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라이트(킹덤 언더 파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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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중 행적
3. 게임 내 성능
3.1. 킹덤 언더 파이어


1. 개요[편집]


킹덤 언더 파이어 시리즈의 등장 인물. 한국어 성우는 1편은 임종국, 서클 오브 둠에서는 장호비.[1]

2. 작중 행적[편집]



2.1. 킹덤 언더 파이어[편집]


1차 영웅전쟁 때 리치 킬리아니를 없애고 베르시아에 평화를 가져왔다고 하는 저크 나이트[2] 중 하나로, 정령의 아들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케이져, 셀린과 절친한 친구이며 엘프들과도 친분이 깊다. 이는 인간 미션에서도 문라이트가 엘프들에게 자기 소개를 하며 셀린을 만나고 싶다 하자 엘프 중 한명이 알아보고 존칭을 하며 공손히 대하는 점에서 알 수 있다. 킬리아니의 음모로 릭이 죽자 엘프 카알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에인션트 하트를 써서 릭을 부활시켰지만, 곧 그를 부활시킨 것을 크게 후회했다.[3]

케이져가 아질리아를 건국하고 왕이 되자 그의 후견인이 된 것으로 보이며, 케이져 사후 한때 정치에 몸을 담았지만 정치 싸움에 지쳐 정계를 은퇴하고 자신의 탑에 은거해 조용히 지냈지만, 200세가 된 2차 영웅전쟁 때 모습을 드러낸다. 아질라의 국왕 게르노트가 에클레시아 방문때 주니어 드미트리가 보낸 자객들에게 암살당하자 혼란스러운 정국에서 큐리안을 아질라의 새로운 국왕으로 옹립하며 정국을 안정시켰다. 그러던 중 자신들이 1차 전쟁에서 없앤 킬리아니가 다시 돌아와 파멸의 제단을 재건했음을 알게 되고, 그 제단을 없애기 위해서는 에인션트 드래곤 니블의 힘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케이져와 함께 고대의 동굴로 간다. 이때 돕겠다는 케이져를 파멸의 제단으로 보내고 자신의 마력을 다해 니블을 깨워 파멸의 제단을 파괴한다. 본편 당시에는 아예 목숨을 바쳐서 니블을 깨웠다는 설정.


2.2. 서클 오브 둠[편집]


설정이 변경되어 살아남았지만, 육체는 변이되어 정신과 의지만 남은 상태로 사실, 살았다고 보기도 애매한 상태이다. 켄달이 말하는 것에 따르면 후세의 사람들에게 '위대한 정신 문라이트'로 불리는 것 같다.

니블이 파멸의 제단을 파괴할 때 그 힘의 영향으로 이계로 가게 되며, 엔카블로사의 회유와 협박에 저항한다. 좋게 말해 저항이지 켄달 인트로를 보면 엔카블로사가 일방적으로 몰아붙이면 문라이트는 무기력한 모습으로 들은 척 하지 않아 그 대마법사인 문라이트도 엔카블로사 앞에서는 초라한 존재임을 보여준다. 그나마 문라이트의 조언을 받으며 켄달이 자유롭게 움직인 것도 켄달을 레그나이어에게 무슨 일이 있을 경우를 대비한 보험 정도로 생각하는[4] 엔카블로사의 묵인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의 육체는 변이되어 빛의 세기로 통하는 문이 되었고 본체라 할 수 있는 정신결정은 시계탑의 형태로 어딘가에 숨겨뒀다.[5] 켄달이 어둠의 세기를 저지하는 일을 해줄 것을 기대하며 빛의 세기를 지킨다는 의지만 남아서 타인과의 커뮤니케이션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가... 하고 켄달은 추측한다. 어둠의 세기에 가담한 레그나이어를 저지할 수 있는 건 같은 변이체인 켄달뿐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그리고, 이를 위해서 자신의 정신결정이 파괴되어 완전한 죽음에 이르는 것도 이미 각오한 듯하며 켄달에게도 '무엇을 보게 되든 망설이지 말게' 하고 말하기도 했다. 켄달 시나리오로 가면 켄달은 빛의 세기로 돌아가기 위한 작업의 일환으로 갑옷에 의지만 깃든 상태인 케이져를 죽이고 문라이트의 정신결정까지 파괴하게 되어 문라이트는 완전히 죽게 된다. 도움을 받았지만 정작 켄달은 냉정한 태도를 보이며 엔카블로사에게 '정신의 일부는 우리 세계에서는 살아있는 사람으로 간주하지 않는다. 난 빛의 세기의 사람으로 행동한 것뿐이고 앞으로도 빛의 세기의 사람으로서 어둠의 세기를 저지하겠다.'라고 말한다. 문라이트의 육체가 변이된 차원의 문은 켄달과 레그나이어 퀘스트에서 부수고 빛의 세기로 돌아가는 최종목표가 된다. 다만, 스토리상 정식으로 누구에게 죽었는지가 불확실한데, 셀린 캠페인에서도 자신들이 죽기전에 문라이트가 '방금 그들이 내 정신결정이 있는 곳에 도착했어. 케이져가 열심히 싸우고 있지만 아무래도 힘들 것 같아.' 라고 책을 통해 이야기하는지라 구체적인 정황이 애매하게 언급된다.

서클 오브 둠에서 켄달과 대화할 때 '뭔 헛소리를 하는 거야? 빛의 세기에서 그딴 소리를 했으면 자네를 갑옷째 구워버렸을 거야!'라는 말을 하는 걸 보면 설정상으로는 파이어볼이나 메테오 같은 주문도 사용이 가능했던 걸로 보인다.

2.3. 킹덤 언더 파이어 2[편집]


킹덤 언더 파이어 2에선 위대한 대마법사라는 언급이 있고 과거는 물론 미래도 내다 볼 수있는 능력이 있다고 전해지며 그의 제자인 제이드라는 인물이 등장한다. 그가 지내던 탑이 인게임에서 나온다.


3. 게임 내 성능[편집]



3.1. 킹덤 언더 파이어[편집]


강력한 대마법사라는 설정답게 게임상에서의 성능은 그야말로 극강. 초강력 마법인 해일스톰은 모조리 맞힐 경우 900에 육박하는 피해를 가하여 영웅이 아닌 모든 유닛을 저승으로 보내며[6], 체인 라이트닝은 한 발만 쏘아도 적 유닛의 수만큼 분열하며 분열한 각 번개가 또다시 계속해서 분열하는 기술. 강제 공격을 지정할 경우 유독 선딜 현상이 잦은 편이라 시전할 동안 얻어맞을 수 있다는 것과 맞은 적들에게 번개가 전이하는 데 시간이 조금 걸리는 점이 문제다. 소모 마나는 50이지만 이걸 계속 켜놓고 건물이나 단일 유닛만 치게 하면 어느 순간 마나량이 빡빡해지는 점도 단점. 대신 앞서 적었지만 근처의 적 지상유닛들에게 순차적으로 추가적인 전이 피해를 주고, 가드 포스트에서 번개를 쏘는 소서리스의 공격과 공통적으로 번개에 맞아 감전됐다는 걸 묘사했는지 몰라도 맞은 적을 잠시 마비시키기까지 하니 다수의 적 상대로는 탁월한 원거리 공격기라 할 만 하다. 체력은 1920이라 관리 실수만 안 하면 클레릭의 힐까지 받쳐줘 강력한 마법들로 적들을 일순간 소탕할 수 있다. 거기에 양초 같은 걸로 이루어진 순간이동진을 생성하여 그곳에 있는 유닛들을 문라이트 근처로 곧장 소환가능한 워프 인&워프 아웃으로 아비터의 리콜과 같은 효과를 노리는 것도 가능하다. 이 기술의 경우 아군만 아니라 지상유닛까지 이동시켜버릴 수 있어서 적의 영웅을 지상으로는 움직이지 못하는 위치로 옮겨버려 고립시켜버리거나 도망치는 것을 다시 옮겨와 저지시키는 전술적 활용이 된다.

생산자원은 금: 5000 철:1000 마나:6000 인구수:16[7]
초기 능력치는 레벨:15 HP: 1920 MP: 4200 공격력: 30 방어력: 1
  • 사용스킬
    • 체인 라이트닝(소모마나: 50)[8]
    • 워프 인(소모마나: 10)
    • 워프아웃(소모마나: 200)
    • 헤일스톰(소모마나:800)[9]

다만 강력한 만큼 몇 가지 문제도 있는데, 일단 가격이 비싸다. 문라이트를 생산하려면 영웅 생산을 전담하는 건물을 지어야 하는데, 하필이면 휴먼 테크트리의 특징은 스타크래프트 테란처럼 유닛들을 생산하는 건물을 순차적으로 지어야 한다는 것이다.[10] 또한 생산하기 위한 조건을 모두 만족했다고 하더라도 문라이트를 뽑는 데만 마나 자원이 6000이나 필요한데, 이 소리는 초반부터 마나를 꾸준히 모으거나 게임 최후반에나 뽑거나 선택하라는 소리다.

또한 상대가 영웅 킬러 큐리안을 뽑으면 고전할 수 있고, 암흑 동맹 플레이어가 데몬의 마나 드레인을 집중적으로 써대면 인구 수만 차지하는 잉여로 전락하게 된다. 큐리안이나 케이져, 릭 블러드, 리쿠쿠, 리히터는 마나가 없어도 자체적인 평타로 지상유닛들과 싸움이 되는 반면 문라이트와 아마루아는 마법 영웅이라 마나가 사라지면 존재감도 같이 사라지기 때문이다.[11] 그래서 처음부터 문라이트를 무리하게 뽑기보다는 소서리스를 다수 확보하여 메테오를 써주는 것이 좋다. 어차피 케이져, 큐리안 뽑으랴, 클레릭 뽑으랴, 소서리스 뽑으랴, 유닛 3단계 업그레이드 하다보면 문라이트를 뽑을 마나 자원은 확장들이 잘 돌아가지 않는 한 모으기 쉽지 않기도 하고, 소서리스 다수가 한꺼번에 메테오를 써줘서 문라이트가 헤일스톰을 낭비하지 않게 보좌해주거나 하는 식으로 운영해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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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듀에인의 연적(?) 벨트란의 성우도 맡았다.[2] 인간인 케이져, 릭 마이너, 문라이트와 엘프인 카알과 셀린, 소서리스의 대모 루디아나와 드워프 군터를 말한다.[3] 뒤에 케이져도 에인션트 하트로 부활시켰는데, 이건 그의 뜻이라기보다 케이져가 부탁했기 때문으로 보아야 한다.[4] 문라이트에게 '내가 켄달을 정신지배할 수 없어서 방관하는 걸로 보이나?' 하고 말한다. 릭 블러드(레그나이어)에게 켄달을 경쟁자로 대하라고 말한 걸 보면, 레그나이어의 스페어 타이어 정도로 간주한 듯. 다만, 엔카블로사는 켄달의 역량이 릭 블러드에게는 약간 못미친다고 생각한다.[5] 엔카블로사는 레그나이어 스토리에서 시계탑 자체가 문라이트의 정신결정일 줄은 몰랐다며 허를 찔렸다는 투로 말한다.[6] 넓은 범위에 걸쳐 모든 마법이 통하지 않게 하는 메이지의 둠 오브 니게이션을 무시한다. 이거야 영웅의 기술이라면 모두 마찬가지지만 이 특혜를 가장 톡톡히 보는 영웅이 문라이트다. 암흑 동맹은 아마루아가 이 특혜를 가장 많이 본다.[7] 본래는 인구수가 14였지만 패치로 늘었다. 팜 하나에 인구수 8을 늘려주니 실질적으로는 팜 2개 가격까지 포함하면 된다.[8] 이 마법은 후속작인 크루세이더/히어로즈에서 부관용 마법 '낙뢰'로 계승된다. 휴먼인 문라이트가 원조이지만 마족 측의 시리츠나 디발드 등이 휴먼족 갑옷병사들을 처리하는데 매우 유용하게 쓴다. 뱀다리지만 주문 시전 모션 및 대사도 마족 측의 리치와 다크엘프 부관들이 더 간지나며 문라이트와 비슷한 컨셉의 인간마법사들은 신중하고 소심한 영감님 목소리라 멋도 떨어진다.[9] 후속작인 크루세이더/히어로즈에서는 수속성의 광역 공격 주문 '블리자드'로 이 게임에서 SP가 750일 때 쓰며 디버프 효과도 추가되었다. 당하는 사람은 시야에 지장을 받고 움직임이 마비되는지라 환장한다.[10] 반면 암흑동맹은 프로토스처럼 테크트리가 도중에 갈라지는데다, 영웅 생산을 담당하는 건물에서 주력 마법 유닛인 리치와 뱀파이어까지 생산할 수 있다.[11] 농담 안 하고 평타만 쓰면 서브히어로도 제대로 못 이기거나 오히려 털린다. 특히 셀린이나 릴리는 영웅에게 메인 영웅에게 추가 피해를 주고 사거리도 길어 이 둘 레벨이 좀 오르면 마나 없는 문라이트나 아마루아가 서브히어로 상대로 도망가는 진풍경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