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스 "클리어 락" 플랫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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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인물. 의회 도서관에 노동요와 필드 리코딩의 녹음본을 남겼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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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7년경에 태어났다. 1933년 존 로맥스가 녹음을 위해 돌아다니다 그를 만났고, 당시 66세였던 그는 텍사스주 교도소에서 폭행과 강간 미수로 종신형을 선고받아 복역 중이었다. 존 로맥스는 그가 50년 가까이 감옥에 있었다고 서술했다.[1] 그는 1909년부터 1919년까지 수감 중 수없이 많은 위반들을 저질러 처벌을 받았고, 1912년엔 탈옥했다가 1914년 다시 잡혀오기도 했다. 1900년 이전에 그의 이름은 '짐 로빈슨', '모스 로빈슨' 등으로 기록돼있다.[A] 클리어 락이란 별명은 그가 돌을 던져 3명을 죽였기 때문이라고 본인이 밝혔다.

그는 1933–34년 텍사스주 슈거랜드에 있는 센트럴 스테이트 팜에서 곡들을 녹음했다.[B] 이후 1934년 11월 27일, 퍼거슨에 의해 조건부 사면되었고, 그 뒤 텍사스주 테일러에서 설교자로 살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A] 로맥스는 다시 그를 찾아왔고 당시 그는 '250파운트 아내'와 '17명의 아내'가 있었다. 발견 당시 그는 목사였으며 모던 재즈에 큰 관심을 갖고 있었다.[2] 1939년 텍사스주 테일러에서 녹음했고[B] 이후의 행방은 미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