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로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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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로비아 (라이베리아)
Monrovia




파일:몬로비아.jpg
위 사진 오른쪽 빨간 HOPE 건물은 꽤 유명한 건물이다.
1. 개요
2. 산업
3. 의료
4. 치안
5. 관광


1. 개요[편집]


라이베리아의 수도이다. 시차는 한국과 9시간 차이 나며, 몬로비아 시간대가 더 느리다. 인구는 2010년 기준 약 110만명으로 집계되었다. 이름의 유래는 미국 제5대 대통령 제임스 먼로다.

19세기에는 그저 지방 소읍 정도의 규모였고, 이베리코 아메리칸인들이 과반을 점유했지만, 20세기 들어 지방민들이 몬로비아로 오면서 인구가 급속히 증가하게 된다. 그러나 1989년부터 2003년까지 이어진 내전의 여파로 전투가 이어지며 상당수의 기반시설이 파괴되었고, 내전 종식 이후로 인프라는 복구되었지만, 복구만 되었을뿐, 인구대비로는 매우 부족해서 교외지역의 쓰레기 처리와 위생문제는 심각한 문제점으로 지적된다.


2. 산업[편집]


항구에서 종사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다. 그 밖에도 어업, 서비스업, 무역업이 있다. 하지만 아직도 나라 자체가 최빈국이다.


3. 의료[편집]


라이베리아 입국 시에는 황열병 예방접종 여부를 확인하고 있으므로 반드시 여행 전 접종이 필요하다. 라이베리아 내 모든 의료시설은 라이베리아 경제 때문에 매우 열악하기 짝이 없고, 의료시설에서 보관하고 있는 혈액은 매우 위험해서 절대로 혈액을 이용한 치료를 하면 안 되며[1] 약품 재고도 거의 없어서 여행할 때에는 비상약품을 반드시 휴대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래서 큰 부상이라도 당할 경우 의료 후송기를 이용해 스페인이나 아랍에미리트로 가야 한다.

또한 말라리아 위험지역이라서 말라리아 억제약을 복용하면 발병 위험을 줄일 수 있다. 또한 장티푸스콜레라 등의 전염병이 만연하는 곳이기에 반드시 음식물을 익혀서 먹고 위생에 주의해야 하며, 식수는 병으로 판매되는 물만 사용하는 것이 권고된다고.


4. 치안[편집]


서아프리카에서 코트디부아르아비장, 세네갈다카르와 같이 그나마 치안이 안전한 곳이며, 아비장보다는 훨씬 위험하고 누악쇼트보다는 조금 안전한 수준으로 사실 옆 나라들 때문에 안전하다고 하는거지 실상은 안전한 편도 아니다.[2] 과거 라이베리아 내전보코 하람때문에 곯머리를 앓았지만, 2010년도에 들어서면서 보코 하람의 근거지가 차드나이지리아, 아자와드, 니제르, 중아공, 부르키나 파소 등으로 옮겨지고 내전도 거의 종식되어 안전해진 편이다.

하지만 타국에서는 경범죄가 늘어나는 대신 여기서는 강력범죄가 증가 추세다. 아직은 별로 없지만 몇년 후까지 내다보아야 할 것이다.


5. 관광[편집]


일단 볼 거리 자체가 거의 없다. 여기 가는 사람들도 개발도상국 아프리카 지역을 느끼기 위해서 가는 거니 말 다했다. 게다가 최근 외국인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강간도 많아지고 있다.

물가는 서아프리카에서는 괜찮은 편이지만 우리에게도 꽤 높고, 최근 들어 서아프리카 공통으로 경범죄율이 높아져서 치안이 영 좋지 못하다.

특히 지방 관광은 절대 하지 말자. UN 평화유지군만이 유일하게 치안을 담당하며, 일부 지역은 아예 치안공백 상태이다. 사실상 공권력은 몬로비아에만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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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IDS에볼라가 둘 다 이 나라에서 발생했으며, 혈액은행 내에 보관된 현지인 혈액들은 이 바이러스들을 갖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2] 그래도 살 만한 도시다. 적어도 밤에 나오지 않고 자가용만 끌고 다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