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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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편집]


어떤 대상이 다른 대상과 전혀 아무런 상관이 없음을 말하는 단어이다.


2. [편집]


지위가 없음을 말한다. 프로 바둑 기사 등이 타이틀을 모두 잃으면 무관이 됐다고 한다. 또는 비유적으로, 공식적인 지위가 없을 뿐 존경을 받는 사람을 말할 때도 쓰이는데, 아일랜드독립운동가였던 찰스 파넬은 아일랜드의 무관의 왕이라 불렸다.


2.1. 스포츠에서[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무관(스포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또한, 프로 스포츠에서의 관용구로 우승 기록이 없는 시즌을 '무관 시즌'이라고 부르고 오랜 기간 우승을 해본 적 없는 팀이나 선수, 감독을 칭하기도 한다.

3. [편집]



3.1. 관직[편집]


'군()에 적을 두고 군사 일(군무)을 맡아보는 관리', '무과 출신벼슬아치'이다.

군인으로 복무하는 사람이나 무과를 합격하여 벼슬을 하던 사람을 말한다.

현재는 군대에 적(籍)을 둔 사람을 말하는데 쓰이기도 하는데 해외 대사관에 주재하는 군인인 국방무관, 무관후보생 등의 용례에 남아있다. 현대의 비슷한 직업은 군 간부, 교도관, 경찰공무원, 소방공무원 등이 있다.

자위대에서는 방위성에서 근무하는 민간 공무원문관이라 하며 자위관을 무관이나 제복조(制服組)라고 한다.

무관의 반대말문관이다.


3.1.1. 조선시대[편집]


  • 정1품 도체찰사
  • 종1품 체찰사
  • 정2품 도원수·순변사·오위 도총관
  • 종2품 부원수
  • 종2품 병마절도사·오군영 대장
  • 종2품 삼도수군통제사
  • 종2품 삼도수군통어사
  • 정3품 수군절도사
  • 정3품 병마절제사
  • 종3품 병마첨절제사[1]
  • 종4품 병마동첨절제사·만호
  • 종5·6품 병마절제도위

조선의 무반 외관직은 지역 수령들이 겸직하는 경우가 많았으며 자세한 부분은 해당 항목 참조.


3.2. 인명[편집]


신라시대의 화랑. 무관랑 문서 참조.


4. [편집]


중국 전국시대관중 지방을 관동와 연결하는 통로에 있던 관문이다. 함곡관과는 다른 루트에 있다. 오늘날의 섬서성 상락시 단펑현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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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상도 다대포, 평안도 만포진에서만 정3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