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시
덤프버전 :
1. 無視[편집]
사람에게는 후자의 의미로 쓰인다.사물의 존재 의의나 가치를 알아주지 아니함.[A]
사람을 깔보거나 업신여김.[A]
채팅 시에 벌어지면 씹다라는 은어로 사용되기도 한다. 문자에 답장을 하지 않았다는 것만으로 친한 사이가 틀어지는 경우도 있을 만큼 욕설보다 더 큰 비하적 태도로[1] 간주된다.
관련된 파생 단어인 무관심, 병먹금 등과 같은 문서에서 좀 더 상세한 정보를 서술하고 있다.
2. 방언[편집]
무의 방언.
주로 경상도나 전라도에서 쓰인다.
중세 한국어의 '무ᅀᅮ'가 현대로 넘어와서 중부 지방에서는 '무우'[2] 가, 남부 지방에서는 '무수'나 '무시'가 되었다.[3] 링크
3. 다른 뜻[편집]
[A] A B 표준국어대사전.[1] 무시는 범죄가 아니다.[2] 이 '무우'라는 단어는 국어연구소(현 국립국어원의 전신)가 1980년대에 표준어를 개정할 때 그냥 '무'로 바꿨다.[3] 중세 한국어의 '여ᅀᆞ'가 현대로 넘어와서 중부 지방에서는 '여우'가, 남부 지방에서는 '여시'나 '야시'가 된 것과 비슷하다. [4] 적다의 의미가 아닌 조수가 가장 낮은 때.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8 10:24:19에 나무위키 무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