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뿌리기

덤프버전 :

[include(틀:포켓몬 기술, 땅=, 변화=,
파일=7세대 모래뿌리기.png,
한칭=모래뿌리기, 일칭=すなかけ, 영칭=Sand Attack,
위력=-, 명중=100, PP=15,
효과=상대의 얼굴에 모래를 뿌려서 명중률을 1랭크 떨어뜨린다.,
변경점= 2세대: 노말 → 땅 타입 변경,
성능=랭크)]

1세대부터 있었던 기술이다. 실전 가치는 전무하나, 스토리에선 관장 이상급 트레이너와 대전 시, NPC는 교체 플레이를 거의 하지 않는 것을 이용해서 상대방 에이스 포켓몬에게 잔뜩 뿌려놓으면 쉽게 승리를 가져올 수 있다. 여기에 마비나 화상까지 걸어준다면 금상첨화. 특히 레벨업 노가다가 귀찮아 레벨차 때문에 힘겨운 라이트 유저에게 효율적이다. 그나마도 에뮬 유저면 이거 쓰느니 그냥 세이브+로드 신공을 쓰겠지만...[1]

효과는 동일한데 약간이나마 대미지를 줄 수 있는 진흙뿌리기가 상위호환 기술로 존재하지만, 모래뿌리기는 땅타입 기술인데도 비행타입과 부유 특성 포켓몬에게도 통하기 때문에 차별화는 가능하다. 물론 그래봤자 둘 다 초반에도 안 쓰고 버려지는 잉여 기술일 뿐이지만.

Twitch Plays Pokémon에서 관장 이상급 트레이너 상대로 명중률을 낮춰 멋진 장면을 많이 만들어냈다. 특히 상록체육관에서 비주기와의 마지막 대결.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8 01:24:58에 나무위키 모래뿌리기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그런데 육성용으로 어울리지 않을 뿐이지, 명중률과 회피율이 얼마나 중요한지 생각해 보면(예: 난천의 화강돌의 그림자분신) 쓸 가치는 있고, 그림자분신 쓰면서 발악하는 것을 선호하는 사람들은 채용하는 경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