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게 착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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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한국의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 작가는 과앤.
2. 줄거리[편집]
책 속의 악녀로 다시 태어난 두루아 발로즈.
화형을 피하기 위해 그녀는
남주인공, 녹턴 에드가에게 접근한다.
조금 다가가면 도로 거리를 벌리는 그에게서 계속 상처받는 두루아.
그럼에도 생존형 친분을 위해 아득바득 녹턴의 곁을 지키며
모든 것을 그의 뜻대로 맞춰 주는데…….
“또 와, 발로즈.”
속을 알 수 없는 녹턴은 상처를 주면서도 그녀를 매일 찾는다.
그러던 어느 날,
10년 지기 친구가 두루아에게 알 수 없는 말을 한다.
“사실 내가 예지몽을 꿔. 녹턴 에드가는 지독한 악당이야!”
‘남주인공이 아니라 악당이라고?’
배역을 착각했다는 걸 깨닫는 즉시,
두루아는 녹턴에게서 벗어나기로 결심한다.
“우리 이제는 보지 말자.”
그런데 이 악당의 반응이 수상하다.
“가지 마. 넌 항상 내게 특별했어.”
갑자기 태도가 변한 그가 의심스러운 두루아.
그녀는 녹턴을 무사히 끊어 낼 수 있을까.
#쌍방착각물 #후회 #소꿉친구 #절교실패? #스릴러요소
3. 연재 현황[편집]
카카오페이지에서 2020년 11월 21일까지 연재됐다.
카카오페이지에서 기다리면 무료로 12시간마다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4. 특징[편집]
여주와 남주 시점이 번갈아 나오는 것이 특징. 특히 주인공들의 심리 묘사를 섬세하게 그린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연재 중에는 댓글에서 예상한 내용들을 뛰어넘는 반전으로 탄탄한 서사와 빌드업이 잘된 소설로 평가받았다.
9개국 수출로 웹툰의 경우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 시 실시간 랭킹 1위와 로맨스판타지 분야 일간 랭킹 1위를 기록했다. 이후 대만, 독일, 미국, 인도네시아, 일본, 프랑스 등 9개국에 수출되며 명실공히 K-웹툰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렸다.
5. 평가[편집]
6. 미디어 믹스[편집]
6.1. 웹툰[편집]
카카오페이지 에서 연재 중이다.#▶
6.2. OS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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