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하나드 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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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 테살로니키 No.12
모하나드 알리
مهند علي | Mohanad Ali

본명
모하나드 알리 카딤 알 샤마리
مهند علي كاظم الشمري
Mohanad Ali Kadhim Al-Shammari
출생
2000년 6월 20일 (23세) /
바그다드
국적
파일:이라크 국기.svg 이라크
신체
183cm
포지션
스트라이커
소속
선수
알 쇼르타 (2015~2019)
알 카흐라바 (2016~2017 / 임대)
알 두하일 SC (2019~ )
포르티모넨스 SC (2020 / 임대)
알 사일리야 SC (2020~2021 / 임대)
아리스 테살로니키 FC (2021~ / 임대)
국가대표
35경기 17골 (이라크 / 2017~ )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소개
2. 클럽 경력
2.1. 알 쇼르타
2.2. 알 두하일
2.3. 포르티모넨세(임대)
2.4. 알 살리야(임대)
2.5. 아리스 테살로니키 FC(임대)
3. 국가대표 경력
3.1. 유소년 국가대표
3.2. 성인 국가대표
4. 플레이스타일
5. 여담




1. 소개[편집]


이라크의 신성 스트라이커. 향후 이라크 축구를 이끌 재목으로 평가받는다.


2. 클럽 경력[편집]



2.1. 알 쇼르타[편집]


2013년 9월 24일, 이라크 클럽 알 쇼르타와 계약한 모하나드 알리는 2014년 3월 26일 바그다드 더비로 불리는 알 탈라바와의 매치에서 85분 교체되어 데뷔전을 치렀는데, 무려 만 13세 279일에 불과할 때였다. 이후 2015-16시즌, 알 시나를 상대로 데뷔 골을 터뜨렸다. 2016-17시즌에는 알 카흐라바로 임대를 떠나 31경기에서 12골을 터뜨리면서 팀내 최고득점자가 되기도 했다.

임대 복귀 후, 소속팀과 3년 재계약을 맺고 등번호 18번을 받았다. 그 시즌에 32경기 17골 8도움을 기록하며 본격적으로 터지기 시작했고, 팀은 4위로 리그를 마감했다.

2018-19 시즌에는 31경기 20골 10도움으로 더욱 좋은 스탯을 쌓았고, 시즌 중반에는 이라크 대표팀으로 아시안컵에 참가했는데, 여기서 대활약을 하면서 여러 아시아 클럽과 유럽 클럽의 관심을 받게 되었다. 아시아에서는 카타르알 두하일, 아랍에미리트알 아인에서 공식 오퍼를 보냈고, 유럽에서는 이탈리아유벤투스, 칼리아리, 체코슬라비아 프라하, 덴마크FC 미트윌란, 벨기에헹크 등이 공식 오퍼를 보냈다.

하지만 소속팀 알 쇼르타는 이 오퍼들을 모두 거절했고, 모하나드 알리는 남은시즌 알 쇼르타 소속으로 계속 뛰게 되었다.

2.2. 알 두하일[편집]


2019년 7월 15일, 모하나드 알리는 카타르알 두하일로 5년 계약을 맺으며 이적했고, 이적료는 1200만달러(한화 약 139억 원)으로 알려졌다. AFC 챔피언스 리그에서 알 사드를 상대로 후반전에 교체출전하며 클럽 데뷔전을 치렀고, 데뷔골은 10월 3일 리그에서 알 살리야를 상대로 기록했다.

2.3. 포르티모넨세(임대)[편집]


알 두하일로 이적한지 반시즌만인 2020년 1월 30일, 겨울이적시장을 통해 프리메이라 리가포르티모넨세로 남은 시즌 임대를 떠나게 된다. 팀 합류는 19일이 지나서야 하게 되었고, 그 후 5일이 더 지난 후 FC 포르투를 상대로 후반 막판 교체 투입되었다.

2.4. 알 살리야(임대)[편집]


반시즌 만인 2020년 8월 29일, 카타르의 알 살리야로 또다시 임대를 떠나게 되었다. 5일 후 알 라얀과의 경기에서 데뷔전 데뷔골을 넣었고, 카타르 스타스 컵에서 결승전 골을 넣는 등 활약하며 소속팀이 클럽 역사상 첫 메이저 대회 트로피를 들어올리는데 상당한 지분을 차지했다. 리그에서는 27경기에 출전해 12골 3도움을 기록했다.

2.5. 아리스 테살로니키 FC(임대)[편집]


2021년 8월 31일, 이적시장 마지막 날 그리스 슈퍼리그 팀인 아리스 테살로니키 FC로 임대이적하게 되었다. 1년 임대 계약에, 완전이적 옵션이 포함된 계약이다. 다만, 10월에 십자인대 부상을 당하며 향후 알리의 계약이 어떻게 진행될 지는 미지수.

3. 국가대표 경력[편집]



3.1. 유소년 국가대표[편집]


만 13세에 불과하던 2013년, 이라크 14세 이하 대표팀에 첫 발탁된다. 2013년 난징에서 열린 아시아 청소년 대회에서 6골을 넣으며 득점왕을 차지했고, 2014년 이란에서 열린 AFC U-14 챔피언십에서도 6골을 기록하며 득점왕을 차지했고,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2015년 서아시아 U-16 챔피언십에서 5골을 넣고 득점왕을 차지했고, 역시 팀은 우승했다.

3.2. 성인 국가대표[편집]


성인 대표팀 데뷔전은 2017년 12월 17일 아랍에미리트를 상대로 치뤘는데, 그 경기가 공식 경기로 인정받지 못하게 되면서 그의 공식 경기 데뷔전은 2017년 12월 23일, 바레인을 상대로 한 걸프컵 경기가 되었다. 데뷔골은 2018년 12월 28일 사우디 아라비아와의 경기에서 기록했고, 데뷔골과 두번째 골을 모두 기록했다.

2019년 아시안컵 조별예선 베트남과의 경기에서 A매치 7번째 골, 예멘과의 경기에서 8번째 골을 기록했다. 그 후에도 5골을 더 넣으며 2019년을 마무리했다. 현재 A매치 35경기 17골로 이라크를 대표하는 핵심 스트라이커로 자리매김 하는 중이다.

최종예선에서 이라크의 기대주였다. 실제로 우리 대표팀과의 9월 1차전에 교체 출전해 5분을 소화했다. 하지만, 10월에 십자인대 부상을 당한 이후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남은 일정을 소화하기는 사실상 힘들 것으로 보인다.

4. 플레이스타일[편집]


기본적으로 공을 다루는 능력이 굉장히 좋고, 기술 역시 뛰어나다. 헤더 능력도 괜찮고, 결정력도 좋은 편이다. 스피드도 준수한 편이라 상대를 순간적으로 제치는 모습이 자주 나온다. 나이도 깡패라 어디까지 성장할지 기대되는 선수.


5. 여담[편집]


중동, 그중에서도 특히 정세가 불안정한 나라 출신 어린 선수들이 두각을 나타내면 항상 나이를 속인것이 아니냐는 얘기가 종종 나오는데, 모하나드 알리 역시 그런 의심을 받은 선수 중에 하나다. 2000년생이 1997년생이 아니냐는 의혹을 끊임없이 받았지만 이라크 법원에서는 조작이 아니라는 판단을 내린 탓에 일단 논란은 일단락되었다.

2020년 9월 말,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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