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라타 마사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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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품
2.1. 감독
2.2. 참여작
3. 작화, 연출 샘플


1. 개요[편집]


村田雅彦 / むらた雅彦

일본의 애니메이션 감독, 연출가, 애니메이터. 8월 8일 생.[1] 사이타마현 출신.

샤프트 출신으로 1980년대부터 활동한 인물이다. 당시 샤프트가 하청 전문 제작 스튜디오일 때 입사했고 샤프트가 주로 하청을 맡았던 스튜디오 피에로가이낙스 작품에 참여하면서 애니메이팅과 연출을 배웠다. 1990년대 전반까지 소속되어 있었다가 퇴사하고 그룹 택(グループ・タック)에 들어가 회사가 도산할 때까지 활동하였다. 그 후부터는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0년대부터는 주로 텔레콤 애니메이션 필름, 브레인즈 베이스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상당한 실력파로 특히 액션 작화/연출에 정평이 나 있는 인물이다. 액션 특징은 화려함보다는 리미티드 액션 기법을 써서 적은 작화 매수로도 역동적으로 보이는 연출법을 자주 사용한다. 콘티를 꼼꼼하게 그려서 그가 콘티를 담당하면 작화 질이 좋아진다. 본인의 대표작인 나루토 질풍전과 그 극장판들에서 특히 엿볼 수 있으며 2020년대에는 신의 탑 1기 4화에서 콘티와 연출, 그리고 1인 원화까지 맡아 그의 액션 스타일을 가감없이 드러냈다.

그러나 작품 질에 기복이 있는 감독이다. 본인이 콘티를 많이 그려내거나 작품에 참여하는 애니메이터와 연출가가 탄탄해서 작화도 좋고 큰 문제없는 좋은 작품을 만드는 경우도 있으나 본인이 콘티를 담당한 에피소드 외에는 작화와 연출이 별로인 작품을 만드는 경우도 있다. 스토리도 각본가에 따라 작품 질이 크게 달라지므로 각본은 각본가에게 완전히 맡기는 타입으로 보인다. 그래서 마징카이저, 불멸의 그대에게 같이 대체적으로 호평인 작품, 불의 의지를 잇는 자처럼 작화는 좋은데 스토리는 이상한 작품, 나루토 질풍전: 더 로스트 타워, 베이비 스텝처럼 스토리와 연출은 좋은데 작화는 이상한 작품, 진키 익스텐드, 데드 프린세스처럼 총체적으로 문제가 심각한 작품이 나오는 등 복불복이 심하다.

콘티는 자택에서 그린다고 한다. 음악을 크게 틀어놓고 작업하는 걸 즐기는데 회사에서는 이렇게 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체크나 회의할 때만 출근한다고 한다. 알프레드 히치콕 같은 미스터리 , 서스펜스, 신비한 내용의 영화를 좋아한다고 한다. #

같이 일하는 애니메이터는 야마다 타츠오, 야부노 코지가 있다.


2. 작품[편집]



2.1. 감독[편집]




2.2. 참여작[편집]




3. 작화, 연출 샘플[편집]



마징카이저(OVA)
무라타 마사히코 콘티, 야마다 타츠오 메카닉 작화감독인 영상이 많이 사용 됨.


나루토 질풍전 42화
콘티, 연출 무라타 마사히코
작화감독 무라타 마사히코, 아사이 세이코(朝井聖子)
2인 원화 무라타 마사히코, 아사이 세이코


공각기동대 ARISE border1: Ghost Pain
콘티 무라타 마사히코 / 작화감독 니시오 테츠야


91Days OP
콘티, 연출 무라타 마사히코 / 작화감독 키시 토모히로(岸 友洋)
원화 무라타 마사히코,야마다 타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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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생연도는 불명이나 활동 여력을 보면 1950년대 후반 ~1960년대 초반 생으로 추정된다.[2] 총감독 키세 카즈치카 [3] 원작에 없는 개그 에피소드로 1화 완결이라 가볍게 볼만하다.[4] 나루토와 합쳐서 셀 때는 220을 더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