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야마 요시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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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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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로코의 농구》의 등장인물. 키세가 "나보다는 덜하지만 훈남."이라고 인정한 미남.[2] 위에 사진에서는 쌍꺼풀이 있게 나왔지만 원래는 쌍꺼풀이 없으며, 팬들 사이에선 동양적으로 잘생긴 미남이라는 평. 가르마 방향이 다르고 모리야마의 머리카락이 살짝 옅은 검은색이고 피부톤이 평범한 살색톤인 걸 제외하면 세이린의 이즈키와 닮았다.[3]
여자를 매우 좋아하지만 여친은 안 생긴다. 이는 본인이 행동력이 너무 좋아서 처음 만난 여자에게 운명드립을 치고 "너희 집에 가보고 싶다."는 식으로 몇 단계는 빼먹는 어프로치를 할 정도로 설레발부터 쳐서 여자가 왔다가도 가버리기 때문. 드라마 CD에선 세이린 부원들중에서 유일하게 여친이 있는 츠치다를 선생님이라 부르면서 어떻게든 여친 사귀는 비법을 알고 싶어하는데... 그래도 안 생긴다. 이 탓에 카이조에서는 유감스러운 훈남이라고 불린다.
슛폼이 뭔가 굉장히 어설픈데도 들어가기는 잘 들어가서 코가네이가 저 폼으로 어째서 들어가냐고 하거나 츠치다가 회전도 나쁘고 거의 안 걸릴 정도냐고 할 정도이지만 휴가는 그 슛에 대해 자신이 쏘기 좋은 쪽을 최우선으로 연습한 형태일 것이라면서 그 결과로 블록하기 어려운 독특한 타이밍을 만들어 그만의 무기가 되었다고 했으며, 카이조 VS 후쿠다 시합에서 첫 골을 넣었지만 시합에서 하이자키에게 슈팅 폼을 빼앗기는 모습을 보였다.
인터넷 카더라 통신을 맹신하는 등 깔끔하게 잘생긴 겉모습과는 달리 워낙 골때리는 구석이 많은데(…) 오히려 그러한 점으로 팬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그 인기를 반영하듯이 공식 굿즈나 포스터에서 카이조 대표로 키세와 카사마츠와 함께 셋이서 나오는 일이 잦다. 팬들 사이에서 '유감스러운 훈남' 3인방이라고 불리는 3명중 한 명으로 나머지 둘은 이즈키와 미야지. 세이린 VS 카이조 2차전에서 모리야마의 "답지 않네, 이즈키." 대사 하나 덕분에 특히 이즈키하고 많이 엮인다. 2016년 3월 5일 온리전까지 열렸다.
윈터컵이 끝난 후에는 카사마츠하고 코보리와 같은 대학교를 지망했는데, 지망한 이유가 그 학교는 엄청 귀여운 애들이 많아서라고(…)
한국팬들 사이에선 성인 森山에서 森만 한국식으로 읽은 '삼'에다 선배를 붙여서 '삼선배(혹은 삼센빠)'라고 불린다.
[1] 세이린의 츠치다 사토시와 중복.[2] 정확히는 키세는 화려한 타입의 미남이고 모리야마는 단정한 타입의 미남이다는 차이점이 있다. 어차피 둘 다 얼굴값을 못하는 건 똑같다(…)[3] 이즈키도 쌍꺼풀이 없어서 팬들 사이에서 동양적인 美가 돋보이는 미남이라는 평을 듣는다. 그리고 둘 다 생긴 건 멀쩡한데 병신미가 돋보인다는 점도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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