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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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던전앤파이터/시스템 1. 개요[편집]
던전앤파이터의 시스템. 던전에 등장하는 적 몬스터의 강함을 나타내는 등급으로 사실 던파뿐만 아니라 RPG류 게임이면 볼수 있는 방식이다.
2. 목록[편집]
등급은 일반, 쳄피언, 네임드, 보스로 나뉜다.
시즌 8이 진행중인 현재의 던파에는 몬스터 등급이 높은 적을 상대할때 이득을 주거나 등급이 높은 적을 최우선으로 조준해서 공격하는 스킬이 있다. 초기엔 없었으나 어느 순간 추가된 기능이다. 남성 런처의 FM-92 스팅어 SW, 여성 런처의 FM-92 mk2 랜서 SW에 있는 록온 기능에 붙어 있던 기능을 가져와 사용하고 있는듯.
인식 범위 안의 몬스터 등급이 일반 몬스터 4, 챔피언 몬스터 3, 네임드 몬스터 1, 보스 몬스터 1의 상황이면 무조건 보스에게 유도된다.
인식 범위 안의 몬스터 등급이 모두 같다면 남은 체력이 가장 많은 대상을 추격하게 바뀐다. 일반 몬스터 6개채중 남은 체력 90%가 하나, 80%가 둘, 70%가 셋이면 체력 90%의 몬스터를 추격한다.
인식 범위 안의 몬스터 등급과 남은 체력이 전부 동일하다면 가장 멀리 떨어진 몬스터에게로 유도된다.
해당되는 스킬은 다음과 같다. 각주중 탈리스만은 유니크 탈리스만 효과를 받았을때 한정이며 진:각성은 진 각성 패시브 효과 적용시, 추가조작은 별도의 추가 키 입력이 요구된다는 뜻이다. 탈리스만+추가조작은 탈리스만 효과에 추가 키 입력이 조건으로 들어가 있는 경우를 말한다.
이러한 몬스터 등급및 체력의 차등에 따른 유도형 스킬은 스킬 설명에 '가장 강력한 적을 우선으로 추격하여 공격한다.', '가장 강력한 적을 찾아가서 공격한다.' 식의 문구가 붙어 있다.
2.1. 일반 등급[편집]
통칭 잡몹. 별 특징이 없다. 공격력, 체력, 방어력, 격파 보상 경험치가 가장 낮으며 패턴도 가장 단순하다. 특정 던전에는 맵에 처음부터 나와있지 않고 나중에 나타나는 잡몹이 있다. 대표적으로 태동의 알 오브젝트. 방 입장후 시간이 지나면 스카사의 새끼들이 깨어난다. 또 다른 예는 다크 시티의 우물, 입장후 시간이 지나면 캐스팅 바가 나타나면서 그렘린 도적을 뱉는다. 이렇게 소환되는 몹들은 격파해도 경험치를 안 준다.
2.2. 챔피언 등급[편집]
던전 입장시 랜덤으로 일반 몬스터에게 적용이 되는 강화 시스템이다. 일단 공격력, 체력, 방어력, 격파 보상 경험치가 일반 등급보다 조금 더 높다. 붙는 옵션은 공격시 뜨지 않음, 피격시 상태이상, 히트리커버리 강화, 상태이상변화 저항, 가속, HP 회복 등이 있으며 던전의 난이도가 어려울수록 붙는 옵션의 수가 많아지며 챔피언 몬스터가 많아진다. 과거에는 특수한 수식어(ex:돌연변이, 저주받은)가 붙었지만 슬라우 공업단지 업데이트로 삭제되었다. 고대 던전 대부분에서는 출현하지 않지만 유독 레쉬폰에서만 출현한다. 초기 던전과 전쟁지역에서는 '불멸의' 수식어를 달고 나오는 챔피언 몬스터(정식 등급은 엘리트 몬스터였다.)도 있었지만 더 이상 볼 수 없게 되었다. 초기 던파에서는 안 그래도 잡기 까다로운 몬스터가 챔피언이 되면서 옵션이 너무할 정도로 강하게 붙어 아예 잡는걸 불가능 하게 만들정도 였다.[10] 한때는 챔피언 몬스터를 10마리 이상 잡을 경우 결과 보상창에서 특정한 버프가 걸려서 육성구간에서 재미를 줬으나 지금은 삭제.
2.3. 네임드 등급[편집]
이름이 녹색으로 표기되어 있으며 체력, 공격력, 방어력, 격파 보상 경험치, 패턴의 다양성이 보스 몬스터 다음이다. 쉽게 말해 중간 보스급. 중간 보스인만큼 던전의 주요 드랍 아이템을 주는 대상이 되기도 하며 고대 던전에서의 퀘스트 몬스터, 초대, 도전장 수급원이된다. 보스 다음으로 강한 만큼 네임드를 대상으로 강해지는 스킬이나 아이템도 있다.
기억의 땅은 네임드가 셋이고 이중 둘을 처리하면 남은 하나가 보스방으로 이동하여 보스로 등장하는 특이한 형태라 네임드 답지 않게 패턴이 다양하다.
시즌 8의 네임드들은 네임드임에도 보스용 체력 게이지를 사용한다. 다만 무력화 게이지와 전체 체력을 보여주는 가느다란 게이지는 없다. 이유는 불명.
2.4. 보스 등급[편집]
한 던전의 보스로 최종보스급이라고 보면 된다. 이름은 자주색으로 뜨며 최대 체력, 공격력, HP회복량, 상태이상저항, 방어력 등이 가장 높으며 HP 표기도 일반 몬스터에 비해 굵고 길며 체력바 색도 빨간색, 연두색, 보라색 등 다양한 색이 존재한다. 패턴 역시 가장 많다. 보통은 한던전에 1마리가 있는것이 대다수지만 가끔 여러 마리를 넣는 경우도 있다. 보스를 대상으로 적용되는 아이템들이 상당한 편이다. 특이점으로는 보스와 적대판정이 나는 대상이 사라지면[11] HP회복량이 자연적으로 회복되는 양에 10배 가까이 되는 속도로 회복이 된다.
예외적으로 기억의 땅은 셋의 네임드중 둘을 먼저 처리하면 남은 하나가 보스방으로 이동해서 보스로 등장하는 특이한 구조다. 따라서 네임드때 사용하던 패턴을 그대로 사용하고 체력, 공격력, 방어력, 격파 보상 경험치만 보스급으로 조정된다.
자각은 보스 아이리스는 자체 방어력이 형편 없으나 지배의 협주곡으로 목각인형 셋을 살려내 조종할때는 보스급 방어력을 가진다. 그리고 목각인형 하나가 격파되면 방어력이 줄어들고 동시에 난이도 별로 일정량의 체력이 빠지는 특이한 보스다.
최근 보스의 굵은 채력바 바로 밑에 가느다란 빨간색에 칸이 여러개인 게이지 바가 생겼는데 이 게이지 바는 보스의 총 체력량을 보여준다. 보스에게 대미지를 줄때 맞물려서 줄어드는 모습을 볼수 있다.
보스를 격파하면 즉시 슬로우가 걸리면서 맵 전체의 모든 대상이 느려지고 보스의 몸에서 빛줄기 다수가 뻗어나오는 연출이 있다. 이 슬로우가 걸리면 모든 대상이 느려지기 때문에 스킬 연출도 자비없이 버벅거린다.
시나리오 던전은 보스의 이름을 달고 나오는 몬스터가 있어도 보스 몬스터의 제거후 대화 이벤트가 나와야하거나 보스방에 아무도 없는 상태로 끝나는 경우가 있어서 던전 클리어 처리를 위해 무적에 몸체 도트가 없는 자폭용 더미 보스가 맵 바깥에 따로 숨어있고 대화 이벤트가 있는 경우엔 대화 이벤트 종료후, 텅빈 보스방의 경우 입장후 일정 시간뒤에 이 자폭 보스가 자폭하면서 클리어 처리 된다. 과거엔 이 자폭 보스를 초광역기 등으로 타격할수 있었으나 엄마 몬스터 사건[12] 이후 시나리오 클리어용 보스는 타격 불가로 변경되었다.
시즌 8에 들어와 새롭게 생긴 던전의 보스들은 무력화 게이지를 달고 나오며 오즈마 레이드부터 상급 던전, 레기온 던전, 레이드 던전은 보스들에게 피해 증폭 여부가 표기된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8 07:47:11에 나무위키 몬스터 등급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최대 2명에게 적용.[탈리스만]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전용 유니크 탈리스만 장착 한정.[탈리스만+추가조작] A B 전용 탈리스만 장착후 별도의 추가 키 입력을 요구한다.[2] 2차 각성 패시브. 방에 네임드나 보스 몬스터가 있을 경우 스킬 공격력이 추가로 증가한다.[3] 바위 파편을 박차며 연타 파트 후 가장 강한 적 한명을 잡아 던지고 메다꽂는다.[추가조작] A B 별도로 추가 키 입력을 해야 한다.[진:각성] A B C D 진 각성 패시브 습득 이후.[4] 2차 각성 패시브 G-오퍼레이터 습득 이후.[5] 랩터 MX2 한정[6] 수인체 ON 상태에서 툰드라의 가호가 붙어 있어야 한다.[7] 2차 각성 패시브. 얼음 무기로 공격하는 스킬에 한정하여 해당 스킬들로 적에게 입힌 피해량의 일정량을 반영한 얼음 창이 생성되어 추가 타격을 가한다.[8] 크로울링 미스트를 먼저 붙히고 크로울링 미스트가 붙은 적을 추격하는 방식이다.[탈리스만+자원보유+충전] 전용 탈리스만을 장비후 세라픽 페더 보유 상태에서 충전후 사용해야 한다.[9] 1차 각성 패시브, 기본/대쉬/점프 공격, 드래곤투스 히트시 아스트라가 가장 강한 적에게 화염탄을 발사한다.[10] 가속-공격, 가속-이동, 기타-뜨지않음, 가속-기상, 히트리커버리 등을 한번에 주렁주렁 달고있는 몬스터가 실제로 등장했으며 이렇게 지랄맞은 옵션이 붙은 펜릴이나 루쿠쿠가 나오면 잡몹 주제에 파티를 전멸시켰다.[11] 레쉬폰의 역병으로 인한 변이, 검은 대지의 위장자화 그리고 사망한후 코인을 쓰지 않고 지켜보는 경우[12] "민서야, 아라드를 부탁해" 이벤트로 던전 플레이중 민서로 변신해 진행시 민서의 공격이 범위가 굉장히 넓어 자폭 보스도 타격이 가능했는데 자폭 보스의 이름이 엄마로 되어 있어 유저들 사이에서 난리가 났다. 지금껏 유저들은 엄마라는 이름의 보스를 죽이고 있었으며 저딴 이스터에그 숨겨놓고 유저들이 엄마 죽였다면서 낄낄 거렸을 그 게임 개발자 생각하니 소름끼친다는 의견이 주였다. 이후 네오플의 해명공지에 따르면 오리진 패치로 각성 퀘스트가 변경되었는데 여 격투가가 끝나지 않는 불길함을 진행할때는 인트로 애니처럼 몬스터의 손에 사망하는 부모님의 환영을 보는것이었다. 이 때문에 더미 보스의 명칭을 엄마라고 했던건데 이후 새로운 시나리오 던전을 대거 추가하면서 작업의 편의성을 위해 비슷한 구조의 데이터를 재활용하다가 이런 참사가 벌어진것. 패치로 이제 더 이상 더미 보스는 공격이 불가능 하게 변했다. 여담으로 시나리오 이벤트용 보스는 본래는 던전클리어용_자폭보스(더미 보스)라고 적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