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모텔 강도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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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사건 이후


1. 개요[편집]


2007년 2월 23일 저녁에 전라남도 무안군에 있는 모텔 객실 안에서 배달기사를 상대로 일어난 강도사건.


2. 상세[편집]


2007년 2월 23일 전남 무안군의 한 모텔에서 투숙 중이던 복영찬(당시 31세)[1]은 방 안에 있던 중 허기를 느껴 무안군 내에 있는 한 음식점에 전화를 걸어 배달음식[2]을 주문하였는데 배달음식이 오는 동안 범행 계획을 세웠다.

복영찬이 투숙 중이던 모텔 안으로 배달음식이 도착했고 그는 주문한 음식을 다 먹은 후 배달 기사에게 현금인출기에 가서 돈을 찾아오겠다고 하면서 잠시 외출한 뒤 청테이프와 가위를 갖고 들어와 객실 화장실에서 배달기사를 청테이프로 결박해 현금 20만원과 금팔찌를 갈취한 후 모텔을 빠져나와 도망쳤다.[3]


3. 사건 이후[편집]


이후 복영찬은 잡히지 않았고 결국 2009년 하반기 지명수배 고유번호 6번(죄명 '강도')으로 올라왔다.[4]

만약 복영찬에 대해 2012년 2월 22일까지 검거나 자수가 없었다면 이 사건은 공소시효 만료로 영구 미제사건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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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976년생.[2] 정확하게는 마실 것을 주문하였다.[3] 이 상황이 어떻게 신고되었는지는 불명이지만 모텔에 있는 직원이 객실 화장실에 배달기사가 청테이프로 묶여 있는 걸 보고 신고했을 가능성이 높다.[4] 특징이 있다면 신장 170cm, 왜소한 체격에 오른쪽 팔뚝에 문신이 있고 서울 말씨를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