이 더 중요하고 사치 행복은 하나만 생겨도 받는 이상 사실상 너프긴 하나, 파이락시스의 영토 구매 훅 버그를 감안한 우회 lua의 부작용으로 타일 구매시 기존의 바나나가 영양향초 리롤링을 하기 때문에 타일을 좀 구매하다 보면 바나나가 영양향초로 변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바나나 과자집 -
안 그래도 사기 자원인 영양향초에 부스트를 해 주는 중요한 건물로, 바나나를 개간하여 부족해진 생산과 더불어 문화를 제공하므로 안 그래도 썩어 넘치는 바나나에서 문화를 대량으로 뽑을 수 있게 해 주는 원동력이 된다. 바나나가 20개 있다면 문화를 20 제공받으므로 전통 4시티 기준으로 기념비, 원형 극장, 오페라 극장, 박물관을 모두 지어야 이만큼의 문화를 제공받는 다는 걸 생각하면 매우 사기스러운 건물이다.

- 오페라의 유령 -
후반에 나오는 고유 유닛이지만 바나나의 성장 속도가 빨라 빠르게 뽑을 수 있고, 충분히 도시를 키웠다면 높은 생산 비용 정도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더불어 험지 이동 무시, 화약 및 부상 유닛과 전투 시 전투력 25% 증가 승급은 엑스컴 업그레이드 이후에도 유지되므로 가급적이면 엑스컴을 생으로 뽑기보다는 오페라의 유령을 뽑고 엑스컴으로 업그레이드하는 것을 추천한다.

- 향초락원 -
바나나의 폭발적인 성장의 원동력으로 작용하는 불가사의. 보통 빠른 과학 확보를 위해 공공행정-신학-교육 테크로 가는 특성상 부담 없이 빠르게 지을 수 있으며 특성보다 영양향초 생성 확률이 높기 때문에 영양향초를 통한 빠른 성장이 가능하다.

향초락원으로 얻는 바나나는 2배의 확률로 영양향초로 변신한다. 즉, 그럴일은 보통 없겠지만 문메폴판 기준으로는 영양향초를 하나도 안 개발한 상태에서 향초락원을 지으면 향초락원이 생성하는 바나나는 무조건 영양향초가 된다. 스팀판에서는 영양향초 스폰 확률이 25%인 특성상 50%가 된다.

- 운영 -
뭘 해도 되는 개사기 문명. 보너스 자원을 바나나 또는 영양향초로 바꾸기 때문에 달력을 빨리 뚫어 바나나를 재배하는 것이 중요하다. 영양향초는 게다가 사치자원이므로 상대의 사치와 거래하거나 돈을 받고 팔아 부족한 행복을 보충하거나 금을 불릴 수 있다. 일단 행복을 충분히 확보했다면 대상과 화물선으로 수도에 식량을 공급하고 향초락원을 지으면 빠름 기준 130턴대 후반에 수도 인구가 60을 가뿐히 넘기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물론 멀티 도시도 마찬가지로 바나나의 압도적인 부스팅에 힘입어 인구 40 쯤은 그냥 돌파하는 괴물도시가 된다. 실로 바나나이스한 문명.

전통
수도에 몰빵하는 바나나 특성상 적극 추천한다.
자유
행복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다면 고려해봄직 하다.
명예
초반 정책으로는 비추천한다. 어차피 후반 가면 남아도는 문화로 찍어도 된다.
신앙
비추천한다.
후원
금 확보가 쉬워 추천한다.
미학
문화 승리를 하고 싶다면 찍는다.
상업
금을 많이 버는 바나나 특성상 추천한다.
탐험
딱히 시너지가 없다. 하지만 루브르 박물관을 가져가려면 개방해야 한다.
합리
합리는 늘 옳다.
독재
정복에 힘을 싣고 싶다면 추천한다.
평등
바나나와 매우 시너지가 좋다.
질서
역시나 바나나와 매우 시너지가 좋다.

- 어울리는 일반 불가사의 -
  • 아르테미스 사원 - 바나나의 식량 산출이 높으므로 식량에 보너스를 주는 아르테미스와 궁합이 좋다.
  • 자금성 - 행복이 부족할 수도 있는 나나에게 많은 행복을 제공해 준다.
  • 자유의 여신상 - 전문가를 많이 굴리는 나나에게 호궁합인 원더.

- 어울리는 모드 불가사의 -
  • 서울 암사동 유적 - 바나나에 식량과 생산을 1씩 추가로 제공하므로 먹으면 게임이 터진다. 단, 영양향초는 적용되지 않지만 애초에 영양향초보다 바나나가 더 많기 때문에 상관없다.

- 어울리는 종교관 및 교리 -
  • 구전 전통 - 재배지를 지어야 이용이 가능한 바나나를 늘여주는 문명 특성과의 시너지로 문화 산출을 노릴 수 있다.
  • 태양의 신 - 바나나에 식량을 +1 더 얹어주기 때문에 문명 특성과 바나나 과자집, 향초락원과의 시너지가 좋다. 영양향초에게는 보너스를 주지 않는다지만, 영양향초는 그거 없어도 이미 좋다. 단, 상술한 타일 구매 부작용 때문에 조금씩 힘이 깎이니 장기적으로는 구전 전통이 더 안정적이다.

- AI -
승리 경쟁
2
전쟁 선포
4
공격 유닛
6
해상 인구 성장
6
불가사의
5
불가사의 경쟁
2
적대적
1
방어 유닛
5
해상 타일 개발
6
외교승리
6
도시국가 경쟁
5
속임수
5
방어 건물
5
바다를 통한 수도 연결
5
과학 승리
8
대담함
7
방어적
6
군사훈련 건물
5
확장
7
첩보
3
외교 균형
6
두려워함
5
정찰 유닛
4
성장
8
대상 연결
5
전쟁광 혐오
5
우호적
8
원거리 유닛
6
타일 개발
8
화물선 연결
7
비난 의지
3
중립적
6
기동 유닛
7
도로
6
고고학 유적
5
우호선언 의지
8
도시국가 무시
6
해상 유닛
4
생산력
7
교역로 출발지
5
충성심
9
도시국가 우호적
7
해상 정찰 유닛
3
과학
5
교역로 목적지
6
요구
3
도시국가 보호
7
공중 유닛
5

6
공항
5
용서
7
도시국가 정복
2
대공 유닛
5
문화
7
대화
6
도시국가 협박
5
항공모함
6
행복
5
악의
1


핵무기
8
위인
7




핵무기 사용
2
종교
6

기본적으로 우호적인 행동을 보이지만 마음에 들지 않는 상대를 상대로 공동 전쟁을 권유하는 등의 행동도 보일 때가 있고 직접 선전포고해 압도적인 과학력을 바탕으로 한 병력으로 상대를 찍어누른다. 성장 속도는 매우 압도적이며 도시 인구가 40, 50은 가볍게 넘기기 때문에 구석에 있다면 견제하기 매우 껄끄러운 문명이다.


1.1.2. 메지로 도베르 제작[편집]


제작자
메지로 도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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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창작마당
특성
바나나이스! - 친선 관계를 맺은 문명에서 위인이 탄생하면 그 위인에 맞는 산출과 위인 점수를 얻습니다. 위대한 작가와 기술자, 무대소녀는 탄생 시 자신을 제외한 서로의 위인 점수를 제공합니다. 지상 보너스 자원은 바나나로 변하며 바나나의 문화가 1 상승합니다.
고유 유닛
무대소녀 - 위대한 음악가를 대체하는 나나의 고유 유닛입니다. 탄생 시 다른 도시에도 무대소녀 점수를 제공하며 콘서트 효율이 음악가보다 높습니다.
고유 건물
음악학교 - 오페라 극장을 대체하는 나나의 고유 건물입니다. 걸작 음악 슬롯이 2개로 늘어나며, 위대한 음악가 포인트와 음악가 슬롯을 제공합니다. 음악 슬롯을 같은 시대에 같은 문명이 만든 음악으로 채울 경우 도시의 문화와 위인 탄생률이 추가로 증가합니다.
문명 4 특성
근면한, 창조적

친선 관계와 지상 보너스 자원 개수에 따라 보너스를 받는 문명으로, 이 쪽이 다스리는 문명은 외전 세력이 아닌 본편의 세이쇼 음악학교이다.

- 특성 -
친선 관계를 맺은 문명에서 위인 탄생 시 얻는 산출은 보통 속도 기준으로 다음과 같으며 위인 점수는 모든 도시에서 보통 속도 기준 25씩 상승한다. 그리고 기술자, 작가, 무대소녀는 탄생 시 보통 속도 기준으로 자신을 제외한 서로의 위인 점수를 50씩 제공한다.

과학자: 턴 과학
기술자: 30X(수도 시민 수)
상인: 고대 시대에 100골드, 시대가 지날수록 100골드씩 증가
예술가: 10턴 황금기
작가, 음악가: 턴 문화
장군, 제독: 모든 유닛에게 경험치 20

따라서 바나나는 가능한 한 모든 문명과 좋은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상대에게 어그로를 끌지 않을 정도로 확장해야 한다. 정복은 공동 전쟁이 아닌 이상 최대한 피하고 왕따를 만드는 것이 좋다. 이념 또한 대세 이념이 될 만한 이념을 골라야 후반에도 특성으로 보너스를 챙기기 쉽다. 혹은 특성의 힘으로 관광을 증폭시켜서 자신의 이념이 대세 이념이 되게 하거나 도시국가를 최대한 끌어모아서 세계 이념을 통과시켜 내 이념을 강제로 대세 이념으로 만들어도 된다.
한편 지상 보너스 자원이 바나나로 변하는 특성은 자연 확장과 더불어 영토를 골드로 구매해도 적용되나, 도시 점령이나 성채로 얻는 영토에서는 발동되지 않는다. 편입된 타일에 있는 보너스 자원이 모두 바나나로 변하며 바나나에서 문화를 추가로 얻기 때문에 달력을 빠르게 가 바나나를 재배하는 것이 중요하다. 거기에 곡창을 짓는다면 식량이 1씩 늘어나서 보너스 자원만 많다면 초반 성장은 행복을 걱정해야 할 정도다.

- 무대소녀 -
음악가보다 콘서트 효율이 50% 더 높으며 주변 관광 전파력도 40%라 문화 승리하는 데에는 매우 탁월한 유닛. 거기에 탄생 시 다른 도시에도 음악가 점수를 제공하기 때문에 다른 도시에서도 음악가 뽑기가 수월해진다. 호텔, 공항, 인터넷으로 관광을 충분히 쌓고 신앙으로 무대소녀를 구입해 콘서트를 열어 문화승리하는 것이 최선의 승리 방법이다.

- 음악학교 -
음악학교는 같은 시대에 같은 문명이 만든 음악 걸작을 채워넣으면 그 도시의 문화와 위인 탄생률을 각각 10%, 25%씩 늘린다. 걸작을 채워넣는 것은 음악학교와 음악가 길드, 그리고 특성 덕에 그렇게 어렵지 않으므로 가능하면 걸작을 채워넣고 보너스를 챙기는 것이 좋다.

- 운영 -
상술했듯이 모든 문명과 친선 관계를 맺는 것을 목표로 하고 보너스 자원이 많은 곳에 도시를 펴는 것이 좋다. 기술자, 작가, 무대소녀가 서로에게 위인 점수 시너지를 주기 때문에 필요한 불가사의나 정책을 빨리 챙길 수 있어 어느 승리에도 매우 유리하다. 단, 이럴 경우 과학자가 나오기 힘들다는 점이 있어서 과학 부스팅은 최대한 합리를 빠르게 마스터하는 것으로 충당해야 할 것이다.

전통

자유
완성 시 무료로 위인 하나를 골라먹을 수 있으므로 행복도만 잘 챙길 수 있다면 고려할만 하다.
명예
메리트가 없다.
신앙

후원

미학

상업

탐험

합리

독재

평등

질서


- 어울리는 일반 불가사의 -
  • 아르테미스 사원 - 바나나의 식량 산출이 높으므로 식량에 보너스를 주는 아르테미스와 궁합이 좋다.
  • 할리카르나소스의 마우솔레움 - 문명 특성 때문에라도 위인 플레이를 하게 될 입장에선 위인 소비로 소소한 돈벌이가 될 가능성이 올라가니 고려해볼만 하다.
  • 자금성 - 행복이 부족할 수도 있는 나나에게 많은 행복을 제공해 준다.
  • 자유의 여신상 - 전문가를 많이 굴리는 나나에게 호궁합인 원더.

- 어울리는 종교관 및 교리 -
  • 유골함 - 마우솔레움과 비슷한 맥락에서 소소한 신앙 벌이를 노릴 때 찍긴 좋으나, 신앙 벌이가 꼴랑 50 밖에 안 되는 점이 애로사항.
  • 신의 영광 - 산업 시대부터 가능하긴 하나 원하는 위인을 신앙으로 구매 가능하다는 점에서 엄청난 장점이 있다.

- AI -
승리 경쟁
9
전쟁 선포
2
공격 유닛
5
해상 인구 성장
7
불가사의
7
불가사의 경쟁
7
적대적
2
방어 유닛
5
해상 타일 개발
7
외교승리
5
도시국가 경쟁
8
속임수
2
방어 건물
5
바다를 통한 수도 연결
6
과학 승리
5
대담함
6
방어적
2
군사훈련 건물
5
확장
6
첩보
3
외교 균형
9
두려워함
1
정찰 유닛
6
성장
8
대상 연결
7
전쟁광 혐오
3
우호적
9
원거리 유닛
5
타일 개발
7
화물선 연결
7
비난 의지
3
중립적
5
기동 유닛
5
도로
7
고고학 유적
6
우호선언 의지
9
도시국가 무시
2
해상 유닛
5
생산력
7
교역로 출발지
7
충성심
9
도시국가 우호적
9
해상 정찰 유닛
5
과학
6
교역로 목적지
7
요구
2
도시국가 보호
9
공중 유닛
5

5
공항
5
용서
9
도시국가 정복
2
대공 유닛
5
문화
9
대화
4
도시국가 협박
2
항공모함
5
행복
8
악의
2


핵무기
3
위인
7




핵무기 사용
3
종교
3


1.2. 사이조 클로딘[편집]


제작자
Mathetes tou Megalou Alexandr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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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창작마당
특성
스타가 되는 건 바로 나! - 세계 불가사의 경쟁 패배시 해당 도시에 불가사의가 주는 위인 점수, 아니면 도시에서 가장 일찍 나올 위인에 대한 점수를 제공하며, 성공 시에는 자신이 조우한 문명 중 관광 1위일 경우 관광과 시대에 비례해 이공계 위인 점수를, 아닐 시에는 예술계 위인 점수를 얻습니다.
고유 유닛
무대소녀 - 소총병을 대체합니다. 무대소녀는 생산시 도시의 걸작에 비례해 경험치를 얻으며 관광이 더 높은 문명과 전쟁시 시대에 비례해 전투력을 얻습니다. 또한, 최소 10개의 걸작이 있는 도시에서 생산되거나 클로딘이 위대한 장군이나 제독을 얻을 경우 무대소녀의 행동력이 회복되며 클라이맥스라는 특수 공수 승급이 제공됩니다. 해당 공수 능력은 승급을 소모하나 인접한 적들에게 30의 피해를 입힙니다.
고유 시설
불란서식 저택 - 수학에 해금되며 위인을 소모함으로만 건설할 수 있습니다. 오로지 사치 자원 위에만 건설이 허용되며 모든 사치 자원을 개발합니다. 기본적으로 식량, 금과 문화를 2씩 제공하며, 건축학 연구후 문화 4, 그리고 비료 연구후 식량을 1만큼 추가로 더 제공합니다. 뉴딜 정책 채택시 산출량이 추가로 식량/금/문화 2씩 증가하며, 도시가 작업하는 불란서식 저택은 도시의 위인 출현 속도를 20%씩 증가시킵니다.
문명 4 특성
근면적, 철학적[1]

후술할 텐도 마야와 대척점에 서있는 지도자다. 마야는 남들에 대해 신경끄고 오로지 내정을 파면서 힘겹게 왕귀하는 스타일인 가운데, 클로딘은 남들을 의식하면서 경쟁을 하는 것을 테마로 한 지도자며, 2022년 6월 30일 리메이크를 통해 적극성을 더더욱 강조하였다.

- 특성 -
기존에는 초반에 고난이도 상대를 조우하면서 그들의 등에 업히며 천천히 조금씩 힘을 얻는 특성이였으나, 리메이크 후에는 불가사의 쪽으로 컨셉을 바꾸면서 더더욱 적극적인 플레이를 요구하게 되었다. 더 이상 패시브하게 상대가 이득을 볼 때 조금씩 이득을 보는게 아니라, 아예 세계 불가사의 레이스에 동참해야 하는 것으로 조건이 바뀌면서 문명 4 특성 없이는 초반이 좀 막막해졌고 패배시 얻는 위인 점수는 자신이 투자한 생산력에 비례하기 때문에 1-3턴 남기고 불가사의 털리는 것은 여전히 빡치기 마련. 대신 불가사의 경쟁에 성공했을 때 점수를 얻기 때문에 나름 잘 커서 불가사의 경쟁에 동참할 수 있을때 부터 기를 펼 수 있게 되었다. 특히나 음악가가 초반에 나오더라도 아래 고유 시설 짓는데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잉여하지 않는 점도 좋다.

- 무대소녀 -
패치 이전에는 마야가 공격형, 클로딘이 수비형으로 취급받았으나 리메이크 이후로는 이 구도가 180도 바뀌어서 도리어 클로딘의 고유 유닛이 적극적인 공세형 유닛으로 바뀌고 마야는 추가 승급으로 위인 점수 셔틀이나 받는 동네가 되었다. 무대소녀의 핵심은 바로 클라이맥스 특수 승급으로, 걸작 10개 있는 도시에서 뽑으면 기본적으로 주어지며 또한 위대한 장군이나 제독 획득시 충전이 가능하며 전투력 역시 관광이 더 높은 문명과 전쟁시 시대에 비례한 보정 덕에 동티어 보병보단 밀릴지언정 충분히 굴릴 수 있다. 클라이맥스는 1회성 공수 효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이 효과를 통해 추가로 딜을 넣을 수 있기 때문에 마냥 유도집속탄마냥 상대에게 떨궈서 피해를 넣을 수 있다.

걸작 10개 얻을 시 무대소녀 고유의 효과 최대치인 경험치 50을 얻을 수 있는 점도 깨알같이 마야와 연관되었다.

- 불란서식 저택 -
리메이크 전에는 클로딘의 중반 이후의 내정을 윤택하게 만든 요소였으나, 리메이크 이후에는 잉여 위인을 갈아넣는 방법이 되었다. 위인 시설인 주제에 식량 +2 효과가 붙으며 거기에 금과 문화도 추가해주기에 슈퍼 농장 느낌으로 박을 수 있으며 건축학 연구 후에는 문화가 6이나 되기에 클로딘의 문화를 책임져준다. 거기에 불란서식 저택은 작업시 위인 탄생 속도도 더 끌어올려주기에 한 도시를 위인의 성지로 만들기에 적합하다.

- 운영 -
기존의 클로딘은 너무 잘 크면 안된다라는 모순이 존재했으나, 리메이크 이후에는 조절할 필요 없이 거침없이 나가야 하는 타입으로 탈바꿈하였다. 허나 초반은 기존 클로딘보다 더더욱 약해졌고 고유 시설이 위인만 설치할 수 있는 것으로 바뀌면서 중반 역시 더 고달파졌다. 과학자와 기술자를 불란서식 저택을 깔기 위해 소모하기엔 각자 고유 시설의 능력이 너무나도 우월한 특성상 고유 시설을 박으려면 상인이나 음악가, 아니면 장군 정도나 갈 수 있는 특성상 생각보다 뽑을 일이 적다. 그만큼 고유 시설의 성능이 좋긴 하지만 어쩌고 보면 마야 이상의 하이리스크 하이리턴형 문명이 되었다.

모드 불가사의가 없을 경우 고난도 초반에는 불가사의를 꿈도 못꾸는 특성상 문명 특성으로 재미를 볼 가능성은 거의 없다. 허나 모드 불가사의를 몇개 탑재함을 통해 불가사의 사업에 참여할 수 있으면 말이 달라진다. 고난도에서는 플레이어가 관광 1위할 가능성은 만난 문명들이 죄다 문화 거지가 아닌 이상 낮기에 주로 과학자/기술자/상인 점수가 아니라 작가/예술가/음악가 점수를 쌓을 가능성이 높은데, 이들은 점수를 공유하지 않는 특성상 툭툭 튀어나준다. 음악가는 르네상스 시대 이전에는 쓸 곳이 없겠지만, 불란서식 저택은 이를 대비하기 위해 있으니[2] 음악가를 수도 사치에 박아주고 그 다음에 다른 곳들에도 점차 박아가면 된다. 불란서식 저택의 CP 기준으로는 기회 비용이 있을지언정 그만큼 위인 소모한 밥값은 하기에 음악가와 장군을 거기에 박아주면 내정도 점차 안정되면서 대기만성형 문명으로 성장하기 마련. CP가 없으면 애초에 기존 위인 시설로 사치 자원을 개발할 수 없으니 남아도는 장군이나 애매한 문화력의 작가나 음악가를 박으면 거의 무조건 이득을 본다.

전통
초반 성장이 절실한 클로딘 특성상 추천한다.
자유
고유 시설 덕에 사치가 많다면 나름 성장성을 기대할 수 있다.
명예
장군으로 고유 시설 박을 수는 있지만 수학 테크 찍어야 하며 그래봤자 전통이 더 낫다.
신앙
클로딘은 마야가 아니다.
후원
부유한 운영이 가능한 클로딘 특성상 더 매력적이다.
미학
개방만큼은 노려봄찍하다.
상업
수입의 효율을 증폭시킬 수 있다.
탐험
딱히 시너지가 없다.
합리
시너지도 좋아지고 합리 자체가 좋다.
독재
고유 유닛 개편으로 정복 성향이 짙어지며 전보단 낫다.
평등
불란서식 저택 뽕을 극한으로 늘려준다.
질서
역시나 무난한 질서는 이념 갈리는 거 빼면 손해보지 않는다.

- 어울리는 일반 불가사의 -
  • 아르테미스 사원 - 클로딘의 고유 시설과의 시너지를 노린 불가사의.
  • 시스티나 성당 - 상대방의 문화 승리 저지와 고유 시설의 문화 산출량와 시너지가 있다.
  • 브란덴부르크 문 - 버릴 옵션이 없다. 위대한 장군 덕에 이미 뽑은 무대소녀가 있으면 클라이맥스를 충전해주며, 그 장군 역시 불란서식 저택을 만들기 위해 소모할 수 있으며 걸작 8개 이상 있을 경우 무대소녀가 100 경험치를 찍을 수 있어 전격전을 찍을 수 있다. 즉, 걸작 10개 뽑아 생산시 바로 클라이맥스를 장착할 수 있으면 더더욱 파괴력을 올릴 수 있다.

- AI -
승리 경쟁
6
전쟁 선포
5
공격 유닛
6
해상 인구 성장
6
불가사의
6
불가사의 경쟁
2
적대적
2
방어 유닛
5
해상 타일 개발
6
외교승리
6
도시국가 경쟁
3
속임수
5
방어 건물
5
바다를 통한 수도 연결
5
과학 승리
7
대담함
8
방어적
6
군사훈련 건물
6
확장
6
첩보
3
외교 균형
6
두려워함
4
정찰 유닛
4
성장
6
대상 연결
5
전쟁광 혐오
5
우호적
7
원거리 유닛
5
타일 개발
5
화물선 연결
6
비난 의지
3
중립적
5
기동 유닛
7
도로
6
고고학 유적
5
우호선언 의지
7
도시국가 무시
6
해상 유닛
4
생산력
7
교역로 출발지
5
충성심
8
도시국가 우호적
6
해상 정찰 유닛
3
과학
6
교역로 목적지
5
요구
3
도시국가 보호
6
공중 유닛
6

6
공항
5
용서
6
도시국가 정복
2
대공 유닛
5
문화
7
대화
6
도시국가 협박
6
항공모함
6
행복
5
악의
3


핵무기
5
위인
8




핵무기 사용
2
종교
4

수치가 마야와 대동소이하지만, 고유 시설의 존재 때문에 마야에 비해 안정성이 더 있는 편이다. 허나 불가사의 경쟁심이 마야에 비해 높기 때문에 불가사의를 두고 다툴 가능성은 염두에 두어야 하지만 이것 역시 개편 후 불가사의 경쟁심이 낮아져서 조금은 숨통이 트였다.

허나 고유 시설 때문에 멀쩡하게 개발한 타일을 기존 시설과 고유 시설로 번갈아 개발하는 심각한 하자가 있어서 중후반에는 어이없게 힘이 빠지는 편이였으나 고유 시설이 개편되면서 그 일은 없게 되었다.

1.3. 아이조 카렌[편집]


제작자
NGNL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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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
모두를 스타라이트, 하겠어요! - 위대한 음악가를 소비할 때 마다 수도의 문화 및 과학 산출량을 4씩 증가시키며, 시대가 변화할 때 마다 증가폭이 1씩 늘어납니다. 적 유닛을 처치 시 적 유닛 전투력 절반의 문화를 얻습니다.
고유 건물1
세이쇼 학원 - 궁전을 대체합니다. 궁전보다 금을 1 추가 생산하고 문화를 기존보다 2 만큼 추가로 생산합니다. 또한 음악가 슬롯을 3만큼 제공하고 음악 걸작 슬롯을 3개 제공하며 음악가 포인트를 3점 제공합니다.
고유 건물2
도쿄 타워 - 방송탑을 대체합니다. 유지비가 조금 더 들지만 생산값이 더 싸고 문화를 5만큼 생산하고 도시의 문화 생산량을 50% 증가시킵니다.

보컬로이드나 아이돌마스터 등 이러한 부류 출신의 문명이 그렇듯 그렇듯 음악 걸작에 테마를 둔 문명이다. 이렇다 보니 척 보면 문화 승리용 문명으로 보일 수 있으나, 실상은 문화 승리 문명의 탈을 쓴 과학 승리 문명이다.

- 특성 + 세이쇼 학원 -
특성의 효과가 절륜해서 음악가 전문가에 인구를 투입하지 않아도 세이소 학원이 위대한 음악가 점수를 3이나 주는 특성상 표준 속도 기준으로 34턴에 음악가가 나와서 걸작 하나 만들어두면 4-5의 과학과 문화를 꽁으로 얻을 수 있다. 즉 바빌론에 비해 타이밍과 순수 과학력은 좀 딸리지만, 문화력도 상당한 양이 나오기 때문에 사회 정책 찍는 속도도 빨라지며 그만큼 내정이 빨리 안정화된다. 물론 그게 답답하다면 음악가 슬롯을 제공하기 때문에 성장을 약간 둔화시켜서라도 과학과 문화를 얻어낼 수 있다. 음악가 슬롯을 3개나 주는 특성상 나중에 찍을 세속주의와의 궁합도 역시 깨알같다. 초반에는 아무래도 순회 공연하는 것보다 걸작 만드는 게 더 낫지만, 걸작 안만들고 순회 공연해도 과학력과 문화 생기는 것은 여전하다. 허나 음악가는 보통 관광 많이 뽑은 후 뽑아서 순회 관광으로 문화 승리를 거머쥐는 방식으로 소모하는 게 가장 문화 승리에 이로운지라 음악가를 강제적으로 초반부터 뽑는 카렌은 의외로 문화 승리와 거리가 조금 있다.

- 도쿄 타워 -
방송탑 대체라 상대적으로 빛이 바래나, 그래도 문화 생산량 보정이 올라가며 문화를 5만큼이나 제공하기 때문에 그만큼 주의 타이밍을 앞당기며 상대의 이념 압박에 저항할 수 있다.

- 운영 -
캐릭터가 그렇듯 운영도 상당히 단순하다. 알아서 위대한 음악가 점수가 들어오고 음악가를 소모만 하면 알아서 문화와 과학력, 그것도 초반에는 굉장히 체감할 만큼의 양이 들어오기 때문에 바빌론보다는 좀 늦어도 원하는 방향으로 문명을 짤 수 있다. 뛰어난 기술력으로 빠르게 군사 테크를 찍고 러쉬를 할 수 있으며 아니면 안정적인 내정으로 후반을 노리는 것도 가능하다. 거기에 문화력 덕에 전통/자유 완성 타이밍도 훨씬 더 빨라서 도시 성장도 한박자 빠른 편이다. 관광까지 빨리 뽑을 수 있기 때문에 문화 승리는 살짝 어려워도 이념의 균형을 유리하게 끌 수 있는 것은 덤. 단순하게 초반부터 강한 게 특징이라, 딱히 전성기같은 개념이 없다.

전통
수도 키우는 것은 언제나 옳다.
자유
시너지는 전통에 밀리지만 그래도 좋다.
명예
시너지 없다 1.
신앙
시너지 없다 2.
후원
후원은 언제나 옳다.
미학
개방만 해도 이득이다.
상업
괜찮은 보조 정책.
탐험
딱히 시너지가 없다.
합리
합리가 안 좋은 문명이 있었던가?
독재
음악가가 초반부터 나오는 특성상 미래파뽕도 써먹기 힘들다.
평등
순수 내정 성향의 문명 구조 특성상 괜찮다.
질서
질서는 상황을 거의 따지지 않고 무난하게 좋다.

- 어울리는 일반 불가사의 -
  • 공중 정원 - 카렌은 수도에 음악가 전문가 슬롯만 3개라, 음악가 뽕을 더 빠르게 뽑기 위한 인구 육성에 공중 정원만한게 없다.
  • 알함브라 궁전 - 카렌은 수도에 문화가 집중되어 있는 특성상 알함브라를 수도에 지을 수 있다면 문화력 20%가 꽤 강력히 다가온다. 카렌은 고유 유닛은 없지만 웬만한 문명 상대로 과학력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기에 보병을 강화해서 밀어버리는 것은 덤.

- 어울리는 모드 불가사의 -
  • 집현전 - 역시나 수도 문화 집중 현상과 연관된 픽으로, 수도 문화 집중 덕에 집현전의 위인 부스팅이 한층 강해진다.

- AI -
승리 경쟁
1
전쟁 선포
0
공격 유닛
4
해상 인구 성장
6
불가사의
6
불가사의 경쟁
2
적대적
3
방어 유닛
6
해상 타일 개발
6
외교승리
7
도시국가 경쟁
0
속임수
0
방어 건물
5
바다를 통한 수도 연결
5
과학 승리
4
대담함
2
방어적
4
군사훈련 건물
6
확장
6
첩보
3
외교 균형
5
두려워함
3
정찰 유닛
4
성장
6
대상 연결
6
전쟁광 혐오
9
우호적
8
원거리 유닛
5
타일 개발
6
화물선 연결
6
비난 의지
0
중립적
7
기동 유닛
5
도로
4
고고학 유적
7
우호선언 의지
5
도시국가 무시
2
해상 유닛
4
생산력
5
교역로 출발지
7
충성심
10
도시국가 우호적
6
해상 정찰 유닛
4
과학
5
교역로 목적지
6
요구
2
도시국가 보호
8
공중 유닛
3

5
공항
6
용서
7
도시국가 정복
3
대공 유닛
4
문화
9
대화
5
도시국가 협박
0
항공모함
4
행복
7
악의
2


핵무기
1
위인
7




핵무기 사용
0
종교
2
속임수랑 비난의지 전쟁선포가 0이다. 난수로 플러스가 되지 않으면 전쟁을 선포할 일은 없고, 그걸 감안해도 어지간히 어그로를 끌지 않으면 전쟁을 선포받을 일은 없다. 거기에 충성심도 10으로 높은 편이고 우호선언 의지도 낮은 편이 아니기에 어느정도 우호적인 외교를 유지하면 동맹을 맺을 수 있으며 배신 당할 위험도 거의 없다. 우방으로 둔다면 방어유닛도 은근 뽑는지라 뒤를 잘 지켜줄 수 있다. 하지만 전쟁광 혐오도도 높아서 충성심만 믿고 마구 날뛰면 방어적으로 돌아설 가능성이 높다. 거기에 문화 관련 항목들이 상당히 높아서 문화 승을 노릴 때에는 걸림돌이 될 수도 있다. 특성도 문화 방어에 유리하고 테크도 빨리 올라가 유닛들 질도 높아 상당히 까다로워진다. 하지만 다른 승리를 노린다면 우호 관계를 맺어두면 든든한 친구가 되어주는 문명이다.


1.4. 이스루기 후타바[편집]


제작자
lch374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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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
질주하는 반짝임 - 자신의 모든 기병 및 기갑 유닛은 행동력이 +1 증가하며, 기갑 유닛의 생산 시 생산력이 +25% 증가합니다. 모든 전략자원에서 생산력과 과학, 문화를 +1씩 얻습니다.
고유 유닛
기동보병 - 후타바의 세이쇼 음악학원에서 이 유닛은 대전차포보다 일찍 등장하는 기갑 유닛이며, 업그레이드 시 전차가 되고 게임이 끝날때까지 쇠퇴하지 않습니다.
고유 건물
정비소 - 후타바의 세이쇼 음악학원에서 석탄 없이 건설 가능한 이 공장은 도시에서 생산되는 기갑 유닛에 행동력 +1 승급을 제공하며, 내연기관의 연구 시 관광도 +3 제공합니다.
문명 4 특성
공격적, 재정적

기갑 유닛의 기동성에 특화된 문명.

- 특성 -
기병 및 기갑 유닛의 행동력 증폭과 기갑 유닛의 생산에 보정을 주는데 비록 기마술이 뚫리는 고전 시대부터 효과가 나오긴 하나 사실 기갑 유닛의 등장 타이밍을 감안하면 꽤나 후반까지 가야 힘이 생기며 기병 유닛 자체가 직접적인 야전보다는 약탈이나 정찰 등으로 많이 쓰니만큼 첫 출시 당시에는 지상함이나 후술할 고유 유닛이 해금되는 현대 시대까지는 무특성보다 조금 나은 정도였다. 초중반 내정 보너스도 딱히 없어서 고유 건물뽕 누리기도 전에 몰락할 가능성도 적지 않았던 건 덤.

그러다 2021년 03월 14일 패치로 모든 전략 자원에서 생산력과 과학, 문화를 +1씩 제공하는 강화를 받음으로써 내정면에서만큼은 게임 시작부터 적용 가능한 보너스가 제공되어 초중반 산업 시대까지는 전쟁보다는 내정에 힘쓰다 기갑 유닛이 나올 수 있는 현대 시대 이후에 정복을 노리는 것이 더 용이해졌다.

- 기동보병 -
대전차포를 대체하나 기갑 유닛으로 나왔는데 이 때문인지 기갑 유닛이면서도 기갑 유닛을 카운터칠 수 있고, 전략 자원을 소비하지 않으며, 업그레이드 시 헬기가 아닌 전차가 된다. 그리고 대전차포도 그렇지만 이 유닛의 대전차 승급 역시 전차로 업그레이드해도 유지되므로 석유가 넘쳐난다면 기동보병을 양산해 전차로 업그레이드해 상대 전차를 카운터칠 수 있다. 창병계 유닛에서 업그레이드 되는 대전차포 대체이니 란츠크네히트 > 창기병 > 기동보병 > 전차 테크도 가능한데다 기갑 유닛이라 그런지 행동력도 대전차포에 비하면 훨씬 좋아진 건 덤. 단, 기갑 유닛이므로 대전차포와 전투헬기는 주의해야 하며, 상대의 폭격기에는 취약하므로 이 경우 대공 유닛도 반드시 섞어줘야 한다.

- 정비소 -
공장이면서도 석탄이 필요없으므로 도시가 3개 이상일 경우 자원 상태가 안 좋더라도 산업화로 산업 시대에 진입하고는 곧바로 이걸 지어서 이념을 다른 문명보다 먼저 선점할 여지가 있다. 더군다나 기갑 유닛에게 추가 행동력 승급을 제공하므로 정비소를 지으면 문명 특성과 결합하여 원자력 시대부터 기갑 유닛의 행동력이 7, 전격전도 찍으면 8이라는 큰 수치를 자랑한다.

거기에 내연기관의 연구를 완료했을 경우에는 관광도 +3 제공하는데 어차피 모든 도시에 지어야 하는 공장을 대체하는데다 관광 제공 타이밍이 이 건물로 승급도 줄 수 있는 지상함이 해금되는 내연기관 발명이라 기갑 웨이브를 위해선 필수적으로 타야 하니만큼 이 관광 보너스도 쏠쏠하다.

한편, 이 건물이 한때 설계오류로 작업장을 선행 건물로 요구하지 않던 버그가 있었지만 2021년 6월 25일 패치로 해결되었다.

- 운영 -
전통
초중반이 약한 후타바에게 어울리는 특성이다.
자유
어그로를 끌지 않는다면 자유도 고려해봄직 하다.
명예
초중반 정책으로는 추천하지 않는다.
신앙
초중반 정책으로는 추천하지 않는다.
후원
상황에 맞게 찍는다.
미학
비추천한다.
상업
상황에 맞게 찍는다.
탐험
비추천한다.
합리
합리는 필수.
독재
전격전과 궁합이 매우 좋다.
평등
특성과 고유 유닛을 생각한다면 아쉬운 이념이다.
질서
무난한 상황일 때 채택한다.

후타바는 초중반에는 기병 유닛의 행동력 +1 말고는 딱히 전쟁에 유리할 거 없으니 전쟁은 물론 외교마찰이 될 행위를 산업 시대까지는 자제하고 산업 시대도 가능하면 산업화로 진입하는 것이 좋으며, 이념은 독재 아니면 질서가 권장되는데 독재의 경우 기동보병 이외의 기갑 유닛 생산에 필수인 석유와 알루미늄 등의 전략 자원을 배가시키는 제삼의 수단과 군사 유닛에게 생산력 및 경험치 보너스를 제공하는 총력전, 기갑 유닛에게 공격력 및 행동력 보정을 주는 전격전이 있으며 질서의 경우 정비소에서 행복을 주는 피오네르 소년단과 도시에서의 연구 생산량 증폭 및 연구소 건설 보정이 있는 노동자 시설, 그리고 기갑 유닛에 대한 생산력 보정을 주는[3] 크렘린을 얻을 수 있다는 메리트가 있다. 거기에 2021년 3월 14일 패치로 말 이외의 전략 자원에게 보너스가 주어지게 되니 5개년 계획과의 시너지도 좋아진 건 덤.

- 어울리는 일반 불가사의 -
  • 알함브라 궁전 - 도시에서 뽑아내는 기갑 유닛들에게 훈련 1 승급을 공짜로 쥐어줄 수 있다. 건설된 도시에서의 문화 증폭은 덤. 독재와의 궁합이 좋다.
  • 크렘린 - 질서 채택 시 한정으로 노려볼만한데 특성 + 크렘린 버프로 기갑 유닛의 물량전(특히 전략자원을 안 먹는 기동보병)을 보여줄 수 있다. 다만 크렘린의 생산 증폭은 건설된 도시에서만 적용된다는 것과 기갑 유닛 대부분이 전략자원을 먹는 애로사항이 있어서 차라리 독재를 찍고 크렘린을 지은 도시를 먹는게 더 나을 수도 있다.

- 어울리는 모드 불가사의 -
  • 공업탑 - 공장을 대체하는 고유 건물을 가진 문명으로써 모든 도시에 공장을 제공하는 이 불가사의는 무조건 노려볼 가치가 높다.

- 어울리는 종교관 및 교리 -
딱히 어울리는 게 없다. 특성 자체가 너무 후반 지향적인 것이 원인.

- AI -


1.5. (츠유자키 농장) 츠유자키 마히루[편집]


제작자
Mathetes tou Megalou Alexandr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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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
농경소녀 - 각 도시는 작업하는 농장, 재배지와 목장의 합의 절반만큼의 생산력을 얻습니다. (반내림) 성지로부터 생산력을 2만큼 얻습니다.
고유 유닛
배턴소녀 - 화승총병을 대체합니다. 화승총병의 효과에 추가로 도시의 문화 산출량 10당 경험치를 10만큼, 방어 보정을 15%만큼 받습니다. (최대 30 경험치, 45% 방어 보정)
고유 건물
캐릭터 농장 - 은행을 대체합니다. 도시의 총 식량을 15%만큼 증가시키며 문화를 2만큼 제공합니다. 또한 예술 걸작이나 고고학 유물 슬롯을 갖고 있습니다. 이 슬롯이 채워질 경우 작업하는 농장, 재배지와 목장의 합의 절반만큼을 관광으로 얻습니다.
문명 4 특성
확장적, 경제적

외전격 캐릭터로 다른 문명들이 세이쇼 학원을 직접 지도하는 가운데 마히루는 이와 달리 가기업을 이끈다는 설정의 세력이다. 마히루는 한편 문화력이 다른 소녀가극계 지도자에 비해 좀 밀리지만 대신 중반의 인구 성장력과 초반 생산력 이득으로 내정을 하는 끈기있는 지도자다.

- 특성 -
마야나 클로딘이 조금 복잡한 특성을 가진 가운데, 마히루는 반대로 굉장히 단순하게 도시가 작업하는 농업계 시설로부터 생산력도 얻는다는 특성을 꼈다. 농장, 재배지와 목장에 생산력 +0.5을 붙여주는 정도의 성능으로 재배지는 몰라도 목장과 농장은 특히나 초반에는 작업하기 마련인 특성상 쉽게 보너스를 챙길 수 있는 것이 특성의 장점. 시설에 의존하기 때문에 일꾼을 빨리 확보하는 게 중요하다.

- 배턴소녀 -
마야나 클로딘에 비해 상당히 단조로운 유닛으로, 경험치를 추가로 얻는 특성 덕에 무기고까지만 갖추어도 30문화를 찍는 도시에서는 3승급을 찍을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허나 불가사의나 길드가 없는 도시는 바닐라 기준으로 그때는 10 문화도 찍기 어렵기 때문에 주요 도시에서 좀 더 강한 방어 유닛을 뽑을 수 있다는 정도에 그친다. 즉 알함브라 궁전이 없다면 큰 의미는 없다.

- 캐릭터 농장 -
등장 타이밍 때문에 아즈텍의 수상 정원의 압도적인 하위호환이긴 하지만, 그래도 순수 식량 보정은 늦어도 없는 거보다 더 낫다. 허나, 예술 걸작을 채워야 관광을 주는데 그 관광도 생각보다 낮기 때문에 그냥 이미 지을 은행 건물이 상당한 성능 보정을 받았다고 보는게 편하다.

- 운영 -
마히루는 고유 유닛이 별볼일 없고 고유 건물 역시 바닐라 문명의 고유 건물의 하위호환이라 그렇게까지 잠재력이 높은 지도자는 아니다. 허나, 4x 게임이 다 그렇듯 초반의 이득은 후반 강세로 전환하기 쉬운 특성상 타일 개간 타이밍만 잡아주면 그 적은 생산력으로도 크게 앞설 수 있다. 배턴소녀는 특색이 굉장히 옅기 때문에, 몸빵 좀 잘하는 유닛이라는 이점 빼면 딱히 활용도가 높지 않으며 캐릭터 농장 역시 타이밍 때문에 문명의 성능에 기여하는 게 수상 정원에 비해 훨씬 밀린다. 그렇다고 해도 아즈텍의 하위호환일 뿐 고유 건물 자체는 좋고 배턴소녀도 개량해서 써먹을 여지는 있기 때문에 마냥 약한 것은 아니다. 허나, 마히루는 중반에 인구가 잘 큰다는 점은 있지만, 타일 개간도 중요하기 때문에 선자유를 고려할 만하다. 즉 땅을 넓게 가져간다면 체제가 평등보다 나을 수도 있다. 독재는 마히루와의 시너지는 없는 편.

전통
훌륭한 안정적인 선택이다.
자유
타일 개간이 핵심인 특성상 전통 대신 노려볼 가치가 있다.
명예
영 아니올시다.
신앙
딱히 찍어야 할 필요는 없다.
후원
후원은 언제나 옳다.
미학
의외로 궁합이 맞지 않다.
상업
다른 쪽이 다 별로라서 후원 다음으로 나은 선택.
탐험
딱히 시너지가 없다.
합리
인구 폭발 타이밍이 있는 특성상 더 좋다.
독재
시너지가 영 좋지 않다.
평등
좋은 시너지를 갖고 있다.
질서
평등각이 안보이면 간다.

특성
B+
장점
소중한 초반 생산력 부스트 제공
단점
전문가/식량 펌핑과의 역시너지
고유 유닛
C
장점
빠른 3승급 채택 가능 / 개량시에도 유지되는 훌륭한 방어 보정 획득 가능
단점
근접 유닛의 한계 극복이 안됨
고유 건물
A
장점
강력한 식량 보정 / 중요한 건물인 은행 대체 건물
단점
성장 건물 치고는 굉장히 늦은 타이밍 / 상대적으로 잉여로운 관광 보너스
운영 난이도/유연성
운영 난이도: 보통
운영 유연성: B+
장점
튼실한 중반 / 여건이 되면 빠른 도시 활성화 속도
단점
허약한 초반 / 거의 전무한 군사적 보너스
총평
B
잠재력은 밀리지만 안정성과 성장 속도에서 승부 보는 소녀

- 어울리는 일반 불가사의 -
  • 아르테미스 사원 - 농장과 재배지를 작업할 일이 많은 마히루 특성상 인구로 싸움하기에 좋다.
  • 알함브라 궁전 - 배턴소녀 덕에 남들이 산업 시대에나 하는 행군 보병 양산을 르네상스 시대에 할 수 있다.
  • 자금성 - 인구빨로 싸움을 하는게 마히루의 기본인 특성상 자금성으로 행복도를 얻을 수 있다.

- 어울리는 모드 불가사의 -
  • 코스의 아스클레피오스 신전 - 인구킹갓 플레이의 초석 중 하나. 단, 어울리기는 하지만 역시너지도 존재하는 게, 코스의 아스클레피오스 신전은 성지를 농장 대신 박도록 하는 부과 효과도 있기 때문에 수도 생산력 손해는 감수해야 했지만 2021년 7월 9일 패치로 그건 옛말이 되었다.
  • 서울 암사동 유적 - 식용 자원과의 연관이 많은 마히루와의 시너지가 탁월하다.

- AI -
승리 경쟁
2
전쟁 선포
5
공격 유닛
3
해상 인구 성장
6
불가사의
5
불가사의 경쟁
3
적대적
2
방어 유닛
7
해상 타일 개발
5
외교승리
6
도시국가 경쟁
5
속임수
5
방어 건물
5
바다를 통한 수도 연결
5
과학 승리
8
대담함
4
방어적
5
군사훈련 건물
5
확장
6
첩보
2
외교 균형
5
두려워함
5
정찰 유닛
4
성장
7
대상 연결
7
전쟁광 혐오
4
우호적
7
원거리 유닛
7
타일 개발
8
화물선 연결
7
비난 의지
3
중립적
6
기동 유닛
5
도로
7
고고학 유적
5
우호선언 의지
7
도시국가 무시
6
해상 유닛
3
생산력
7
교역로 출발지
6
충성심
11
도시국가 우호적
7
해상 정찰 유닛
2
과학
6
교역로 목적지
6
요구
3
도시국가 보호
7
공중 유닛
5

6
공항
5
용서
8
도시국가 정복
2
대공 유닛
5
문화
7
대화
4
도시국가 협박
6
항공모함
7
행복
5
악의
2


핵무기
11
위인
6




핵무기 사용
6
종교
6

우호적이며 승리 경쟁도 낮기 때문에 커뮤니티 패치 활성화 할때도 노골적으로 자극하지 않으면 별탈 없이 우호 선언을 맺을 수 있는 지도자다. 확장 성향이 조금 있다고는 하나 그렇게까지 문제가 되지 않으며 도시국가 욕심이 조금 높은 거랑 초반이 좀 강한 거 이외엔 그렇게 심각한 위협은 아니다. 단, 문명 4 특성을 끼고 있다면 초반이 굉장히 강해져서 나름 견제를 생각해보는 게 좋다. 특히나 고난도에서 받는 무료 로동자 덕에 활성화 타이밍이 한층 빨라지기 때문에 성장이 굉장히 안정적이다.


1.6. 카구라 히카리[편집]


현재 두 가지 버전이 존재하는데 모두 메지로 도베르 作이다.


1.6.1. 세이쇼 음악학교 버전[편집]


제작자
메지로 도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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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창작마당
특성
칼리큘러스 브라이트 - 특정 행동 수행 시 반짝임이 쌓입니다. 반짝임을 소모하여 문명 또는 유닛 전체에 혜택을 부여할 수 있습니다.
고유 유닛
무대소녀 - 위대한 음악가를 대체합니다. 순회 공연을 하지 못하는 대신 반짝임을 소모하여 능력을 강화할 수 있으며 주위 유닛들에게 행동력 페널티를 없애는 승급을 부여합니다.
고유 건물
음악학교 - 오페라 극장을 대체합니다. 걸작 음악 슬롯이 2개로 늘어나며 위대한 음악가 포인트와 음악가 슬롯을 제공합니다.
문명 4 특성
공격적, 창조적

빠르게 나오는 무대소녀로 관광을 확보하고 반짝임을 확보해 내정을 다지는 복합적인 문명이다.

- 특성 -
다음과 같은 행동 수행 시 반짝임이 쌓인다.

※전투로 적 제거 시: 5
※도시 점령 시: 15(한 도시당 1번만)
※수도 점령 시: 25(한 수도당 1번만)
※위인 소모 시: 15
※황금기일 때: 매 턴마다 5
※사회 정책 채택 시: 8
※사회 정책 트리 완성 시: 15
※새 시대 진입 시: 15

반짝임을 100 소모해 얻는 효과는 다음과 같다.

※시대에 맞는 근접, 화약 전투 유닛을 5기 받음
※무료 위인을 1명 받음
※행복이 10 증가.
※모든 도시의 산출이 10% 증가.
※무작위 전략 자원을 10개 받음. 현대 시대 이후에는 철, 말은 나오지 않음.
※무료 정책을 1개 받음.
※무료 기술을 1개 받음.
※전투 유닛이 특수 승급을 받음(행동력 1 증가, 통제 구역 무시). 또한, 전투 유닛 생산 시 문명이 보유한 걸작 수만큼 경험치가 증가함.
※걸작의 관광과 문화가 2씩 상승함.
※테마 보너스가 2배로 증가함.
※전문가가 문화를 2 추가로 산출함.
※무대소녀를 강화함(통제 구역 무시, 행동력 3 증가, 지형에 따른 행동력 페널티 없음, 주위 유닛들의 전투력 15% 증가).

내정을 착실히 다져도 포인트를 쌓을 수 있지만 전투를 병행해 포인틑를 쌓는 편이 반짝임을 얻기 더 쉬우므로 타이밍을 노려 가극소녀를 대동해 이웃 문명을 정복하는 것도 좋다.

- 무대소녀 -
기존 음악가와 달리 순회 공연을 하지 못해 문화 승리를 노리기에 오히려 부적합하지만 하술할 음악학교 덕에 금방 나오므로 걸작을 충분히 확보해 이념 압박을 방어하거나 오히려 압력을 충분히 줄 수 있다. 거기에 무대소녀는 주위 유닛의 행동력 페널티를 없애므로 이웃 문명을 정복할 때 무대소녀를 둘이나 셋 정도 대동해서 정복하는 편이 유리하다. 만일 반짝임으로 무대소녀가 강화되었다면 위대한 장군 대용으로 사용하면서 기동력도 좋아지므로 활용성이 매우 좋아진다.

- 음악학교 -
오페라 극장과는 달리 음악 슬롯이 두 개로 늘어났고 위대한 음악가 점수를 3, 음악가 슬롯을 둘이나 제공하기 때문에 매우 빠른 속도로 무대소녀를 뽑게 해 주는 원동력이 된다. 거기에 음악가 슬롯까지 합친다면 기본적으로 음악가를 모두 투입했을 때 턴당 최소 15만큼의 음악가 점수를 얻을 수 있다. 여기에 정원, 피사의 사탑, 미학, 건국 서사시, 예술 기금, 아방가르드 또는 인민 영웅까지 합친다고 가정하면 턴당 35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음악가 슬롯을 네 개 채우려면 그만큼의 시민을 확보해야 하므로 보통 수도에 음악가 길드와 음악학교를 짓고 무대소녀를 뽑는 플레이가 주가 된다.

- 운영 -
문화 승리에는 의외로 불리하지만 역으로 문화와 관광을 많이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상대의 문화승리를 봉쇄하는 데 탁월한 문명이다. 빠르게 쌓이는 문화로 정책을 빠르게 찍고 반짝임을 빠르게 획득해 반짝임 효과를 일찍 누릴 수 있지만 상대를 정복하면 더 많은 반짝임을 쌓을 수 있으므로 기본적으로는 약한 문명을 정복해 힘을 키우는 것이 권장된다. 전통이나 자유 둘 다 히카리에게 좋은 선택지며, 미학은 마스터하지는 않더라도 음악학교와의 시너지를 위해 개방하는 것을 추천한다.

전통
소도시 플레이하기에 용이한 상황일 때 채택한다.
자유
다도시 플레이하기에 용이하거나 정복하기 좋은 상황일 때 채택한다.
명예
정복 플레이를 한다면 채택하지만 선명예는 추천하지 않는다.
신앙
좋지 않은 선택지다.
후원
도시 국가를 관리하기 용이하다면 추천한다.
미학
개방만 해도 이득이다.
상업
괜찮은 보조 정책.
탐험
딱히 시너지가 없다.
합리
합리는 필수다.
독재
정복하기 유리한 상황일 때 채택한다.
평등
전문가를 많이 쓰므로 평등도 좋은 선택지다.
질서
질서는 상황을 거의 따지지 않고 무난하게 좋다.

- 어울리는 일반 불가사의 -
  • 공중 정원 - 전문가를 쓰기 위해서는 인구 확보가 필수이므로 인구 확보에 유리한 공중 정원은 좋은 선택지다.
  • 알함브라 궁전 - 수도에 음악가 길드와 음악학교를 짓고 음악가 전문가를 넷이나 넣기 때문에 문화 불리기도 좋고 브란덴부르크 문까지 조합하면 전격전 엑스컴을 찍을 수 있다.
  • 브란덴부르크 문 - 위의 알함브라 궁전과 조합하면 전격전 전차, 엑스컴 등을 찍거나 공중 수리 폭격기, 스텔스 폭격기를 양산할 수 있다.
  • 브로드웨이 - 가극소녀가 많이 탄생하므로 음악가 슬롯을 많이 확보할 수 있는 브로드웨이도 좋은 선택지다.

- 어울리는 모드 불가사의 -

- 어울리는 종교관 및 교리 -

- AI -
승리 경쟁
9
전쟁 선포
7
공격 유닛
8
해상 인구 성장
5
불가사의
7
불가사의 경쟁
7
적대적
5
방어 유닛
7
해상 타일 개발
5
외교승리
5
도시국가 경쟁
6
속임수
4
방어 건물
7
바다를 통한 수도 연결
6
과학 승리
5
대담함
9
방어적
4
군사훈련 건물
8
확장
6
첩보
5
외교 균형
9
두려워함
1
정찰 유닛
6
성장
6
대상 연결
5
전쟁광 혐오
2
우호적
7
원거리 유닛
7
타일 개발
7
화물선 연결
5
비난 의지
7
중립적
6
기동 유닛
7
도로
7
고고학 유적
5
우호선언 의지
7
도시국가 무시
2
해상 유닛
5
생산력
7
교역로 출발지
5
충성심
9
도시국가 우호적
6
해상 정찰 유닛
5
과학
5
교역로 목적지
5
요구
4
도시국가 보호
6
공중 유닛
6

5
공항
5
용서
8
도시국가 정복
2
대공 유닛
5
문화
9
대화
4
도시국가 협박
2
항공모함
5
행복
8
악의
2


핵무기
7
위인
7




핵무기 사용
7
종교
1

특성
B
장점
영구적인 반짝임 효과 / 다양한 보너스
단점
전무한 초반 보너스 / 순전히 운에 의존해야 하는 효과
고유 유닛
A
장점
뛰어난 기동성
단점
문화 승리를 위한 결정적인 한 방이 없음
고유 건물
S
장점
전문가 슬롯 덕에 빠른 가극소녀 확보 가능
단점
없음
운영 난이도/유연성
운영 난이도: 높음
운영 유연성: B
장점
높은 문화와 관광 산출 능력 / 반짝임을 쌓을수록 강력해짐
단점
허약한 초반 / 반짝임과 음악 학교를 제외하고는 내정 보너스 전무
총평
B
전쟁을 동반해야 하는 하이브리드 문명

기본적으로 경쟁 욕심이 많고 호전적이지만 마냥 이기적이지는 않다. AI는 무대소녀를 대동해 이웃 문명을 정복하려 든다. 때문에 이웃이 약하다면 금방 정복되기 십상이다. 기술 발전은 느리지만 원더 욕심이 있고 정복으로 상대 도시를 차지하는 경우가 많아 점수는 상위권을 찍는 경우도 있다. 또, 음악학교 덕에 문화와 관광을 많이 산출해서 플레이어와 다른 이념이라면 이념 압박을 가하기 쉽고 관광이 높은 AI의 문화승리 장벽으로 써먹기도 쉽다. 거기에 무대소녀와 전투 유닛이 모두 강화된 AI 히카리는 동 테크로는 상대하기 껄끄럽다. 하지만 테크가 차이나면 제아무리 버프받은 히카리라도 맥을 못 춘다.

허나 커뮤니티 패치가 있으면 은근 껄끄러운 상대. 기복이 있어서 잘 나가는 때도 있고 못 나가는 때도 있는데, 잘 나가는 때라면 승리 경쟁 의식이 심해서 "우리 행적이 그들을 분노케 합니다"를 띄우기에 우호적인 관계는 맺기 어렵다고 봐야 하며 잘못하면 아예 비난 때리고 적대적으로 대하기 일쑤다. 대략 세이쇼의 인성캐.

1.6.2. 세이쇼 체육학교 버전[편집]


제작자
메지로 도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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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
철벽수비 - 모든 보병 계열 유닛은 매 턴마다 1번만 적의 공격을 무효로 할 수 있으며 공격 시 방어 유닛보다 피해를 적게 입었을 경우 방어 유닛을 후퇴시킵니다.(아둔의 창 미적용 시 적의 공격을 받았을 경우 체력 20 회복)
고유 유닛
야구소녀 - 장검병을 대체하는 히카리의 고유 유닛입니다. 주조를 연구하면 생산할 수 있으며 궁수 유닛을 상대로 전투력이 33% 증가합니다.
고유 건물
돔구장 - 콜로세움을 대체하는 히카리의 고유 건물입니다. 행복을 더 많이 올려주며 적 유닛을 제거하거나 적의 수도를 점령할 때마다 이 건물이 산출하는 관광이 증가합니다.
문명 4 특성
공격적, 권위적

2021년 8월 4일, 마히루와 나나에 이어 세 번째로 등장한 외전격 캐릭터로 동시기에 본 게임에서 진행 중이었던 퍼시픽리그 콜라보 출신 캐릭터인 야구소녀 카구라 히카리에서 모티브를 따온 문명이다. 그리고 같은 제작자의 모드인 아둔의 창을 설치했을 경우에 특성이 바뀌는 특징이 존재한다.

- 특성 -


- 야구소녀 -


- 돔구장 -


- 운영 -


전통

자유

명예

신앙

후원

미학

상업

탐험

합리

독재

평등

질서


- 어울리는 일반 불가사의 -


- 어울리는 모드 불가사의 -


- 어울리는 종교관 및 교리 -


- AI -



1.7. 텐도 마야[편집]


제작자
Mathetes tou Megalou Alexandr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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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
이것이야 말로 텐도 마야! - 모든 걸작 건물들이 걸작 슬롯을 1개 더 가지며 다른 시대에 같은 문명이 만든 걸작으로 채울 시 테마 보너스를 얻습니다. 테마 보너스와 위인 탄생은 도시의 광휘를 증가시키며 도시의 광휘가 쌓일수록 혜택을 제공합니다.
고유 유닛
가극소녀 - 개틀링 기관총을 대체합니다. 개틀링 기관총보다 기본 전투력이 약하지만 (30/30→28/25), 대신 사정거리가 2로 유지되며 더 저렴합니다 (225 → 200). 도시의 광휘만큼의 경험치를 추가로 얻으며 (최대 50), 승급시 모든 도시에 위인 점수를 제공합니다.
고유 건물
백조의 제단 - 사원을 대체합니다. 사원의 효과에 추가로 도시의 위인 출현 속도를 25% 증가시키며 또한 무작위 전문가 슬롯을 제공합니다. 이 슬롯은 해당 위인이 도시 근처에 나올 때 새로 선택됩니다.
문명 4 특성
근면적, 철학적

상술한 아이죠 카렌이 음악가에 모든 것을 몰빵한 문명이며 초반부터 강하다면, 텐도 마야는 음악가 뽑는 속도도 느리고 초반도 훨씬 취약한 대신 왕귀 성향이 더 짙으며 또한 모든 위인을 더 잘 뽑으며 그것으로 이득을 보는 편이다. 카렌은 단순하게 음악 걸작 좀 쌓으면 문화와 과학이 쌓이지만, 마야는 그렇지 못하고 대신 테마 보너스를 활용해야 하기에 전체적인 성능은 카렌에 비해 밀리는 편이다.

- 특성 -
특성 덕에 이미 테마 보너스가 없는 모든 걸작 건물들이 걸작 슬롯을 1개 더 가진다. 이 효과를 받는 건물은 원형 극장, 오페라 하우스와 방송탑 뿐만 아니라 영웅적 서사시와 건국 서사시도 포함된다. 허나 에르미타주와 옥스포드 대학은 이미 테마 보너스가 있기 때문에 해당 효과를 받지 못한다. 영웅적 서사시와 건국 서사시는 거기에 모든 도시에 건물 요구 조건이 씹히기 때문에 건국 서사시로 위인을 더 빨리 뽑고 이상한 변방 도시에 병영을 짓는 무리수가 필요없이 영웅적 서사시를 올려서 사기 승급을 발라줄 수 있다. 의외인 곳에서 빛이 나는 특성이다. 허나 특성의 골자는 당연 광휘 시스템이다. 광휘 시스템은 간단히 축약하자면 도시에서 탄생한 위인 수 + (현재 유지되는 테마 보너스 * 2)의 공식에 따라 보너스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허나 그뿐만이 아니라 가극소녀의 경험치 역시 광휘에 연결되기 때문에 그 어떠한 승리를 노리든 광휘는 쌓아야 한다.
  • 10 광휘 - 도시 문화 +25%
  • 20 광휘 - 도시 관광 +10
  • 30 광휘 - 건물 건설 속도 +15%
  • 40 광휘 - 위인 출현 속도 +50%
  • 50 광휘 - 5% 생산력. 이후 추가 10 광휘당 중첩됨.

- 가극소녀 -
하술할 아키라의 시크펠트 진영이 에델을 통해 군사/내정 효과를 동시에 얻듯 마야 역시 군사/내정 효과를 동시에 탑재한 고유 유닛을 갖고 있다. 마야의 가극소녀들은 포병의 장거리 및 범용성이 없는 대신 저렴한 가격과 승급빨로 승부를 본다. 광휘 적립 방식의 특성상 마야는 많은 도시보다는 잘 키워진 적은 도시에서 가극소녀들을 뽑는 것을 추천한다. 브란덴부르크 문까지 있다면 총 110의 경험치를 얻을 수 있어서 바로 레벨 5 유닛을 뽑을 수 있다. 즉, 바로 사정거리나 병참 가극소녀를 뽑을 수 있다는 말이기에, 단박에 정복하겠다면 병참을, 기관총이랑 바주카로 후반을 보겠다면 사정거리를 뽑는 쪽으로 갈 수 있다. 허나 50 광휘를 얻는 것은 생각보다 힘들기에, 전제정치 총력전과 함께 여러 도시에서 레벨 5 유닛을 여러 도시에서 양성한다는 욕심은 버리는 게 좋다. 그리고 가극소녀 자체의 성능도 개틀링 기관총보다는 낫지만 포병을 압도할 정도의 성능은 아니며 승급 시 위인 점수를 제공하는 보너스는 오히려 전부터 오래 훈련한 유닛에게는 독으로 작용한다. 그러니 원거리 유닛의 유통기한을 늘리는 동시에 산업 시대에 몇개 뽑아서 위인 부스팅 하고 성가시게 구는 문명 좀 혼내는 정도로 뽑는다고 생각하자.

- 백조의 제단 -
마지막으로 백조의 제단은 텐도 마야가 초반부터 위인 플레이를 가능하게 해주는 건물이다. 비록 전문가 슬롯은 랜덤하지만, 25% 위인 보너스도 붙어 있고 걸작 슬롯이 현재 없는 예술계 위인은 배제된다. 즉 음악 슬롯이 없는 고전 시대에 음악가 나와서 고통받을 일은 없다는 뜻. 대신 상인 슬롯 때문에 고통받는다 2020년 7월 22일 패치 이전에는 정 마음에 안들면 철거하고 새로 지으면 리롤되지만, 그러기엔 아무래도 생산력이 아까운 것은 어쩔 수 없었다. 단, 2020년 7월 22일 패치 이후에 백조의 제단 자체의 유지비는 1로 감소하되 전문가 슬롯 건물의 유지비가 1로 올라간 덕에, 원하지 않는 전문가 슬롯을 약간 번거롭긴 해도 팔 수 있어서 힘들게 백조의 제단을 팔아 다시 지을 필요가 없어 전문가 관리가 조금 편해졌다.

2020년 9월 30일 패치로 식량이 2만큼 붙어서 더더욱 고성능 건물이 되었다. 전문가를 작업해도 성장이 느려지지 않으며, 맘에 들지 않는 전문가 슬롯이 있더라도 성장이 가속화 되기에 그만큼 종교 확보의 어려움은 어디 가지 않긴 해도 종교 플레이와의 콤비를 노려봄찍해졌다.

- 운영 -
초반 보조 요소가 빈약하며 광휘 시스템 자체의 특성상 텐도 마야는 얌전히 전통 타는게 답이다. 전문가를 작업할 여분의 인구 확보는 필수다. 한편 마야는 전통 이후 신앙과 미학을 고려해볼만 하다. 신앙의 경우 신권 정치로 금을 보완하며 신의 계시로 위인을 사먹을 발판을 마련하며, 미학은 진짜 힘들긴 해도 테마 보너스를 2배로 뻥튀겨주기 때문에 광휘도 역시 뻥튀기된다. 문제는 그러할 문화가 부족하다는 게 문제. 아이죠는 걸작 좀 쌓으면 문화도 들어오는데, 마야는 문화 요구량은 높은 주제에 직접적으로 주는 선천적 문화 보너스가 전혀 없다. 카렌은 고전 시대에 하나, 중세 시대에 걸작 한개 만들면 과학과 문화가 +11인데, 마야는 고전 시대에 하나, 중세 시대에 하나 만들어야지 문화 +2를 추가로 더 얻을 수 있으니 아무래도 싸움이 안되는 것 같으면 기분 탓이 아니다. 그리고 고유 건물이 사원 대체인 특성상 종교 플레이마저도 강요까지는 아니여도 없으면 아무래도 비싼 유지비 때문에 눈물 흘리는 것은 덤.

즉 섬세한 운영이 필요하며 왕귀에 필요한 조건을 차근차근 만족시켜야 한다. 이념은 아무래도 위인을 쉴새 없이 뽑는 것이 이득인 특성상 평등이 가장 어울린다. 뭐 질서도 전체적인 힘이 밀리는 마야에게 힘을 주기에 꽤 좋긴하지만. 독재는 총력전 덕에 40 이상의 광휘를 얻은 도시에서 즉시 고급 승급을 찍는 가극소녀를 양성할 수 있는 이점은 있지만 40 광휘를 쌓는건 수도 이외의 도시에는 힘든 편이며 이러한 특성상 브란덴부르크 문이라는 대체제가 있어서 위인 의존도가 높은 마야 입장에서는 다른 이념에 비해 안정성이 떨어진다.

전통
훌륭한 안정적인 선택이다.
자유
확장할 땅이 넓다면 추천할만하다.
명예
영 아니올시다.
신앙
고유 건물 때문에 충분히 투자할 가치가 있다.
후원
후원은 언제나 옳다.
미학
광휘 뻥튀기를 노리고 완성할 각오가 되어 있으면 간다.
상업
괜찮은 보조 정책.
탐험
딱히 시너지가 없다.
합리
전문가 수가 더 많은 마야에겐 더 꿀이다.
독재
다른 이념 대비 큰 체감이 안 된다.
평등
좋은 시너지를 갖고 있다.
질서
국력을 보강할 필요가 있고 대세가 이쪽이라면 채택한다.

특성
B
장점
광휘 축적으로 강해지는 주요 도시들 / 테마 보너스 쌓기 용이함
단점
걸작 생산을 요구 / 전무한 초반 보너스
고유 유닛
B
장점
길어진 활용도 / 광휘를 쌓으면 고급 승급 채택 가능
단점
개틀링에 비해 약해짐 / 광휘가 있어야 강력함
고유 건물
A
장점
전문가 슬롯 덕에 빠른 위인 확보 가능 / 위인 부스팅이 있음 / 식량 제공
단점
사원 건물 특유의 높은 유지비 / 종교 확보에 큰 도움 안됨 / 원하는 전문가 확보를 위한 노가다 필요
운영 난이도/유연성
운영 난이도: 높음
운영 유연성: B
장점
괜찮은 위인 수급 능력 / 광휘 축적시 강력해짐
단점
허약한 초반 / 거의 전무한 군사적 보너스
총평
B
섬세한 초반 운영을 요구하는 왕귀형 문명

- 어울리는 일반 불가사의 -
  • 스톤헨지 - 마야는 고유 건물이 사원인 특성상, 사실상 종교 투자를 강요받기에 기왕에 스톤헨지로 종교를 노리는 것도 나쁘지 않다.
  • 오라클 - 마야는 특히나 정책 의존도가 높은 편으로, 특히나 행복도가 없어서 상대적으로 비주류인 신앙과 미학과의 시너지와 의존도가 높다. 즉 무료 정책은 마야에게 큰 도움이다.
  • 피사의 탑 - 걸작과 위인 뽑기가 핵심인 마야의 특성상 전역 위인 생산 보너스만한 것도 없다.
  • 브란덴부르크 문 - 마야의 고유 유닛이 광휘 40을 쌓고 브란덴부르크 문과 경험치 건물 4개를 조합하면 100 경험치가 되어 바로 고긍 승급을 찍을 수 있게 되며 뽑음으로 얻는 위인 점수 역시 높아진다. 특히나 사정거리 승급을 찍으면 기관총 계열로 개량해도 활용성이 떨어지지 않기에 정복을 섞겠다면 추천한다. 특히나 다른 도시에서 광휘 40을 쌓기 어려운 특성상 독재와의 시너지가 떨어지는 마야 특성상 더더욱.

- 어울리는 모드 불가사의 -
  • 도도네 - 전역 무료 성소 효과 덕에 성소 짓지않고 바로 고유 건물을 지을 수 있다. 위대한 작가 점수는 덤.
  • 페르가몬 대도서관 - 비록 페르가몬 대도서관의 과학 보너스는 문학 걸작에 국한되지만, 마야는 있는대로 걸작을 모으는 게 중요한 특성상 은근 이득 볼일이 많다.
  • 미에자 - 식량은 없지만, 마야가 고유 건물 때문에 종교 못 먹어도 신앙에 투자해야 하며 위인 문명이라는 것 자체로도 미에자의 존재감은 크다.
  • 성균관 - 마야는 위인을 있는대로 긁어서 갈아야하기 때문에 위인 보정을 주는 모든 불가사의가 좋다. 위대한 작가는 덤.
  • 종묘 - 문화를 많이 긁어모아야 하는 마야 특성상 종묘의 문화 지급은 쏠쏠하다.

- AI -
승리 경쟁
5
전쟁 선포
5
공격 유닛
5
해상 인구 성장
6
불가사의
6
불가사의 경쟁
3
적대적
2
방어 유닛
5
해상 타일 개발
6
외교승리
5
도시국가 경쟁
3
속임수
6
방어 건물
5
바다를 통한 수도 연결
5
과학 승리
7
대담함
7
방어적
6
군사훈련 건물
6
확장
5
첩보
3
외교 균형
6
두려워함
5
정찰 유닛
3
성장
6
대상 연결
5
전쟁광 혐오
5
우호적
6
원거리 유닛
6
타일 개발
7
화물선 연결
6
비난 의지
3
중립적
6
기동 유닛
5
도로
6
고고학 유적
5
우호선언 의지
6
도시국가 무시
6
해상 유닛
4
생산력
6
교역로 출발지
5
충성심
9
도시국가 우호적
6
해상 정찰 유닛
3
과학
6
교역로 목적지
5
요구
3
도시국가 보호
6
공중 유닛
5

5
공항
5
용서
7
도시국가 정복
2
대공 유닛
5
문화
7
대화
5
도시국가 협박
6
항공모함
6
행복
4
악의
3


핵무기
7
위인
8




핵무기 사용
2
종교
5

대부분 수치가 꽤 어중간하기 때문에 난수에 의한 영향력이 은근히 심한 지도자다.

이와 별개로 AI 성능은 스타트에 거의 절대적으로 의존하는 편. 문명 AI 자체가 스노우볼링 굴리는 AI가 잘나가는 특성상 이와 정 반대인 왕귀형 성향의 마야는 시작이 엄청 좋아 가장 취약한 타이밍을 벗어날 수 있으면 그만큼 특성의 뒷심빨로 활활 날아오르나, 반대로 망한 스타팅이라면 진짜 끝도 없이 망한다. 특히나 고유 건물이 사원 대체인데 마야는 종교적 열심도 그닥 강한 편도 아니라 종교를 놓치는 일도 잦아서 비록 고유 건물의 성능이 종교 없이도 나쁜 편은 아니지만 워낙에 중후반 지향형 건물이며 라이벌 아키라는 AI 보너스가 특성과 시너지가 있어서 초반도 은근히 강한데 마야는 그런거 없어서 AI 보정빨도 제대로 못받아 고통받는다. 허나, 아키라처럼 무료 경험치를 받을 수 있어서 가극소녀가 나올 때 상당히 강해지는 타이밍이 생기기에, 상위권 턱걸이에 성공했다면 그 성장 곡선이 꽤 위협적으로 가파라진다.


1.8. 하나야기 카오루코[편집]


제작자
메지로 도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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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
센카류의 영애 - 위인을 소모할 경우 자신이 생성하는 문화의 3배만큼 관광을 전파합니다. 자신의 관광에 잠식된 문명 하나당 모든 도시에서 문화와 생산이 +3%씩 증가합니다.
고유 유닛
무용수 - 위대한 음악가를 대체하는 카오루코의 고유 유닛으로, 소모되었을 경우 턴 당 생산 중인 문화만큼의 문화를 지급합니다.
고유 건물 A
일본무용 교습소 - 정원을 대체하는 카오루코의 고유 건물로 정원과 달리 건설 입지를 가리지 않고 골드를 +2 제공하며, 위인 탄생 속도 증가와 더불어 음악 걸작 슬롯도 1개 제공합니다.
고유 건물 B
디저트 가게 - 은행을 대체하는 카오루코의 고유 건물입니다. 기존 효과에 더해 행복도 +2 제공하며, 자신의 관광에 잠식된 문명의 도시 수에 비례해 식량도 제공합니다. 다만 상인 슬롯 대신에 음악가 슬롯이 제공됩니다.
문명 4 특성
창조적, 철학적

위인의 소모 시에 효과를 발휘하는 문명.

- 특성 -
위인이 나오지 않고 문화가 낮은 초반에는 빛을 그다지 못 보는 특성으로, 특성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문화 건물을 빠르게 짓고 미학과 합리로 문화와 과학을 늘린 다음 예술 관련 불가사의를 먹고 인터넷을 빠르게 연구해야 한다. 예술 위인은 반드시 걸작으로 갈아주되 황금기용 예술가는 남겨두는 것이 좋다. 베스트 플랜은 위인들을 모아두어 내정하다가 만국박람회를 우승해서 문화 100% 버프를 받고 한꺼번에 터뜨려 단번에 문화승리를 하는것.

- 무용수 -
하술할 디저트 가게의 위인 가속과 일본무용 교습소의 음악가 슬롯이 있어서 기존 음악가보다 더 빨리 나오며 효과도 준수하다. 다만 중반부터 무용수를 뽑으면 후반에 콘서트를 열 무용수가 부족해지니 적절한 타이밍에 음악가를 배치하는 것이 중요하다.

- 일본무용 교습소 -
정원을 대체하기는 하나 수변이 아닌 도시에도 지을 수 있으므로 카오루코가 입지를 가리지 않고 확장할 수 있게 만드는 중요한 건물. 게다가 유지비는 커녕 오히려 골드를 2 제공하여 내정에도 소소하게 도움이 되고 부족할 수 있는 음악 걸작 슬롯도 제공한다. 여러모로 만능 건물.

- 디저트 가게 -
행복이 붙어있어서 내정에 더욱 도움이 되고 상인 슬롯 대신 음악가 슬롯이 있어서 특성과의 시너지가 매우 훌륭하다. 잠식 문명당 식량도 좋기는 하지만 단번에 터뜨려 문화승리를 하는것이 좋은 카오루코의 특성상 유용하게 쓰일 일은 많이 없다.

- 운영 -
카오루코의 특성은 빨라봐야 중반부터 활용할 수 있는 특성인지라 초반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전통을 선택해야만 한다. 그 뒤에는 미학과 합리로 문화와 과학을 부스팅하여 인터넷을 빠르게 뚫고 가능하면 문화를 늘려주는 불가사의를 건설하고 끊임없이 작가와 예술가를 정치 논문과 황금기로 갈아줘야 한다. 무용수는 인터넷이 뚫리는 타이밍에 맞춰 바로 나오게 하고 인터넷이 뚫리면 신앙으로 무용수를 하나 더 구매해 바로 콘서트를 열어야 한다...라고 하겠지만 실상은 문명 4 특성을 끼고 있으면 다이바 나나 따위는 씹어먹는 소녀가극계 최강최흉 사기캐로, 창의적 덕에 문화가 뻥튀기 되는데 위인도 엄청 빨리 나와서 삽시간에 남들의 문화를 친히 씹어먹어준다. 아니, 문명 4 특성 없이도 냅두다 보면 갑툭튀 문화승리를 해버린다.

전통
적극 추천한다.
자유
확장하기 좋은 상황일 때 추천한다.
명예
비추천한다.
신앙
나쁘지는 않지만 투자할 문화가 부족하다.
후원
나쁘지는 않지만 투자할 문화가 부족하다.
미학
적극 추천한다.
상업
나쁘지는 않지만 투자할 문화가 부족하다.
탐험
루브르를 먹고자 한다면 개방 정도는 괜찮지만 그 이상은 비추천한다.
합리
필수.
독재
비추천한다.
평등
적극 추천한다.
질서
무난하다.


- 어울리는 불가사의 -
문화를 제공하는 모든 불가사의

- 어울리는 종교관 및 교리 -
  • 평화로운 정원 - 정원을 대체하지만 입지 제약 없이 모든 도시에 지을 수 있는 고유 건물 덕분에 모든 도시에서 지역 행복 +2를 챙길 수 있다.

- AI -
원작처럼 성격은 유순하여 친해지기는 어느 정도 쉽다. 하지만 고난이도 AI는 성장 속도가 빠르고 위인도 더 자주 나와 관광 또한 빠른 속도로 쌓여 자칫하면 문화 패배당할 가능성이 있다.


1.9. 호시미 준나[편집]


제작자
NGNL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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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
나 자신만의 별 - 도시를 점령할 경우 법원을 무료로 제공하며, 타일의 유지비가 절반이 됩니다.
고유 유닛
아라미스 총사대 - 합성궁병을 대체합니다. 전투력이 기본 합성궁병보다 훨씬 더 높으며 (원/근 11/7→13/11) '비취궁' 승급을 가집니다.[4] 기계가 아니라 산업화 연구시 쇠퇴합니다.
고유 건물
안경점 - 병영을 대체합니다. 병영의 효과에 추가로 도시에서 생산되는 궁수 유닛에게 '전투용 안경' 승급을 제공합니다.[5] 추가로 문화를 2 제공하며 전략자원의 생산력을 1 증가시킵니다.
문명 4 특성
확장적, 혁신적

활과 노력 캐릭터성을 기반으로 한 정복 문명이다.

- 특성 -
단순하게 정복을 위한 특성으로, 철의 장막과 동일하게 도시 점령 이후 바로 합병할 경우 법원을 제공받으며 또한 타일 시설로 인한 유지비가 반감된다. 즉 마차 행렬이 있으면 도로와 철도가 공짜인 셈. 어쨌든 도로 값이 절반이기에 정복을 위한 유닛 진격로 건설도 부담없이 할 수 있으며 병합할 만한 도시를 바로 병합하면서 불행에 시달리지 않아도 되는 이점이 있다.

허나 철의 장막처럼 괴뢰화 이후 합병할 경우 법원을 받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으며, 또한 도로 유지비 절반은 나쁘지 않지만 그 외에는 딱히 내정적인 혜택이 없다.

- 아라미스 총사대 -
본격 소녀가극판 국가대표로, 비록 원거리 공격전에서는 방어자도 원거리 전투력이 있으면 이를 기반으로 방어하지만 근접 전투력이 훨씬 높아서 깡총사대로 상대방을 밀어버릴 수 있다. 물론 대한양궁협회는 공격 1회까지 붙어 있어서 서로 붙으면 쥰나가 지지만, 그래도 석궁병에 준하는 화력을 고전 시대에 그것도 합성궁병 비용으로 뽑을 수 있어서 옆자리 문명 입장에서 아라미스 총사대는 재앙 그 자체다. 특히나 초식 성향인 마야나 클로딘은 죽을 맛이며 군사적으로는 혜택이 거의 없는 카렌도 손쉽게 탈탈 털어버릴 수 있다. 그런 주제에 비취궁은 승급해도 유지되어서 석궁병으로 개량되어도 미친 성능을 뽑아낸다. 그리고 이렇게 고성능인 유닛이면서 다음 테크인 석궁병 테크 기계에 쇠퇴하지 않고 개틀링 기관총 때 쇠퇴하기에, 마음껏 뽑아낼 수 있다는 것도 쥰나의 이점. 아라미스 총사대를 개량해 석궁병을 뽑으면 승급이 유지되기에 석궁병을 뽑지 말고 총사대를 뽑아 석궁병으로 개량하는 것이 이득이다.

- 안경점 -
쥰나의 내정 건물이다. 이 건물 없어도 아라미스 총사대가 강해 죽겠는데 안경점 있으면 거기에 시야와 간접 사격까지 추가되어 거의 대한양궁협회 코스플레이가 가능하다. 물론 1회 공격이 없어서 군사적으로만 보면 대한양궁협회에 밀리기는 하지만, 그 대신 문화력도 주고 전략자원 생산력까지 붙어서 나름 나쁘지 않은 내정도 갖고 있다.

- 운영 -
쥰나는 궁병이 강력하기 때문에 아라미스 총사대가 해금되는 순간 바로 병력 꾸려서 웬만한 문명을 확 밀이버릴 잠재력을 갖추고 있다. 물론 궁병이 주력인 특성상 근접 유닛을 주로 강화시키는 명예가 아니라 자유를 타는 게 더 유리하다. 아라미스 총사대는 상술했듯 산업화, 즉 개틀링 기관총 나올때에야 못 뽑으며 비취궁 승급은 아라미스 총사대가 석궁병으로 개량해도 유효한 특성상 총사대 뽑고 석궁병으로 개량하는 것이 좋다. 시설 유지비 절반으로 절약한 금은 이를 위해 있는 것이다. 명예의 상비군은 이럴 때 좀 쏠쏠할 만하나, 개방을 추가해 정책 4개의 비용을 지불해야 하며 하필이면 궁병이 쓸만한 군사 전통과 반대 위치에 있어서 아쉽다.

어쨌든 아라미스 총사대의 특성상 금 수입을 유지해야하는 특성상 상업이 추천되며, 이념은 체제가 추천된다. 전제와 궁합이 좋을것 같지만 산업화를 찍지 않고 아라미스 총사대를 뽑으려면 필연적으로 라디오 테크를 타야 하는 특성상 시간이 촉박하기 때문에 대놓고 위대한 작가를 이를 위해 모아놓지 않는 이상 체제가 낫다.

전통
확장할 땅이 좁으면 좋다.
자유
가장 무난한 픽.
명예
원거리 유닛이 주력인 쥰나에겐 완성은 불필요하다. 정 원한다면 왼쪽의 정책 2개로도 충분하다.
신앙
그닥 볼일 없다.
후원
후원은 언제나 옳다.
미학
별로다.
상업
도로 스팸 가즈아!
탐험
딱히 시너지가 없다.
합리
과학은 문5 후반의 진리다.
독재
고유유닛 뽕뽑기는 의외로 힘들지만, 정복전 유지에는 괜찮다.
평등
평등과의 직접적인 시너지는 낮다.
질서
무난한 대제국에게 어울리는 이념이다.

- 어울리는 일반 불가사의 -
  • 아르테미스 사원 - 아라미스 총사대는 유통기한이 엄청나게 길어서 뽕을 제대로 뽑을 수 있다. 허나 뺏어 먹어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 제우스 상 - 그렇게까지 좋다고 보긴 힘들어도, 야전에서 엄청난 이점을 가진 쥰나 특성상 도시 터는 속도를 한 층 증가시킨다.

- 어울리는 모드 불가사의 -
  • 무등산 - 험지에서의 기동성을 올려준다. 특히나 생언덕은 시야도 가리지 않고 쥰나는 간접사격까지 갖고 있어서 무등산이 있다면 언덕패왕이 된다.

- AI -
승리 경쟁
6
전쟁 선포
6
공격 유닛
8
해상 인구 성장
6
불가사의
4
불가사의 경쟁
4
적대적
4
방어 유닛
6
해상 타일 개발
4
외교승리
7
도시국가 경쟁
5
속임수
5
방어 건물
3
바다를 통한 수도 연결
6
과학 승리
2
대담함
7
방어적
7
군사훈련 건물
6
확장
9
첩보
6
외교 균형
9
두려워함
7
정찰 유닛
5
성장
7
대상 연결
6
전쟁광 혐오
5
우호적
8
원거리 유닛
9
타일 개발
4
화물선 연결
5
비난 의지
4
중립적
5
기동 유닛
5
도로
8
고고학 유적
8
우호선언 의지
8
도시국가 무시
3
해상 유닛
4
생산력
6
교역로 출발지
5
충성심
7
도시국가 우호적
5
해상 정찰 유닛
3
과학
6
교역로 목적지
5
요구
3
도시국가 보호
6
공중 유닛
5

4
공항
5
용서
5
도시국가 정복
7
대공 유닛
4
문화
7
대화
5
도시국가 협박
1
항공모함
5
행복
5
악의
6


핵무기
3
위인
3




핵무기 사용
5
종교
3

타마오가 엘리자베스급 인성이라면 쥰나는 그냥 샤카급 깡패다. 호전성이 낮지않고 거기에 우호 선언을 좋아한다. 원거리 유닛을 못쓰기로 유명한 바닐라 AI일 때도 연노병과는 달리 원거리 전투력이 오르며 사정거리 증가 덕에 때릴 확률이 높아서 확실히 강력하고, 원거리 유닛을 잘 쓰는 CP 기준으로는 말 그대로 전쟁 터지면 호러다. 거기에 확장 선호가 히아와타급이라 확장성도 쩔고 영토 분쟁은 덤. 원래는 과학 4에 속임수 8이라 뒤통수 치는 일이 꽤 잦았지만 패치를 통해 과학 선호가 올라가고 속임수는 내려가면서 뒤통수 맞을 일은 적어졌다. 하지만 확장 선호도는 여전히 높아서 옆에 두면 전쟁은 어지간하면 피할 수 없다.


2. 린메이칸 여학교[편집]



2.1. 아키카제 루이[편집]


제작자
Yukino-c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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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
소심한 무대소녀 - 고유의 수치인 사회성을 가집니다. '사회성'은 타 문명과의 우호 선언, 동맹 시 매 턴 +1씩 증가하여 최대 10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사회성' 1당 전역 위인 탄생률과 불가사의 생산 속도가 5%씩 증가하여 최대 +50%까지 증가하고, 사회성이 최대일 때 모든 산출이 있는 건물의 해당 산출이 +2 증가합니다. 타 문명을 비난하거나 선전포고를 할 때 사회성 1이 자동으로 소모되어 황금기에 진입합니다. 황금기에 진입하면 근접 보병 유닛 전투력이 +25% 증가합니다.
고유 유닛
검도 수련생 - 장검병을 대체합니다. 장검병에 비해 +3의 추가 전투력과 +50% 경험치 보너스를 받습니다.
고유 건물
검도장 - 병영을 대체합니다. 기존 병영의 기능에 더해, 고유 승급 '검도 수련생'을 줍니다.
문명 4 특성
근면적, 보호적

외교가 핵심인 문명으로, 우호 선언을 통해 사회성을 쌓아서 패시브 효과를 얻되, 이를 비난이나 전쟁으로 소모해 황금기를 얻는 상당한 성능의 문명.

- 특성 -
우호 선언을 통해 사회성을 얻으며, 우호 선언이 많을 수록 사회성이 쌓인다. 우호 선언 5개만 있어도 불가사의 생산+위인 생성률이 25%이기에 상당하며, 거기에 최대치일 경우 기본 정수 산출을 제공하는 건물이 추가로 해당 산출을 2만큼 더 제공하는 우수한 효과를 갖고 있다. 거기에 한술 더 떠서 전쟁이나 비난을 할 경우 사회성을 소모해 즉시 황금기에 진입하며 그 황금기에 보병 유닛의 전투력이 증가한다.

- 검도 수련생 -
전투력이 24로 바닐라 머스킷병과 동일한데다가 경험치 50% 효과 덕에 빨리 승급을 찍을 수 있다. 물론 공격할 일은 많지 않지만, 그래도 방어해도 승급이 쌓여서 간접적인 생존 버프는 덤.

- 검도장 -
고유 승급 '검도 수련생'은 크리스 검사가 그렇듯 무작위 승급을 제공한다.
  • 용기 - 공격력 +15%
  • 절제 - 방어력 +15%
  • 대담 - 이동력과 시야 +1
  • 인내 - 회복시 회복량 +5
  • 고무 - 아군 유닛과 인접시 전투력 +10%
  • 위압 - 1 타일 이내의 적 유닛의 전투력 -10%

대담을 빼면 딱히 강하다고 할 수 없는 승급들이지만 그래도 있으면 쏠쏠한 가운데, 문제는 검도 수련생 자체가 지급되지 않아서 효과 자체가 사실상 무효화된다.


2.2. 오토나시 이치에[편집]


제작자
lch374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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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
불가사의 순찰 - 자연경관 발견시 기본 행복량은 3이 되며, 자연경관을 자국 영토에 포함한 상태에서 불가사의를 건설시 자연경관의 모든 산출량이 +1씩 오르고 자연경관 옆의 개발된 타일의 수에 따라 자연경관의 산출량이 증가합니다.
고유 유닛
불가사의 탐색대 - 이치에의 린메이칸 여학교에서만 뽑을 수 있는 이 유닛은 다른 정찰병들보다 빠르며, 자연경관 발견시 기본적인 보상 외에도 무작위 보너스를 하나 제공합니다.
고유 건물
아이돌 무대 - 콜로세움에 상응하는 이 건물은 건설된 도시의 입지에 따라 이치에의 린메이칸 여학원에 중복 가능한 임의의 혜택을 제공합니다.
문명 4 특성
창조적, 확장적

스페인과 비슷하게 자연경관 관련 특성을 들고 온 문명. 여담으로 2021년 7월 18일에 완성된 이 문명이 완성되면서 완성 당시에 있었던 스타리라의 플레이어블 27인 모두가 모드 문명으로 등장하게 되었다. 다만 그 후에 시크펠트 음악학원 중등부 5인이 나오면서 플레이어블 캐릭터 전원이 모드 문명으로 나오지는 않게 되었다.

- 특성 -
자연경관의 발견 시 얻는 보너스가 다른 문명보다 높은 것이 특징으로, 이는 오리지널 스페인과 마찬가지로 스타팅에 대한 의존도나 리세마라 등을 요구할 가능성이 높으며, 스페인과 달리 군사적인 이점이 전혀 없다는 차이점은 존재한다.

- 불가사의 탐색대 -
이름 그대로 자연 불가사의를 탐색하는데 특화된 유닛으로, 일반적인 정찰병과 비교해 행동력이 +1 더 높고 전투력이 2배인 10이나 된다는 점에서 충분히 좋은 편이나, 이에 더해 자연경관을 이 유닛으로 발견했을 경우에는 일반적인 발견 시에 의한 보너스(행복 수여 등)와 별개로 무작위로 적용 가능한 추가 보너스가 있다는 것이 이 유닛의 가장 큰 특징으로, 자연경관 발견시에 얻는 보너스로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

●수도에 시민 +2
●자신의 문화 산출량 5배의 문화 즉시 지급
●행복 +2
●금 +500[6]

한편 이 유닛이 유적 보너스를 받고 업그레이드 될 경우 궁병이 아닌 합성궁병이 된다.

- 아이돌 무대 -
콜로세움을 대체하는 이 건물은 이 건물이 지어진 도시의 입지에 따라 추가적인 보너스가 있는데,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평범한 콜로세움이 제공하는 행복 +2 외에도 아이돌 무대라는 이름에 걸맞게 행복에 비례한 양의 관광도 제공하고, 해양 도시일 경우 이에 더해 물 타일 하나당 문화를 +1 얻으며, 해양 자원의 수에 비례한 양의 행복도 제공한다. 그리고 문명 특성에 걸맞게 자연경관에 인접해 있을 경우 그 자연경관의 산출량을 배가시키는 효과가 더해진다. 참고로 이 보너스들은 다 중첩이 가능하기 때문에 스타팅 빨을 많이 타긴 해도 자연경관에 인접한 해양 도시에서는 이 세 보너스를 다 받을 수도 있다. 단, 크라카타우나 대보초는 해상 자연경관이라 아이돌 무대의 효과로 산출을 증가시킬 수 없다. 정확히는 자연적으로는 이 둘은 육지와 한 칸 이상 떨어져서 스폰되기 때문에 도시와 인접해 짓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

- 운영 -
이치에는 가능한 한 빠르게 자연경관을 발견해야 하므로 처음에는 불가사의 탐색대를 최소한 2기는 찍어서 맵 곳곳을 샅샅이 훑는 게 중요하다. 스페인과는 다르게 누군가 이미 발견한 자연경관이라도 보너스를 온전히 받기 때문에 쉬지 않고 탐색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개척자를 빨리 찍어 자연경관이 있는 곳을 선점하고 건설을 빠르게 올려 아이돌 무대를 빠르게 짓고 노동자로 자연경관 주위 타일도 빠르게 개간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게만 한다면 무식한 산출로 패왕이 되는 건 시간 문제다.
전통
나쁘지는 않지만 자유에 비해 개척 타이밍이 느려 추천하지는 않는다.
자유
적극 추천한다.
명예
선 명예는 물론이요, 2~3순위로 찍는 것도 삼가자.
신앙
신앙 자연경관이 있다면 2픽으로 추천한다.
후원
괜찮다.
미학
문화 승리를 노린다면 찍는다.
상업
괜찮다.
탐험
루브르를 노린다면 개방만 한다.
합리
합리가 안 좋은 문명은 없다.
독재
비추천한다.
평등
적극 추천한다.
질서
적극 추천한다.

- 어울리는 일반 불가사의 -
  • 자금성 - 스페인과 같은 맥락에서이다. 즉, 자연 문화 유산을 통과시켜서 자연경관에서 얻는 이익을 극대화시키기 위한 것이기 때문.

- 어울리는 모드 불가사의 -
  • 경복궁 - 세계 의회에서 2표를 더 주므로 상술한 자금성과 비슷한 이유로 노려볼만하다.
  • N서울타워 - 자연경관에서 생성되는 문화만큼을 관광으로 보탤 수 있어서 문화 승리에 도움이 된다.

- 어울리는 종교관 및 교리 -
  • 자연합일 - 자연경관과의 시너지가 있는 문명이니만큼 당연한 선택지가 아닐 수 없다.

- AI -



2.3. 유메오지 후미[편집]


제작자
메지로 도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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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
절약술 - 골드 구매 비용이 20% 감소합니다. 골드로 구매할 때마다 구매 비용에 비례해 마일리지 포인트가 쌓이며 포인트가 100이 되었을 경우 원하는 유닛이나 건물을 무료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고유 건물 A
농수산물유통센터 - 동인도회사를 대체하는 후미의 고유 건물입니다. 동인도회사의 효과에 더해 친선 관계 또는 연구 협정을 맺거나 외교관을 파견한 문명의 턴 금의 3/10만큼의 금을 추가로 산출합니다. 추가로, 동인도회사와는 달리 건설하는 도시에만 시장이 있어도 됩니다.
고유 건물 B
폰즈 공장 - 공장을 대체하는 후미의 고유 건물입니다. 공장과는 달리 석탄이 필요하지 않으며 도시 주변의 감귤 자원의 식량과 금 산출을 각각 2씩 늘립니다. 추가로 고유 사치 자원 폰즈를 1개 제공하며 도시 주변의 감귤 자원의 수에 따라 추가로 제공합니다.
문명 4 특성
재정적, 상업적

금의, 금에 의한, 금을 위한 개그 문명. 원작에서 후미가 자취 생활을 하며 돈을 절약하는 것에서 착안해 고안한 특성이다.

- 특성 -
심플하지만 강력한 특성. 중상주의, 빅 벤, 동원령 또는 마천루와 결합하면 어마어마한 할인율을 자랑한다. 두 정책을 찍고 빅 벤까지 지었을 때 할인되는 가격은 (원가) x (특성 20% + 중상주의 25% + 동원령 또는 마천루 33%) x (빅 벤 15%). 원가가 100골드라고 가정하면 대략 18골드에 구매할 수 있는 셈이다. 게다가 구매 비용의 1/10만큼 마일리지가 쌓이므로 골드를 매우 효율적으로 쓸 수 있다.

[ 2022년 12월 8일 이전의 특성 ]
과거 이 문명의 고유 유닛으로는 외판원[1], 고유 건물로는 할인마트[2]가 있었는데, 외판원이나 할인마트 모두 돈벌이에 좋고 AI도 그런 쪽에 특화된 설계를 가지고 있긴 하지만 막상 외판원을 제대로 쓰지 못한다는 치명적인 문제로 가능한 한 타 문명에 쳐박아두는게 이익일 외판원을 자신 영토에 쟁여두는 병맛 같은 모습을 보여주었었다.

이 문제 때문인지 2022년 12월 8일 패치를 통해 이 문명의 고유 요소 2개가 농수산물유통센터와 폰즈 공장의 고유 건물 2개로 바뀌어서 위와 같은 참사가 나올 일은 더 이상 없게 되었다. 그 외 문명 특성은 기존과 그대로.


- 농수산물유통센터 -
후미의 두 고유 건물 중 하나로 이 건물의 대체 대상인 동인도회사의 기본적인 효과에 더해 친선 관계 또는 연구 협정 중이거나 외교관이 있는 문명의 턴 당 금 산출량의 30% 만큼을 추가로 받을 수 있는데, 원본과 달리 이 건물은 모든 도시에 시장을 짓지 않고도 그냥 아무 도시 하나에 시장 하나만 있어도 건설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서 자유 확장 플레이를 할 경우 어려워지는 국가 불가사의 건설 문제를 겪지 않아도 된다.

- 폰즈 공장 -
후미의 두 고유 건물 중 하나로, 후타바의 정비소와 마찬가지로 석탄을 먹지 않는 공장 대체 건물이라는 장점으로 인해 석탄이 없는 상태에서도 빠른 건설로 빠른 이념 선점이라는 메리트를 보여주며, 폰즈 공장이라는 이름이 장식이 아닌지 도시 주변의 감귤 자원에 금과 식량 산출을 +2씩 늘여주고, 기존의 할인마트가 제공했던 고유 사치재인 폰즈를 이 건물이 제공하는데 기본적으로는 1개만 생산하지만 도시 주변의 감귤 자원의 수에 따라 추가로 더 제공하므로 도시를 펼 때 주변에 감귤 자원이 많은 곳을 물색해보자.

- 운영 -
첫 정책은 전통이든 자유든 상관없지만, 상업은 필수. 무조건 중상주의까지 찍고 무리해서라도 빅 벤을 가져가는 것이 좋다. 특성 자체는 어떤 이념을 고르든 딱히 상관은 없는데, 이념별로 현질이 메리트를 가지는 동원령과 마천루, 우주 사업 조달 등의 정책이 있기 때문이다.

전통
상황을 보고 채택한다.
자유
상황을 보고 채택한다.
명예
초반 정책으로는 비추천. 필요하면 나중에 찍어도 된다.
신앙
초반 정책으로는 비추천.
후원
돈을 많이 벌어들이므로 추천.
미학
문화 승리를 노린다면 추천.
상업
무조건 중상주의까지 찍는다.
탐험
루브르를 먹고 싶다면 개방한다.
합리
합리는 필수.
독재
동원령과의 궁합이 매우 좋다.
평등
우주 사업 조달과의 궁합이 매우 좋다.
질서
마천루와의 궁합이 매우 좋다.

- 어울리는 일반 불가사의 -
  • 빅 벤 - 특성과의 시너지가 매우 무섭다. 무조건 가져가자. 못 먹었다면 뺏어서라도 가져가야 한다.

- 어울리는 모드 불가사의 -
  • 공업탑 - 공장을 대체하는 고유 건물을 가진 문명으로써 모든 도시에 공장을 제공하는 이 불가사의는 무조건 노려볼 가치가 높다.
  • 테크노마트 - 페이백을 실현할 수 있으므로 역시 특성과의 시너지가 매우 무섭다. 무조건 가져가자. 못 먹었다면 뺏어서라도 가져가야 한다.

- 어울리는 종교관 및 교리
  • 태양의 신 - 폰즈 공장과의 시너지가 있는 감귤에 식량을 +1 더 얹어줄 수 있다.

- AI -


2.4. 타나카 유유코[편집]


제작자
Yukino-c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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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
언제나 나른한 각본가 - 황금기가 오면, 모든 유닛이 전투력 30% 증가와 공격 +1회 보너스를 받으며 매 전투 시 +15의 문화 계열 위인 점수, +5%의 현재 기술 비용과 다음 정책 비용을 얻게 하는 '천재성' 승급을 모든 전투 유닛에게 부여합니다. 만약 현재 황금기에 속해있지 않다면, 전투력 -15% 감소와 업그레이드 비용 +15% 증가를 부여하며 매 전투마다 황금기 점수를 -1 잃는 '피로함' 디버프를 받습니다.
고유 유닛
쿠나이 무사 - 검사를 대체합니다. 이 유닛은 검사를 대체하며 1회 추가 공격이 가능하고, +2의 추가 기동력을 받으며, 쇠퇴하지 않습니다.
고유 건물
카라오케 - 모든 길드들을 대체합니다. +4의 위대한 예술가, 위대한 작가, 위대한 음악가 점수를 제공하고 각각 2의 예술가, 작가, 음악가 전문가 슬롯을 제공하며 황금기 기간을 5% 증가시킵니다. 비용이 185입니다.
문명 4 특성
혁신적, 철학적

하이리스크 하이리턴계 캐릭터로서, 타마오보다도 황금기 의존도가 높은 캐릭터다.

- 특성 -
까다로운 특성으로, 후반에는 위대한 예술가를 황금기 여는데 갈아줄 수 있지만 초반에는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사실상 페널티라는 굉장히 껄끄러운 구조를 갖고 있다. 즉 황금기에는 유유코가 아주 폭주하지만, 황금기를 여는게 고행이다.

- 쿠나이 무사 -
근접 유닛에 1회 추가 공격은 그렇게까지 쓸모 있지는 않지만, 그래도 이동력 +2가 굉장히 좋기 때문에 사실상 쇠퇴하지 않는 기병 대체제로 사용할 수 있다.

- 카라오케 -
유유코가 초반만 넘기면 강한 이유로, 카라오케는 우선적으로 길드를 대체하지만 길드와는 달리 도시 제한이 없기 때문에 모든 도시에서 지을 수 있다. 비록 예술가, 작가와 음악가는 바로 인구 투입 우선도가 떨어지긴 하지만, 성장이 잘 된 후반에는 아무래도 세속주의 뽕을 위하여 찍기 마련이다. 총 전문가 슬롯 6개를 도시 한정 없이 뽑아대는 흠좀무한 건물으로 유유코의 중후반을 책임지는 건물이다.

- 운영 -
소녀가극계의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문명 끝판왕으로, 황금기에 살고 죽는 문명이다. 허나 초반에는 황금기 여는 것도 힘들기 때문에 브라질 이상의 안습 문명으로 야만인 막는 것도 은근 고역이며 유닛 개량하는데도 돈이 더 들어가기 때문에 엄청 답답하다: 야만인을 없애려면 남들보다 조건이 더 좋아야 하는데 유닛 근대화 유지비도 더 비싸지니 답답하기 미칠 노릇. 거기에 전투당 황금기 점수가 빠지니 가뜩이나 초반엔 행복도가 충분히 안쌓인 마당에 야만인 몰아내는 것도 뒷목 잡기 십상.

허나 카라오케를 뽑고 예술가가 나오며 행복도와 내정이 안정화되면 엄청난 급상승세를 탈 수 있다. 황금기 보정은 없지만, 황금기를 사실상 무한정으로 유지할 수 있다면 문화도 안 떨어지고 테크도 순식간에 역전할 수 있는 완전체 이상의 문명이다. 카라오케가 전문가 슬롯 6이나 뽑기 때문에 세속주의와 자유의 여신상과의 궁합은 그냥 하늘을 찌르고 미학 개방 역시 거의 필수적이다.


2.5. 토모에 타마오[편집]


제작자
NGNL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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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
요조숙녀 양성 학교 - 걸작이 생성하는 문화가 3 증가하고, 걸작의 관광력이 150% 증가합니다. 그리고 황금기에 위대한 예술가,작가,음악가의 탄생 속도가 80% 증가합니다.
고유 건물1
린메이칸 여학교 연극동호회 - 원형 극장을 대체합니다. 문화를 2 산출하고 예술가 슬롯을 갖고 있으며 예술가 점수도 턴당 1점 생성합니다.
고유 건물2
불가사의 순찰 낭만담 - 작가 길드를 대체합니다. 유지비가 들지 않고, 작가 슬롯과 문학 걸작 슬롯을 2개 제공하며, 작가 점수를 2점 주고 행복을 3 지급합니다. 그리고 전역에 위인을 25% 빨리 출현시키며 추가로 기사도를 연구시 관광을 10 산출합니다.
고유 유닛
불가사의 순찰대 무사 - 검사를 대체합니다. 전투력이 1만큼 감소하지만, 대신 철이 필요없으며 드라마와 시에 해금됩니다. 또한, 문명의 총 문화 산출량의 20%만큼 전투력을 얻습니다. (최대 8)
문명 4 특성
철학적, 창조적

카렌이 깡문화와 과학을 테마로 한 문명이라면, 타마오는 깡문화와 관광으로 승부보는 순수 문화 승리용 문명을 이끈다.

- 특성 -
우선적으로 특성 때문에 린메이칸 쪽의 걸작은 타 문명에 비해 2.5배의 효율을 가졌다. 즉 대놓고 문화 승리하라고 밀어주는 특성이라, 적은 걸작 수로도 승부가 어느정도 가능하며 남들이 모아놓은 걸작을 싹 털어가는 거 역시 문화 승리에 박차를 가해준다. 거기에 브라질 특성의 상위호환까지 꼈기 때문에 은근히 행복도 조절을 잘 해야하는 문명이다.

- 린메이칸 여학교 연극동호회 -
연극동호회는 애매한 원형극장을 뜯어 고쳤다. 문화 산출량이 1에서 2로 늘어나 문화를 쏠쏠히 벌어준다. 핵심은 예술가 점수와 슬롯으로 다른 문명은 쉽게 뽑지 못하는 예술가를 빨리 뽑을 수 있다. 황금기에 위인을 양산하듯 뽑아내는 타마오에게는 밥줄과도 같다.

- 불가사의 순찰 낭만담 -
불가사의 순찰 낭만담 같은 경우 기존 작가 길드의 강화판으로 기존 효과에 행복 +3은 덤이고 진가는 전역 위인 출현률 가속으로 피사의 사탑과 동일한 비율로, 그것도 음악가, 작가, 예술가에게만이 아닌 모든 위인인지라 기술자, 과학자도 가속된다. 기사도 연구시 주는 깡관광도 안 그래도 초반부터 깡패스런 관광을 뽑아낼 수 있는 타마오의 관광을 더 깡패스럽게 불려주는 원흉.

- 불가사의 순찰대 무사 -
불가사의 순찰대 무사는 턴당 문화 20이면 철이 필요 없는 군단병 효율에 턴당 문화 40이면 장검사를 검사 값에 생산할 수 있다. 드라마와 시를 열고 파르테논 신전을 지으면 바로 검사 이상의 전투력을 얻을 수 있으니 상황을 봐서 도전해보자. 이동력도 3이라 기동성도 좋고 적 처치시 황금기 점수를 얻는 승급도 있어서 황금기 가속에 일조 할 수 있는건 덤이지만, 근접 유닛은 야만인을 빼면 딱히 공격할 일은 없다.

- 운영 -
두말할 필요 없다. 대놓고 문화 승리에 올인한 문명인 특성상 그쪽으로 가는게 답이다. 비록 브라질처럼 황금기에 관광이 뻥튀기 되는 것은 아니지만 그걸 감안해도 전반적으로 깡관광이 높은데다가, 문화력 수급도 쉽기에 고유 유닛도 상당히 성능 좋은 탱커 유닛으로 활약할 수 있다. 어쨌든 고유 요소들이 죄다 드라마와 시에 있기 때문에, 타마오는 거의 무조건 드라마와 시로 달려드는 게 좋다. 애초에 드라마와 시는 공공 행정의 선행 테크기도 하니 기왕에 찍을거 고유 요소가 그것도 실용성 있는 게 듬뿍 있으니 찍기도 은근 편하다.

- 어울리는 일반 불가사의 -
  • 알렉산드리아 도서관 - 상대적으로 비싸지만 타마오에게는 핵심인 드라마와 시 테크를 빨리 해금할 수 있다.
  • 파르테논 신전 - 파르테논 신전을 짓는데 성공하면 바로 불가사의 무사의 전투력이 검사를 뛰어넘는게 가능하다. 때마침 이 문명의 모든 요소들이 몰빵된 드라마와 시의 발명으로 해금되니 더더욱 노려볼 가치가 있다.
  • 치첸이트사 - 예술가를 밥줄로 뽑아대는데다 황금기 동안 위인을 찍어내니 당연히 궁합이 좋다. 황금기가 길어지며 여유가 생기니 예술가 몇명은 걸작으로 관광과 문화를 뽑아낼 수도 있다.

- 어울리는 모드 불가사의 -

- AI -
승리 경쟁
5
전쟁 선포
5
공격 유닛
5
해상 인구 성장
5
불가사의
6
불가사의 경쟁
4
적대적
6
방어 유닛
6
해상 타일 개발
6
외교승리
6
도시국가 경쟁
4
속임수
5
방어 건물
5
바다를 통한 수도 연결
5
과학 승리
4
대담함
5
방어적
7
군사훈련 건물
4
확장
5
첩보
3
외교 균형
4
두려워함
4
정찰 유닛
4
성장
7
대상 연결
6
전쟁광 혐오
6
우호적
5
원거리 유닛
4
타일 개발
6
화물선 연결
5
비난 의지
5
중립적
8
기동 유닛
5
도로
4
고고학 유적
7
우호선언 의지
5
도시국가 무시
3
해상 유닛
4
생산력
5
교역로 출발지
6
충성심
7
도시국가 우호적
5
해상 정찰 유닛
3
과학
5
교역로 목적지
5
요구
2
도시국가 보호
7
공중 유닛
4

5
공항
5
용서
3
도시국가 정복
5
대공 유닛
4
문화
8
대화
6
도시국가 협박
3
항공모함
4
행복
8
악의
3


핵무기
3
위인
9




핵무기 사용
4
종교
4

원작의 요조숙녀 캐릭터상을 생각하고 우호적이고 얌전한 AI라고 생각하면 엄청난 오산이다. 정확히는 우호하는 것에는 은근 소극적인데, 우호 성향보다 적대 성향이 더 높고 용서도 낮아서 한번 수틀리면 계속 물고 늘어진다고 봐야한다. 바닐라에서의 타마오는 그나마 도시국가 보호 성향 때문에 도시국가 두고 징징대는 정도라서 낫지만, 커뮤니티 패치를 활성화 했는데 타마오가 뜨면 인성타마오가 강림하여 십중구십 문화 승리를 노리는데 관광력은 1위를 석권하는 일이 많은 특성상 문화 승리에 걸림돌이 될만한 문명들은 죄다 시기해버리며, 아예 여러 문명들과 척을 두는 일도 심심찮게 뜬다.

어쨌든 관광 하나는 미칠듯이 높기 때문에 패왕이 되는 일은 그닥 흔하지 않지만 그래도 은근 경계해야 할 문명이다. 관광 때문에 이념이 갈라지면 어지간히 패왕이 아닌 이상 여론 때문에 불행 폭탄이 터질 확률이 100%에 수렴하기 때문.


3. 프론티어 예술학교[편집]



3.1. 노노미야 라라핀[편집]


제작자
Mathetes tou Megalou Alexandr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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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
입체소녀활극 - 유닛이 20타일을 이동했을 때 가장 가까운 도시가 식량을 받고 국경 확장에 필요한 점수를 얻는 가운데 유닛은 이동력을 2만큼 환원받습니다. 사회정책 트리 완성시 황금기에 진입합니다.
고유 유닛
활극영웅 - 외인부대를 대체합니다. 외인부대와 달리 생산이 가능하며, 또한 첫 전투 이후 무작위 승급을 획득합니다. 또한, 입체소녀활극 발동시 추가로 자신과 인접한 유닛에게 경험치를 제공합니다.
고유 건물
부활절 토끼 카페 - 작업장을 대체합니다. 작업장의 효과에 추가로 문화를 제공하며 또한 건설 시 도시 근처에 부활절 달걀 자원을 생성합니다. 부활절 달걀은 식량과 문화를 1만큼 제공하며 광산으로 개발합니다. 황금기에는 또한 금도 1만큼 산출합니다.
문명 4 특성
항해적, 확장적

아래의 아루루보다도 문화적 이득이 더 약하며 그만큼 다른 방면에서 이득을 보는 올라운더 성향의 문명으로서 다른 소녀가극 문명들이 문화 이득을 위시로 하며 한 승리에 대체적으로 맞추어져 있는 것과 달리 유연성이 높은 문명이다.

- 특성 -
다른 소녀가극 문명들이 대체적으로 문화 보정이 빵빵한 가운데 라라핀은 문화적인 색채가 옅은 편이다. 물론 고유 건물의 기본 문화 산출량과 달걀의 문화 산출량 덕에 모든 도시에 문화 +3 이득이 있으며 바닐라 시암의 고유 건물이 문화 3을 주는 것을 감안하면 훌륭한 것이지만, 중세 시대에 보너스를 받는 특성상, 자원이 아주 없는 아루루나 걸작을 못만들어 폭망한 마야를 제외하면 소녀가극 문명 중에서는 문화가 가장 늦고 적게 들어오는 셈이다. 대신 라라핀은 이동을 테마로 한 특성을 가져, 적극적으로 유닛을 움직여 정찰하거나 노동하는 등 운동시켜서 도시의 성장을 촉진시킬 수 있다. 허나 유닛을 엄청 스팸하는 AI가 무식하게 커져서 이로쿼이 뺨치는 AI 패왕이 되는 것에 제동을 걸기 위해 일단 특성으로 얻는 식량 및 국경 확장 점수는 스케일링이 없으며 또한 도시가 보너스를 받은 이후 5턴동안 추가 보너스가 들어오면 보너스량이 80% 삭감된다. 이 효과는 무역 유닛도 발동시키기 때문에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교역로를 깜으로 느긋하게 패시브 효과를 받을 수 있다. 물론 주요 도시에 보너스가 들어올 보장은 없으니 주요 도시에 기마병이나 정찰병 따위로 동네 한바퀴 돌아서 성장을 촉진해야겠지만.

- 활극영웅 -
활극영웅은 라라핀의 특수부대 비스무리한 컨셉의 유닛이다. 비용이 420으로 보병보다도 비싸며 보병 전투력이기 때문에 가성비는 보병에게 밀린다. 그 대신 험지 비용 무시와 강력한 승급을 얻을 수 있으며 거기에 입체소녀활극 발동시 인접한 유닛의 경험치도 올려주기 때문에 부대에 2-3명 섞어주면 좋다. 그리고 활극영웅은 외인부대 대체이기 때문에 의용군으로 받는 외인부대도 활극영웅이 된다. 커뮤니티 패치에서는 불가사의, 건물 및 정책이 주는 경험치 및 승급도 다 받아먹기 때문에 더더욱 좋다.

입체소녀활극 발동시 인접한 유닛의 경험치도 올려주는 특성상 도로 뺑뺑이를 통해 광렙을 시킬 수 있다. 활극영웅 2명 정도가 철로에서 비비며 유닛을 키우면 순식간에 해당 유닛을 광렙시킬 수 있기에 고렙 찍는게 필수적인 원거리 유닛 등과의 궁합은 환상적이다.

활극영웅이 받을 수 있는 특수 승급은 4개다.
  • 정통파 활극영웅 - 전투력이 25% 증가하며 이동력을 소모해도 매턴 체력을 회복합니다.
    • 가장 정직한 승급. 전투력 상시 증가도 좋고 행군 승급을 받아서 다른 승급에 투자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 잠입파 활극영웅 - 시야가 2만큼 증가하며 탐지 유닛이나 적 유닛 근처가 아니라면 발각되지 않습니다. 부상 유닛 상대로 공격력이 33% 증가합니다.
    • 정찰에 특화되어 있다. 시야가 2만큼 증가하기 때문에 언덕에 활극영웅을 세워주면 폭격기와 포병을 위해 적을 드러내줄 수 있다. 부상 유닛 상대로 공격력 33% 증가는 좋지만 활극영웅은 비싼 몸이라 무모하게 돌격시키기엔 아까운 편.
  • 모험파 활극영웅 - 이동력이 2만큼 증가하며 체력 회복시 20만큼 더 회복합니다.
    • 전투력 보정이 없는 꽝카드같지만, 사실은 이동력 +2 덕에 유닛 렙업 보조를 쉽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상당히 좋다. 즉 10턴 걸릴 거 5턴에 유닛 경험지를 불어넣어주기 때문에 원거리 유닛 광렙에 이로운 편.
  • 전대파 활극영웅 - 아군 유닛과 인접시 전투력이 33% 증가하며 인접한 아군 유닛의 체력 회복률을 10만큼 증가시킵니다. 우호 영토에서 턴 시작시 이동력을 소모하지 않았다면 12 타일 이내로 강하 가능합니다.
    • 대체적으로 가장 좋은 승급. 강하와 인접 전투력 보정 덕에 탱커가 필요한 자리를 잘 메울 수 있다.

- 부활절 토끼 카페 -
부활절 토끼 카페는 생산 분야에서는 부활절 달걀이 광산으로 개발된다는 점을 빼면 기본 작업장에 비해 볼 이득이 없다. 그래도 부활절 달걀이 사치자원이라 이거 팔아서 금을 벌 수 있으며 또한 교역으로 인한 이득도 불려주기 때문에 아주 나쁘지는 않다. 거기에 황금기 터지면 금까지 산출하기 때문에 황금기 기준으로는 소금에 비해 식량 1을 문화 1로 바꾼 셈이다.

- 운영 -
어쨌든 라라핀은 초반에 유닛을 분주하게 움직여주면 성장 자체는 식량 쪽은 손쉬운 편이기 때문에 행복도 수급이 중요하다. 물론 부활절 달걀 덕에 4 행복도가 있긴 하지만 그거 갖고는 좀 애매한 편이니, 돈을 벌어서 도시국가에 투자하자. 아루루급의 효율은 아니겠지만 그건 아루루가 사기인 거고 라라핀도 웬만한 문명에 비해 꽤 부유하게 지낼 수 있다. 그리고 이념은 역시나 전제를 피하고 평등이나 체제가 추천되는 편, 체제는 당연히 과학력과 생산력을 노리는 안정적인 픽이며, 평등의 경우 안정성은 포기하되 황금기로 경제력을 뻥튀기하거나, 아니면 빠른 이념 테크를 탔다면 빠른 의용군으로 활극영웅 6명 뽑아 전력을 보강하는 것을 노릴 수 있다. 고난도에서는 몰라도 황제 정도의 난이도라면 충분히 보병 이상의 전투력을 가진 활극영웅으로 적의 소총병은 거의 일방적으로 밀어버리고 1차 대전 보병을 상대로도 우위를 점할 수 있다.

- 어울리는 일반 불가사의 -
  • 로도스의 거신상 - 무역 유닛이 움직이는 것 역시 특성의 성장 촉진 보너스 발동 조건에 충족하기 때문에 라라핀은 교역로를 많이, 특히나 내부 교역로를 많이 돌릴 수록 유리하다. 즉 교역로 수를 주는 불가사의와의 궁합이 좋다.
  • 파로스 등대 - 해군 유닛의 이동력이 높은 특성상 라라핀은 해군 운영에 이득을 보며, 그 이동력이 높을 수록 턴 공백이 적어지기에 유리하다.
  • 알함브라 궁전 - 활극영웅이 험지를 무시하는 특성상 활극영웅의 산악전을 강화시켜준다. 단, 커뮤니티 패치와 병용하지 않으면 의용군으로 얻는 활극영웅은 알함브라의 승급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은 염두에 두어야 한다.

- 어울리는 모드 불가사의 -
  • 푸우코홀라 헤이아우 - 상륙시 행동력 회복 특성이 발동되면 은근 쏠쏠하며, 라라핀의 해전에 도움이 된다.

- AI -
승리 경쟁
2
전쟁 선포
5
공격 유닛
5
해상 인구 성장
6
불가사의
5
불가사의 경쟁
3
적대적
2
방어 유닛
5
해상 타일 개발
6
외교승리
7
도시국가 경쟁
3
속임수
2
방어 건물
4
바다를 통한 수도 연결
6
과학 승리
7
대담함
7
방어적
6
군사훈련 건물
4
확장
7
첩보
3
외교 균형
4
두려워함
7
정찰 유닛
7
성장
7
대상 연결
5
전쟁광 혐오
5
우호적
9
원거리 유닛
5
타일 개발
6
화물선 연결
6
비난 의지
4
중립적
6
기동 유닛
6
도로
7
고고학 유적
5
우호선언 의지
8
도시국가 무시
5
해상 유닛
5
생산력
6
교역로 출발지
5
충성심
9
도시국가 우호적
7
해상 정찰 유닛
5
과학
6
교역로 목적지
5
요구
5
도시국가 보호
7
공중 유닛
5

6
공항
5
용서
8
도시국가 정복
3
대공 유닛
6
문화
7
대화
5
도시국가 협박
4
항공모함
7
행복
7
악의
1


핵무기
6
위인
6




핵무기 사용
1
종교
4

카렌과 더불어 대체적으로 우호적인 편에 속한다. 허나 확장이 7로 땅욕심은 은근히 높고 도시국가에 대한 관심도 꽤 높아서 은근히 경쟁하게 된다. 그래도 악의가 1로 최하위에 우호선언 의지와 우호적 수치도 굉장히 높아서 거리가 좀 떨어져 있다면 별탈없이 어울릴 수 있는 부류.

허나 문명 4 특성을 끼고 한다면 웬만한 AI를 패왕으로 만들어주는 확장적을 갖고 있기에 특성까지 가세하면서 은근히 잘 큰다. 허나 특성이 스케일링을 하지 않는 특성상 유통기한을 갖고 있으며 고유 유닛도 AI가 잘 쓸 정도는 아니라 후반에는 살짝 힘이 빠진다.


3.2. 오츠키 아루루[편집]


제작자
NGNL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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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창작마당
특성
GOLD RUSH! - 모든 사치자원과 철, 알루미늄이 금을 +2, 문화를 +1 추가 산출하고, 사치자원당 받는 행복이 2 증가합니다. 추가로 금을 선물하여 얻는 도시국가 우호도가 20% 증가합니다.
고유 유닛
해적 - 소총병을 대체합니다. 비용이 높으며 (225→245) 방어력이 크게 하락하지만 원거리 유닛이 됩니다(34→25/24). 또한 병참 지원, 탄막, 정확도 승급을 가집니다. 기관총으로 업그레이드 됩니다.
고유 건물
캡틴 트윈즈 - 대상 숙소를 대체합니다. 금을 4만큼 제공합니다. 대상 숙소와 달리 육상,해상 교역 거리의 범위를 100% 늘리며 육상,해상 교역으로 받는 금을 4만큼 증가합니다. 또한 금, 은, 보석의 금 산출량을 +2, 생산력 산출량을 +1 증가시킵니다.

경제력 컨셉의 외교 승리 지향형 문명이다. 직접적으로는 성장 보너스가 없지만, 돈이 잘 벌리고 도시국가 특성상 은근히 강해지는 부류.

- 특성 -
비록 사치자원은 초반에 작업하기 힘들나, 작업하기 시작한 때로부터 금과 문화를 긁어모으되, 거기에 한술 더 떠서 비슷한 성향의 핑크 타릭과는 달리 건물 조건도 없고 모든 사치 자원이라는 엄청난 범용성을 탑재했다. 거기에 상업의 보호무역주의 효과마저 바로 받는 문명이다. 즉 핑크 타릭, Kar98k, 그리고 IDW의 상위호환 그리고 도시국가 우호도 증가도 역시 깨알같이 강력한 편.

- 해적 -
소총병보다 비싸고 몸도 더 약하나, 산업 시대판 연노병이라 생각하면 편하다. 25/24 전투력은 산업 시대에 살짝 애매하긴 해도 2회 공격과 무료 1단계 승급을 감안하면 충분히 쓸만하다. 가령 브란덴부르크 문이나 총력전 올리고 해적을 짧은 시간에 양산한다면 나올때 바로 사정거리 승급을 찍을 수 있기에 기관총과 바주카의 지원력을 한층 더 올릴 수 있다. 쇠퇴하는 것도 탄도학에 쇠퇴하는 지라 일부러 교체형 부품과 플라스틱을 늦출 필요도 없는 것은 덤.

단점이라면 등장 시대. 동티어 유닛을 상대로 2회 25 전투력의 공격력은 유효타를 입힐 수 있을 정도라만, 문제는 소총병이 온다면 세계 대전 보병과 보병 타이밍도 머지 않았을 터, 28 전투력 3 사정거리 야포도 보병을 상대로 긁는 정도인 마당에 전투력 25에 2 사정거리 해적은 공격을 하러 와도 오히려 반격으로 피떡이 될 정도라 고난도에서는 은근 힘을 쓰기 어렵다.

- 캡틴 트윈즈 -
고유 건물은 기본 산출량만으로도 충분히 고유 건물값을 하나, 조폐국의 상위호환 효과까지 붙어있어서 금, 은 스타팅이라면 그냥 갑부가 된다. 원래는 안짓는 대상 숙소를 자원빨 없어도 좋고 자원빨 있으면 사기인 건물로 만드는 정도. 아쉬운 점이라면 고유 건물과 특성이 모두 사치 자원과 연관이 되어 있어서 제대로 된 보너스를 받으려면 주변 자원들을 잘 확인해야 한다.

- 운영 -
카렌이 그렇듯 운영도 상당히 단순한 편. 사치자원으로 얻는 행복도가 높아서 확장과 성장이 손쉬우며 문화와 금까지 손에 잡히기에 그냥 확장하고 제대로 크기만 해도 충분히 강력하다. 고유 건물 역시 짓기만 해도 보통 이득인 것은 덤. 고유 유닛이 타이밍 이슈 때문에 살짝 애매하긴 하지만, 아무래도 내정만으로도 충분히 강하기 때문에 크게 상관할 필요는 없다.

- 어울리는 일반 불가사의 -
  • 치첸 이트사 - 아루루의 주력 보너스는 금과 문화이며, 즉 황금기뽕이 강력하다. 거기에 행복도 보너스도 있으니 황금기도 잘 열기 때문에 치첸 이트사로 얻을 수 있는 게 많다.
  • 자금성 - 아루루는 애초에 외교 승리 특화라서 노려봄찍 하다. 행복도는 덤.
  • 빅 벤 - 아루루는 수입이 풍족해서 돈이 많이 남아돌며, 그 돈의 효율을 높여준다.

- 어울리는 모드 불가사의 -
  • 경복궁 - 외교 승리 불가사의에 금까지 추가하는 완소 시너지를 자랑한다.

- AI -
승리 경쟁
2
전쟁 선포
4
공격 유닛
6
해상 인구 성장
7
불가사의
4
불가사의 경쟁
4
적대적
5
방어 유닛
3
해상 타일 개발
4
외교승리
8
도시국가 경쟁
6
속임수
3
방어 건물
4
바다를 통한 수도 연결
7
과학 승리
3
대담함
6
방어적
6
군사훈련 건물
5
확장
6
첩보
4
외교 균형
4
두려워함
3
정찰 유닛
6
성장
4
대상 연결
7
전쟁광 혐오
6
우호적
5
원거리 유닛
7
타일 개발
5
화물선 연결
5
비난 의지
5
중립적
8
기동 유닛
4
도로
4
고고학 유적
7
우호선언 의지
5
도시국가 무시
1
해상 유닛
6
생산력
5
교역로 출발지
6
충성심
8
도시국가 우호적
8
해상 정찰 유닛
4
과학
4
교역로 목적지
5
요구
2
도시국가 보호
7
공중 유닛
3

7
공항
5
용서
5
도시국가 정복
7
대공 유닛
3
문화
5
대화
4
도시국가 협박
5
항공모함
5
행복
7
악의
2


핵무기
4
위인
3




핵무기 사용
4
종교
2

의외로 쿨한 성격의 지도자. 우호적이기 보단 중립적으로 구는 마당에 도시국가 욕심이 높고 금도 잘 벌리기에 알렉산드로스가 그렇듯 도시국가를 삼키고 마음에 안드는 국가들을 세계 의회에서 압박하는 편이다. 그래도 아주 인성이 돋는 부류는 아니고 말이야 쉽지 건드리지 않는다면 CP 기준으로 충공깽스러운 타마오에 비하면 양반인 편.


3.3. 에비스 츠카사[편집]


제작자
lch374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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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창작마당
특성
더스트 데빌 - 위인이 소비될 때마다 도시 수에 따라 증가하는 양의 금을 제공하며, 화폐와 은행, 전기의 연구 완료 시 위대한 상인 1명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고유 유닛
쌍도끼병 - 츠카사의 프론티어 예술학교에서 정찰병을 대신하는 이 유닛은 생산력과 전투력이 정찰병보다 높으며, 업그레이드 시 개틀링이 됩니다.
고유 건물
독서실 - 츠카사의 프론티어 예술학교에서 도서관을 대체하는 이 건물은 유지비 없이 문화도 추가로 제공하며, 도시의 위인 탄생 속도를 25% 증가시킵니다.
문명 4 특성
철학적, 독창적

위인 플레이와 문화에 특화된 문명.

- 특성 -
위인 소모 시에 금을 제공하는데, 도시가 하나만 있을 경우에는 100금을, 두 개 이상 있을 경우 도시 하나당 75금을 추가로 지급받는다. 당연히 도시가 많을 수록 더 많은 골드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자유 정책 중심의 플레이 시 효과를 더 확실히 누릴 수 있다. 물론 전통으로 간다해도 4시티 기준으로 325금이면 중세나 르네상스 시대까지는 꽤 큰 금이다. 더군다나 특정 기술을 연구하면 위대한 상인까지 등장하기 때문에 도시 국가 관리도 나름 용이한데, 한 번에 그치지 않고 세 번의 무료 소환 타이밍이 주어지며 그것도 하나는 고전 시대인 화폐 발명시에 나오기 때문에 초반 부스팅도 꽤 쏠쏠하다.

- 쌍도끼병 -
정찰병의 대체 유닛이면서 정찰병과는 달리 원거리 공격을 하는 것이 특징으로, 근원거리 전투력이 7, 9로 바빌론 궁병과 동급이며, 그래선지 정찰병보다 조금 비싸고 개틀링으로 업그레이드되기도 한다. 그렇다고 쌍도끼병만 믿고 초반 러쉬를 해도 될 정도까진 아니고 사정거리가 겨우 1밖에 안 되는데다 합궁이나 검사가 나올 타이밍 쯤 되면 바로 힘이 떨어지니 주의.

그리고 다른 문명들과 달리 츠카사의 경우에는 게임 시작시, 전사와 별개로 이 쌍도끼병을 하나 더 받기 때문에 초반부터 더 많은 곳을 더 빨리 정찰할 수 있다는 메리트가 있다.

이 문명의 첫 등장 당시에는 이 유닛의 성능이 더 안 좋았었는데 제작 시 누락했는지 정찰병에 있는 험지 무시 승급이 이 유닛에겐 없었으면서 거기다 전술했듯 정찰병보다 더 비싸기까지 하니 정찰병의 주 용도인 싼 값으로 험지 정찰이 가능하다는 메리트가 이 유닛에겐 전혀 없었다는 치명적인 하자가 있었다. 그러니 생산력을 날려가며 굳이 이 유닛을 뽑을 가치는 전무했던 건 당연하여 버림받기 딱.

그러다 2020년 12월 11일 패치를 통해서야 정찰병과 마찬가지로 험지 페널티 무시 승급을 가질 수 있게 되었으며, 거기에 게임 시작부터 전사와 별개로 쌍도끼 1부대를 더 받을 수 있게 되는 상향을 받았다.

여담으로 정규적으로 업그레이드 시에는 개틀링이 되는 유닛이긴 하지만, 유적으로 유닛이 업그레이드를 한다고 쌍도끼병이 고대~중세부터 곧장 개틀링이 되지는 않고 합성궁병이 되는데, 이유는 물론 밸런스.

- 독서실 -
도서관 대체이면서 유지비가 없는 건 똑같지만 종이 공방과는 달리 금 대신 문화를 제공하는데 금보다 문화의 가치가 훨씬 높으므로 종이 공방보다 더 뛰어나고 고대 시대 건물인만큼 효과를 보는 타이밍도 빨라 S급 건물이라 할 수 있다. 거기에 문화를 주는 판정 덕에 율법주의로도 무료로 지을 수 있어서 수도에만 적용받을 일이 많지만 츠카사에게 선전통 빌드를 탈 때 기념비를 짓는 옵션을 만들어준다.

위인 보너스 +25%도 꽤 쏠쏠한 보너스로, 극초반에 나오는 거라 불가사의가 없으면 마야의 백조의 제단에 비하면 크게 체감이 가보이지 않으나 후반가면 나름 유용해지긴 한다. 여담으로 이 위인 보너스는 처음에는 표기 오류인지 의도되지 않은 보너스였는지 실제로 포함되어 있던 효과면서도 텍스트에는 누락되어 있었지만 2020년 12월 26일 패치로 추가되었다.

- 운영 -
전통
뒷심은 자유가 좋지만 전통도 좋다.
자유
문명 특성으로 버는 돈과 독서실로 버는 문화의 총량이 올라가기 때문에 적극 추천한다.
명예
군사적 시너지가 전무하므로 권장할 수 없다.
신앙
종교를 얻을 수 있다면 나름 좋지만 무리해서 투자할 것은 아니다.
후원
돈이 많은데 도시국가에 투자하기 딱 좋다.
미학
개방은 강추.
상업
돈을 도시국가보다 내치에 돌리려면 추천한다.
탐험
직접적인 시너지는 거의 없다.
합리
직접적인 시너지는 적지만 합리가 안 좋은 문명은 없다.
독재
군사적 메리트도 없는데 굳이?
평등
위인 플레이의 벗.
질서
특성과의 시너지가 좋다.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쌍도끼병을 공격적으로 쓰기보다는 방어적으로 쓸 수밖에 없는 상황이 만들어지며 애초에 쌍도끼병은 고전 시대만 되어도 힘이 빠지기 쉬우니 정복면에서의 메리트가 없다. 따라서 위인을 소모하는 특성과 독서실을 활용한 다도시 운영을 하는 것이 권장된다. 정책은 기본적으로 특성과 고유 건물의 시너지를 더욱 발휘하기 좋은 자유가 권장되며 이념은 평등이나 질서가 권장된다. 초반에도 그렇지만 후반이라고 군사적인 메리트가 생기는 게 전혀 아니니 독재 채택은 피하자.

- 어울리는 일반 불가사의 -
  • 할리카르나소스의 영묘 - 특성과 조합하면 더욱 많은 금을 산출할 수 있는데, 도시의 수만큼 골드가 늘어나는 문명 특성과 달리 이 쪽은 무조건 100 골드를 주므로 중후반보다는 초반부에 이익을 보기 좋다.
  • 피사의 사탑 - 모든 도시의 위인 출현 속도 가속에 일시불로 위인 하나를 선택해서 받아갈 수 있으니 거를 이유가 없다.

- 어울리는 종교관 및 교리 -
  • 강화 교리
    • 유골함 - 위인 소비시마다 신앙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신앙으로 위인을 살 수 있을 때에 그 비용을 어느 정도 경감시켜주는 교리. 단점이 있다면 수급량이 꼴랑 50이라 수치가 너무 낮다는 거 정도?
  • 개혁 교리
    • 신의 영광 - 위인 소비시에 돈을 주니만큼 산업 시대 이후부터라 타이밍이 좀 늦더라도 당연히 위인의 신앙 구매가 가능한 이 교리와의 궁합이 좋다. 종교를 창시했다면 개혁 교리로 노려볼만 하며, 여차하면 이걸 채택한 종교라도 빼올 여지도 있다.

- AI -
승리 경쟁
5
전쟁 선포
5
공격 유닛
5
해상 인구 성장
5
불가사의
5
불가사의 경쟁
5
적대적
5
방어 유닛
5
해상 타일 개발
5
외교승리
5
도시국가 경쟁
5
속임수
5
방어 건물
5
바다를 통한 수도 연결
5
과학 승리
5
대담함
5
방어적
5
군사훈련 건물
5
확장
5
첩보
5
외교 균형
5
두려워함
5
정찰 유닛
5
성장
5
대상 연결
5
전쟁광 혐오
5
우호적
5
원거리 유닛
5
타일 개발
5
화물선 연결
5
비난 의지
5
중립적
5
기동 유닛
5
도로
5
고고학 유적
5
우호선언 의지
5
도시국가 무시
5
해상 유닛
5
생산력
5
교역로 출발지
5
충성심
5
도시국가 우호적
5
해상 정찰 유닛
5
과학
5
교역로 목적지
5
요구
5
도시국가 보호
5
공중 유닛
5

5
공항
5
용서
5
도시국가 정복
5
대공 유닛
5
문화
5
대화
5
도시국가 협박
5
항공모함
5
행복
5
악의
5


핵무기
5
위인
5




핵무기 사용
5
종교
5

그냥 문명이 그렇듯 AI의 기본 수치가 모두 5라는 너무나도 평이한 수치 때문에 오히려 특이한 케이스다. 즉 난수 영향이 심한 케이스.


3.4. 카노 미소라[편집]


제작자
메지로 도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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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
지치지 않는 체력으로 Fly High! - 적의 도시를 점령할 때마다 50%[7] 확률(수도는 100%)로 보물 사치 자원을 얻고 모든 자신 유닛의 행동력이 회복되며 적 유닛의 근접 전투력이 2씩, 최대 20까지 감소합니다. 수도를 점령할 때마다 모든 유닛의 최대 행동력이 영구적으로 1, 최대 2만큼 증가합니다.
특성
지치지 않는 체력으로 Fly High! - 적의 도시를 점령할 때마다 50% 확률(수도는 100%)로 보물 사치 자원을 얻고 모든 자신 유닛의 행동력이 회복되며 적 유닛의 근접 전투력이 2씩, 최대 20까지 감소합니다. 수도를 점령할 때마다 모든 유닛의 최대 행동력이 영구적으로 1, 최대 2만큼 증가합니다.
고유 유닛
신출내기 조타수 - 프리깃을 대체하는 미소라의 고유 유닛입니다. 승선 없이 지상 타일로 이동할 수 있으며 턴 시작 시 인접한 아군 유닛은 지형에 따른 행동력 페널티를 무시합니다.
고유 건물
여관 - 정원을 대체하는 미소라의 고유 건물입니다. 기존 정원과 달리 강이 없어도 지을 수 있으며 이 건물이 지어진 도시에서 생산한 지상 및 해상 유닛은 행군 승급을 가진 채 시작합니다. 항해술을 연구하면 관광을 2 제공합니다.
문명 4 특성
항해적, 공격적

뛰어난 기동성으로 정복각을 잡아 기세를 몰아치는 문명.

적의 도시를 점령할 때마다 최대 4종류의 사치 자원을 얻을 수 있어서 정복으로 인한 불행을 견디는 데 도움이 된다. 도시국가는 모두 수도 판정을 받는 특성상, 비록 적 유닛의 근접 전투력 감소 효과는 보지 못하지만, 모든 유닛의 행동력이 회복되기에 바로 기세를 밀어붙일 수 있다. 신출내기 조타수는 뱌쿠렌 고유 유닛인 성련선의 상위호환으로, 기동성도 높고 비용도 성련선과 달리 더 높지 않아 아예 항해술을 뚫고 상대를 밀어버리는 것을 권장한다. 여관이 고유 유닛 해금하는 항해술 연구시 관광을 제공하는 것, 그리고 상급 승급인 행군을 제공하는 것은 덤.

군사적으로는 강력하나, 내정적으로는 효과가 빈약하기 때문에 정복 타이밍을 잘 재야 한다.

2022년 6월 15일 패치로 도시 점령 시 보너스 획득률이 33%에서 50%로 상향되었다.

- 어울리는 일반 불가사의 -
  • 제우스 상 - 적의 도시를 점령해야 사치 자원 보너스가 있다는 점에서 공성 보너스가 제공되는 이 불가사의도 먹어볼만 해보이다. 다만 직접 짓기에는 메리트가 크지 않아 저걸 지은 문명의 도시를 뺏어서 효과를 강탈하는 게 더 좋은 측면이 있다.
  • 파로스 등대 - 신출내기 조타수가 프리깃 대체 유닛인만큼 군사적인 시너지가 분명히 있다. 다만 내정적으로 미묘하기 짝이 없게도 무료 등대와 상인 점수 보정 등이 발목을 잡아 위의 제우스 상처럼 직접 짓느니 지은 문명의 것을 뺏는게 더 나은 측면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 어울리는 종교관 및 교리 -
  • 평화로운 정원 - 카오루코의 일본무용 교습소처럼 여관 역시 입지 제약 없는 정원이니만큼 모든 도시에서 지역 행복 +2의 보너스로 정복을 통한 행복 감소 문제를 경감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3.5. 코쵸 시즈하[편집]


제작자
Mathetes tou Megalou Alexandrou
다운로드 링크
스팀 창작마당
특성
선장의 경험담 - 해안 도시 발견시 문화와 황금기 점수를 얻습니다. 무역 유닛이 도시 내로 진입할 경우 도시에서 가장 빨리 배출될 위인에 상응하는 전문가 슬롯을 제공하며, 외국 도시일 경우 도시의 가장 높은 산출량에 비례한 산출량을 얻습니다.
고유 유닛
해군병사 - 세계대전 보병을 대체합니다. 승선시 시야와 이동력이 2씩 증가하며 또한 수륙양용 승급을 갖고 시작합니다. 또한 외국 영토 근처에 화물을 팔아서 금과 경험치를 얻을 수 있습니다.
고유 건물
무역항 - 항만을 대체합니다. 항만의 효과에 추가로 첫 무역항은 추가로 무역선과 무역로를 제공하며 또한 그 이후 3번째 무역항 당 무역로가 제공됩니다. 또한, 외국 도시와 연결된 무역 유닛이 도시에 도착했을 경우 도시가 성장 보너스를 받습니다. 또한, 외국이 연결한 무역로에서 양국이 금을 2만큼 더 얻습니다.
문명 4 특성
항해적, 철학적

해안 탐험, 교역로와 전문가에 특화된 진영으로, 특이하게 기본 무대소녀 버전이 아닌 해군병장 버전을 기반으로 한 진영이다. 탐험하면서 외교질과 교역으로 불화를 피함과 동시에 자신의 이득을 극대화시키는 게 중요하나, 상당히 높은 잠재력을 가졌다.

- 특성 -
초반에도, 후반에도 두루두루 유용한 특성이다. 다른 강문명들의 특성이 보통 초반에는 별 도움이 되지 않던가 초반에 강하되 후반에는 존재감이 희미한 사례가 많은 가운데, 시즈하는 그렇지 않다: 일단 시즈하는 극초반에 해안 도시만 찾으면 그 극초반에 강하다고 평가받는 문화 유적 2-3개 분량의 문화를 바로 받아먹을 수 있어서 판게아에서도 문화 부스팅 덕에 전통/자유 완성 타이밍이 빨라지며, 문화와 황금기 점수 획득량이 도시의 인구에 비례한지라 후반에는 존재감이 상대적으로 옅어짐에도 은근히 도움이 된다. 후반에는 황금기 점수가 주력 요소가 되어서 예술가를 열심히 황금기로 갈지 않는 이상 시즈하에게 좀 더 간접적으로지만 도움이 된다.

그리고 시즈하의 컨셉 중 하나가 교역이라는 점은 특성에도 고스란히 녹아있어, 위인 점수를 생성하는 도시에 교역로가 연결되면 가장 빨리 배출될 위인에 상응하는 전문가 슬롯이 제공된다. 즉 초반에 위인 점수를 주는 불가사의를 하나 확보한 후 교역로를 연결해주면 이론상 고대 시대에도 전문가 슬롯을 운영할 수 있다. 또한 외국 도시에 교역로를 연결하면 외국 도시에 도착 시 산출량을 받는 것 역시 쏠쏠. 여기서 중요한 것은 그 산출량 계산은 해당 문명의 수도의 산출량을 계산하며 생산력이나 식량의 경우 수도에 적용받는다라는 점. 즉 수도중심적 운영에도 꽤 친화적인 셈. 허나, 특성으로 주는 전문가는 상대에게도 적용되긴 하나, 무역항과 특성의 효과를 감안하면 상대가 패왕이 아닌 이상 교역로를 꽂는 게 이득이며, 반대로 플레이어의 이웃이 시즈하일 경우 반길만하다.

교역로로 얻는 전문가 슬롯에 대해 하나 첨언하자면, 교역로로 얻은 전문가 슬롯을 작업할 때 얻는 점수도 반영이 되기 때문에 교역로가 올 때 싶을 때 좋은 전문가 슬롯이 배정되었다면 그 전문가를 작업함으로 어느정도 고정이 가능하다. 중반부터 일반 건물로부터 전문가 슬롯이 생기기 시작하면 더더욱 조정이 쉽다.

- 해군병사 -
사실상 해병의 효과를 세계대전 보병에 바르는 정도로, 빠른 승선 속도와 수륙양용 승급 덕에 도시 막타라던가 해안에 배치된 포병 철거에 도움이 된다. 허나 세계대전 보병이라는 거, 그리고 순수 전투력은 증가하지 않기 때문에 때문에 비록 생산 자체는 기동 전술까지 가능함에도 화물 팔기로 약간의 경험치를 얻는 거 빼면 별볼일 없는 게 문제.

허나, 커뮤니티 패치에서는 수륙양용 승급 효과에 도강 페널티 무효화 효과가 붙어있으며 또한 화물팔기가 도시국가와의 교역로의 이익을 극대화시키기 때문에 CP와 병용하면 성능이 크게 올라간다. 인접한 도시국가에 화물을 팔아 빨때를 꽂으면 내정이 더 살아난다.

- 무역항 -
시즈하의 무역 테마에 마지막 박차를 가하는 건물로, 교역로 수를 증가시키며 또한 외국과의 교역을 통해 성장에서도 이득을 보는 괜찮은 건물이다. 4도시 전통 플레이시에는 딱 2개의 교역로를 추가로 제공하며, 그 이후 도시 3개당 교역로를 하나 주기 때문에 도시 계획을 약간 고민케 하는 요소.

- 운영 -
시즈하는 군사적으로는 이득이 거의 없지만, 내정적으로는 만능캐릭터에 가깝다. 대평원이나 네모서리같은 바다가 거의 없는 맵에서는 성능이 반토막 이하로 떨어지긴 하지만, 그런 맵은 비주류며 주류맵인 대륙이나 판게아 정도에서는 탐험으로 충분히 이득을 볼 수 있다. 특히나 도시국가들이 거의 100% 해안 스타티인 플러스류나 군도는 시즈하 입장에서 그냥 횡재.

교역로가 시즈하의 핵심이기 때문에 교역 유닛을 더 섞어주는 게 좋다. 무역항과 특성의 효과를 고려하면 가능한 대로 외국과의 교역로도 좀 있어야 하나, 전문가 슬롯은 내부 교역로로도 발동하기 때문에 여의치 않다면 내부 교역로 위주로 돌려도 먹고 산다.

시즈하는 다른 내정 문명이 그렇듯 전통과 자유를 두고 갈등하게 되는데, 상술한 츠카사가 자유 푸쉬를 많이 받는 가운데 시즈하는 딱히 큰 틀을 벗어나지 않는다: 자유로 도시를 몇개 더 깔아 교역로 한 두개를 더 가져가나, 아니면 전통의 군주제로 안정적인 성장을 노리느냐가 차이기 때문. 아니면 해안 도시 횡재 터져서 둘 다 가던가 어쨌든 그 뒤로는 후원이나 상업을 찍고 합리주의를 찍은 이후 이념을 타고 승리를 노린다.

전통
시즈하 특유의 수도중심적 플레이의 안정적인 동료.
자유
교역로나 페트라같은 거를 생각하고 달릴만 하다.
명예
시즈하는 정복과 거리가 멀다. 초반은 더더욱이나.
신앙
노리지 않는 이상 딱히 찍을 거 없다.
후원
도시국가 위주로 교역로를 짤거면 간다.
미학
문화 승리 빌드를 간다면 생각해본다.
상업
합리 찍기 전까지 정책 여유가 있다면 무난한 선택.
탐험
해양 문명이라 그나마 대접이 좋다.
합리
특성 때문에 더 좋다.
독재
군사적인 이점이 크지 않아 추천하기 어렵다.
평등
위인 플레이의 벗.
질서
시즈하의 탄탄한 기반을 더 강화시켜준다.

- 어울리는 일반 불가사의 -
  •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을 위시로 한 고대/고전 시대의 위대한 과학자/기술자 점수를 주는 고성능 불가사의 전반 - 전문가 슬롯 획득 조건에 위인 점수를 이미 생성해야 한다는 조건이 붙어있기 때문에 불가사의 하나를 초반에 가져가면 그걸로 전문가를 뽑아줄 수 있다.
  • 거신상 - 교역로가 핵심인 시즈하 특성상 무료 무역선까지 합쳐서 위대한 상인 점수 때문에 상인 슬롯이 걸릴 가능성을 빼면 다 좋다.
  • 오라클 - 위의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이 그렇듯 위대한 과학자 점수 덕에 과학자 슬롯을 빨리 해금해준다.
  • 페트라 - 사막 해안 스타팅은 그렇게까지 잘 걸리지는 않지만, 혹여나 수도가 사막 해안 스타팅이라면 꼭 노려보자. 안그래도 1티어급인 페트라가 시즈하 손에는 더더욱 좋기 때문에 이건 자유 무료 위인으로 기술자 뽑아 갈아먹을 가치도 있다.

- 어울리는 모드 불가사의 -
  • 청해진 - 거신상의 상호호환. 비록 무료 무역선이 없다고는 하지만 위대한 상인 점수가 없기 때문에 그 부작용도 걱정할 필요가 없으며 핵심인 교역로는 하나 제공해주며 거기에 교역로의 수익도 올려준다. 시즈하 입장에서는 버릴게 없는 불가사의. 위인 점수가 없다고는 하나 이때 되면 전문가는 띄워줬을 것이기 때문에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

- AI -
승리 경쟁
1
전쟁 선포
4
공격 유닛
5
해상 인구 성장
9
불가사의
5
불가사의 경쟁
3
적대적
1
방어 유닛
5
해상 타일 개발
6
외교승리
6
도시국가 경쟁
2
속임수
3
방어 건물
5
바다를 통한 수도 연결
7
과학 승리
9
대담함
4
방어적
5
군사훈련 건물
5
확장
5
첩보
3
외교 균형
5
두려워함
7
정찰 유닛
7
성장
7
대상 연결
5
전쟁광 혐오
3
우호적
8
원거리 유닛
5
타일 개발
6
화물선 연결
8
비난 의지
2
중립적
4
기동 유닛
5
도로
6
고고학 유적
5
우호선언 의지
9
도시국가 무시
7
해상 유닛
6
생산력
7
교역로 출발지
7
충성심
8
도시국가 우호적
6
해상 정찰 유닛
6
과학
7
교역로 목적지
7
요구
4
도시국가 보호
5
공중 유닛
5

6
공항
5
용서
7
도시국가 정복
2
대공 유닛
6
문화
6
대화
3
도시국가 협박
5
항공모함
8
행복
6
악의
1


핵무기
7
위인
6




핵무기 사용
3
종교
5

교역로를 많이 까는 게 이득인 특성상 대체적으로 교역을 좋아하고 우호적인 태도를 갖도록 짜였다. 땅 욕심도 +2 난수가 없으면 그냥 무난하기 때문에 영토 분쟁이 일어날 정도로 너무 가깝지는 않되 교역로 연결을 받을 수 있을 정도로 적당히 가까우면 오히려 이익이 되는 상대다. 군사적으로 별볼일 없는 특성상 잘 컸다면 견제하기도 어렵잖다.

성능상으로는 나름 강캐. 군사적으로는 특출나지 않지만, 탐험을 통해 얻는 문화와 황금기 빨로 은근히 성장할 수 있어서 평타 치는 건 자주 볼 수 있다. 거기에 무역항이 있으면 성장도 어느정도 되기 때문에 주시를 해줘야 하는 일도 종종 있다. 허나 해안 도시에 절대적으로 의존하고 AI는 행복도 보정이 높아서 황금기 보너스는 크게 체감되는 편은 아니라 종종 힘겨워하는 경우도 있다.


4. 시크펠트 음악학원[편집]



4.1. 류 메이팡[편집]


제작자
NGNL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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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창작마당
특성
프라우 루빈 - 자신이 위인을 소모할 경우 모든 도시의 신앙을 제외한 모든 산출이 1%씩 증가합니다. 위인을 5명 소모할 때마다 전역 행복이 2씩 증가합니다.
고유 유닛
화신 - 야포를 대체합니다. 근접 전투력이 더 높으며(21 > 26) 설치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방어 보너스를 받을수 있고 자신 문명의 점집 개수당 유닛 공격시 전투력이 5%씩 오르는 승급을 가집니다.
고유 건물
점집 - 서커스를 대체합니다. 기존 효과에 더해서 랜덤 위인 점수(과학자,기술자,상인,예술가)를 2점 산출하며, 자신 문명의 점집 개수당 위인 출현 속도가 4%씩 가속됩니다.
문명 4 특성
창조적, 제국주의

위인을 소모해 산출을 점차 올리는 스노우볼 문명.

- 특성 -
보통은 자유 완성 시 위인을 받거나 원더에 붙은 위인 점수를 통해 첫 위인이 탄생하기 때문에 초반부터 특성을 활용하기는 힘들지만 메이팡은 점집이 있기 때문에 그 효과를 더 빨리 누릴 수 있다. 하지만 더 확실히 효과를 누리기 위해서는 전문가를 투입하고 점집 등의 위인 부스팅 건물을 지어줘야 한다. 일단 위인을 10명 정도 소모했다면 모든 도시의 산출이 10%씩 증가하기 때문에 꽤 쏠쏠한 산출 보너스를 누릴 수 있고 사치 자원 하나만큼의 전역 행복도 얻을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전문가에 투입할 인구를 확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 화신 -
설치할 필요가 없는 야포. 근접 전투력이 머스킷병보다 높아 기존 야포보다 쉽게 죽지 않는다. 게다가 점집 개수당 전투력이 오르기 때문에 점집이 6개라면 대략 8 정도 전투력이 상승해 소총병과 전투력이 같아진다. 따라서 메이팡은 개틀링을 굴릴 필요 없이 그냥 화신만 줄창 뽑고 러시 가는 게 좋다.

- 점집 -
메이팡의 핵심. 서커스와 동일하게 유지비가 없지만 서커스와는 달리 말이나 상아가 없어도 지을 수 있다. 덕분에 행복 확보가 한층 쉬워져서 다도시 플레이를 용이하게 만든다. 또, 6시티 기준으로 점집을 모두 지었다면 위인 출현이 24% 가속되는데 이는 정원 하나를 지은 것과 거의 같다. 더불어 위인 점수도 제공하기 때문에 메이팡의 특성을 빠르게 활용하는 데 도움을 준다.

- 운영 -
정석적인 왕귀형 문명으로, 메이팡은 딱히 어느 운영에 목매는 편이 아니다: 메이팡은 순수 내정 운영을 해도 괜찮고, 정복을 좀 섞은 운영도 결코 나쁘지 않지만, 메이팡은 역시 초반이 약한 것이 가장 큰 문제다. 위인을 뽑으면서, 그것도 초반부터 뽑을 수 있기에 그렇게까지 초반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훈족같은 극초반 정복 문명을 만나면 곤란하고 초반에 확실한 보너스를 받는 문명이 있다면 곤란해진다. %보정의 특성상 초반에 위인 몇명 소모하는걸로는 큰 티가 날만큼 보너스를 받지 않기때문에 사실상 행복을 제외하면 유의미한 보너스가 없다. 그래서 다른 초반 강캐들 옆에 있으면 나름 막막한 편이다. 허나 메이팡은 매우 정직하지만 가파른 성장 곡선을 갖고 있기에 위인이 슬슬 뽑히는 중반부터 강해지며 이게 %보정인 특성상 기반이 매우 탄탄해진다. 또한 화신은 근접전투력이 더 높으면서 야포답게 사거리가 3에 설치도 필요하지 않은지라 공수 만능으로 이용해 먹을 수 있기에 중반에는 수비전이든 침공이든 유리한 위치를 선점할 수 있다. 대략 준나나 훈족같은 극초반 공격형 문명만 피하면 크는 건 그닥 어렵지 않고 웬만한 왕귀형 문명에 비해 우위를 점할 수 있다. 가령 다른 왕귀형 지도자의 예시로 마야는 극단적으로 위인과 테마 보너스에 의존하고 산출량 쪽으로는 광휘 쌓기로 얻을 수 있는 생산력 이외엔 크게 이득을 보지 않는 특성상 모든 산출량에 골고루 이득을 뿌리고 조건도 훨씬 더 자연스러운 메이팡 쪽이 다루기 쉽다.

- 어울리는 일반 불가사의 -
위인을 제공하는 모든 원더

- 어울리는 모드 불가사의 -

- AI -
승리 경쟁
9
전쟁 선포
7
공격 유닛
8
해상 인구 성장
8
불가사의
3
불가사의 경쟁
5
적대적
5
방어 유닛
7
해상 타일 개발
3
외교승리
6
도시국가 경쟁
3
속임수
5
방어 건물
5
바다를 통한 수도 연결
6
과학 승리
7
대담함
6
방어적
4
군사훈련 건물
9
확장
8
첩보
3
외교 균형
5
두려워함
2
정찰 유닛
5
성장
6
대상 연결
6
전쟁광 혐오
3
우호적
6
원거리 유닛
5
타일 개발
4
화물선 연결
5
비난 의지
6
중립적
4
기동 유닛
8
도로
5
고고학 유적
5
우호선언 의지
6
도시국가 무시
4
해상 유닛
7
생산력
5
교역로 출발지
4
충성심
8
도시국가 우호적
8
해상 정찰 유닛
4
과학
8
교역로 목적지
6
요구
2
도시국가 보호
2
공중 유닛
6

7
공항
5
용서
6
도시국가 정복
8
대공 유닛
4
문화
3
대화
7
도시국가 협박
5
항공모함
8
행복
5
악의
3


핵무기
5
위인
9




핵무기 사용
6
종교
0

고난도 AI는 보정을 받아 위인이 더 자주 출현하기 때문에 특성을 일찍부터 누리기 쉽다. 후반으로 갈수록 누적된 산출 보너스가 막강해져 AI 세종과 동급이거나 그 이상의 속도로 성장한다.

호전적이면서 확장적이기 때문에 옆에 있으면 은근 불편하다. 초반이 그렇게 강한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고난도 게임에서는 웬만한 사기 문명이 아닌 이상 AI가 플레이어에 비해 무조건 우위를 점할 터 가까운 이웃이라면 다투게 될 거니 각오하자. 초반에 위인이 나오는 특성상, 역으로 털어먹는 것도 괜찮다.


4.2. 유메오지 시오리[편집]


제작자
메지로 도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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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
프라우 야데 - 말 자원의 획득량이 2배가 되며, 목장에서 문화를 1 얻습니다. 기마 유닛은 추가로 유지비가 들지 않으며 말을 소모하지 않습니다. 기마 유닛 주위 유닛이 전투력 보너스를 15% 받고 기마 유닛은 수도의 문화 산출에 비례해 전투력 보너스를 받으며 기마 유닛의 방어, 공성 페널티와 지형에 따른 행동력 페널티가 무효화됩니다.
고유 유닛
세이버 기마궁수 - 기사를 대체하는 시오리의 고유 기마 유닛입니다. 엄폐 1 승급을 보유한 채 시작합니다. 근거리 승급 채택 시 그에 맞는 원거리 승급을 제공합니다.
고유 건물
승마장 - 마구간을 대체하는 시오리의 고유 건물입니다. 기존 마구간의 효과에 더해 문화를 추가로 제공하며 이 건물이 지어진 도시에서 생산된 기마 유닛에게 특수 승급을 제공합니다.
문명 4 특성
창조적, 철학적

기마 유닛에 특화된 정복 성향 문명이다.

- 특성 -
모든 기병이 공성 페널티, 방어 페널티가 없으며 수도의 문화 산출에 비례해 전투력 보너스를 받기 때문에 지형을 끼고 싸울 때, 도시를 공격할 때 더욱 생존력이 높아진다. 게다가 기마 유닛 후열 유닛은 대체로 원거리 유닛을 대동하기 때문에 원거리 유닛이 안정적으로 공격을 퍼부을 수 있다. 더불어 목장에서 얻는 문화도 꽤 쏠쏠하다.

그러다 2021년 8월 4일에 받은 패치로 인하여 시오리의 말 보유량이 2배로 늘어난데다 기마병들이 유지비도 들지 않고 말도 소모하지 않게 되었으며, 이제 후열이 아닌 기마 유닛 주변의 유닛들도 전투력 보너스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 세이버 기마궁수 -
비록 기마 유닛의 한계상 능동적으로 활용하기는 힘들지만 케식이나 낙타 궁수처럼 사거리 2의 원거리 공격을 하지만 케식(15 / 16)과 낙타 궁수(17 / 21)의 전투력과 비교했을 때 세이버 기마궁수는 근접/원거리 전투력이 모두 20/20으로 케식과 낙타 궁수보다 근접 전투에 더 잘 버틸 수 있다. 케식의 경우 행동력이 1 더 높지만 세이버 기마궁수는 지형에 따른 행동력 페널티를 무효화하고 무엇보다도 개활지가 아닌 지형이 많으므로 기동성 역시 세이버 기마궁수가 둘보다 더 우월하다. 더군다나 엄폐 1 승급까지 있어서 다른 원거리 유닛이나 도시의 원거리 공격에도 더 잘 버틸 수 있으며 생존성이 떨어지는 짓이긴 해도 근접 공격도 가능하니 여차하면 막타를 때려서 단독으로 도시를 점령할 여지도 있다. 단, 기마 유닛이라 대기병 유닛의 접근은 특히 조심해야 한다.

- 승마장 -
문화를 제공해 내정에 도움이 되고 기마 유닛이게 승마 기술자 승급(적군의 통제 구역 무시)를 제공한다. 이 승급을 단 세이버 기사는 적의 전열을 무시하고 후열의 원거리 유닛을 자르는 식의 활용을 할 수 있다.

- 운영 -
문화 보너스를 받긴 해도 결국 정복에 특화된 특성과 고유 유닛 탓에 정복전이 권장되며, 8월 4일 패치로 다른 문명과 달리 기병들이 유지비도 안 들고, 말도 쓰지 않는데다, 공성 및 험지 페널티도 없어졌기 때문에 다른 문명과 달리 기병을 능동적으로 쓸 여지가 생겼다. 기사도를 빠르게 연구해 근접 공격도 할 수 있는 막강한 세이버 기마궁수로 적들을 정복하는 것을 권장하며, 승급을 잘 쌓으면 소총병도 상대할 수 있다.

- 어울리는 일반 불가사의 -
  • 알함브라 궁전 - 특히 세이버 기마궁수가 빠르게 전격전 승급을 가져갈 수 있게 하는 데 도움을 주며 수도에 지으면 문화 부스트로 특성으로 인한 전투력 증가에도 도움을 준다.

- 어울리는 모드 불가사의 -
  • 알렉산드로스의 최변방 제단 - 기병 유닛들에게 경험치를 주면서 기병 유닛들에게 보너스를 주는 시오리에게 또 다른 기병계 유닛인 헤타이로이 카타프락토이를 주므로 시오리가 차지하기에 딱 좋은 불가사의.

- AI -
승리 경쟁
7
전쟁 선포
2
공격 유닛
5
해상 인구 성장
5
불가사의
5
불가사의 경쟁
3
적대적
1
방어 유닛
5
해상 타일 개발
5
외교승리
6
도시국가 경쟁
5
속임수
1
방어 건물
5
바다를 통한 수도 연결
6
과학 승리
4
대담함
4
방어적
5
군사훈련 건물
5
확장
5
첩보
4
외교 균형
7
두려워함
5
정찰 유닛
5
성장
6
대상 연결
6
전쟁광 혐오
7
우호적
8
원거리 유닛
5
타일 개발
5
화물선 연결
6
비난 의지
3
중립적
5
기동 유닛
7
도로
5
고고학 유적
5
우호선언 의지
7
도시국가 무시
1
해상 유닛
5
생산력
5
교역로 출발지
6
충성심
8
도시국가 우호적
8
해상 정찰 유닛
5
과학
5
교역로 목적지
6
요구
5
도시국가 보호
5
공중 유닛
5

6
공항
5
용서
7
도시국가 정복
1
대공 유닛
4
문화
8
대화
5
도시국가 협박
2
항공모함
5
행복
7
악의
2


핵무기
1
위인
8




핵무기 사용
1
종교
4

기본적으로 우호적이며 비난을 꺼리지만 전쟁광을 싫어한다. 따라서 자신이 전쟁을 자주 한다면 시오리의 눈에 거슬릴 수도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이와는 별개로 이웃에 호전적인 문명이 있으면 탈탈 털리는 안습한 모습이 나올 수도 있다.


4.3. 유키시로 아키라[편집]


제작자
Mathetes tou Megalou Alexandr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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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창작마당
특성
실력지상주의 체제 - 도시 당 도시에서 생산된 가장 높은 등급의 유닛에 비례해 등급당 위인 출현 속도가 5%, 문화가 1만큼 증가합니다. 예술가, 음악가 및 작가 전문가 당 생산력이 1만큼 증가합니다.
고유 유닛
에델 - 그 어떠한 유닛도 대체하지 않습니다. 에델은 최종 시대에 직접 생산하지 않는 이상 생산시 경험치를 받지 않는 대신 경험치를 100% 빨리 획득하며 가장 높은 등급의 에델은 실력지상주의 체제 보너스를 전역으로 적용합니다. 또한 4등급 이상의 에델은 추가로 전역 보너스를 제공합니다.[8]
장검병/소총병/해병 생산시 에델 (장검)이 없다면 에델 (장검)이 해당 유닛을 대체하는 식으로 획득합니다.
기사/기병대/전차 생산시에는 에델 (기병도)를 획득합니다.
석궁병/개틀링 기관총/바주카 생산시에는 에델 (쇠뇌)를획득합니다.
장창병/창기병/지대공 미사일 생산시에는 에델 (장창)을 얻을 수 있습니다.
에델들은 종류당 한번에 1기만 획득 가능하며 특정 테크에 개량함으로 전투력을 갱신할 수 있으며 추가적인 혜택을 받습니다.[9]
고유 건물
연습장 - 무기고를 대체합니다. 음악가 슬롯이 있으며 문화가 2만큼 증가합니다. 도시에서 작업하는 작가/예술가/음악가 슬롯 당 도시에서 생산된 유닛의 경험치가 5만큼 증가합니다. (최대 25)
문명 4 특성
창의적, 근면적

카렌이 (문화 승리의 탈을 쓴) 과학 승리 특화 진영, 타마오가 문화 승리 특화 진영, 그리고 아루루가 외교 승리 특화 진영이라면 아키라는 정복 승리에 좀 특화되어 있다. 허나 시크펠트 학원을 사실 순수 정복 승리/군사적 문명으로 보기 어려운게 에델을 빼면 전투에서 어드밴티지를 받지 않는다. 대신 엘리트를 전투로 키움으로 내정 보너스를 얻으며 정복한 도시에서도 보너스를 받음으로 대제국 운영에 특화된 진영이다.

- 특성 -
실력지상주의 체제의 효과는 도시가 유닛을 생산/구매했을 경우 해당 유닛이 도시에 속하게 되며, 도시는 속한 유닛 중 등급이 가장 높은 등급의 유닛에 비례해 문화와 위인 보정을 제공받는다. 즉 한 도시에서 석궁병, 기사와 장검사를 생산했는데 이들이 각각 레벨 4, 레벨 3, 레벨 2라면 가장 높은 등급인 4에 따라 해당 도시의 문화가 4만큼, 위인 출현 속도가 20% 증가한다는 뜻. 예술계 전문가 생산력 증가는 그닥 체감되지는 않지만, 그래도 없는 것보다는 낫다. 특히나 연습장의 보너스를 감안하자면 이것도 감지덕지 써먹을 만하다.

- 에델 -
시크펠트 진영의 핵심은 뭐니뭐니해도 에델이다. 에델은 특이한 획득 방식을 갖고 있다. 우선적으로 이들은 최종[10] 시대판이 아닌 이상 다른 기본 유닛을 생산함으로 대타로 등장하는 방식으로 등장한다. 이들은 또한 동시대 유닛에 비해 기본 전투력도 높고 에델 승급 덕에 추가로 25% 보정까지 받아서 1대1 싸움에서는 웬만해서는 우위를 점하는 반쯤 영웅 유닛이다. 에델의 높은 전투력은 둘째치고 이들은 또한 자신들 중 가장 등급이 높은 에델을 기준으로 실력지상주의 체제와 동일하지만 독립된 보너스, 그리고 등급 4 이상의 에델은 독자적인 전역 보너스를 제공한다. 즉 장검, 기병도, 쇠뇌 및 장창 에델의 등급이 각각 3, 3, 4, 3일 경우 쇠뇌 에델의 등급이 4로 가장 높으니 전역으로 문화 4, 위인 출현 속도 20% 보정에 쇠뇌 에델이 4등급이라 모든 도시에 생산력 1을 받게 된다. 에델들은 최종 시대에 진입해 직접 생산하지 않는 이상 기본 경험치를 받지 않지만 경험치 습득률이 100% 높기 때문에 순식간에 성장한다. 이동력 +1은 덤이며 개량할 수록 추가 유틸성이 붙는 것 역시 매력적이다. 장검 에델은 그냥 힘세고 기병도 에델 역시 이동력 +1 덕에 기동타격을 하는 정도지만, 장창 에델은 원자력 시대판부터 돌격을 갖고 있어 피해 입은 전차부대에 돌격해 대전차장창술로 찢어버린다. 허나 개량하면서 가장 강해지는 에델은 단연 쇠뇌 에델이다. 일단 산업 시대부터 간접 사격이 생기기 때문에 사거리+병참 업그레이드를 받은 쇠뇌 에델은 구 메지로 도베르 WA2000의 RF 소대를 재현할 수 있다. 원자력 시대 쇠뇌 에델은 무려 원거리 85/근접 80인데 에델 승급 덕에 25% 보정까지 붙어있고 사정거리도 3이라서 사실상 에델 전력의 으뜸. 하여튼 아키라 특유의 대제국 운영의 핵심이기에, 아키라는 에델을 특히나 잘 키우고 살려야 한다.

여담으로 유닛 구매시에도 에델 등장 조건 만족시 에델이 뜨고 해당 에델은 행동이 가능하다. 즉 급할 때 에델 뽑아서 방어하는 것도 가능은 하다.

- 연습장 -
무기고를 대체하며 너무나도 하이브리드적인 디자인 때문에 내정적으로도, 군사적으로도 어중간하다. 연습장의 음악가와 예술계 길드의 전문가를 다 작업해준다면 15 경험치이기 때문에 사실 브란덴부르크를 최대 3개 깔 수 있다고 생각하면 편하기는 하다.

- 운영 -
특성 덕에 유닛들을 육성하고 에델도 고렙으로 키우면 문화와 위인 보정을 굉장히 빵빵하게 누릴 수 있으며 연습장 덕에 수도같은 데에서는 브란덴부르크 문이나 총력전 없이 레벨 4 유닛을 바로 키울 수 있기 때문에 단순하게 강하지는 않아도 편리한 점은 많다. 어쨌든 에델 덕에 변방 도시도 문화를 엄청 뿜어대기 때문에 시스티나 성당 같은 거를 끼고 있다면 도시 수가 많아도 사회 정책 찍는 속도 감소폭이 굉장히 둔화된다.

허나 아키라는 병력을 사용해야 하며 선천적인 내정 보너스가 딸리는 편이다. 비록 정찰병 하나 뽑는 것 만으로도 문화 +1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극초반이 아주 시망은 아니지만, 그래도 모드 문명 중 이보다 더 강력한 내정 보너스를 가진 문명은 차고 넘친다. 이러한 특성상 아키라는 싸움질이 중요하며 특히나 중세 시대 에델 등장 타이밍을 재서 각을 잡는 게 중요하다. 이를 보조하기 위해 기본적으로 자살픽인 명예가 은근히 좋다. 오라클 등으로 필연적인 기회 비용을 커버를 칠 수 있다면 시크펠트 학원은 무예 전통의 경험치 50% 뻥튀기를 굉장히 잘 써먹을 수 있는 문명이다. 이념은 반대로 중세 시대부터 유닛, 특히 에델을 육성해 나가야하는 특성상 총력전과의 시너지가 은근히 낮아서 전제와의 궁합은 떨어지는 편.

전통
안정적인 성장은 언제나 옳다.
자유
대제국 운영에 특화된 아키라 특성상 나름 괜찮은 픽.
명예
초반픽은 비추천. 단 전쟁각 잡을 때 좌측 정책은 고려해봄찍.
신앙
시너지가 없다.
후원
도시국가의 행복도는 항상 옳다.
미학
예술계를 뽑는데 이득을 극대화하는 게 아니라 의외로 미약하다.
상업
합리 찍기 전까지 정책 여유가 있다면 무난한 선택.
탐험
해전할 거면 나름 괜찮다.
합리
좀 더 이득이 있고 애초에 합리는 항상 옳다.
독재
아키라는 엘리트를 양산하지 않고 키우기에 역시너지가 있다.
평등
시너지 자체는 밀릴지언정, 위인 관련 보너스를 극대화시켜준다.
질서
독재에 비해 행복도는 적어도 대제국 산출량뽕은 좋다.

- 어울리는 불가사의 -
  • 만리장성 - 아키라는 정예병을 최대한 살리는 게 중점이라 방어전을 할 경우 만리장성으로 적의 기동성을 깎아 생존성을 크게 증가시킬 수 있다.
  • 시스티나 성당 - 유닛 특성으로 뻥튀기된 문화를 더 뻥튀기 시켜준다.
  • 히메지 성 - 에델들은 알함브라같은 승급을 받지 못하고 시작하지만, 불가사의가 전역으로 상시 제공하는 승급은 받을 수 있다. 히메지 역시 방어전에서만 유용하다는 것은 감안해야 하지만.

- 모드 불가사의 -
  • 알렉산드로스의 최변방 제단 - 비록 기병도 에델은 제단의 +15 경험치 효과를 받지 못하지만, 그래도 헤타이로이 카타프락토이는 높은 스탯 덕에 정예병을 운영하기 편한 유닛이라 있으면 좋다.
- AI -
승리 경쟁
6
전쟁 선포
6
공격 유닛
6
해상 인구 성장
6
불가사의
6
불가사의 경쟁
4
적대적
3
방어 유닛
6
해상 타일 개발
6
외교승리
2
도시국가 경쟁
1
속임수
5
방어 건물
5
바다를 통한 수도 연결
5
과학 승리
6
대담함
6
방어적
6
군사훈련 건물
6
확장
5
첩보
5
외교 균형
5
두려워함
5
정찰 유닛
5
성장
6
대상 연결
6
전쟁광 혐오
3
우호적
5
원거리 유닛
5
타일 개발
6
화물선 연결
5
비난 의지
2
중립적
7
기동 유닛
5
도로
5
고고학 유적
5
우호선언 의지
5
도시국가 무시
9
해상 유닛
4
생산력
7
교역로 출발지
5
충성심
8
도시국가 우호적
4
해상 정찰 유닛
4
과학
5
교역로 목적지
5
요구
4
도시국가 보호
3
공중 유닛
5

5
공항
5
용서
6
도시국가 정복
1
대공 유닛
4
문화
7
대화
3
도시국가 협박
5
항공모함
4
행복
5
악의
3


핵무기
5
위인
7




핵무기 사용
4
종교
4

적당히 호전적이고 우호 선언하기 까다로운 부류지만, 의외로 우호 선언 수치는 5로 타마오와 동급이며, 타마오에 비해 승리 경쟁이 더 높지만 그건 커뮤니티 패치가 없으면 딱히 신경쓰이지도 않는다. 거기에 도시국가를 거들떠 보지도 않는 특성상 불가사의를 엄청 노리지 않거나 너무 가깝지만 않는다면 이념이 갈리기 전까진 친하게 지내긴 힘들어도 그럭저럭 잘 지내는 거는 힘들지 않다. 그리고 차갑고 독설가적인 원작에 비해 비난 의지도 2로 굉장히 낮다.

허나 고난도 AI는 무료 경험치를 받는 특성상 고난도 AI로서의 성능은 의외로 강적. 문명 4 특성을 끼고 있다면 꽤 안정적으로 성장하며 사회 정책은 정책대로 찍고 불가사의도 여러개 손에 넣는 등 여러모로 신경쓰이는 상대다.

2022년 3월 21일 패치 전에는 에델이 안 나와서 생각보다 힘이 안 났으나, 패치 이후에는 에델이 정상적으로 나온다.

4.4. 츠루히메 야치요[편집]


제작자
메지로 도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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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
프라우 페를레 - 자신의 궁수 유닛은 공격 후 이동할 수 있습니다. 비단, 염료, 목화, 양, 소, 말, 모피에서 문화를 추가로 얻고 이 자원이 있는 타일 위에서 궁수 유닛의 전투력이 증가합니다.
고유 유닛
피스톨 쇠뇌병 - 석궁병을 대체합니다. 석궁병보다 전투력이 높으며 (18/13→21/16) 정확성 1 승급을 보유한 채 시작합니다.
고유 건물
직조장 - 공장을 대체합니다. 석탄이 필요하지 않으며 문화를 2만큼 제공합니다.
문명 4 특성
공격적, 창조적

호시미 준나를 이은 원거리 유닛에 특화된 정복 성향의 문명이다.

- 특성 -
모든 궁수 유닛이 기병처럼 공격 후 이동이 가능하기에 도로를 낀다고 가정했을 때 히트 앤 런을 어느 정도 소화할 수 있다. 허나 궁수 유닛은 행동력이 2밖에 안되기 때문에, 지형이 받쳐주지 않는 이상 일반 근접 유닛에게도 몸을 댈 수 밖에 없어서 탱커 유닛이나 기병과의 조합이 필요하다. 한편 양, 소와 말에서 문화를 얻기 때문에 내정도 어느 정도 커버된다.

- 피스톨 쇠뇌병 -
준나가 사기적인 승급을 앞세워 유통기한이 거의 없는 병종을 양산한다면, 야치요는 유통기한은 있지만 대신 화력을 앞세우는 유닛이다. 준나가 타이밍과 승급의 유틸성에서 확실히 우위를 보는 것은 사실이지만, 피스톨 쇠뇌병도 중세 주력 전력인 석궁병에게 무려 장창병에 준하는 방어력을 붙이고 전투력도 낙타 궁수급으로 올린 막강한 유닛이다. 순수 스탯만 보면 낙타 궁수가 이긴다고는 하지만, 그건 낙타 궁수가 사기인 거고 피스톨 쇠뇌병은 말도 소모하지 않는다는 이점을 갖고 있기에 충분히 강력한 고유 유닛이다. 정확성 1 덕에 평지 화력은 덤이고 승급도 더 빨리 찍는 것은 덤.

- 직조장 -
석탄을 소모하지 않기 때문에 이념을 산업화로 빨리 뽑을 수 있는 이점을 제공한다. 문화 2는 이때쯤이면 큰 것은 아니지만, 어차피 직조장은 안정적인 빠른 이념이 핵심이다.

- 운영 -
문화를 얻을 수 있기에 내정 잠재력이 낮지는 않지만, 아무래도 피스톨 쇠뇌병에 힘이 쏠린 느낌이 없지 않아 결국 정복전이 추천된다. 애초에 중세 시대에 대규모 전쟁이 날 터, 화승총병을 상대로 유효타가 들어가는 석궁병이 더 강해지기 때문에 충분히 정복전을 이어갈 수 있다. 그리고 직조장 덕에 이념을 상대적으로 안정적으로, 그것도 생산력을 챙기면서 가져갈 수 있기에 중반에 힘이 실렸다.

- 어울리는 일반 불가사의 -
  • 아르테미스 사원 - 없는 식량 보정도 주고 피스톨 쇠뇌병 훈련도 조금 가속화시킨다. 후자는 그렇게 크지 않기에 점령해 써먹어도 좋다.
  • 시스티나 성당 - 상대방의 문화 승리 저지와 고유 시설의 문화 산출량와 시너지가 있다.

- 어울리는 모드 불가사의 -
  • 공업탑 - 공장을 대체하는 고유 건물을 가진 문명으로써 모든 도시에 공장을 제공하는 이 불가사의는 무조건 노려볼 가치가 높다.

- AI -
승리 경쟁
5
전쟁 선포
4
공격 유닛
5
해상 인구 성장
5
불가사의
3
불가사의 경쟁
3
적대적
4
방어 유닛
5
해상 타일 개발
5
외교승리
4
도시국가 경쟁
3
속임수
5
방어 건물
5
바다를 통한 수도 연결
5
과학 승리
4
대담함
6
방어적
3
군사훈련 건물
5
확장
5
첩보
7
외교 균형
7
두려워함
2
정찰 유닛
5
성장
6
대상 연결
5
전쟁광 혐오
2
우호적
6
원거리 유닛
7
타일 개발
5
화물선 연결
5
비난 의지
4
중립적
6
기동 유닛
6
도로
5
고고학 유적
5
우호선언 의지
6
도시국가 무시
3
해상 유닛
5
생산력
5
교역로 출발지
5
충성심
6
도시국가 우호적
4
해상 정찰 유닛
5
과학
5
교역로 목적지
5
요구
5
도시국가 보호
3
공중 유닛
5

5
공항
5
용서
7
도시국가 정복
3
대공 유닛
5
문화
6
대화
5
도시국가 협박
5
항공모함
5
행복
5
악의
2


핵무기
4
위인
5




핵무기 사용
4
종교
4

성향 수치들이 상당히 평균적이라, 난수에 의한 영향력이 커서 예측이 힘든 부류.


4.5. 오토리 미치루[편집]


제작자
Mathetes tou Megalou Alexandr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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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
아는 것은 힘이니 잘 간수해라 - 첩자를 받을 때 1명 더 받습니다. 첩자가 주둔했을 때 우호 도시일 경우 인구 4명 당 첩자의 등급만큼 과학이 증가하며, 타국일 경우 해당 국가가 기술을 발견했을 시 방첩이 주둔한 도시에 위대한 과학자 점수를 받습니다. 또한, 주둔한 첩자 4타일 이내의 근접 유닛은 이동력이 1만큼 증가하며 근접 공격 전에 선공을 먼저 가합니다.
고유 유닛
고참장교 - 위대한 장군을 대체합니다. 위대한 장군의 효과에 추가로 주둔한 도시에서 생산된 유닛의 경험치를 15만큼 증가시키며, 또한 4타일 이내의 적 유닛이 사망했을 때 과학력을 제공합니다.
고유 건물
포식자 투기장 - 콜로세움을 대체합니다. 콜로세움의 효과에 추가로 문화를 2만큼 제공하며, 황제 사랑의 날일 경우 추가로 경험치를 15만큼 제공하며 지상 유닛의 경우 시야도 1만큼 제공합니다.
문명 4 특성
창의적, 혁신적

아키라가 생산력과 위인에 보정을 받고 엘리트에 컨셉을 둔 가운데 미치루는 첩자를 컨셉으로 두며 과학에 특화되어 있다.

- 특성 -
한재문의 청수 비슷하게 첩자를 미는 특성으로, 청수는 정수 과학을 받아서 근세 시대에는 굉장히 좋으나 스케일링 때문에 후반에는 힘이 빠지는 가운데, 미치루는 근세 시대에는 상대적으로 과학 이득은 적고 스케일링을 받아도 딱히 깡과학력은 한재문에 비해 좋은 것은 아니다. 단, 미치루는 대신 위대한 과학자 점수를 뽑아먹을 수 있으며, 그것보다도 군사적 효과, 그것도 꽤 좋은 효과를 탑재하고 있다. 특히 그 군사 효과는 도시의 소유자가 누구든 발동하기에, 미치루는 급할 때 방첩을 도시에 박아서 방어전에서 살짝 이득을 볼 수 있으며, 그리고 적 도시에 가까워지면 적을 밀기에 용이하다: 특히나 전격전 승급을 단 기갑 유닛을 위시로 미는 게 꽤 위협적이며 XCOM 역시 공수한 턴에는 승급을 받을 수는 없지만 공수하고 밀지 못했다면 효과를 받을 수 있다. 이걸 역이용해서 전격전 승급을 찍을 XCOM을 뽑을 도시에 방첩을 박아두고 공수하면 승급 효과를 누릴 수 있기에 XCOM/공수부대 사용처도 높아지는 등 나름 전술적인 이득을 안겨주는 특성.

또한, 이 효과는 해상 유닛에게도 적용된다. 4타일 제한 때문에 이 효과를 누리기는 힘들겠지만, 누릴 수 있다면 철갑함이나 사략선들이 한층 위협적으로 변모한다.

- 고참장교 -
고참장교는 두가지 용도가 있다. 주둔시켜서 전제정치나 브란덴부르크 문 없이 고승급 병력 양성을 시키거나, 아니면 전쟁시나 야만인 파밍때 데리고 가서 과학력을 얻는 방법이다. 특성과는 달리 딱히 복잡한 유틸리티도 없고 전황을 뒤집을 역량은 지니지 않아도 나름 싸우면서 이득을 키울 수 있는 정도라, 싸움으로 이득을 보는 아키라의 특성과 일맥상통한다.

- 포식자 투기장 -
아키라의 연습장에 비해 안정성은 떨어지나, 황제 사랑의 날을 잘 띄울 수 있다면 꽤 쏠쏠하다. 행복도 때문에 콜로세움은 보통 올릴 터, 초반 건물인 콜로세움에 문화가 붙은 것 역시 꽤 볼만한 요소...라기엔 황제 사랑의 날을 자력으로 조정하기 힘든 특성상 보통 문화가 오히려 주요 보너스가 된다.

- 운영 -
미치루는 아키라처럼 적당히 싸워야 이득을 볼 수 있는 타입이다: 아니, 순수 내정 성능은 초반부터 문화 보정을 볼 수 있는 아키라보다도 떨어지기에 미치루는 초반에는 사려야 한다. 황제 사랑의 날도 원할 때 터트리는 건 쉽지 않기에 포식자 투기장도 쓰기 어렵고, 장군도 하늘에서 굴러떨어지는 게 아니니 미치루는 초반에 쓸 요소가 별로 없는 마당이다. 허나, 어떤 문명이 근세 시대에 접어들어 첩자를 받게 되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첩자를 두명이나 받는 건 수도에 방첩을 박고 외국에 첩자를 박아서 과학자 점수를 받을 수 있다는 뜻이며 수도의 과학도 조금 올라간다는 뜻이다. 한편 초반 전쟁 때문에 장군이 하나 생겼다면, 그 장군을 야만인이 창궐하는 데 끌고가서 야만인 농사를 지으면 평화시에도 과학력이 쏠쏠하다.

미치루는 첩자의 등급이 중요하기에, 미치루는 대체적으로 체제나 전제를 생각해 봄찍하다. 체제를 간다면 그 체제 특유의 생산력과 과학력뽕이 미치루의 약한 기반을 강화시키며, 전제를 찍게 된다면 도시 근처에 기갑 유닛을 투입할 수 있다면 기갑 유닛의 파괴력이 더더욱 올라간다. 단, 고참장교는 전격전의 효과를 못보기 때문에 발이 느리다는 점은 감안하자.

- 어울리는 일반 불가사의 -
  • 알함브라 궁전 - 브란덴부르크 문이야 고참장교 주둔으로 대체가 가능하지만, 그 이상의 가치를 지닌 훈련 1은 대체가 불가능하다. 전제의 총력전과 황제 사랑의 날의 포식자 투기장, 브란덴부르크 문과 고참장교까지 합치면 105 경험치의 유닛도 황제 사랑의 날의 지속시간 동안에는 양산할 수 있다. 즉 줄루 코스플레이가 가능한 것. 거기에 상술했듯 알함브라가 있으면 안정적으로 전격전 공수부대/XCOM 양산이 가능한 특성상 선공 승급을 발라 야전에서 더 강해질 수 있다.
  • 브란덴부르크 문 - 고참장교 하나가 나온다. 즉 고참장교를 이미 얻지 못했다면 사실상 30 경험치인 셈.

- 어울리는 모드 불가사의 -
  • 알렉산드레이아의 무세이온 - 나중에 첩자가 나오면 위대한 과학자를 좀 더 많이 받을 수 있는 미치루 특성상 무세이온으로 인한 과학자의 과학뽕이 좀 더 좋아진다. 기술자도 좀 더 나오게 하는 것은 덤.
  • 국가정보원 - 첩자 특화 문명에게 첩자 2명 더 나오는 것, 그리고 첩자의 등급이 오르는 것은 매우 좋은 것이다.

- AI -
승리 경쟁
5
전쟁 선포
5
공격 유닛
5
해상 인구 성장
6
불가사의
5
불가사의 경쟁
5
적대적
2
방어 유닛
7
해상 타일 개발
7
외교승리
3
도시국가 경쟁
3
속임수
7
방어 건물
5
바다를 통한 수도 연결
5
과학 승리
7
대담함
7
방어적
6
군사훈련 건물
6
확장
6
첩보
5
외교 균형
7
두려워함
5
정찰 유닛
5
성장
6
대상 연결
6
전쟁광 혐오
3
우호적
7
원거리 유닛
5
타일 개발
6
화물선 연결
5
비난 의지
2
중립적
6
기동 유닛
5
도로
6
고고학 유적
5
우호선언 의지
7
도시국가 무시
7
해상 유닛
4
생산력
6
교역로 출발지
5
충성심
9
도시국가 우호적
5
해상 정찰 유닛
4
과학
7
교역로 목적지
5
요구
5
도시국가 보호
4
공중 유닛
5

5
공항
6
용서
5
도시국가 정복
1
대공 유닛
5
문화
7
대화
6
도시국가 협박
5
항공모함
5
행복
5
악의
3


핵무기
7
위인
6




핵무기 사용
4
종교
5


5. 세이란 종합 예술학원[편집]



5.1. 미나세 스즈[편집]


제작자
메지로 도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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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
거친 바람은 새벽의 증거 - 친선 관계, 연구 협정을 맺거나 외교관을 파견하면 서로 문화와 행복 보너스를 받으며 자신과 적대 관계인 문명은 불행 페널티를 받습니다. 보유한 걸작 수의 2배만큼 행복이 증가합니다.
고유 유닛
무대소녀 - 위대한 음악가를 대체하는 스즈의 고유 유닛입니다. 소모했을 시 행복을 추가로 제공하며 추가로 생산 가속에 소모할 수 있습니다.
고유 건물
연습무대 - 오페라 극장을 대체하는 스즈의 고유 건물입니다. 음악가 슬롯과 걸작 슬롯, 위대한 음악가 포인트를 추가로 제공합니다.
문명 4 특성
근면적, 창조적

제작자의 다른 가극계 문명과는 다르게 순수한 내정 문명을 이끌며, 마야나 타마오와 비슷하게 걸작 위주로 운영하나, 외교와 행복도를 컨셉으로 잡았다.

특성 조건을 만족함으로 얻는 문화와 행복도는 4로, 이런 부류의 특성이 다 그렇듯 궁극적으로 외교적 플레이를 잘하는 플레이어에게 가장 이득이 큰 구조다. 보유한 걸작 수의 2배만큼 행복이 증가하는 효과는 특성의 다른 효과 때문에 상대적으로 묻히는 편이지만, 행복도는 행복도니 없어도 특성의 다른 효과로 먹고 살 수 있으나 걸작을 쌓게 되면 꽤 괜찮다.

그럴만도 한게, 무대소녀는 위대한 기술자 역할을 맡을 수 있어서 스즈의 불가사의 저격 플레이에 큰 도움이 된다. 거기에 소모하면 추가로 행복도를 더 주는 것은 덤.

이렇게 행복도가 빵빵한 타입이긴 하지만, 조건 특성상 행복도가 가장 중요한 초반에는 특성으로 인한 행복도 구제를 기대할 수 없는 게 가장 큰 흠이다: 후반되면 대체적으로 이념 압박만 조심하면 행복도는 커버되는 특성상 행복도는 그냥 황금기 더 빨리, 많이 열 수 있는 셈 치고 보너스로 취급하되, 외교적으로 우호 관계를 돈독히 쌓아 문화를 쌓고 무대소녀로 핵심 불가사의를 쥐는 게 중요하다.


5.2. 야나기 코하루[편집]


제작자
Mathetes tou Megalou Alexandr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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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
결속의 청람 - 우호 선언시 해당 문명의 가장 큰 도시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위인 점수에 비례한 모든 도시에 위인 점수를 제공합니다. 도시국가와 동맹을 맺을 경우 추가로 전문가 슬롯을 배치할 수 있습니다. (도시당 1개 한정).
고유 유닛
무대소녀 - 기병대를 대체합니다. 인접한 아군 유닛이 있을 경우 전투력이 20% 증가하며, 또한 문명의 관광의 25%에 비례한 경험치를 얻습니다 (최대 30). 가극소녀들은 또한 시설을 수리할 수 있으며 도로와 요새를 건설할 수 있으며 시설 건설시 문화를 얻습니다.
고유 건물
종합예술원 - 정원을 대체합니다. 사원의 효과에 추가로 무작위 예술계 전문가 슬롯을 제공하며, 길드가 있을 경우 해당 길드에 상응하는 예술계 전문가 슬롯을 이미 제공받지 않을 경우 제공합니다. 또한, 도시의 위인 탄생 속도를 기본 25%에 추가로 도시의 문화 산출량 3당 1%만큼 추가로 증가시킵니다 (최대 25%).
문명 4 특성
외교적, 철학적

마야와 시즈하를 이은 전문가 슬롯+위인 위주의 무대소녀로, 코하루는 문화 육성와 외교에 무게를 실었다. 마야와 시즈하에 비해 전문가 슬롯 타이밍이 좀 늦긴 하지만, 대신 셋 중 계획성이 가장 높다.

- 특성 -
대략 스웨덴과 비슷하지만 스웨덴과는 달리 효과 적용 대상이 오로지 자기 자신 뿐인 이기적인 특성으로, 우호 선언시 한 도시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위인 점수를 토대로 해당 턴당 점수의 25%를 모든 도시에 받는다. 한편, 도시국가들은 게임 시작시 각자 특정 값을 배정받으며, 해당 도시국가와 동맹을 맺을 시 값에 따라 어느 도시에 전문가 슬롯을 배치할 수 있다: 가령 기술자 슬롯을 배정받은 도시국가와 동맹을 맺었을 경우 도시 중 하나에 기술자 슬롯을 배정할 수 있다는 말이다. 허나, 이 효과로 배치하는 전문가는 도시 당 1개만 배치할 수 있기에 마야와 시즈하에 비해 특성으로 인해 전문가 수에서 우위를 보지는 않는다. 허나 초반에 도시국가 동맹을 맺기 쉽지 않기 때문에 전문가 슬롯 타이밍은 건물만 지으면 되는 마야, 그리고 교역로로 점수 이미 얻는 도시를 방문하면 되는 시즈하에 비해 밀리지만, 슬롯을 원하는 대로 배포할 수 있으며 이를 고정시킬 수 있다는 것이 코하루만의 장점이다. 가령 마야는 해당 위인이 나오면 또 주사위를 돌려야하기 때문에 원하는 슬롯이 안나오면 다시 팔고 나올때 까지 턴을 소비해야 하며 시즈하는 조절이 나름 가능하지만 점수 상황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슬롯 교체가 일어나 몇턴 기다려야 하는 경우도 있지만, 코하루는 그런 거 없이 슬롯 배정하면 그게 끝이다: 심지어 도시국가 동맹을 뺏겨서 한계가 보유 수에 비해 떨어져도 기존에 설치한 슬롯은 사라지지 않기에 안정성만큼은 코하루가 원탑.

- 무대소녀 -
기병대 대체인 무대소녀는 기본적인 특징 자체는 별볼 거 없지만, 쏠쏠한 경험치 보너스와 인접 보너스 때문에 나름 전투적인 이득은 있다. 야포기병대 러쉬를 좀 더 좋게 해주긴 하지만, 코하루는 위인 위주의 내정형 운영이 지향되는 특성상 그쪽으로 갈 일이 별로 없는 게 흠. 한편, 내정적으로도 나름의 이득은 있지만 철로를 깔 수 없기에 좀 애매하며 타일 수리는 순수 내정루트일 경우 쓸 일이 없는 게 흠.

- 종합예술원 -
위인 보너스를 한층 더 강화시키는 건물. 일단 예술계 전문가 슬롯을 무작위로 제공하되, 길드가 있으면 해당 전문가 슬롯을 보장받는다. 단 무작위 슬롯과 길드 슬롯은 중첩되지 않는다: 즉 작가 슬롯을 얻었는데 작가 길드를 짓는다고 작가 슬롯을 2개 받는 게 아니라는 뜻.


5.3. 호나미 히사메[편집]


제작자
메지로 도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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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창작마당
특성
다시 시작하는 무대 - 도시의 시민이 3명 미만일 때 도시의 불행이 1 증가하나, 3명 이상일 경우 도시의 전역 행복이 +2, 생산과 문화가 +10% 증가합니다.
고유 유닛
비오는 날의 소녀 - 노동자를 대체하는 히사메의 고유 유닛으로, 도시 범위 내에 있는 이 유닛 하나 당 도시의 식량이 +2% 증가합니다(최대 +10%).
고유 건물
합창부실 - 오페라 하우스를 대체하는 히사메의 고유 건물로, 문화를 +2 제공하며 이 건물을 지은 도시에서 위대한 음악가가 탄생시, 도시가 산출하는 문화만큼의 문화를 일시불로 받습니다.
문명 4 특성
근면함, 독창적

- 특성 -
간단하게 특성을 설명하자면 표준맵 기준으로 도시의 불행이 34% 증가하는 대신 시민이 3명 이상이면 불행 페널티가 상쇄되고 전역 행복이 2, 생산과 문화가 10%씩 증가한다. 조건을 충족하는 것은 누워서 떡 먹기 수준으로 불행 페널티는 사실상 없는 페널티이다.

- 비오는 날의 소녀 -
식량을 제공하는 건물은 거의 없으므로 그 효과가 매우 뛰어난 고유 유닛. 가능한 한 많이 뽑아 식량을 최대로 부스팅해야 한다.

- 합창부실 -
보통은 수도에 음악가 길드를 짓고 음악가를 뽑으므로 효과는 수도에서 주로 발동한다.

- 운영 -
전통
무난하다.
자유
확장할 땅이 많으면 추천한다.
명예
비추천한다.
신앙
종교 플레이를 하고자 한다면 찍는다.
후원
나쁘지 않다.
미학
문화 승리를 노린다면 찍는다.
상업
나쁘지 않다.
탐험
루브르를 노린다면 개방만 한다.
합리
필수다.
독재
비추천한다.
평등
적극 추천한다.
질서
적극 추천한다.

- 어울리는 일반 불가사의 -
  • 아르테미스 사원 - 빠른 인구 증가로 도시의 적은 인구로 인한 추가 불행을 빨리 줄이기 위해 식량 생산뻥을 올리는 아르테미스 사원은 유용하지 않을 수가 없다. 특히 아르테미스의 경우 궁술만 배워도 건설이 가능하여 빠른 획득이 가능하고, 모든 도시의 식량 생산량을 올려준다는 점에서 더더욱 중요.
  • 공중 정원 - 비록 아르테미스 사원과 달리 완공된 도시의 식량만 올려주지만 식량을 6이나 제공한다는 점에서 안 좋을리 없다.

- 어울리는 종교관 및 교리 -

- A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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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2년 6월 30일 리메이크 전에는 경제적, 철학적[2] 사건과 판결 모드 병용시 위인 영입에서 나오는 대표적 꽝카드 위대한 장군 역시 여기에 갈 수 있다.[3] 기갑 웨이브를 위한 석유가 부족하다는 문제도 기동보병 한정으로는 자원을 먹지 않기 때문에 큰 문제가 되진 않는다.[4] 사정거리 +1, 공격 전투력 +25%[5] 시야 +1, 간접사격[6] 첫 발견시에만 500 골드가 들어오는 스페인과는 달리 다른 문명이 이미 발견한 자연경관이라도 단순히 자신이 자연경관을 이 유닛으로 발견하기만 하면 500 골드를 받는다.[7] 2022년 6월 15일 업데이트 이전에는 33%[8] 장검 에델은 과학, 기병도 에델은 신앙, 쇠뇌 에델은 생산력, 그리고 장창 에델은 식량[9] 장검의 경우 산업 시대부터 치유률이 10만큼 증가하며 최종 단계에서는 험지 비용 무시. 쇠뇌의 경우 산업 시대판 부터 간접 사격 받음. 장창병의 경우 산업 시대부터 대전차 승급을 받음.[10] 통상적으로 정보화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