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키 베츠/선수 경력/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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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키 베츠의 연도별 시즌 일람
2021년

2022년

2023년

1. 개요
2. 시즌 전
3. 페넌트레이스
3.1. 4월
3.2. 5월
3.3. 6월
3.4. 7월
3.5. 8월
3.6. 9~10월
4. 포스트시즌
5. 시즌 후
6. 총평
7.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무키 베츠의 2022 시즌을 정리한 문서.


2. 시즌 전[편집]



스프링 트레이닝을 앞두고 식중독 증세를 겪어서 몸 상태가 좋지 못했고, 그로 인해 스프링 트레이닝을 늦게 시작했다.

3. 페넌트레이스[편집]



3.1. 4월[편집]


4월 월간 기록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19
74
17
2
0
3
19
6
13
16
3
.230
.352
.378
.731

8일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개막전 4회초 타석에서 카일 프리랜드를 상대로 역전 1타점 2루타를 날리며 결승타를 기록했다.

9일 콜로라도와의 개막 2차전에서도 8회초 동점을 만드는 적시타를 때려냈다.

10일 콜로라도와의 개막 3차전에서는 5타수 1안타 3삼진으로 부진했다.

12일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시즌 첫 만남에서 4타수 무안타 1볼넷 1삼진 1득점을 기록했다.

13일 미네소타와의 시리즈 2차전에서 5타수 2안타 2득점으로 활약했다.

14일 신시내티 레즈와의 시리즈 1차전에서 5타수 2안타 1타점으로 2경기 연속 멀티 히트를 날렸다.

15일 신시내티와의 시리즈 2차전에서는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고, 3차전에서는 휴식 차원에서 결장했다.

하루 쉬고 나온 4차전에서는 3타수 무안타 2볼넷 1삼진 1득점을 올렸다.

18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시즌 첫 경기에서 3타수 무안타 2볼넷 1삼진 1득점으로 부진했다.

19일 애틀랜타전에서는 4타수 무안타 2삼진을 기록했고, 9회말 타석에서 켄리 잰슨의 커터에 힘없는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나는 모습을 보였다.

20일 애틀랜타와의 시리즈 3차전에서는 4타수 1안타 1볼넷 1삼진 2득점을 기록했다.

4월 22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시리즈 1차전에서 0:1로 끌려가던 5회초, 상대 선발 닉 마르티네스의 커터를 받아쳐 시즌 1호 솔로포를 가동했고, 9회초 타석에서도 크렉 스템맨을 상대로 홈런을 때려내며 멀티 홈런 경기를 완성했다.

하지만 바로 다음날 경기에서 5타수 무안타 4삼진으로 찬스때마다 빈번히 삼진으로 물러나며 흐름을 끊었다.

24일 샌디에이고 원정 3차전에서는 3타수 1안타 2볼넷 3득점으로 어제보다 나은 활약을 펼쳤다.

25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시즌 첫 경기에서 3타수 1안타 2볼넷 2득점을 기록했고, 팀은 워커 뷸러의 커리어 첫 완봉승에 힘입어 4:0으로 완승했다.

26일 2차전에서는 4타수 무안타로 부진했으나, 27일 3차전에서는 4타수 2안타 1득점으로 멀티 히트를 기록했다. 하지만 팀은 2연패.

27일까지 17경기에 나와 .209/.338/.328/.666으로 부진한 모습. 최근 채식을 하고있음을 밝혀 부진의 원인이 고기를 안먹어서라는 우스갯소리도 나오고 있다. 진짜 이유는 스프링 트레이닝을 앞두고 식중독 증세를 겪어서 몸 상태가 좋지 못했고, 그로 인해 스프링 트레이닝을 늦게 시작한 영향이 컸다고 한다.

29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의 홈 3연전 첫경기에서 3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을 올렸다.

30일 디트로이트와의 시리즈 2차전에서 1회말 첫타석에서 리드오프 홈런을 날리는 등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지만, 베츠를 제외한 타선 침묵으로 9회까지 1점도 못내며 1:5로 패했다.

4월에는 스프링 트레이닝 기간에 겪었던 식중독 증세의 여파로 스프링 트레이닝을 늦게 시작한 여파로 인해 전체적으로 페이스가 많이 떨어진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5월에 반등을 하는 것이 중요해졌다.

3.2. 5월[편집]


5월 월간 기록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28
114
39
10
0
12
31
27
13
19
1
.342
.411
.746
1.157

1일 디트로이트와의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4타수 1안타 2득점으로 팀의 6:3 승리를 이끌었다.

3일 경기를 앞두고 채식을 포기하겠다고 밝혔다.[1]

3일 라이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시즌 첫 경기에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했고, 다음날 2차전에서는 6회말 알렉스 우드를 강판시키는 시즌 4호 솔로 홈런 포함 3타수 2안타 2타점 2득점 활약으로 팀은 샌프란시스코를 상대 2연승을 거뒀다.

6일 예정이던 시카고 컵스전이 우천으로 취소되며 7일 더블헤더로 열렸고, DH 1차전에서 4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DH 2차전에서는 1:1로 맞선 2회초 1사 만루에서 싹쓸이 3타점 2루타와, 9회초 6:2로 달아나는 시즌 5호 투런 홈런까지 때려내는 5타수 2안타 5타점 1득점의 맹활약으로 팀은 더블헤더 2연승에 성공했다.

최근 7경기에서 .370/.400/.741/1.141로 맹타를 휘두루고 있다.역시 육식

8일 컵스와의 시리즈 3차전에서도 5타수 2안타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좋은 타격감을 이어가고 있다.

8일 기준으로 WRC+135를 기록하며 어느새 지난 몇년간 기록했던 수치와 비슷해졌다.[2]

9일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원정 1차전에서 4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10일 2차전에서는 5타수 무안타 2삼진으로 부진했지만, 1회말 무사 2,3루에서 마이클 체이비스의 우익수 뜬공 때, 홈에서 3루 주자 저격에 성공하는 어시스트로 더블 아웃을 만들며 흐름을 끊었다.

11일 3차전에서는 결장했다.

12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시즌 첫 경기에서 4타수 무안타 1볼넷으로 2경기 연속 무안타를 기록했다.

13일 경기에서는 6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올렸으나 팀은 10:12로 패해 3연패를 당했다.

14일 필라델피아와의 시리즈 3차전에서 1회말 리드오프 홈런을 날렸으나, 팀은 선발 훌리오 유리아스가 무너졌고, 필라델피아에게만 3연패를 당하며 4연패 늪에 빠졌다.

15일 필라델피아와의 시리즈 마지막 경기에서 3회말 애런 놀라를 상대로 시즌 6호 솔로포를 가동했고, 8회말에는 1타점 2루타를 때려내는 등 4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으로 활약. 팀은 9회말 개빈 럭스의 끝내기 2타점 2루타로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16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시리즈 1차전에서 4타수 1안타 1볼넷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17일 경기는 더블헤더로 열렸고, DH 1차전에서 1:3으로 끌려가던 6회말, 시즌 7호 동점 투런포를 때려내는 등 4타수 3안타 2타점 2득점으로 팀의 7:6 승리를 이끌었다.

DH 2차전에서는 3타수 무안타 1삼진으로 부진했으나, 2볼넷 3득점으로 1번 타자 노릇을 해주며 팀의 12:3 승리에 기여했다.

18일 애리조나와의 시리즈 4차전에서는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20일 필라델피아 필리스 원정 1차전에서 5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21일 2차전에서 3회초, 애런 놀라를 상대로 시즌 9호 동점 솔로 홈런을 때려내며 이번시즌 놀라에게만 2홈런을 기록. 1:4로 뒤진 5회초 타석에서는 2타점 2루타[3]도 때려내며 4타수 3안타 3타점 1득점을 올렸고, 수비에서는 7회말 1사 만루에서 알렉 봄의 우익수 뜬공 때, 정확한 홈송구로 주자를 잡아내는 어시스트까지 선보이며 이닝을 끝낸 공수 만점 활약으로 팀의 7:4 역전승에 기여했다.

22일 필라델피아와의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3회초, 선제 솔로 홈런을 때려내며 올시즌 팀 내 첫 두 자릿 수 홈런을 달성한 타자가 되었다. 하지만 팀은 10회말 맥스 먼시의 어이없는 실책으로 끝내기 패배를 당했다.

23일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경기에서 3타수 2안타 2타점 2득점으로 활약하며 10:1 대승을 이끌었다.[4] 이날까지 11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하며 팀 프랜차이즈 역대 3위를 기록중이다.[5]

23일 현재까지 .280/.374/.535/.909 wRC+ 159의 슬래시 라인을 기록하며 클라스를 입증하고 있다.

24일 내셔널스전에서 2회초 조시아 그레이를 상대로 시즌 11호 스리런 홈런을 기록하며 4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했고, 4회에는 연타석 홈런을 날리며 4타수 3안타 1볼넷 3타점 3득점의 맹타를 휘둘렀다. 오늘 경기로 내셔널 리그 홈런 단독 선두에 오른 베츠는 5월 4일 이후 9홈런 OPS 1.211로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

26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서 5타수 3안타 1볼넷 3득점으로 타율을 어느새 .299까지 끌어올렸으며, Fwar도 어느새 3.0으로 빅리그 전체 2위에 올랐다.

27일 애리조나전에서 2회초 매디슨 범가너를 상대로 에드윈 리오스의 스리런에 이어 백투백 홈런까지 때려냈다.

28일 애리조나 원정 3차전에서 1회 시작부터 메릴 켈리에게 시즌 14호 리드오프 홈런을 때려냈다.[6] 이번 5월에만 11개의 홈런과 20개의 장타를 몰아치며 그야말로 미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으며,[7] 또한 이번 홈런으로 이번달에만 30득점을 기록하며 이 부문 역시 1930년 5월에 베이브 허먼이 기록한 32득점에 이어 다저스 프랜차이즈 역대 2위에 랭크되었다.


30일 피츠버그 파이리츠전에서 한서 알베르토에 이어 백투백 홈런을 때려내며 시즌 15호 홈런을 기록했다. 5월에만 22개의 장타를 기록한 베츠는 재키 로빈슨을 제치고 다저스 프랜차이즈 역사상 한 달 동안 가장 많은 장타를 기록한 선수가 되었으며, 베츠가 5월에 기록한 12홈런 역시 다저스 팀 역사상 한 달 동안 가장 많은 홈런을 기록했던 1953년 5월 로이 캄파넬라와 동률을 이뤘다.

31일 경기에서는 4타수 무안타로 부진했다.

3.3. 6월[편집]


6월 월간 기록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13
57
11
1
0
2
3
7
1
12
2
.193
.207
.316
.523
1일 피츠버그전에서 9회말 시즌 16호 투런포를 날렸다.

2일 뉴욕 메츠와의 시리즈 1차전에서 6회말 0:0의 균형을 깨는 선제 1타점 적시타를 날리며 결승타를 기록했다.

3일 메츠전에서는 4타수 1안타 1득점을 올렸다.

4일 메츠전에서는 2회말 3타점 2루타 포함 5타수 2안타 3타점을 올렸지만, 팀은 4:9로 패했다.

5일 메츠전에서는 5타수 무안타로 부진했다.

7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8일과 9일 화이트삭스전에서는 이틀간 10타수 무안타로 부진했지만, 팀은 2연승을 거뒀다.

3.4. 7월[편집]


7월 월간 기록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24
101
25
5
1
6
18
12
10
17
1
.248
.325
.495
.820
3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서는 3타수 2안타 2볼넷을 기록하며 리드오프로서의 제 역할을 해줬다.

5일 콜로라도 로키스전에서는 솔로포를 때려냈다.

7일 시카고 컵스전에서 1회말 리드오프 홈런[8]을 기록하며 출발했고, 8회말에도 솔로 홈런을 추가하며 시즌 20홈런 고지에 올랐다.

8일 시카고 컵스전을 앞두고 올스타전 내셔널 리그 외야수로 선발 출전이 확정되었다.

올스타 브레이크를 앞두고는 타격감이 급격히 하락하고 있다.

21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후반기 첫 경기에서 8회말 역전 쓰리런을 때려냈다! 그리고 9회말 2사에서는 작 피더슨의 장타성 타구를 다이빙 캐치 해내며 승리의 1등 공신이 되었다.

23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서 3회말 알렉스 우드를 상대로 홈런을 때려내며 현역 선수 4번째로 통산 200홈런 150도루 클럽에 가입했다. 여담으로 베츠-터너-프리먼이 다저스에서 동시에 홈런을 기록한 첫 경기가 되었다.

26일 워싱턴 내셔널스전에서는 솔로홈런을 때려내며 시즌 23호 홈런을 기록했다.

27일 워싱턴 내셔널스전에서는 2안타 2볼넷의 활약을 펼쳤다.

29일 콜로라도 로키스 원정에서 3루타 하나와 볼넷 2개를 골라냈다.

3.5. 8월[편집]


8월 월간 기록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27
109
36
11
1
9
30
18
8
20
5
.330
.383
.697
1.081
2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서는 5타수 3안타 1홈런 3타점의 맹활약을 펼쳤다.

4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서 시즌 25호 스리런 홈런을 때려냈는데, 이날 6회초에 등판한 자이언츠 투수 할린 가르시아제임스 아웃맨을 삼진 처리하고 이닝을 마치며 내려가는 과정에서 대기 타석에 있던 베츠를 가리키며 다저스 선수들이 홈런을 칠 때 보여주는 헬멧 두드리기 세레머니를 따라하자 베츠가 이리 와보라며 강하게 반응했고, 벤치 클리어링까지 일어날 뻔 했으나 심판은 가르시아에게 경고를 주고 오히려 이에 어필한 케플러 감독만 퇴장당하며 상황이 종료됐다.영상 경기 후 가르시아는 다저스 선수들 어느 누구에게도 무례하게 할 의도는 없었고, 베츠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선수로 존경한다. 그의 세레머니를 따라했을 뿐이라며 다소 억울한 반응을 보였다. 이에 베츠는 난 그냥 대기 타석에 서있기만 했다. 아무 것도 하지 않았다. 가르시아가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 어떤 감정에서 그렇게 했는지는 그에게 물어봐야 할 것 같다.”며 황당함을 보였다.

5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서는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6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서는 5타수 3안타 1도루 맹타를 휘둘렀다.

9일 미네소타 트윈스전에서는 3타수 1안타 1도루를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이어갔다. 시즌 두 자릿수 도루까지는 하나만을 남겨두고 있다.

13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전에서 1회초 리드오프 홈런[9] 포함 3안타 경기를 펼쳤다. 현재 26홈런을 기록중인데, 이 페이스라면 홈런은 2018년을 넘어 커리어 하이를 노려볼만하다.

16일 밀워키 브루어스전에서 5회초 시즌 27호 솔로포를 때려냈다.

19일 마이애미 말린스전에서 3루타 1개 포함 4타수 3안타로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26일 마이애미 말린스 원정에서 7회초 시즌 28호 역전 투런, 9회초에는 29호 동점 솔로 홈런을 때려낸 것도 모자라[10] 연장 10회초 결승 적시타를 치는 등 6타수 4안타 4타점으로 하드캐리하며 다저스의 승리를 이끌었다. 최근 때려낸 홈런 11개 중 8개가 동점 혹은 리드를 안긴 홈런이며, 올 시즌 기록한 29홈런 모두 1번 타자로 나서 때려낸 홈런인데, 이는 다저스 역대 1번 타자 한 시즌 최다 홈런 2위 기록이다.[11] 그리고 이날로 베츠는 MLB 역사상 최초로 한 경기에서 7회 이후 때려낸 3번의 동점타 혹은 역전타를 모두 장타로 기록한 선수가 되었다.링크

27일 말린스전에서도 샌디 알칸타라를 상대로 홈런을 때려내며 시즌 30홈런 고지에 올랐다. 이로써 2011년 맷 켐프 이후 11년만에 30홈런을 달성한 다저스 우타자가 되었다.

28일 말린스전 역시 1회부터 개인 통산 36번째이자 올시즌 7번째, 그리고 다저스 소속으로 16번째 리드오프 홈런을 기록하며 출발한 베츠는 이날도 5타수 3안타로 맹타를 휘둘렀다. 말린스전 3경기에서 15타수 8안타 4홈런을 몰아치는 괴력을 보여주고 있다.

31일 뉴욕 메츠전에서는 6회초 제이콥 디그롬의 슬라이더를 받아쳐 솔로 홈런을 기록했다. 다저스는 경기에서 1-2로 석패했고, 베츠는 경기 후 디그롬의 구위에 감탄하는 인터뷰를 남기기도 했다.

3.6. 9~10월[편집]


9~10월 월간 기록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31
147
26
11
1
3
16
12
10
20
0
.177
.239
.326
.565

3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서 4회말 시즌 33호 쓰리런 홈런을 기록하며 자신의 단일 시즌 홈런 커리어 하이를 경신했다. 올시즌 1번 타순에서만 33개의 홈런을 기록한 베츠는 다저스 역사상 한 시즌 최다 홈런을 기록한 1번 타자가 되었다.[12]

4일 샌디에이고전에서도 6회말 타석에서 홈런을 날릴 뻔 했으나, 우익수 후안 소토가 넘어가는 타구를 끄집어냈다가 놓치는 바람에 2루타가 되었다.

12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서 9회초 승부에 쐐기를 박는 시즌 34호 쓰리런 홈런을 날렸고, 수비에서는 2루수로 출전하여 3회말 호수비도 선보였다.

17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서 지난달 4일 마찰이 있었던 할린 가르시아에게 안타를 치고 가르시아를 노려보며 헬멧 두드리기 세레머니를 시전했다.영상 이후 이닝 종료로 두 선수가 들어가는 과정에서 하이파이브를 하며 화해(?)한 모습이 연출되기도 했다.링크

21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서 팀 타선이 매디슨 범가너에게 퍼펙트로 눌려있던 4회말에 선두타자로 나서서 시즌 35호 솔로홈런을 쳤고, 이것은 다저스가 이 날 기록한 유일한 점수였다.

22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서는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되어 휴식을 취하다가 9회말 동점 2사만루 상황에 대타로 출전하여 끝내기 안타를 때려냈다.

24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에서 1타점 적시타를 기록했다. 다만 최근 7경기에서 .136/.136/.273 1홈런으로 부진하다.

30일 콜로라도 로키스전에서 4타수 3안타로 타격감을 회복했다.

10월 1일 콜로라도전에서 3회말 2루타를 날리며 다저스 프랜차이즈 역사상 한 시즌에 35홈런과 40개의 2루타를 기록한 두 번째 선수가 되었다.[13]

4. 포스트시즌[편집]



4.1. NLDS[편집]


팀의 탈락에 크게 일조했다. 수비나 주루에서는 무난하게 활약했으나, 타격에서 너무 힘을 쓰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5. 시즌 후[편집]


NL 골드글러브 우익수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통산 6번째 골드글러브 수상이다. 실버슬러거도 통산 5번째로 수상했다.

6. 총평[편집]


4월에 극심한 부진을 겪었지만 5월과 8월의 맹활약으로 팀의 지구 우승에 기여하였으며 수비 역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골드글러브를 차지했다. 하지만 포스트시즌에서 거하게 삽질을 해대며 탈락에 크게 일조하고 말았다.

7. 관련 문서[편집]


[1] 채식을 한 것은 신념 때문이 아닌 작년에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게 나온 탓에 몇 달 동안 불가피하게 채식을 할 수 밖에 없었고, 이로 인해 최근 체중이 많이 줄었다고 한다. 유제품과 계란 노른자가 원인이라며 지금은 유제품을 제외한 다른 음식은 먹는다고 한다.[2] 19년 135, 20년 147, 21년 131.[3] 이때 3루로 뛰는 과정에서 넘어지며 2루타에 그쳤다. 넘어질때 손목을 다친 듯 보였으나, 큰 부상은 아니었다.[4] 4회초 후안 소토의 수비 실수가 겹친 행운의 2타점 2루타였다.영상[5] 브루클린 시절 포함 역대 1위는 명예의 전당에 오른 잭 위트의 13경기이며, 팀이 연고지를 LA로 옮긴 이후로 따지면 라파엘 퍼칼의 12경기.[6] 이는 개인 통산 32번째 리드오프 홈런이다.[7] 베츠가 한 달 동안 기록한 11홈런은 다저스 프랜차이즈 역사상 2위 기록이며 1위는 1953년 로이 캄파넬라가 기록한 12개. 추가로 20개의 장타 역시 다저스 역사상 1949년 재키 로빈슨에 이어 2위 기록이다.[8] 커리어 33번째이자 다저스에서 13번째 리드오프 홈런이다.[9] 개인 통산 35번째 리드오프 홈런이다.[10] 이 홈런으로 커리어 20번째 멀티 홈런 경기를 완성하며 알폰소 소리아노와 타이를 이뤄냈다.[11] 1위: 작 피더슨 (33홈런, 2019년)[12] 공동 1위는 2019년 작 피더슨.[13] 첫 번째는 1930년 35홈런과 48개의 2루타를 날린 베이브 허먼이 그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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