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뉴질랜드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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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의 역대 에피소드
납량 특집

뉴질랜드 특집

효도르 특집

파일:무한도전 뉴질랜드.png

1. 개요
2. 방영분 내용
2.2. 비료 포대 라이더
2.3. 롤링페이퍼
2.4. 일심동체 텔레파시
2.5. 수중 두더지 잡기
2.6. 몰래카메라
2.7. 설인 3종경기
3. 여담



1. 개요[편집]




무한도전 독립 편성 후 최초의 해외촬영 에피소드이며[1] 국내 유일 로드 버라이어티가 탄생한 에피소드이다.

무한도전 레전드 리얼 버라이어티 Best 5에서 3위를 기록하며 무한도전 역대 최고의 특집 중 하나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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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방영분 내용[편집]



2.1. 일찍 와주길 바라[편집]





2.2. 비료 포대 라이더[편집]



비료 포대를 타고 달리는 게임을 진행.

초반부터 반칙을 구사하며 정형돈과 하하를 탈락시킨 정준하였지만 세번째 대결에서 노홍철에게 반칙을 시도했으나 자기 몸을 못 가누고 코스 이탈로 탈락. 유재석은 체력 고갈로 기권. 노홍철과 박명수의 최종 대결 끝에 박명수가 우승하였다.

박명수가 의도치 않게 우승상품으로 받은 라면을 떨구고 그걸 주워 바로 입에 넣는 정형돈이 키 포인트. 이후에 멤버들이 한입씩 나눠서 먹는데 무한이기주의가 가득한 무한도전 안에서 보기 힘든 훈훈한 장면중 하나이다.

2.3. 롤링페이퍼[편집]





이 특집의 핵심이자 무한도전이 앞으로 나아가는데 있어서 중요한 발판이 된 코너. 특히 하하가 롤링페이퍼를 가장 맛깔나게 적었으며 정형돈에게 쓴 롤링페이퍼는 후에 또 다른 특집을 만들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300회 특집에 유재석이 밝힌 바에 따르면, 원래 준비해뒀던 스케줄이 악천후로 모두 취소되어 제작진이 급하게 만든 코너였다고 한다.

2.4. 일심동체 텔레파시[편집]



이 특집 이전부터 무한도전에 진행했었던 게임. 벌칙으로 옷 한벌씩 벗으면서 진행했지만 역시 전부 실패.


2.5. 수중 두더지 잡기[편집]



무한도전 발리 특집과 포천 특집에서도 한 바가 있었던 게임. 남 잘되는 꼴 못보는 무한도전 멤버들답게 남들에게 뿅망치를 몰아주려는 훈훈한(?) 모습이 하이라이트. 벌칙은 차가운 물에 들어가 팥빙수 먹기.

당시 이 게임에서 맹활약을 했던 박명수는 여기서도 100대 넘게 때렸고, 하하는 박명수 1명만 저격, 정형돈은 한가운데에 있는 유재석만[2] 무려 133대를 때렸다. 노홍철과 유재석의 장면은 편집.[3]

마지막은 힘 하나는 최강이었던 정준하. 남들의 머리채를 잡아 끌어올려서 때리는 방식을 썼지만 50대로 최하위로 벌칙 확정. 시작 직전에 정준하에게 아부를 시전한 모습과 정준하의 최하위가 발표되자마자 그와는 180도 대비되게 악담을 퍼붓는 멤버들의 모습도 일품.


2.6. 몰래카메라[편집]




2.7. 설인 3종경기[편집]





2.8. 무한뉴스[편집]



청정지역에서 전하는 무공해 뉴스 노홍철의 상황극 제안에 바로 반응하는 치타(?)[4]


3. 여담[편집]


초창기 무한도전을 기사회생 시킴은 물론, 상승세로의 전환에 시발점이 된 특집이다. 당시 내부적으로는 시청률도 답보 상태였고 더이상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힘들어 마지막으로 우리식으로 해보자는 느낌으로 추진한 프로젝트라고 한다.하하 취중토크 그래서 그런지 방송 내용을 보면 무한도전 시즌 1처럼 막무가내로 도전하는 모습이 보인다거나, 지상렬이 등장해 개편 암시를 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해보자는 마무리격인 프로젝트에서, 급조한 코너인 롤링 페이퍼가 빵 터지면서 무한도전이 본격적으로 전성기를 구가하기 시작했으니 참 아이러니. 그때 당시 가장 화제가 된 건 롤링 페이퍼였지만 일심동체나 탕속 두더지 잡기등 몸개그도 훌륭해 무도팬 입장으로선 토크, 몸개그 둘 다 잡은 보물같은 회차.

함께 고생해서 그런지 이때부터 캐릭터도 많이 잡혔고 멤버들간의 케미도 두드러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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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앞서 무모한 도전 시절 괌에서 촬영을 한 바 있었다.[2] 다른 멤버들이 합심해서 유재석을 끌어올렸다.[3] 총 3번 했는데, 유재석은 한번도 안나왔다. 처음에 포천 특집에서 나름 폼잡다가 뽕망치를 부수면서, 멤버들이 강제로 기회를 뺏었다(..)[4] 이것 말고도 다른 웃음 포인트는 박명수가 리포터 역할을 하던 도중 자신의 여자친구 이야기를 하는 부분이다.("김양, 이양, 최양, 그 중 최고는...... 제가 만나는 한양입니다.")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