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스 캉탱 드 라 투르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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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스 캉탱 드 라 투르는 18세기 프랑스 생캉탱 출신의 파스텔 초상화가이다.

2. 작품의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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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스 캉탱 드 라 투르의 화풍의 특징은 이렇다. 보통 거대한 크기이며 주제는 밝은 부분 아래에 놓여져 있고, 추한 이들은 항상 희미하게 그려지며, 항상 입술 끝쪽은 미소짓는 듯 올라가 있고 인물의 시선은 항상 순수하다. 또 명암과 색조를 이용해 혈색을 완벽히 표현한다.

그의 기법 중 가장 중요한 요소는 주제의 가치를 가장 잘 드러내는 조명과 색배합을 찾기 위한 준비 과정으로, 파스텔 크로키를 재빠르게, 보통 여러장 그리는 것이다. 위의 퐁파두르 부인 초상화를 위해 그린 여러 습작들이 그 예시를 보여준다. 다만 현재 그의 습작은 거의 한 장씩 보존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