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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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그램 구성 ]

[ 캐릭터 · 밈 ]




1. 개요
2. 발생
3. 행태
3.1. 무한도전에 대한 맹목적인 찬양
3.2. 건전한 비판에 대한 매도
3.3. 타 예능 프로그램 비하
3.3.1. 과거에도 무도충과 1박충으로 나뉘어져 치고박고 싸웠다
3.3.2. 1박 2일의 시청률은 늙은이들의 지분이 크고 젊은층은 무한도전을 선호한다
3.3.3. 리모콘을 쥐고 있는 중장년층들은 TV로 보고 젊은층은 VOD와 하드로 다운받아 봤다
3.3.4. 시간대가 다른 토요일과 일요일의 시청률을 비교 하는것에 의미가 없다
3.3.5. 젊은층에게 인기가 많았기에 제일 중요한 광고 단가는 무한도전이 더 높았다
3.3.6. 1박 2일은 무도 무인도 특집을 모티브로 만들었다
3.3.7. 1박 2일은 가학적이었다
3.3.8. 파급력은 무한도전이 훨씬 높다
3.3.10. 마리텔 정준하 출연 논란
3.4. 기존 출연진 6인 외 다른 멤버 배척
3.6. 2015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3.7. 2016년 이후
4. 행동의 원인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이래서 정형돈이 무한도전만 복귀를 안 하는 거야.

네이트 베플[1]

[2]

無挑蟲

무한도전의 약자인 '무도'에 접미사 ''이 붙어 만들어진 말. MBC 무한도전의 악성 팬덤을 일컫는 말로. 무도에 대한 지나친 추종과 맹목적인 찬양 혹은 지나치게 시어머니 짓을 일삼는 네티즌을 지칭하는 말이다.

흔히 '무도' 또는 '도충'이라고 한다. 현재는 방송계의 빠가 까를 만든다의 대표적인 사례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예능 프로그램 악성 팬덤이 개별 문서로 생성된 건 지니어스충, 무도충 두 개가 유이하다.

2. 발생[편집]


무한도전이란 프로그램은, 인터넷상의 지지를 통해 흥행에 흥행을 거듭한 TV 프로그램이다. 태생적으로 인터넷상에서 활동하는 빠들이 생길 수 밖에 없는데 이 중에서도 극렬빠를 자처하는 이들이 이른바 무도빠라는 존재로 거듭나고 말았다. 다시 말해, 아이돌 팬덤처럼 된 것.

원래 무도빠라고 불리던 사람들은 대부분 선량한 이들이었으며 극성빠라고 부를 만한 사람들은 얼마 되지 않았지만 2008년, 무한도전이란 프로그램이 전반적인 침체기를 맞이하자 갑자기 극성빠의 수가 늘어났다. 침체기를 맞이함과 동시에 무도충이 늘어난 것이 언뜻 보면 앞뒤가 안 맞게 보일지 모르지만, 침체기 전에는 무한도전의 평가가 좋고 호불호가 별로 안 갈려 굳이 이들이 나설 이유가 별로 없었지만 이후 침체기를 맞이하면서 까는 사람이 나옴과 동시에 그걸 반박하기 위해 맹렬히 불어났다.


3. 행태[편집]


소위 물량빨로 거의 모든 온라인 커뮤니티를 장악하고 현재 진행형으로 여론 조작과 선동을 빈번하게 해왔다.
'무한도전 = 한국 최고의 예능 프로그램'이란 타이틀에 집착하고 있으며, 무한도전이 시도한 형태를 타 프로그램이 시도한 경우 표절이라고 비난하며 타 프로그램이 시도한 것을 무한도전이 재활용한 경우에는 원래 무한도전이 기획한 것이란 식의 발언을 한다. 그런데 정작 초기 무한도전이 일본 프로그램을 베낀 흔적이 있는 것에 대해서는 묵묵부답이다. 환빠와 여러모로 일치점이 많아, 방송계의 환빠라고 불리기도 한다. 이중잣대가 무엇인지를 몸소 보여주는 집단.

그저 무도에 출연한다고 지지를 받진 않고, 주로 무도의 최전성기였던 하하 군 입대 직전(즉, 2008년 2월 이전) 멤버들만 지지받는다.


3.1. 무한도전에 대한 맹목적인 찬양[편집]


무한도전이란 프로그램의 찬양이 지나친 나머지, 타 프로그램을 비하하거나 인기와 화제성의 우월함으로 다른 프로그램은 비난받아도 마땅하다란 논리로 무장하고 있다. 시청률이 떨어진 것에 대해서는 이것을 두고 무한도전은 TV 본방으로 안 보고 다운 받아보는 사람이 많아서 그렇거든요?하며 부정하기도 한다.

이것이 더 나아가 무한도전이 최고의 예능이고, 다른 예능들은 그렇지 못하다는 우월감에 빠져서 무한도전을 재미없다고 싫어하는 사람에게 이해할 수 없다는 뉘앙스의 발언을 하기도 한다.

3.2. 건전한 비판에 대한 매도[편집]


이들은 무도에 대한 비평이나 지적에 대해 조금도 인정하거나 참지 못한다.

무한도전 너의 이름은 특집에서 발견된 일방통행 길에서의 불법 역주행 캡쳐본에 대해 제작진이 잘못을 인정하는 기사에서는 캡쳐본의 최초 유포자가 일베저장소 회원이라는 이유로 잘못을 지적한 사람에 대해서 할 짓 없는 사람, 백수, 잉여라는 논점을 흐리면서 비난을 하며 잘못을 실드를 친다. 또한 장소가 초행길이라 그럴 수 있다는 실드를 치기만 하면 되는데 그런 생각을 비판하는 사람을 비난을 한다.

또한 무한도전 가요제를 2017년에 개최하지 않은 건 평창에서 한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의 쓰레기 무단 투기 등 엄청난 논란 때문인게 뻔한데 그걸 인정하려 들지 않고 새 맴버 영입하고 정형돈이 나가니 노잼이 될거 같아 안한다고 빡빡 우긴다.

3.3. 타 예능 프로그램 비하[편집]


대부분의 예능 프로그램들이 그들의 행패에 피해를 봤지만, 그 중에서 가장 큰 피해자는 당대 예능 프로그램 중 유일하게 무한도전을 압도했던 시즌1 시절의 1박 2일이다. 그리고 시간대가 같았으며 메인MC가 강호동이었던 놀라운 대회 스타킹도 이들에 의해 크게 피해를 봤다.[3]

이것은 더 나아가 무도빠들 중 낮지 않은 확률로 강호동의 무개념 안티이거나 좋지 않은 감정을 갖고 있는 원인이다. 무도충들의 입장에선 무한도전이 역대 최고의 예능이라는 의심치 않던 상황에서 1박 2일의 괴물 같은 성과에 굉장한 위협을 느꼈고, 온라인상 한정으로 가장 강성한 팬덤으로서의 단결력과 압도적인 머릿수를 가진것을 이용하여, 1박 2일에 대한 악의적인 선동과 날조를 퍼뜨렸고 이는 유튜브를 통해 과거 예능들이 재조명 되는 현재에도 진행되고 있다.

3.3.1. 과거에도 무도충과 1박충으로 나뉘어져 치고박고 싸웠다[편집]


방영당시 인터넷 여론만 보면 코미디 프로그램 갤러리기타프로그램 갤러리로 위시한 압도적인 머릿수의 무도충들의 선동덕에 1박 2일은 일방적으로 폐급 취급만 받는 조롱거리였다.
세월이 지남에 따라 줄곧 해왔던 선동이 더 이상 잘 안먹히자 존재 하지도 않던 "1박충" 이라는 존재를 만들어내서 옛날부터 이런 논란이 있었다고 선동하기 시작했다.
무도충들은 1박 2일의 유튜브 영상 혹은 커뮤니티글에 항상 댓글로 무도의 재밌음을 피력하며 무도가 더 재밌거나 비슷한 수준이었다를 피력하며 항상 깽판을 치고 있으나, 무도의 영상이나 커뮤니티글에는 1박 2일 관련 댓글이 거의 없다.

3.3.2. 1박 2일의 시청률은 늙은이들의 지분이 크고 젊은층은 무한도전을 선호한다[편집]


무도충들이 가장 많이 쓰는 레파토리다.
강호동이 진행하던 시절의 1박 2일은 가장 객관적이었던 지표인 시청률 면에서 무한도전보다 훨씬 높았었기에 시청률 무용론 까지 만들어내면서 까지 시청률의 가치를 폄하 하였다.[4]
또는 1박 2일 시즌1때는 존재 하지도 않았던 갤럽조사 라는 자료 인용하며 시청률을 폄하 하였으나, 현실은 연령대를 가리지 않고 시청률 1위는 1박 2일이었으며 장년층과 젊은층 모두에게 인기가 많았다.
파일:1657397657.png
파일:2011061614204884913_2.jpg
윗 자료는 1박 2일의 전성기가 끝나서 더 이상 30%를 못찍던 2011년의 자료이나, 무도충들이 항상 주장하는 10~20대 한정으로 봐도, 10대 여성만 살짝 높았고 그 외에는 1박2일이 더 높았다.
1박 2일 보다 시청률이 낮을땐 시청률이 아닌 뭔가를 찾다가 무도의 끝물에 타 예능보다 시청률 높으니 최고라고 자위 하던게 무도충들이다.


3.3.3. 리모콘을 쥐고 있는 중장년층들은 TV로 보고 젊은층은 VOD와 하드로 다운받아 봤다[편집]


이는 무도만이 아니라 모든 예능에 적용 되는것이었다. 1박 2일도 다운받아 보는 사람이 굉장히 많았고, 그럼에도 위 자료가 보여주듯이 1박 2일의 젊은층 시청률은 높았다.


3.3.4. 시간대가 다른 토요일과 일요일의 시청률을 비교 하는것에 의미가 없다[편집]


스타킹의 경우에는 무한도전과 동시간대 프로였고, 무도충들에게 개무시를 당하기 일쑤였으나. 그 스타킹에 시청률로 따인적이 있다는것은 설명 하지 못한다.
무도충들은 흔히 패밀리가 떴다가 1박 2일의 시청률을 잠시 땄다는걸로 걸고 넘어지나, 무한도전과 스타킹과는 달리 패떴은 1박 2일의 정면대결을 철저히 피하여 동시간대에 방송이 된적이 없었다.
무한도전이 1박 2일과 동시간대에 방영을 했어도 1박 2일이 여전히 시청률이 압도적으로 높았었다는것을 무도충들도 부정하지 않는다.
토요일 일요일 차이도 적당히 나야 설득력이 있지, 시청률이 두배 이상 차이 나는데 요일 차이로 우기기엔 무리가 있었다.


3.3.5. 젊은층에게 인기가 많았기에 제일 중요한 광고 단가는 무한도전이 더 높았다[편집]


젊은이들에게 더 선호 된다는 주장을 바탕으로 늙은이들만 주로 보는 1박 2일에 비해 무도가 광고 단가가 더 쌔다고 무도충들은 흔히 주장하나, 1박2일이 포함된 해피선데이는 당시 드라마들 마저 아래를 두고 3년연속 광고매출 1위를 고수 하는등. 광고 매출도 1박2일이 압도 하였다.


3.3.6. 1박 2일은 무도 무인도 특집을 모티브로 만들었다[편집]


흔한 레퍼토리로 1박 2일의 기획이 무한도전의 무인도 특집을 보고 영감을 받아서 노홍철을 영입하여 시작했다는 썰을 퍼뜨렸다.

하지만 이 주장에 대한 출처를 제시하는 경우는 없었고, 노홍철은 애초에 포맷이 전혀 다른 1박 2일의 전신 준비됐어요부터 출연하던 멤버였는데다가, 연출의 영향을 받았다 한다면 몰라도, 기획인 여행은 기초 컨셉인 복불복을 성사시키기 위한 구실이었다가 얻어걸린거라고 나영석이 에세이에 밝힌 적이 있다.

또한 본래 제작진은 처음 1박 2일을 계획하던 단계에서 준비됐어요 멤버들과 다른 완전히 새로운 멤버들을 꾸리려고 했었으나, 섭외를 시도한 김구라, 이병진, 이지훈, 신정환, MC몽 등의 연예인들이 전부 거절하는 바람에 결국에는 기존에 준비됐어요에 출연하던 멤버들을 그대로 유지해 만들어진 것이 1박 2일 원년멤버 구성이므로 무한도전의 느낌을 내기 위해 노홍철을 영입했다는 설도 앞뒤가 맞지 않는다.

김태호와 무도충들은 무도가 일본 예능을 처음부터 끝까지 베낀 건 인정을 안 하면서 1박 2일이 무도와 유사점에는 발작을 일으킨다.


3.3.7. 1박 2일은 가학적이었다[편집]


1박 2일은 복불복이나 레이스에서 이긴 몇 명을 제외한 멤버들에게 밥도 잘 안 먹이고 잠도 이상한데서 재운다는 둥 여러 쓴소리들을 많이 했었다. 사실 무한도전도 그에 못지않은 가학성을 띄거나 멤버를 혹사하기로 유명했던 프로그램이다. 대표적인 예로, 내기에서 지거나 웃기지 않은 행위를 할 경우 심한 벌칙을 내리거나, 뺨을 때리는 행위. 재우지 않고 먹이지 않는 것 또한 무한도전에서 자주 했던 포맷 중 하나다.

무한도전도 이런 가학성 논란이 있다고 이야기를 하면, 어차피 웃자고 하는 예능인데 뭘 정색하냐.라고 하며 태세전환을 하는 모습은 화도 나지 않을 정도. 1박 2일의 가학성은 맴버들을 괴롭히는 것이고, 무한도전의 가학성은 예능을 위해선 당연하다는 논리였지만, 해외극한알바 이후로 이제 그런 소리는 할 수 없게 되었다. 좆박드립은 그 의도가 철저하게 1박 2일에 대한 혐오와 멸시로 점철되어 있다. 물론 MC몽의 나 소름돋았어! 같은 클리셰는 사실이었지만, 비하의 정도가 매우 심했다.


3.3.8. 파급력은 무한도전이 훨씬 높다[편집]


무한도전이 파급력이 대단했다는것에는 여지가 없지만 1박 2일도 파급력이 좋았으면 좋았지 못날 이유가 하나도 없었다. 애초에 평균 시청률 30~40퍼를 찍는 방송에 파급력을 운운 하는게 말도 안되는것이며. 1박 2일에 누가 뭘 먹었다고 하면 해당 음식의 주문이 전국적으로 터져나왔으며,[5] 가는 여행지마다 인산인해 관광명소로 만들었으며, 방문하는 음식점들은 전국적으로 유명한 맛집이 되어 줄을 세웠다.


3.3.9. 이경규 김용만의 라인업 태안조작 논란[편집]


2008년 동시간대 경쟁프로였던 이경규 김용만의 라인업에서 당시 태안 기름유출 사고를 회복하기 위한 봉사활동을 갔다 왔다. 프로그램의 성격과는 별개로 상당한 호평을 받은 기획이었는데, 1월 6일 다음 아고라에 한 글이 올라가면서 상황은 반전되었다.

파일:attachment/lineup-jujack.jpg
무한도전을 정말 좋아하는 한 네티즌이 자신이 태안에 봉사활동 하러 가서 직접 본 일이라며 글을 썼다. 글에 의하면 라인업 제작진 및 출연자들이 방송을 위해 봉사자들을 방해하고 심지어는 고함을 치기도 했다며 라인업의 태안 봉사 방송은 모두 조작이라고 올린 것. 이 네티즌은 자기의 말이 거짓말이 아니라며 자신은 부천에 사는 38세 전업주부 이OO라고 밝히기 까지 했다. 거기에 한 술 더 떠 또 다른 목격자가 나와 자신도 라인업의 조작 방송을 봤다며 거들기까지 하여 라인업은 이렇게 조작방송으로 나락에 떨어지는 듯 했으나...

사실 저 글은 모두 허구였다. 부천에 사는 38세 주부라고 밝힌 네티즌은 실제로는 중학교 2학년으로 밝혀졌으며, 또 다른 글을 쓴 네티즌은 고등학생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밝혀지기까지 몇 주의 시간이 걸리면서 그 사이 라인업은 회복할 수 없는 타격을 입었으며 선의로 행동한 제작진 및 출연진 모두 씻을 수 없는 상처만 갖게 된 채 결국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3.3.10. 마리텔 정준하 출연 논란[편집]


2015년 11월 22일 정준하가 무도드림이란 포멧에서 마리텔 제작진이 경매를 통해 500만원에 고용해갔고, 이에 따라 정준하가 마리텔의 출연진으로 나왔다. 자세한 방송 내용은 여기를 참조.

여기서 정준하 생방송을 일부분을 본 무도빠들이 정준하 방송에 대해 제작진들의 방송진행에 문제가 있었다며, 페이스북트위터, 네이버 등으로 항의글을 퍼나르기 시작하였다. 이 때문에 생방송을 보지 못한 일반인들이 생방중 일부 이미지 파일과 선동글만을 보고, 선동에 빠져들어 마리텔 공식 게시판에 항의글을 올리는등의 문제가 발생하였으며, 평일에 정전갤이던 마리텔 갤러리정준하까와 마리텔 제작진까들간의 전쟁이 발발하는 등의 문제가 생겼다.

무도빠들이 주장하는 내용1

이에 대한 반박1

그 뒤 편집본과 무도에서 공개된 휴식 시간에 정준하가 물풍선을 자기에게 던지도록 제작진에게 시킨것이 드러났다. 체팅창에 물풍선 주문이 나오면 투척하는것으로 아프리카 TV의 별풍선을 패러디한 것이며 제작진이 소극적으로 던질까봐 확확 던져서 내가 홀딱 젖어야 큰 웃음이 빵빵 터지고 재미난 그림이 연출된다면서 아낌 없이 던지라고 격려까지 해줬다. 그럼에도 무도빠들은 자신들이 틀린 것을 인정하지 못하고 마리텔 방송게시판과 여러 커뮤니티에서 깽판&분탕을 쳐댔다.

이 모습은 전형적인 무도식 몸개그로 춘향전 특집처럼 그네 타다가 물이 담긴 미니 풀에 엎어지고 하는 몸개그다. 정준하는 익숙한 몸개그를 준비해온 것이다.

3.4. 기존 출연진 6인 외 다른 멤버 배척[편집]


길의 합류 이후 그의 하차를 지속적으로 요구하면서 기존에 고정 멤버였던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노홍철, 하하, 정형돈 외에 다른 멤버의 합류에 대해 절대 반대하는 성향의 팬들이 급격히 늘어났다.

이들은 무한도전과 관련된 기사의 댓글이나 시청자 게시판에 무한도전은 6명의 멤버가 하는 게 좋다며 길의 하차를 요구하는 글을 꾸준히 올렸으며 나중에는 "오늘 방송 보니 모든 멤버 6명이 같이 어울리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라든지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노홍철 하하 정형돈 6명의 멤버 모두 화이팅" 이런 식으로 글을 올리며 길을 아예 없는 멤버로 취급하는 경우도 있었다.

물론 초반에 길이 비호감과 무리수 등 비난을 자초한 면도 있었지만 이후 길이 예능감이 살아나고 출연진과 잘 조화를 이루어 다수의 시청자들이 길을 인정한 이후에도 이러한 글은 꾸준히 올라왔다.

이후 길이 음주운전으로 하차할 때 대중의 여론과 마찬가지로 이러한 성향의 팬들 역시 이에 대한 어떠한 옹호도 없이 빠른 퇴출을 주장했다. 반면 노홍철이 똑같은 이유로 하차할 위기에 놓이자 이번에는 대중들의 여론과 반대로 노홍철을 갖은 이유를 들어 옹호를 하면서 많은 이들의 반발을 사기도 했다.

이후 진행된 무한도전 식스맨 특집에서도 참가 후보들의 자질이나 행동에 욕을 하거나 불만을 표출하면서 시청자들이 무한도전에게 갑질한다는 비판을 듣기도 했다. 그로 인해 무한도전 인재 영입의 큰 걸림돌이 되었다.

광희의 멤버 합류 후 제대로 자리를 잡지 못하고 걷도는 등 많은 문제점이 보이면서 광희의 하차여론을 등에 업고 노홍철의 복귀를 주장하기도 했지만 일부 시청자들은 여전히 반발하고 있기에 쉽지 않아 보인다. 게다가 노홍철 본인도 복귀할 의사가 없다고 이미 말했으니... 게다가 정형돈까지 건강상의 문제로 방송을 하차하면서 이제는 기존 6인 체제를 바라는 이들은 보기 힘들어졌다.

2016년 9월에는 정형돈이 방송에 복귀한다는 소식이 들려오자, 무도빠들은 먼저 꺼내는 말이 다른데 다 필요없고 무한도전으로 빨리 복귀해라였다. 하지만, 정형돈은 무한도전에 복귀하지 않고, 다른 프로그램에서부터 우선적으로 복귀한다는 소식이 들려오자 정형돈을 졸렬하다는 이유로 맹렬히 비난했었다.

아시다시피, 정형돈은 불안증세를 앓고 있다가 겨우 회복한 상태이기 때문에, 무한도전과 같이 잘 알려진 프로그램을 계속 했다가는 증상을 다시 앓을 수 있다. 결정적으로, 이미 복귀 전에 정형돈은 무한도전을 합법적으로 하차를 한다고 김태호PD가 선언했기 때문에, 정형돈이 하차한다고 해서 그를 비난할 이유는 없다. 때문에 무도빠들은 시청자들과 개념 팬들에게도 빨리 방송 복귀하라 재촉할 땐 언제고, 무한도전에 못 들어오니까, 지들 뜻대로 안 된다고 애꿏은 사람 욕한다.라는 말을 들으며 비웃음 받고 있다.

한 때 무도 시청자 게시판에선 '무도는 황광희와 양세형, 조세호의 영입으로 종영하게 된 것이므로 다시 시작할 때 절대로 이들을 다시 불러서는 안 되며 무조건 노홍철과 정형돈을 다시 불러서 시작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또 다시 얼마 못 가 종영한다.', '무도 시청률 10%는 망한 시청률이다. 시청률 떨어지는 건 정형돈과 노홍철의 부재 때문이다.'라는 주장을 펴는 사람들이 있었다. 앞서 말했듯 홍철은 자기가 저지른 잘못으로 프로그램에 큰 피해를 줬기에 앞으로도 돌아올 생각이 없고 형돈은 공황장애로 인해서 돌아오고 싶어도 몸이 거부하는 실정이다.

3.5. 노무현 대통령 서거 당시[편집]


파일:20090523_blog_naver_com.png
파일:20090523_mbc_com.png
2009년 5월,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로 국내가 떠들썩할 때, 속보 편성으로 무한도전이 결방되자 이것을 참지 못한 무도빠들이 개인 블로그와 무한도전 홈페이지에 방송을 재개하라고 했다.

3.6. 2015 영동고속도로 가요제[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영동고속도로 가요제/논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7. 2016년 이후[편집]


이들의 악행은 2016년 들어서도 계속되고 있다. 음주운전을 한 무한도전 멤버인 노홍철의 복귀를 갈망하고 있으며 2017년 초에 제작진이 노홍철과 접촉한다는 소식이 들려오자 열렬히 환호를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면서 같이 음주운전으로 무도를 하차한 길은 신경 쓰지도 않는 이중성을 보이기도 한다. 물론 처음에는 무리수를 날리는 비호감 이미지로 하차하라고 게시판에 도배가 된 적이 있었으나 하차 직전에는 나름대로 웃겼고 대세였다. 또한 길이나 노홍철이나 방송 특집 하나를 날린 건 동일하나 길은 무시하고 노홍철을 환호하는 이중성을 보였다. 암만 노홍철이 무한도전에서 초창기부터 나왔고 비중이 높았다고 해도 이는 명백한 이중잣대다.

이에 대한 반박으로 "노홍철은 예전부터 좋은 이미지였고, 사람이 살면서 실수 한 번은 할 수 있으니 그간의 선행들을 봐서라도 용서해주자"고 주장하곤 하는데, 그만큼 노홍철이 논란도 많이 만들었고 물의를 일으킨 적도 있었다. 더구나 음주운전 체포 당시 공식화된 기록만 봐도 논란의 요소가 매우 많다.

나중에는 활약이 없는 박명수(복싱 특집에서 조세호에게 보인 태도 논란)와 정준하(최근 분량이 눈에 띄게 적음)는 무조건적으로 옹호하고, 최근 무도에서 유일하게 활약하는 신멤버 둘(양세형, 조세호)은 무조건 빠지라고 하는 등 추태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무도 인재 영입에 큰 걸림돌이 되고 있다.

무한도전 식스맨 : 시크릿 멤버 장동민에 대한 논란들 등, 예능인으로서의 자질에 엄격한 인성의 잣대를 들이밀며 특집 같은 경우도 후보 멤버들에게 댓글로 할 말 못할 말 가리지 않고 순전히 본인들이 보는 관점 방식대로 후보들을 평가하고 또 내린 결론을 가정사실화하여 언플한다.

두번째 댓글 식스맨 당시 무도빠들은 '무한도전은 다른 예능과 다르다'는 논리를 펼쳤으면서 노홍철 관련해서는 "왜 예능에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냐? 왜 무도에게만 엄격하냐?"라는 이중성의 끝을 보여주었다. 또한 프로그램이 종영된 뒤에도 여전해서 인스타에 올라온 무도 종영파티에서 시즌2를 한다면 누군 넣어라 누군 빼라는 여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런 무도충스러운 행동은 현재 오분순삭, 옛능 등에 올라오는 무한도전 짤들의 댓글에서도 발견된다. 양세형, 조세호 등 말기 멤버들에 대한 악플은 기본이고,[6] 특히 양세형의 경우 노홍철의 음주운전은 두둔하면서 그의 도박 사건은 비난하는 이중잣대를 선보인다. 그리고 정준하인 경우 2020년 이후로 정준하의 유튜브 채널 및 정준하가 등장하는 영상들마다 악플 테러를 하는것도 모자라서[7] 포주 및 노홍철 주식사건 같은 정준하의 잘못이 아니라고 판명이 났던 사건들도 그저 정준하가 보기 싫다는 이유만으로 정준하가 무조건 잘못했다면서 범죄자로 몰아가려고 하는 행패를 부리고있다. 또한 언젠가부터 무한도전 스태프 내에 여성 작가가 많아져서 노잼이 되었다는 낭설을 퍼뜨리고 있는데, 무한도전의 작가진은 전성기 시절에도 여성이 다수였다. 후반부로 갈수록 기획이 느슨해진 건 사실이지만 작가의 성별을 따질만한 근거는 전혀 없다.[8]

4. 행동의 원인[편집]


무한도전이 2008년 후반부터 서서히 그 입지를 위협받았고 2009년에는 놀라운 대회 스타킹 등의 프로그램에 시청률 1위를 5주간 빼앗기는 수모를 겪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쉽게 말해 무리한 장편 기획을 남발하여 발생한 프로그램 자체의 침체를 타방송을 보는 네티즌들의 탓으로 돌리거나 타방송에 출연한 연예인들의 탓으로 돌리는 것이다.

"무한도전만이 진리며, 모든 것"이라는 선민사상이 이들을 만들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맞는 이야기다. "내가 이렇게 대중적이고 잘 났다."라는 우월감에 과하게 빠진 나머지 무한도전에 감정몰입을 한 사례라고 할 수 있다.

이들의 행태를 제동하는 것은 건전한 팬 문화를 위해서 당연히 해야할 행동임에도, 자신들의 부족함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자들은 이를 거부하는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2018년 3월에 무한도전이 종영된 뒤에도 이런 모습은 곳곳에서 발견되고 있다. 2019년부터 MBC에서 유튜브 수익 창출 목적으로 국가제한을 걸어놓았던 무한도전 과거 방영분들을 일부만 제외하고 모두 풀었는데, 그 곳에서도 댓글로 여전히 타 프로그램을 비하하고 맹목적으로 무한도전만 찬양하는 행태를 보이고 있다. 특히 1박 2일 시즌 1에 대한 비하와 나영석 PD에 대한 비하를 서슴없이 하고 있는 상황이다.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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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금은 연예, 스포츠 뉴스에서 댓글창을 없앴기에 사라진 댓글이다.[2] 이는 사실상 놀면 뭐하니?에서도 이어졌는데, 사실상 방송에서 퇴출된 을 빼면 그 외에 멤버들은 게스트나 반고정으로 참여했으며, 노홍철도 이후 넷플릭스 예능으로 김태호의 프로그램에 참여하였으나 정형돈은 하차 이후 전혀 접점이 없다.[3] 이로 인해 당시 스타킹 PD였던 서혜진SBS 연예대상 수상 소감 중에서 편애가 심한 프로그램과 경쟁하여 힘들었다고 밝혀, 편애PD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4] 강호동이 진행하던 때의 1박 2일은 시청률 30% 이상을 밥먹듯이 찍었으며, 40% 이상도 종종 나왔다. 그에 반해 무한도전은 하하가 입대하기 전에 나온 28.9%가 제일 높은 시청률이었고 그 이후에는 10% 중반을 유지했다. 단, 여기에도 함정이 있는데 시즌3까지 1박 2일은 해피선데이의 한 코너였고 해피선데이는 일밤이나 일요일이 좋다처럼 1, 2부로 분리하지 않았기에 1박 2일 자체의 공식 시청률은 집계되지 않았다.[5] 시즌 1 149회에서 짬뽕 빨리 먹기 대결을 했을 당시, 전국적으로 중국집 주문이 폭발적으로 증가했었다.[6] 최근에는 엄격한 인성의 잣대를 들이밀면서 정준하한테도 악플들이 늘어나고 있다.[7] 어그로패드립으로 온갖 인신공격이 심한 댓글을 남겨놓았고 심지어 개중에는 살해 협박성의 댓글도 있었다[8] 실제로 논란이 될 만한 행동을 한 작가도 박명수와 정준하에 대한 성희롱성 팬픽을 방송에 공개한 성희원 작가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