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덕외국어고등학교/동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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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덕외국어고등학교에서는 동아리 대표를 , 부대표를 부짱이라고 부르는 전통이 형성되어 있다.

동아리 설명이 빈약한 경우가 많다. 명덕외국어고등학교 재학생 여러분의 활발한 추가바람

1. 창의적 체험활동
1.1. 공연 동아리
1.2. 학술 동아리
1.3. 봉사 동아리
1.4. 폐부된 동아리
2. 자율 동아리
2.1. 2016년에 학술제에 참여한 자율동아리
3. 비공식 동아리


1. 창의적 체험활동[편집]


흔히 말하는 "공식 동아리"이다. 수요일 5~7교시에 활동하며, 특별한 경우 그 이외의 시간에도 활동할 수 있다. 학술 동아리 중 공식 동아리에는 학술 동아리라고 단순하게 규정하기 어려운 동아리들이 여럿 있다. 대표적으로 AD Here와 The Gossipers.


1.1. 공연 동아리 [편집]


노래, 연주, 연극 등 공연 활동을 하는 동아리들을 총칭하며, 재학생들은 공동이라고 줄여 부른다.

8월 말2016년에만 특별히 기숙사에서 하기위해 10월달에 했다고 한다(...)에 실시하는 동발(동아리발표회)에 참가하며, 허즈밴드를 제외하면 창의적 체험활동 동아리 (공식 동아리)이다. 2016년 신입생들(25기)이 초반에는 기피하는 분위기가 강해 대부분의 공동들은 인원 미달이었으나, 동발 이후 쩜오기나 부회원으로 들어오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고.하지만 대부분의 선배들은 1학년때는 공동 2학년때는 학동이라고 말하지

  • 패(牌)
사물놀이 동아리. 생각보다 인원도, 인기도 많다고 카더라. 항상 동아리 발표회의 첫 순서이다. 동발 뿐 아니라 체육대회의 개회식 때도 빠짐없이 등장한다. 1학년들은 들어가자마자 체육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연습이 매우 빡센 만큼처음에는 엄청 멋있고 웅장하지만 10분~15분이 넘어가는 시점부터는 끝날 듯 끝나지 않는 마법을 시전한다. 실은 머리가 좋아야 한다 카더라 대열이동이 장난 없다
2016년 동발에서는 플룻, 바이올린 그리고 패 몇명이 함께 '아름다운 나라'를 연주했다.

  • 잉글잉글
영어 연극 동아리. 명덕외고 유일의 영어연극 동아리이며, 영어로 연극을 하며 영어스펙을 쌓을 수있다. 교과 담당선생님이 예쁘시다.같은 이름의 방과후도 개설된 적 있다. 물론 지도교사 선생님도 같다

  • BEAT
난타 동아리. 아쉽지만 2016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지 못해 올해까지만 활동한다고 한다.
2015년에 처음으로 야광봉을 북채로 썼는데, 이것의 여파가 컸는지 16년 동발 때에 2학년들이 제일 많이 들은 말이 "올해에는 야광봉 안하니"이었다(...) 결국 24기의 꿈과 희망을 지켜주자는 의미로 후반부에 야광북채로 공연하게 되었다. 채를 바꾸는데 암흑 속에서 바꾸느라 많이 헤매었다고(...)
2016년에는 Bitches Be Like, Burn it to the ground, Sunny, HER(안무 자작), 흔들어주세요(안무 자작)로 난타를 공연했다.

  • GEROY
락 밴드 동아리. 동아리 명은 영웅이란 의미를 가진 러시아어 Герой을 영어 알파벳으로 음차한 것이다. 러시아어과 1~2기 학생들이 조직했다고 하며, 현재 러시아어과 전공어 선생님도 원년 멤버라고 한다(...)[1] 러시아어과에서 탄생했기 때문에 동아리 잠바에서는 고릴라 그림 위에 "Герой"라고 표기하며[2], 슬로건은 Real Rock Geroy이다. 하지만 현재는 러시아어과 학생이 많지 않고 일본어과가 많아지고 있다(...) 다른 동아리와 차별되는 특징은 역시 OB와의 교류가 활발하다는 것이다. 공연 뒷풀이를 포함하여 송년회 등등의 자리를 통해 졸업한 OB 선배들과 친해질 기회가 굉장히 많고, 학교에 오셔서 밥을 사주시는 등으로 재학생들을 세심하게 잘 챙겨 주신다. OB 선배들께서 매달 돈을 모아 관리하는 게로이 카드 역시 특징이라면 특징. 이를 바탕으로 여러 공연 준비를 할 때 합주실 등의 연습실을 이용하는 다른 공연 동아리에 비해 금전적 부담감이 굉장히 적다! 동아리 발표회에서 특징이라면 해당 년도의 2학년 학생들만 무대에 선다는 것. [3] 그럼에도 1학년 학생들의 불만이 나오지 않는 것은 매년 교외 공연으로 매년 여름공연, 겨울공연을 하기 때문. 여름공연에서는 2학년을 메인으로 1학년과 OB가 겨울공연에서는 전년도 3학년을 메인으로 전년도 1학년과 OB가 공연한다. 겨울공연에서 전년도 3학년과 전년도 1학년이 한다는건 공연을 12월이 아닌 2월에 하기 때문.

  • 우리(Woori)
세미클래식 연주 동아리. 명덕외고 4기 때부터 있었던 동아리로 패, MBS 등과 함께 굉장히 오래 된 동아리에 속한다. 모집 악기로는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플룻, 클라리넷, 보컬[4][5][6]이 있다. 공연 동아리로서 동아리 발표회에도 참가하지만 이뿐만이 아니다. 각종 교내 행사가 있을 때마다 강제징용차용되어 연주 봉사를 한다. 예시로 2014년 폴란드 대사가 학교를 방문했을 때, 2016년 교장선생님 퇴임식 때, 입학홍보회 등에서 연주했다.다른 학교의 오케스트라 동아리에 비하면 동아리원이나 시설 등이 많이 부족한 편이다.

  • 씨네필(CINEPHILE)
영화 동아리. 영화 감상 동아리가 아니라, 영화를 직접 제작하는 동아리이다. 흑역사 생성 동아리라는 후문이... 흑역사와 별개로 아웃풋이 굉장하다. 씨네필 13기 선배님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영화과, 14기 선배님은 숭실대 영화예술학과에 재학 중이시다.
부서별로 나뉘어져있다. 연기부, 촬영부 등의 식으로. 하지만 촬영부의 경우 연기부의 인원이 모자랄 시 스태프라는 것 그딴거 없이바로 연기에 투입된다.
2016년에는 'Square One'과 '사람과 사람 사이의 이야기, 사 이'를 제작해 상영했다. 동아리에서 제작한 영화들로 씨네필 영화제를 열기도 했다.
공연 동아리지만, 학술제에도 참가한다.

연극 동아리. 제 15회 동발(2013년) 때 공연 시간을 지키지 못해[7] 그 징계로 16회 동발 때 공연을 하지 못했다. 2014년 동아리 신입생 안습 17, 18회 동발은 제대로 공연했다. 여기 동아리장은 막장이다.. 2학년들이 은퇴한 이후, 1학년들끼리 겨울공연을 한다. 2016년 겨울공연은 대학로의 한 소극장에서 했으며, 자살한 여섯명의 여자와 그런 그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검시관의 이야기로서 자살에 대한 내용을 다룬 연극이었다. 이 때 회원 수가 역할보다 부족하여 부회원 뿐 아니라, 한 정회원의 아는 두명을 더 데려와 역을 맡겼고, 남자 회원들은 1인 2역씩 맡게 되었다(...)
2016년 동발 이전에는 이 동아리 역시 미달이었으나, 동발 후 감명을 깊게 받았는지 1학년들이 부회원 혹은 쩜오기로 40명가량 지원했다고 한다. 숨겨진 승리자

  • TS2
힙합 동아리. 힙합만 하는 것은 아니고, 랩과 노래를 포괄해서 한다. 이름의 유래는 The Scene Stealers.

  • W.I.T.H
보컬 하모니 동아리. 대중가요를 부른다. Walking In The Harmony의 약자이다.

  • DOHC
재학생들은 '디오'라고 줄여 부른다. 명덕외고 유일의 댄스 동아리이며, 자칭 동발의 꽃이라고 카더라
근데 DOHC 뜻이 뭐지 : DANCE ORGANIZATION&HIPHOP CLUB으로 기억한다 Double Over Head Cam

  • M.People
항상 동발의 마지막에 공연하는 밴드 동아리 2. M.Baters랑 헷갈리는 사람도 있다 23기가 2학년일 때에는 트러블도 있었으나, 현재 게로이와 엠피플은 친하게 지내는 듯 하다.


1.2. 학술 동아리 [편집]


경제, 사회 등 학술적인 분야에 대해 활동하는 동아리들을 총칭한다. 주로 7월에 진행되는 학술제에 참가한다.

  • AD Here

  • Blank
시사 토론, 시사 잡지 제작 동아리이다. Blank 2016년 첫호에는 시사 관련 내용이 거의 없어 시사 잡지 동아리가 맞는지 의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24기 독어과 학생이 만들었으며, 그래서 그런지 잡지에 독어과 학생들이 대거 출연했었다. 이후 상당한 퀄리티의 잡지를 몇 번 발간했었다. 같은 교지 동아리들에게 견제를 받고 있다.

  • 20.20클럽 : 고전도서, 영화 비평 동아리.

  • Blue Chip : 경제경영 동아리 1.

  • Bridge : 수학, 이과 학문어? 연구 동아리. 2016년 기준 부원 전원이 3학년이다. 부원들은 동아리 존속을 강력하게 바란다고 하지만..

  • COMP : 학교 홍보 활동 및 봉사 동아리. "꼼프"라고 읽는다. 입학 설명회가 있을 때마다 봉사자로 착출활동하며 주차 안내, 층별 안내 등을 했다. 2016년부터는 직접 중학생들을 상대로 입학설명회를 진행하며 면접 대비 강연을 해준다. 한 고3(2016년 기준)은 꼼프 부원도 아니면서 그냥 교지 나눠주는걸 돕기도 했다. 시험 2주 전까지(...)

  • G.O.D.O. : 정치외교 사회과학 동아리. 학교 공식 소개종이에는 정치외교로 적혀있다. 잘못 적힌 내용이지만, 그 누구도 고칠 생각을 하질 않는다. 실제로는 정치학, 사회학, 경제학, 심리학등의 사회과학 전반을 포괄적으로 다루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참고로 2015년에 짱이 외국으로 가버려 동아리가 잠시동안 힘들었다고 한다(...)

  • GLOBAL : 국제 교류 동아리. 독일어과와 러시아어과의 알력 싸움이 심하다. 그야말로 정치판. 처음에 만들어졌을 땐 불어과가 중심이었는데 변했네.

  • I.D.K. : 독일어, 독일 문화 연구 동아리. "이데카"라고 읽는다고 한다. 짱이 북한 사람들이라는 카더라.

  • Laissez-Faire : 경제경영 연구 동아리 2.

  • M.Baters : 영어 토론 동아리. 2015년 24기 상대로 틀어줬던 동아리 홍보영상에서 영국 발음의 영어가 매우 찰졌다 카더라 even more better 여학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건 덤

  • M.Press : 영자 신문 제작 동아리.

  • MD MUN : 모의 유엔 활동 동아리. 공식 동아리 중에서는 가장 많은 부원을 갖고 있다 (2016년 기준) 실제 면접도 영어로 보며, 명덕외고 하면 떠오르는 동아리 중 하나. 영어 관련 대회도 많이 나가기 때문에 외고답다고 생각되는 스펙을 많이쌓게 되는 곳 중 하나이다.

  • P.O.P : 심리학 연구 동아리.

  • S.A.F.E : 경제경영 연구 동아리 3. 경제보다는 경영을 중심으로 활동하며, S'COOP이라는 학교협동조합을 운영중. 기업분석, 기업 및 경영대 탐방 등 여러 활동을 한다.

* TEDxMD : 공식 명칭은 분명히 이것인데 TEDxMDFH라고도 한다(...) TED 영상 연구 동아리. 외부 연사를 초청해 TEDxMD를 여러 차례 진행한 바 있다.

  • The Gossipers : 명목상 영어 회화 동아리인데, 언어 비교연구, 봉사활동 등 여러 활동을 같이 한다.

  • V.A.N.K. : 반크 연계 외교 동아리. 2015년에 자율동아리로 활동했다가 공식동아리로 변경되었다. 이쪽은 교내보다는 교외에서 다양한 스펙쌓기외교 관련 활동에 더욱 중점을 둔 동아리이다.

  • Veritas : 토론 동아리.

  • 그루터기 : 도서부. 1층과 3층의 도서정리함 처리, 학교 도서실 책정리 등 힘든 일들을 한다(...) 2016년 2학기 즈음 서고를 한 번 싹 정리했다고 한다. 예전에는 담임 선생님의 허가증을 지참하면 도서관 한켠에서 야자를 할 수 있었지만그루터기 부원은 야자 감독으로 일할 때면, 컴퓨터를 할 수 있었다고 하는데(...), 2016년, 기숙사 면학실이 생긴 이후 도서관 개방시간이 7시까지 제한되면서 도서관 야자는 불가능하다고 한다. 2015년 당시 23기 일본어과가 대다수였다고(...)일본어과가 다른 동아리 면접에서 떨어지면 가는 동아리 하지만 현재는 고루 분포해있는 듯 하다. 여담으로 사서 선생님의 성격이 한 성격 해서 초반에는 무서운데 익숙해지면 좋다고. 사서 쌤 츤데레

  • 늘해랑 : 교지 편집부. 축제를 축제답게 즐기지 못하는 동아리 중 하나로, 축제에서 무언가를 열심히 사진찍고 뭔가를 기록하려는 분위기를 낸다면 거의 대부분 늘해랑이다. 펜과 수첩은 필수야 연말에 교지를 내는데, 이 때 교지가 꽤나 두꺼운 편이다. 연간이라 그런 걸지도 모른다.

  • 미야비 : 일본어, 일본 문화 연구 동아리. 전교에서 인원이 가장 적은 공식 동아리로, 2016년 기준 2명이다. 원칙대로라면 폐부해야 되는거 아닌가 3학년만 남은 동아리보다도 적다. 25기 일본어과 1학년들이 들어갔다가 다들 빠져나온 듯하다. 혹시라도 전공어 선생님의 말씀에 감동먹고 선뜻 들어가지 마세요... 후회만 남습니다...

  • 방송반(MBS) : 방송부. 노동부의 본좌이다. 방송반이라는 이유로 반에서 TV셔틀 담당1호이기도 하고, 학교 설명회가 있다면 강제징용차출되어 교복을 입고 토요일에애들은 사복입고 집갈 때학교에 남아있어야 하며, 행사 후 청소까지 담당하는 동아리이다. 그래도 여러가지 학교 라디오 방송이라던가, 교내 뉴스 등을 만드는 등 여러 방송 관련 스펙을 쌓기에는 좋은(?) 곳이다.노동을 견딜 수 있다면 말이다 이 학교 최초이자 유일의 동아리였다. 당시에는 지금과는 완전 다르게, 학생 자치활동따위... 그래서, 한동안 유일한 공식 동아리였다. 그 시작은 1기 각 과별 1명, 전원 남성으로, 선발 이유는 방송장비를 다룰 줄 아는 사람이 없어서... 당시 장비는 초고급(소니 영상편집기에 크로마키까지 되는 세트가 있었다)이었으나 쓸 줄 아는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각 과(당시 독/프/일/러 4개과)에서 '이런 거 잘 다루는 사람(중학교 방송반 출신)을 1명씩 골라(...) 만들었다.

  • 소동 : 소설 창작 동아리.

  • 엘모(ELMO) : 교육 연구 동아리. 2016년, 인원수가 3명이었으나, 학술제 이후 부원 미달 문제는 해결 된 듯 하다.

  • 코기토(COGITO) : 철학 토론 동아리. 24기 일어과의 두 학생이 뮤지컬을 보고 철학에 심취하여감투도 쓸 겸 만든 동아리.

1.3. 봉사 동아리[편집]


학술 동아리로서 활동하기도 하지만, 주로 지속적인 봉사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동아리이다.

  • 나눔 : 봉사활동 동아리. 여러 외부 단체에 가입되어있어 아마도 가장 외부 지원금이 많은 부자 동아리이다.

  • Dienen : 디에넨[8]이라 읽는다. 초등학교 교육 봉사 동아리. 영독과 학생이 만들었으며, 동아리 명은 독일어 dienen(봉사하다)에서 유래했다. 하지만 정작 독일어과 학생은 많이 지원하지 않는다는 슬픈 진실 기숙사 설립 이후 정식적으로 학교에 서류를 제출해 허가를 받고 수요일 마다 인근 초등학교 및 교육기관에 봉사를 나간다. 사실상 평일 날 자유롭게 가능한 유일한 동아리인 듯(...) 보통 교육계열, 특히 교대 지망 학생들이 많이 들어온다.

1.4. 폐부된 동아리 [편집]


안타깝게도 3학년 부원조차 남지 않아 폐부된 동아리들이다. 언젠가 부활하기를 소망한다(...)

  • Between the Line
영화/드라마 자막 제작 동아리. 현재 부원 전원이 3학년이다. [9]

  • 퓨전 재즈 밴드 블루노트
명덕외국어 고등학교 9기부터 있었던 재즈밴드 동아리로 원래는 감상을 하는 부원과 공연을 하는 부원들이 나누어져 있었다고 카더라. 정통 재즈보다는 게임 BGM풍의 일본(Casiopea, T-square)이나 영미(Marcus Miller) 퓨전재즈 곡이나 가벼운 보사노바곡 및 재지(Jazzy)한 보컬곡 등장르 불문 모든 음악을 연주한다. 2008년 당시 명덕외고 16기와 17기들이 풍물 동아리 "패"와 프론티어를 합동 공연하였다.퓨전, 재즈, 밴드 중에 퓨전을 가장 중요시 여긴다공연 동영상참고로 태평소는 블루노트가 아닙니다....
악기 구성은 기본적으로 건반, 드럼, 베이스, 기타, 바이올린, 플룻, 클라리넷이며 블루노트 5기(명덕외고 13기)부터 색소폰이 추가되었다. 때로 특정 악기에 아무도 지원을 하지 않는 경우 추후에 .5기라는 형식으로 모집을 받거나 없는대로 가는 경우도 있다.

상술한 세미클래식 연주 동아리 우리를 Cage(영어로 동물우리)라 부르며 싫어하는척(?) 한다. 실제로 명덕외고의 음악교과 선생님이 동아리 우리의 담당 선생님을 겸하고 있고 동아리 우리의 부실은 피아노도 있고 평수도 넓은 음악실인 반면응? 비슷한 연주 계통의 블루노트는 좁아터진 회화실을 전전해야했다. 물론 실제로 우리동아리 부원들을 블루노트 동아리 부원들이 싫어했던 것은 아니다.적어도 나는 그랬다^^

2016년 현재 동아리의 명맥이 끊어졌다. 신입 부원들이 아무도 들어오지 않아서 그런듯하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랑응? 추가바람

  • Bridge : 수학, 이과 학문어? 연구 동아리. 2016년 기준 부원 전원이 3학년이다. 부원들은 동아리 존속을 강력하게 바란다고 하지만..



2. 자율 동아리 [편집]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조직해서 활동하는 동아리. 공식 동아리 시간(월 1회 수요일 5~7교시) 이외의 시간에 활동한다.

2016년 자율 동아리가 지나치게 많이 양산되었다(...)[10] 1학기에 3번 이상 활동하지 않으면 지정을 취소하는 규칙이 신설되었는데, 7월 기준 대규모의 자율 동아리가 경고를 먹었다(...). 자율 동아리는 매우 많이 존재하므로, 아는 정보가 별로 없다면 굳이 항목을 늘리지 말자.[11] 웬만하면 ABC, 가나다순 정리를 해주자.

2016년에 동아리원이 20명을 초과하면 안 된다는 규정이 생겨, 일부 동아리는 예외를 인정받고 20명을 초과하는 인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Multipliers 등), 일부 동아리는 학년별로 서류를 나눠 제출했다(...)[12] (데미안, MBA 등)
2016년에 학술제에서 학술보고서(소논문) 영역을 시상한 동아리의 대부분이 자율동아리였다. 학술제에 대한 정책 변화가 요구되는 시점이다.

폐부되었거나, 폐부될 예정인 자율동아리는 삭제해 주자. 매 회 자율동아리가 많이 생겨나고 많이 사라지니 관련 사실을 아는 분들은 즉각 폐부되는 자율동아리에 대한 서술을 지워주기 바란다.

  • Archive: 2017년 24기 독일어과 학생이 만든 동아리. 딱히 정확히 무슨 활동을 하는 지 알 수 없다. 가끔 홀연히 나타나 학습 자료를 게시판에 부착하거나 페북에 올린다. 학습 자료 제작, 공유, 공부법 연구 동아리라고 한다.

  • DEEP : 독일어과 과지 제작 동아리.

  • DELE : 스페인어 동아리(...)[13] 그것도 무려 불어과만을 위한 스페인어 동아리로 모집광고를 본 많은 사람에게 충공깽을 선사해주었다(...)

  • EDC : 외부 영어토론대회 준비 동아리. 즉, 영어토론 동아리이다.

  • Erzieher : TED 연구, 교육 봉사 동아리.

  • MBA : 농구 동아리. 인원이 많아 서류상 학년별로 다른 동아리로 처리되어 있다. 어원은 MDFH + NBA인듯
.
  • MPAD : 사회과학 연구, 미래 분석응? 동아리

  • Multipliers (5개 외국어 동아리)
본래 2015년 여름방학까지 오후 교시 방과후 강좌로 운영되었으나, 2015년 하반기에 자율 동아리로 전환되었다. 목표는 각 언어의 전공어 시험 초급~중급레벨 정도까지를 통과하는 것이다. 2016년 자율동아리의 인원은 20명을 넘으면 안 된다는 규정이 생겼는데, 예외를 인정받은 동아리 중 하나로써 현재 명덕외고에서 최다 인원을 보유한 동아리이기도 하다.(서류상 62명) 한번은 인원이 너무 많다는 이유로 각자 이수하는 전공어의 언어 수업을 2번씩 듣고, 그 내용을 바탕으로 쪽지 시험을 쳤다.출제자는 쉽게 냈다고 하는데 푸는 사람은 아닌 것이 함정 현재는 잘 모르지만 시험을 칠 때까지만 해도 불어과가 제일 많았고, 일어과의 수가 제일 적다. Multipliers라는 동아리명은 투표를 기다리지 못한 전 짱(현 학생회 부회장)이 단독으로2016년에 지어졌다.
2016년 현재 참여 학생들이 자신의 전공어를 제외한 2개 외국어를 선택해 이수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멘토(강사)와 멘티(학생) 모두 학생이다. 멘토가 멘티가 될 수 있고, 그 역 역시 성립한다.
2016년 학술제 학술보고서 영역과 학술포럼 영역에 모두 참가했으나, 전체 인원 중 극히 일부(60여 명 중 7~8명)만이 참가하였다.
2016년에 짱이 학생부회장으로 선출됨으로써, 임시 짱이 대표를 맡고 있다.

  • Q;cue : 심리학 연구 동아리.

  • TS2+a : 명목상 '음악과 진로 접목시킨 연구'. 힙합 동아리 TS2의 멀티.

  • WAHHIS : 역사 자율 동아리로, 2016년에 만들어졌다. 일본어과 24기 편입생 출신이 만들었으며, 3학년 부원도 활동한다.

  • 구름구름
스케이트보드 자율동아리로, 기숙사 완공과 함께 만들어졌다. 기존에 보드를 타던 두 학생이 학교에서 잔소리 듣지 않고 보드를 타기 위해 개설하였으나, 생각외로 지원 인원이 많았다고 한다. 실제 동아리 회원이 아니더라도 함께 동아리 활동을 하는 분위기이며, 동아리장들을 제외하면 사실 제대로 탈 줄 아는 회원은 거의 없다(...) 동아리를 개설한 두 학생이 공동 동아리장으로 활동중이며, 고3이지만 열심히 동아리를 이끌고 있다! 현재 스티커를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라고(...)[14] [15] 구름구름 초기 모집 공고에는 건강한 신체와 장기라는 식의 내용이 적혀있어 모집공고를 본 학생들 사이에서는 장기매매같다는 농담이 돌았었다. 동아리 창립 고3 부원중 2명이 서울대학교에 합격했다! 총 6명중 2명이라 무려 1/3..!

  • 노문학 연구회 : 러시아어, 러시아 문학 관련 연구 동아리. 무려 29명이나 되어, 비둘기집의 원리에 따라 최소 2개 학년 이상이 참여하고 있다(...) 러시아어과 아닌 학생이 있을수도 있잖아?

  • 데미안(DEMIAN) : 상담심리학 동아리. 인원이 많아 서류상 학년별로 다른 동아리로 처리되어 있다. 본래 부동아리로 공식 동아리와 중복 지원, 활동 할 수 있었으나, 자율동아리 제도가 도입되면서 계륵이 되었다안습. 그러나 현재 심리학 관련학과 지망 학생들이 많다.

  • 디케 : 법 동아리.

* 라북 : 심화 독서 활동 동아리. 동아리명이 '라면과 북'에서 왔다는 썰이 있다읍읍

  • 소통 : 중국어 연구 동아리

  • 시선 : 사진 촬영 자율동아리이다. 인스타그램 계정이 운영중이니 참고하자. [16]

  • 쓰담 : 문예창작 동아리. 동아리 이름은 생각을 '쓰'고 '담'는다는 뜻이다. 한 달에 두번(2,4주) 자신이 쓴 창작물을 돌려 읽으며 서로 피드백을 해주고, 한 달에 한번(3주) 자신이 읽은 문학 작품에 대해 발표하고 질문을 준비해 서로 토른하는 '문학의 밤'을 진행한다. 이 활동은 죽은 시인의 사회에서 나오는 시 모임에서 모티브를 얻은 것으로 보이며, 실제로 활동을 진행할 때 반의 불을 끄고 촛불을 켜서 진행한다. 이것을 확대하여 2016년 1학기에 전교생 대상으로 문학 작품에 대해 토론하는 '문학의 밤'이라는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전 학년이 참여하고 있으며 3학년은 러시아어과가 절대다수이다.

  • 우리+ : 명목상 '연주 봉사'. 클래식 동아리 우리의 멀티.

  • 포도송이 : 기도 모임 동아리. 기독교 동아리이다. 인원이 20명을 초과한다. 자율 동아리 존재 이전부터 존재해왔던 비공식 동아리[17]였으며, 매주 화요일과 토요일에 지하 화학실에서 기도 모임을 갖는다. 부원끼리 돌아가면서 찬송가를 준비한다. 허즈밴드에서 기타를 맡으신 선생님이 반주를 해주신다! 가끔 선배들이 오기도 한다.


2.1. 2016년에 학술제에 참여한 자율동아리 [편집]


위 항목에 소개되어 있지 않은 동아리만 작성합니다.

  • Conquer(패션, 사회): "명덕외국어고등학교 학생들의 생활한복에 대한 인식을 기반으로 추진한 생활한복 교복 디자인" (학술보고서). 참고로 Conquer은 계획서에 따르면 TED 감상과 연구 동아리이다(...) 대체 뭐하는 동아리지

  • MaM(경제, 경영)[18]: "온디맨드 서비스에 대한 심층적 탐구와 교내에서의 온디맨드 서비스 창업 실험 - 온디맨드 서비스의 특징과 실패 요인 분석을 통한 성공 요인 도출을 중심으로" (학술보고서)

  • STEP(교육): "학습 성향 및 학습 전략 비교를 통한 한국 교육과정 속 성적 우수자 특징 분석 - 명덕외고 1등급 학생과 서울대 고학점 학생들을 대상으로"[19](학술보고서), "학습전략 비교에 따른 대한민국 교육과정의 개선방향에 대한 연구"(학술포럼)

  • 낭중지추(사회, 문화): "한국 내 다양한 가정 수용의 폐쇄성에 대한 인식과 실제 - 미국과의 비교를 중심으로 -"(학술보고서), "대중 매체를 통해 형성된 동성, 재혼, 입양, 다문화 가정에의 인식 분석"(학술포럼). 학술제 및 포럼에서 기존 발표방식+연극이라는 참신한 방법을 도입했다. 비 동아리원 몇몇을 미리 선정해 커플 연기(...)를 맡기고 발표 말미에 투표를 통해 베스트 커플상을 수여하기도 했다.그리고 그 커플은 게이커플이었다고...

  • 프러스트(사회, 국제관계) : "다각적 분석을 통한 소프트타깃테러의 발생원인과 해결"(학술포럼)

  • Clara Virtus(어학, 교육) : "라틴어의 제2외국어로서의 가치"(학술포럼). 참고로 이 동아리는 '어학, 교육'으로 뭉뚱그려 분류되었지만 라틴어 동아리이다.

  • 마케티콘(경제, 경영) : "이모티콘 사업의 마케팅 전략과 현황 - 콜라보레이션을 중심으로"(학술포럼)

  • 이선좌 : 연극, 뮤지컬 감상 동아리. 현 24기 일본어과의 뮤덕 두명이 모여 시작한 동아리로, 동아리명은 "이미 선택된 좌석입니다."의 의미라고 한다(...) 2016년 코기토와 이선좌의 짱이 동일인물이다. 현재 본 뮤지컬은 페스트, 잭 더 리퍼가 있다. 현재 폐부되었다.


3. 비공식 동아리[편집]


* 허즈밴드
유일한 교사 동아리다. 선생님들이 모여서 만든 밴드 동아리. 보통 2부 첫 번째 순서로 공연한다. 2015년, 16년 동아리 발표회 때는 과학 선생님의 색소폰(!) 등장심지어 잘 부신다 Jazz for your soul으로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그러나 대부분의 인기는 드럼을 맡은 2학년 사회문화 담당의 모 선생님이 가져간다. 2016년 학생의 날 때 급식실 앞에서 작은 연주회를 갖기도 하였다.
[1] 원년 멤버이긴 하지만 동아리 개설 당시 세컨드 기타가 없어서 같이 하게 되었고 차후 새로 세컨드 기타 부원을 영입하면서 사진 동아리인 '시선'으로 옮기셨다고 한다[2] 영웅이라는 뜻이라고 한다.[3] 물론 동아리 내의 강압적인 규칙은 아니기에 1학년 부원들도 무대에 서고, 심지어는 동아리 창단 멤버이신 선생님, 학술동아리인 학생과 무대를 꾸미기도 한다. 하지만 역시 메인은 2학년 학생들.[4] 클래식 동아리 보컬이라고 무슨 성악곡을 부를 거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가요 부른다. '세미'클래식 동아리이다! 물론 클래식 악기 반주에 맞춰 부른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지만...[5] 우리 20기 (2016년 기준 3학년) 밑으로는 없다. 이 한명 마저도 2017년 졸업하기 때문에 보컬이 끊길수도 있는 상황이다.[6] 2015년 동발에서는 김동률의 <다툼>, 2016년 동발에서는 이예린의 <그대의 우주>를 불렀다.[7] 거의 1시간이나 공연했다고 한다.[8] 원래 발음은 디넨이다.[9] 부원 전원이 3학년이라는 말은 곧 2학기 지원금이 0원이라는 의미이며, 다음 해에 폐지되는 동아리라는 의미이다.[10] 2016년 상반기에 등록된 자율동아리가 총 170개이다(...) 2017년 기준으로도 170개 이상이다.[11] 모든 자율 동아리를 작성하기에는 너무 많으므로, 별도 항목이 없는 자율동아리는 학술제 참가 동아리만 작성하였다.[12] 데미안 (1), 데미안 (2), 데미안 (3)과 같은 식(...)[13] 명덕외고에는 스페인어과가 존재하지 않는다.[14] 2016년 10월 드디어 스티커가 완성되었다! 원래는 판매할 계획이었다지만 그냥 무료 나눔하고 있다.[15] 23기 학생들로, 2017년부로 졸업한 상태이다.[16] instagram.com/mdfhs_eyes[17] 자율 동아리가 생기기 전에 동아리 형태로 만들어진 모임을 일컫는다.[18] 2016년 창업 경연대회와 관련하여 만들어진 자율동아리라고 카더라[19] 학술보고서 영역에서 1위를 했다. 하지만 많이 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