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수상 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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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무한도전의 수상 내역을 정리한 문서. 이게 단일 프로그램의 수상내역이 맞나 싶을 정도로 문서가 풍성하다.
2. 수상 내역[편집]
3. 여담[편집]
- 2005년에는 독립된 프로그램이 아닌 강력추천 토요일의 코너였기 때문에 놀러와를 진행하던 유재석과 놀러와에 함께 출연 중이던 노홍철만 MBC 방송연예대상에 참석하였다.
-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2006~2009년과 2013~2016년 동안 총 8번의 올해의 프로그램상을 수상했다. 만약 2010 MBC 방송연예대상 조작 논란 사건이 없었더라면 2006~2010년 5년 연속으로 받을 수 있었다. 이 때 공식적으로 김태호 PD는 무도를 지지해준 11만명에게 감사한다라는 말과 대상에 대해선 받을 자격이 있어서 받은 거였을 거라고 공식적으로는 언급했으나 많이 기분이 상했는지 2010년 무한도전 연말결산 특집에서 베스트 멤버로 상을 받은 정형돈에게 진짜 시청자가 주는 상이라는 자막을 넣어 은근히 깠다. 또한 MBC 측에선 이 모든 것이 예능국 PD들의 협의 하에 결정한 거라는 해명을 했는데, 김태호 PD는 이에 대해 전혀 몰랐다고 했다. 때문에 이미 결과를 정해놓고 진행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고, 기존의 시상식들도 수상자를 정해놓고 미리미리 리허설을 하며 연습 뒤 생방송을 한다는 이야기도 나오면서 의혹은 더욱 커졌다.
- 2011년에도 푸대접은 이어져 쇼/버라이어티 부문 남자 최우수상(유재석)과 시청자 투표로 선정되는 베스트 커플상(박명수 & 정준하) 등 지난해와 똑같이 트로피 2개에 그쳤다. 결국 이 상으로 제도 변경만 아니었으면 대상은 유재석이었다는 걸 모든 사람이 짐작하게 되었고, 최우수상이 유력했던 정형돈은 아무 상도 받지 못했다. 처음부터 나는 가수다에 대상을 안기기 위해 최고의 프로그램상이라는 이름으로 작품 자체에 대상을 안겨준 것 또한 논란이 아주 많았다. 여기 참고. 대상 대신 최우수상을 받은 유재석은 수상소감에서 "내년에는 방통위에 계신 분들도 웃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평상시 유재석답지 않게 뼈있는 수상소감을 남겼다. 당시 무한도전에 가해진 탄압은 상상 이상이었는데, 정권의 빽으로 당시 MBC 사장이 된 인간은 예능 프로그램 멘트할 때 무한도전만 쏙 빼놓고 말한 것은 물론 무한도전을 조기종영시키려 했으며, 방통위는 휴스턴 국제 영화제 TV 예능부문 은상을 수상한 명작인 무한도전 스피드 특집에서는 폭탄 장면에 "전문가의 소견에 따라 안전하게 촬영되었습니다' 나 '절대 따라하지 마시오" 등의 자막을 넣지 않았다고 징계에 회부하고 모든 멘트 하나하나에 대해 검열하고 경고하고 징계했다. 하찮은이나 쩌리짱 같은 멤버들의 별명이 없어진 이유이기도 하다. 보다 못참은 김태호 PD는 이에 무한상사 편을 통해 대놓고 방통위를 까는 에피소드를 만들어 방송했다.[4] 무한도전 식객 특집에서도 보면 알 수 있듯이 당시 무한도전에 대해 외압이 일상화되어 있었다.
- 유재석의 경우에는 2008년에 열린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면 2006~2010년 5년 연속 수상할 뻔했다.
- 2012년에는 파업 도중 제45회 휴스턴 국제영화제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위에서 언급한 무한도전 스피드 특집을 통해서였다.
- 한국방송대상에서 예능이 수상한지 16년 만에 대상을 수상하였다.
- 정식 멤버 합류 이후 프로그램이 종영해 MBC 방송연예대상에 참석 못한 조세호[5] 를 제외하고 역대 멤버 중에서 수상하지 못한 멤버는 황광희가 유일하다. 다만 우수상 후보에 오른 적은 있고 무한도전으로 수상한 건 아니지만 2012년 무릎팍도사와 한선화와 함께 출연한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대히트를 쳐 쇼/버라이어티 부문 남자신인상을 받은 적이 있다. 이후 정신적 후속작인 놀면 뭐하니?로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 엔터테이너 부문을 받았다.
- 여담으로, 노홍철을 제외한 무한도전 원년 멤버들은 모두 다 최우수상을 수상했다.[6] 노홍철은 무한도전 종영 후 2019년 최우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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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실상 대상 수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최우수상을 받게 되어 최우수상 수상이 유력하던 정형돈은 무관에 그치고 말았다. 2019 MBC 방송연예대상서 부캐로 신인상을 타기 전까지는 유일한 비(非)대상 수상이었다. 그 당시 MBC는 욕을 많이 먹은 건 덤.[2] 677,183표 중 442,485표 (65.3%) 획득[3] 무한도전의 마지막 시상식 참석이다.[4] [5] 그래도 2019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언니네 쌀롱과 무도의 정신적 후속작인 놀면 뭐하니로 뮤직&토크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6] 2006,2010,2017-박명수, 2011-유재석, 2013-정형돈, 2014,2016-정준하, 2015-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