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 이어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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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연결 방식
3. 장단점
3.1. 장점
3.2. 단점
4. 구입 시 주의 사항
6. 무선 헤드폰/업체
6.3. HyperX(HP Inc.)[1]
6.7. 로지텍[2]
6.16. 델핀


1. 개요[편집]


'선(線)이 없는(無)' 이어폰을 의미한다. 1970년대 인기 드라마 스타트렉에서 현재의 TWS 무선 이어폰과 비슷한 모습의 소품이 등장했으나. 실제로 구현 되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렸다.

무선 헤드셋[3], 넥밴드 이어폰, TWS(True Wireless Stereo, 완전 무선 이어폰) 등 다양한 형태로 나뉘어있다. 기존의 무선 이어폰은 그 이름과 달리 좌측과 우측 유닛을 연결하는 선 혹은 넥밴드가 존재하나, 2008년 젠하이저에서 좌우를 연결하는 선마저 제거된 세계 최초의 TWS MX W1를 내놓은 이후 다양한 회사에서 파생 제품을 내놓으며 TWS는 무선 이어폰의 대세로 자리잡았다.

그리고 AirPods의 출시와 대성공 이후로, 주요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기존의 3.5mm 잭을 없애고 여러 전자제품 제조사들이 무선 이어폰을 먹거리 중 하나로 인식하면서 무선 이어폰 시장 자체가 시장이 급격히 커졌다. 이후 QCY를 비롯한 저가 브랜드들이 나타나기 시작하면서 무선 이어폰은 유선 이어폰을 누르고 대세가 되었다.

파일:20220311091803656186.png
2021년 기준 시장점유율 1위는 AirPodsApple이며, 2위는 저가공세로 승부하는 샤오미, 3위는 갤럭시 버즈 시리즈삼성전자인데, 4위인 JBL삼성전자의 자회사라 JBL을 포함할 경우 삼성전자가 2위가 된다.

이 문서에서 무선 이어폰은 TWS를 기준으로 설명되어 있다. 넥밴드 형태의 무선 이어폰은 넥밴드 이어폰 문서 참조.


2. 연결 방식[편집]


연결은 대부분 블루투스를 통해 이뤄지며, PC에 연결해 쓰는 (주로 게이밍) 헤드폰은 2.4GHz의 전용 동글을 사용한다.

연결 시의 코덱은 여러가지가 있다. 대략 나열하면 다음과 같다. 사용하는 기기와 리시버가 동시에 해당 코덱을 지원해야 비로소 해당 코덱으로 전송이 된다.

  • SBC(오디오 코덱): 가장 표준적인 코덱. 스펙시트에 코덱 관련 언급이 없으면 대부분 이 쪽을 쓴다.
  • AAC: 애플 제품에서 사용하는 코덱.
  • Samsung Seamless Codec: 통칭 SSC. 삼성 제품 전용 코덱으로 봐도 무방하다.
  • aptX: 퀄컴에서 소유권을 갖고 있는 코덱. 이 자체도 쓰이지만 보통 게이밍 등의 특정 목적으로 저지연을 내세운 aptX-LL이나 Adaptive 코덱이 마케팅 포인트로 많이 쓰인다. 다만 LL이나 어댑티브 코덱은 지원하는 스마트폰이 없으며, 전용 동글이 필요하다.
  • LDAC: 소니에서 고음질 용으로 개발한 오디오 코덱으로 소니가 구글에 무상으로 제공하여 안드로이드를 사용하는 기기에서는 어지간하면 지원한다. 무손실 코덱으로 유명하다.

  • 2.4GHz 동글 : PC용으로 나오는 무선 헤드폰은 거의 이 대역의 동글과 연결된다. 블루투스와 달리 전송 지연이 거의 없어서 게이밍용 제품에 사용하는 경우가 많고, 제작하기에 따라선 무손실 전송도 가능하다. 다만 전용 동글이 필요하고 동글의 부피도 꽤 큰 것이 단점.

블루투스 버전 뿐만 아니라 코덱도 파편화가 상당히 많이 되어있어 기기별로 레이턴시음질 문제가 생길 수 있다. 특히 스마트폰 같은 경우 요즘 제조사들은 자사의 스마트폰에 특정 무선 이어폰을 물릴 경우 딜레이를 보정해주는 기술이 들어있는 경우가 많아서, 같은 제품이라도 다른 스마트폰에 물렸을 때의 지연률 등이 상당히 차이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면 삼성의 갤럭시 버즈 시리즈는 삼성 갤럭시 제품과 연결해야만 SSC 코덱으로 동작하여 지연 시간과 음질 등에서 이득을 보며, 애플의 에어팟 시리즈도 아이폰과 연결해야 연결성과 연동성, 레이턴시 등에서 이득을 볼 수 있다.

통상적으로는 한 쌍으로 묶이는 것이 아니라, 출력 기기와 한 쪽 유닛이 연결되고 그 유닛과 남은 유닛 하나가 연결되는 구조이다. 흔히 먼저 연결되는 쪽을 마스터(Master), 나중에 연결되는 쪽을 슬레이브(Slave)라고 부른다. 즉 [출력 기기 => (이어폰+이어폰)]의 구조가 아니라 [출력 기기 => 마스터 => 슬레이브]로 전달되는 구조이고 이렇게 한 단계를 더 거치기에 발생하는 여러 특징이 있다.

무선 전송의 한계로 출력기기와 무선 이어폰과의 딜레이가 있다. 딜레이는 무선이라면 당연히 생기는 것이지만 [기기 => 마스터 => 슬레이브] 순으로 전달되고, 마스터와 슬레이브 간 차이가 나면 안 되므로 보통 재생 속도를 슬레이브에 맞춘다. 또 통상적으로는 마스터 유닛이 배터리가 먼저 떨어지며, 저가나 사용성을 크게 생각하지 않은 제품들의 경우는 슬레이브 단독으로는 사용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다.[4] 뿐만 아니라 마스터와 슬레이브 간의 거리가 멀어지는 것 만으로도 통신이 끊기기도 한다. 마이크 역시 마스터 유닛으로만 수음하는 기기들이 많다.

양 쪽의 딜레이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 방식이 사용된다. 대표적으로 사용되는 것이 NFMI(Near Field Magnetic Induction, 근거리 자기장 유도)라는 방식이다.

3. 장단점[편집]




3.1. 장점[편집]


  • 선을 건드릴 때 발생하는 터치 노이즈가 없다.
  • 이어폰 고장의 주요 원인인 단선으로부터 자유롭다.
  • 기기와 떨어진 상태로 사용할 수 있다. 유선 이어폰은 케이블이 길어도 2m를 넘는 경우가 흔치 않고, 연장선을 써도 거추장스럽다는 문제가 있지만, 무선 이어폰은 사이에 벽이 없다는 가정 하에 대개 10M 정도 떨어져도 연결이 끊어지지 않는다.
  • 마스크안경등 얼굴에 무언가 착용할 때 걸리적거리지 않는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에 따른 거리두기 시대에 들어서 부각된 장점.[5] 또한, 피부색과 동일할 시 상대가 귀에 착용하고 있는걸 알아채지 못해서 음악을 몰래 청취할 수 있다.
  • 운동할 때 유선보다 편하다.[6] 이를 살려서 운동용으로 제작되는 이어폰들도 있다.
  • 특정 제품들은 커버를 열면 바로 페어링이 되는 오토 페어링 기능을 지원하기도 한다.
  • 멀티 페어링[7]과 멀티 포인트[8]를 지원하는 기기들이 있다. 여러 기기에 연결할 수 있기 때문에 음원 출력이 되는 기기가 많은 사용자들은 무선 이어폰을 선호하기도 한다.[9]
  • 노이즈 캔슬링을 지원하기 수월하다. 유선 제품은 전력을 받는 데 제한이 있으나[10] 무선 이어폰은 대개 배터리가 있으므로 가능한 일이다.
  • 전용 앱을 통해 여러 가지 설정을 할 수 있다. 노이즈 캔슬링의 강도, 음장 설정, 대화 시 노이즈캔슬링 강도 변화 등 다양한 기능이 있다.
    • 또한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기능개선을 하기도 한다.
  • 제조 등에 따라 생태 내의 연동을 지원하기도 한다.


3.2. 단점[편집]


  • 선을 통해 전력을 공급받는 유선 이어폰과 달리 자체 동력으로 구동해야 하기에 배터리가 들어간다. 그렇기에 사용시간이 있다.
    • 결국 이어폰을 충전해야 하는 문제가 생기는데 충전을 신경쓸 기기가 하나 더 늘어나 번거로울뿐더러, 이어폰 케이스를 가지고 다녀야 하며 단계를 더 거치는 만큼 충전 효율 또한 떨어진다.[11]
    • 배터리의 수명이 있다. 이는 무선 이어폰의 수명을 결정한다. 단선과 습기[12], 충격 같은 것을 주의하면 굉장히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유선 이어폰들에는 없는 단점이다.
    • 당연히 습기 등에도 취약하다.[13]
  • 작은 이어폰 본체 내부에 통신용 칩, 기판, 발성체, 배터리 등을 모두 넣어야 한다. 따라서 유선 이어폰에 비해 무겁고 비싸며, 성능 또한 떨어지는 게 보통이다.
    • 이로 인해 수리가 곤란하다. 그렇기에 대부분의 제조사에서는 교환이나 리퍼를 해준다.[14]
  • 연결 안정성이 당연히 유선에 비해 떨어진다.
  • 레이턴시가 상대적으로 길다. 완전 무선 이어폰의 경우 좌우 편차를 맞추기 위해 다른 제품들보다 무선 딜레이가 더 크다.[15]
  • 이어폰 양쪽 유닛끼리도 통신을 하는데, 전파가 인간의 두개골을 잘 통과하지 못하며 2.4GHz Wi-Fi나 다른 블루투스 기기, 전자레인지, USB 3.2 Gen 1x1 등에서 전자파 간섭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 [17]
  • 군용이나 인명 구조용으로 사용하기 적합하지 않다.[18]
  • 블루투스로 작동되는 특성상 보안 우려가 존재한다.
  • 코덱 뿐만 아니라 블루투스 버전으로도 호환성을 많이 가린다. 데스크톱 컴퓨터에서 사용하려면 따로 동글을 구매해야 한다. 고가의 메인보드[19]는 블루투스 칩을 탑재하고 있는 경우가 있는데[20] 이 때는 직접 연결이 가능하다.
  • 귀에서 빠지거나 손에서 놓친다면 유선 이어폰에 비해 분실/파손 위험성이 높다. 유선 이어폰은 하나가 떨어져도 줄에 걸리고, 만약 떨어트려도 잘 굴러가지 않는데 무선은 양 쪽 유닛이 분리되어 있어 떨어뜨리면 파손될 수 있고, 작은 크기 때문에 찾기도 어렵고 맨홀 등에 빠져 못 찾는 상황이 올 수 있다.
  • QC 편차가 유선보다 큰 편이다. 유선 이어폰 대비 만드는 것도 어렵고 양 쪽의 이어폰을 별개로 생산하고 짝을 맞추는 구조이기 때문에 좌우 유닛의 밸런스가 안 맞을 수도 있다.[21] 이로 인해 끊김이 있더라도 센터에서 증상을 재현하기도 쉽지 않고 증명하기가 어려워 구제가 곤란하다.
  • 녹음이 지원되는 핸즈프리 프로파일, 헤드셋 프로파일의 품질이 낮아 통화 중 음악 감상을 하기 어렵다.[22]
  • 통화를 위해서 마이크가 탑재되어 있으나 입에서 가까운 마이크의 품질을 따라가기 어렵다. 이 때문에 통화 의존도가 높은 배달이나 외근직은 별도의 핸즈프리 제품을 구매하는 경우가 많다.[23]
  • 잠재적으로 폭발할 수 있는 위험이 있다. 특히 귀에 직접 꽂는 제품이기 때문에 혹시나 위의 원인 때문에 배터리에 문제가 생길 경우 자칫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실제로 애플의 에어팟에서 발화사건이 발생했었다. 이 때문에 저가 제품을 꺼리는 사람들도 있다.


4. 구입 시 주의 사항[편집]


  • 저가 이어폰들 중 고속 충전을 지원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 때는 컴퓨터의 USB 단자나 저출력 충전기에 연결하는 식으로 충전을 해줘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고전류로 이어폰이 망가지는 경우가 가끔 있다. 대부분의 사용자들이 당연히 충전 규격에 대해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 제조사들이 난립하다 보니 저가형 물건을 택갈이하여 비싼 값에 팔기도 한다. 저가형 구입 시 꼼꼼하게 확인해보고 구매하자.


5. 무선 이어폰/업체[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무선 이어폰/업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무선 헤드폰/업체[편집]


무선 헤드셋은 이어폰에 비해 덩치가 크기 때문에 러닝타임이 비교적 긴 편이다.[24] 게이밍 기어로 나오는 경우도 많으며, 로지텍이나 게이밍 오디오 기기로 유명했던 HyperX, 스틸시리즈 등이 유명하다. 대개 이어폰 대비 나은 음질을 보여주며 가상 7.1채널을 지원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상급 제품의 경우 Dolby AtmosDTS:X 같은 것도 지원한다.

블루투스를 이용하는 이어폰과는 달리 별도의 리시버(USB Type-A 규격)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그렇기에 스마트폰태블릿 컴퓨터에는 연결이 곤란한 제품도 있다. 예외적으로 스틸시리즈의 Arctis 1 Wireless 같은 제품은 Type-C 리시버를 지원하며, 닌텐도 스위치 같은 콘솔과도 호환된다.


6.1. 삼성전자[편집]




6.2. Apple[편집]




6.3. HyperX(HP Inc.)[25][편집]


  • Cloud Flight
  • Cloud Stinger


6.4. 스틸시리즈[편집]


  • Arctis 1 Wireless
  • Arctis 7 Wireless
  • Arctis 9 Wireless
  • Arctis Pro Wireless


6.5. CORSAIR[편집]




6.6. RAZER[편집]


  • Razer Blackshark v2 pro
  • Razer Man O’ War
  • Razer Nari Wireless
  • Razer Nari Ultimate Wireless
  • Razer Thresher 7.1
  • Razer Thresher Ultimate


6.7. 로지텍[26][편집]




6.8. 마이크로소프트[편집]


  • Xbox 360 Wireless Headset
  • Xbox Wireless Headset[27]
  • Surface Headphones


6.9. 소니[편집]



6.10. 피아톤(크레신)[편집]


  • 피아톤 900 Legacy


6.11. BOSE[편집]


  • BOSE QC 35 I & II
  • Noise Cancelling Headphones 700
  • BOSE QC 45
  • BOSE QC Earbuds I & II

6.12. 젠하이저[편집]




6.13. 터틀비치[편집]


  • Elite Atlas Aero Wireless PC


6.14. 야마하[편집]


  • YH-L700A[28]
  • YH-E700A
  • YH-E500A


6.15. 스카이랩[편집]




6.16. 델핀[편집]


  • 누라폰


6.17. Anker[편집]


  • 사운드코어 라이프 Q30
  • 사운드코어 라이프 Q35
  • 사운드코어 스페이스 Q45


6.18. ASU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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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게이밍 헤드셋 점유율 세계 1위를 차지하는 기업이다. #[2] 로지텍 G 시리즈 무선 헤드셋 전 제품군이 매크로 지정 가능한 버튼이 있다.[3] 블루투스 모델, 전용 송수신기 사용 모델로 나뉜다.[4] 어느 정도 인지도와 가격이 되는 제품들도 이런 경우가 있다. 대표적으로 jabra 사는 꿋꿋하게 오른쪽 master 단독을 고집하고 있어서, 왼쪽 유닛의 개별 사용이 아예 불가능하다.[5] 2023년 상반기 위드 코로나로 전환함을 선언하며 대중교통 및 실내에서의 마스크 착용 제한이 해제되면서 빛이 바래긴했으나 여러 이유로 마스크를 착용하는 사람이 많아졌고 안경을 끼는 사람도 여전히 많으니 장점으로 지속되고 있다.[6] 단 격렬한 운동 시 떨어질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7] 여러 기기에 페어링된 정보가 저장됨. 다른 기기에 연결하려면 연결을 끊고 다시 연결하는 과정을 거쳐야 함.[8] 여러 기기에 동시에 연결하여 사용 가능하게 하는 기술. A기기에서 사용하다가 전화가 오면 B기기로 이동하는 식.[9] 반대로 연결 간의 전환이 불안정한 경우가 많아서 되려 확실한 유선을 선호하는 경우도 있다.[10]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3.5mm 단자 같은 경우 기기에서 뽑아갈 수 있는 출력이 극히 미미해 이어폰 정도를 구동하고 끝이라서 노이즈 캔슬링을 지원하기 매우 힘들다. 유선에서 노캔을 지원하는 경우는 아예 Bose qc 20 마냥 별도의 구조물이 있거나, USB-C나 애플의 라이트닝 같은 충전 단자에 연결하는 제품들이다.[11] 이어폰 자체에 충전 단자를 설치하는 것은 널리 보급된 USB 선으로 직접 충전하는 단자를 넣기엔 이어폰 유닛이 많이 작고, 접점 등을 활용한다면 독자규격 케이블을 만들어야 하는 만큼 생산비용이 늘어나 비효율적이다.[12] 진동판 제품들도 습기 관리는 해주는게 좋지만, 통상적으로는 금속제 발성체를 쓰는 BA 이어폰들에 해당.[13] 방수 가능 제품은 예외[14] 에어팟은 수리가 아예 안 된다. 유닛이나 부품을 넣고 하우징으로 접착해 감싸는 구조이다. ifixit 등의 수리 전문 사이트가 에어팟의 수리 용이도에 10점 만점 중 1점이나 0점을 주는 이유이다. 에어팟 배터리 교체 키트가 결국 나오기는 했는데, 개인이 교체하기에는 어렵다.[15] 소니 WF-1000X가 출시한 시점에선 680ms 정도 차이가 났으며, 에어팟의 경우에는 1세대/2세대가 각각 130~200ms/90~130ms, 갤럭시 버즈는 약 360ms 선으로 사운드 플레이가 필요한 게임에 쓰기엔 힘들며, 특히 리듬게임을 하는 것은 자체 싱크로 보정이 없는 한 불가능한 수준이다. 동영상 재생은 몇몇 제조사가 소프트웨어로 싱크로율을 보정하는 기능을 지원하고 있다.[16] 신호등을 운용하는 주파수 때문인 경우가 많다.[17] 특히 사람이 많은 곳이나, 횡단보도 주변[16], 사무실 등 전자파 간섭에 취약한 장소에서는 통신 성능이 높은 제품도 끊기고는 한다. 통신 성능이 낮은 경우 가방이나 주머니 등에 넣는 것만으로도 끊김이 발생한다.[18] 인명 구조용 블루투스 헤드폰 규격과 이어폰이 있긴 하지만 현장에서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19] 대개 Z급(인텔), X급(AMD) 메인보드는 되어야 블루투스가 달린다. 중급형인 B급(인텔/AMD 공통)에도 달리는 경우도 있긴 하나 그 수가 적다.[20] 자체적으로 Wi-Fi 모듈이 내장된 보드는 어지간해서는 블루투스 모듈도 탑재되어 있기 때문에 이런걸 고르면 된다. 가격도 동급 제품(+ 별도의 동글 구매 비용)과 크게 차이나지 않아 본인이 블루투스 기기를 주로 사용한다면 괜찮은 선택이 될 수 있다.[21] 고전적인 이어폰들의 경우 양쪽 유닛이 항상 선으로 연결되어 이 상태로 제품 검수와 출고를 하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는 무선 이어폰에 비해 훨씬 적은 편이다. 이어폰 양쪽 유닛의 밸런스가 안 맞을 때는 초기불량 보다는 사용하면서 한쪽에 충격이 가해져서 BA가 손상되거나 진동판이 찢어지거나 하는 등의 사용 과실인 경우가 대부분이다.[22] 음악감상에 사용되는 A2DP의 경우 음질이 좋지만 녹음이 지원되지 않는다.[23] 제조사들도 이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마이크부를 입 쪽으로 빼거나, 위상차 마이크를 이용해 음질을 보정한다.[24] 다만 드라이버가 상대적으로 대형이고 기능도 많다 보니 러닝타임 면에서는 도긴개긴이라는 말도 있다.[25] 게이밍 헤드셋 점유율 세계 1위를 차지하는 기업이다. #[26] 로지텍 G 시리즈 무선 헤드셋 전 제품군이 매크로 지정 가능한 버튼이 있다.[27] 이름과는 달리 S 전용이다.[28] 하우징 내부에 측정용 마이크를 장착하여, 실시간으로 사용자의 귀 내부를 스캔해 음색을 보정하는 최적화 기술이 적용되어 있으며, 또한 3D Sound Field 기술을 탑재해서 2채널 음원을 3D 사운드 공간으로 렌더링하여 음원을 최적화하는 신박한 기술이 적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