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중학교(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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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홍은동에 위치한 사립중학교다.
2. 역사[편집]
2.1. 학교 연혁[편집]
- 1948년 4월 12일 : 6년제 단국중학교로 개교
- 1958년 12월 23일 : 단국학원 운영 난으로 명지학원 설립자 유상근 박사 이사장으로 취임
- 1959년 2월 4일 : 재단명칭을 재단법인 방목학원으로 개칭
- 1959년 2월 7일 : 교명을 『서울 문리 중학교』 로 개칭
- 1959년 4월 7일 : 초대 교장에 김성배 선생 취임
- 1964년 1월 31일 : 교명을 『명지중학교』 로 개칭
- 1969년 1월 31일 : 명지여자중학교 설립 인가
- 1969년 2월 1일 : 여자중학교 초대 교장에 설립자 유상근 박사 취임
- 1969년 2월 20일 : 서울특별시 중구 남산동에서 서대문구 남가좌동으로 교사 이전
- 1973년 2월 28일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남가좌동에서 홍은동으로 교사 이전
- 1974년 1월 21일 : 재단 명칭을 학교법인 명지학원으로 개칭
- 1997년 3월 1일 : 명지중학교와 명지여자중학교를 남녀공학인 명지중학교로 통합함
- 2000년 2월 29일 : 현 신축 교사로 이전 완료
- 2009년 6월 25일 : 식당동 건물 증축
- 2016년 9월 1일 : 제16대 이갑희 교장 취임
- 2018년 2월 9일 : 제71회 졸업식(졸업생 연인원 47,145명)
- 2021년 3월 2일 : 제 17대 교장 이강선 교장 취임
- 2022년 4월 6일 : 글담도서관 개관
3. 상징[편집]
- 난: 정직, 사랑을 상징
- 은행나무: 건강, 번영, 영원을 상징
3.1. 교가[편집]
금수강산에 정기를 받고
동방의 광명을 타고난 우리
젊음과 희망을 벅차게 안고
잘도 우리 모였다 여기 모였다
슬기의 샘터 명지중학교
기개와 도랑은 산악과 바다
이상은 하늘에 근기는 가람
무궁화 겨례의 향기가 되어
곱게 우리 자란다 에서 자란다
슬기의 샘터 명지중학교
덕행의 터전에 진리의 탑을
다듬고 깎아서 쌓아 올리자
배달 문화의 꽃을 피우리
힘써 우리 배운다 에서 배운다
슬기의 샘터 명지중학교
4. 출신 인물[편집]
- 김기만(농구)
- 김동우(농구)
- 김미경(1965)
- 김상준(농구)
- 김완상
- 김유택
- 김형진(농구선수)
- 박성윤
- 박준혁(배구선수)
- 박태원(아나운서)
- 안현수
- 양우섭
- 이우석(농구선수)
- 장규호
- 전인권
- 차재영
- 홍종현
- 황덕순
- Rilseo릴서
5.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편집]
5.1. 버스[편집]
명지중고등학교(새절역 방면)
7017
7018
7019
7021
7611
7734
8774
명지중고등학교(현대교통 종점 방면)
7017
7018
7019
7021
7611
7734
8774
명지대학교회
서대문15
명지고후문
서대문10
5.2. 지하철•철도[편집]
서울연가초등학교와 마찬가지로 그나마 가까운 역이 새절역이 있다. 증산역과 연가초등학교간의 거리보다 더 멀다. 그러므로 도보를 하면 답이 없다. 그러므로 새절역에서 내리면 꼭 7017, 7018, 7021, 7611을 타고 가자.
6. 여담[편집]
- 학교 건물이 매우 작다. 학교를 처음 와본 신입생들은 바로 옆에 붙어있는 명지고의 보조건물인줄 알았다는 학생들도 있다.
- 건물 바로 옆에 명지고가 있다.[1]
- 개신교 계열 미션스쿨이라 그런지 개신교 정신이 너무 강하다. 그래서 종교가 다르거나 무종교인 학생도 이 학교를 다니면 개신교가 될지도 모른다.[2]
- 2019년도부터 명지고등학교의 매점[3]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4]
- 2020년도부터 마이와 가디건이 필수가 아니게 되었다. 동복을 입고 외투를 입으면 문제되지 않는다.
- 2022년도부터 코로나 때문에 없어졌던 예배와 백마제를 다시 진행하게 되었다.[5][6][7]
- 2022년도부터 체육복이 바뀌었다.[8]
- 벌점제도가 없다. 정해진 규칙은 있지만 딱히 벌점이 없어, 잘 어기는 학생들이 많다.[9]3학년이 되면 교복을 잘 입지않는 학생들이 많다. 여학생들의 경우 화장도 자주 하고다니는 편.[10]
- 겨울,여름 등 덥고 추운 날씨에 교실은 난방이 잘 안되는 편이다.[11]
- 2022년도에 도서관 신축공사를 했다. 6층에 있던 조그만 도서관이 2층 현관에 매우 예쁘게 세워졌다.[12]
- 같은 동네 중학교인 연희중, 가재울중에 비해 일진들이 다소 있는 편.[13][14]
- 매년 3학년들은 반끼리 뮤지컬 공연, 크리스마스 찬양제를 의무적으로 해야한다.[15]
- 보건실이 어느때나 항상 학생들로 붐빈다.[16]
- 학교 주변을 드나드는 고양이가 있다. 학생들은 대부분 이 고양이를 명고[17]라고 부르는 편. 학교 앞 팔공티 앞에 고양이 집이 있다. 등하교길에 자주 볼 수 있다.
- 학교에 강당이 없다. 명지고강당을 예배나 축제할 때 같이 쓰는데 거리가 꽤 멀어 학생들이 불편해한다.[18]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8 02:53:13에 나무위키 명지중학교(서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학생들끼리 서로 마주칠 수 있는 기회가 많다보니, 중고등학생들간에 연애도 종종 볼 수 있다.[2] 첫 종교시간때 각자 종교를 존중해 준다고는 하나, 잘 모르겠다.[3] 현재 폐업상태[4] 뒤따라 학교 정문에 있던 매점도 함께 폐업하였다.[5] 공연동아리 싱어롱,리듬,c.o.m,웃도드리 등 학생들의 공연이 수준급이다.[6] 방송부는 대게 아침7시부터 개고생을 한다.[7] 가끔 선생님들이 밴드형식으로 찬양을 하신다. 기타,드럼,건반 등 꽤나 전문적이다.[8] 본래의 학년마다 색깔이 달랐던 구린 체육복을 명지 이니셜이 적혀있는 셋업 맨투맨 디자인으로 바꿨다. [9] 하지만 인권부 선생님들께 잔소리를 듣는다.[10] 다만 튀는 머리염색은 안된다. 연한갈색까지는 허용하는 편.[11] 난방이 고장났다나 뭐라나. 하지만 선생님들이 있는 교무실은 매우 따뜻하다.[12] 도서부의 자랑이기도 하다. 공간이 매우 넓고 쾌적해, 학생들이 보다 많이 사용한다.[13] 간혹가다 학생화장실에서 담배꽁초가 발견되기도. 지하주차장에서 담배피는 학생들이 있어 등교길에 학생들의 금연을 권고하는 표지판을 쉽게 볼 수 있다.[14] 일진들이 많긴 하나, 선생님께 대들고 학교를 안오는등의 나쁜일진(?)은 별로 없다. 대부분 담배피고 술마시는데 수업은 잘 듣는 착한일진(?)들이 많이 있는 편.[15] 이 시즌에 학생들간 의견이 안맞아 싸우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공연이 끝나고 결과물을 보면 모두 뿌듯해한다.[16] 보통 수업을 듣기 싫은 불량한 학생들이 자주 보건실로 숨어든다. 거의 일진들의 집합소[17] 명지고양이[18] 미세먼지가 많은 날이나 폭염,강추위 등의 운동장에 나가지 못하는 날은 학교 1층 좁은 교실에서 앉아서하는 피구를 하거나 자유시간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