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교자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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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교자는 충청도식 사골 칼국수와 고기만두를 주력으로 하는 음식점이다.

만두를 제외한 모든 메뉴에 사리와 밥이 무한리필이 된다.

2.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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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교자의 시작은 1966년 서울특별시 중구 수하동에서 한옥을 개조하여 칼국수 영업을 하였던 장수장이었다. 이 때 닭과 사골 육수에 애호박과 매운 양파를 기본으로 하는 칼국수를 명동교자가 개발하여 명동식 칼국수를 퍼뜨렸다. 그 이후 당시 서울 최고의 번화가였던 명동으로 이전하고 명동칼국수라고 상호를 개명하였다.

이후 명동칼국수라는 이름의 난립으로 브랜드 이미지가 안 좋아지자, 1978년에 명동교자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명동 이외에 지점을 두지 않는다는 원칙을 처음으로 깨고 2018년에 이태원동에 직영점을 오픈하였다. 명동까지 가기 힘들거나 명동의 북적거림과 긴 줄을 꺼리는 사람들에게 크게 호평받았다.

3. 메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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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국수

• 만두

• 김치

4. 지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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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에 2개, 이태원에 1개의 직영점을 운영중이다. 유사한 이름인 명동칼국수와는 실제로는 관련이 없으니 주의해야 한다.

5. 사건 사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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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본점의 콩국수에서 바퀴벌레 다리가 나왔다는 리뷰가 올라왔다.# 날파리도 아니고 바퀴벌레의 일부가 음식에 들어가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충격적인데, 리뷰 작성자에 의하면 가게측이 콩국수 값을 환불해주는 것 외에 다른 피해보상을 해주지 않았다고 한다.

동년 1월 경에도 벌레가 나왔다는 리뷰가 올라온 적 있어서 # 어쩌다 운나쁘게 발생한 사고가 아니라 가게의 위생관리에 근본적인 문제가 있는 게 아니냐는 논란이 확산되었다.

6월 21일 결국 기사화되었다.#
6월 30일 중구청에 따르면 6월 20일 15경 담당자가 해당업소에 방문하여 영업관리인에게 민원내용을 고지 후 점검했으며 점검 결과 혼입된 사실이 확인되어 관련 법령 식품위생법 7조에 따라 행정처분이 이뤄졌고 영업정지 5일이 부과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