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페루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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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적 관계
2.1. 19세기 이전
2.2. 19세기
2.3. 21세기
3. 교통 교류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멕시코페루의 관계에 대한 문서이다. 양국은 스페인의 지배를 받다가 독립했지만, 스페인의 지배를 받기 이전에 여러 문명이 존재했다.


2. 역사적 관계[편집]



2.1. 19세기 이전[편집]


스페인의 정복 이전에 멕시코 일대에는 아즈텍 문명, 마야 문명이 존재했고 안데스 산맥 일대에는 잉카 문명이 존재했다. 하지만 거리상으로 멀었기 때문에 양 문명간에는 교류가 없었다. 아즈텍 문명과 마야 문명간에는 교류가 일부 존재했지만, 잉카 문명과 아즈텍 문명과의 교류는 존재하지 않았다. 16세기에 아즈텍 문명과 마야 문명은 스페인의 정복을 받았다. 잉카 문명도 피사로 형제에 의해 정복됐다. 양지역은 스페인의 지배를 받으면서 스페인의 영향을 많이 받았고 멕시코 일대는 누에바에스파냐의 일부가 되었다. 페루는 페루 부왕령으로 스페인의 지배를 받았다.


2.2. 19세기[편집]


19세기 이후에 멕시코 일대에서 독립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졌다. 그리고 멕시코에서 독립군과 스페인군간의 독립전쟁이 일어났다. 멕시코는 1821년에 멕시코 제국으로 독립했고 중앙아메리카의 여러 국가들을 지배하다가 1823년에 왕정이 무너지면서 공화정으로 바뀌었다. 페루 부왕령에서는 호세 산마르틴의 주도하에 독립운동이 일어났고 스페인군과 독립군간의 전투가 일어났다. 페루 부왕령은 페루라는 국명으로 독립했다. 멕시코와 페루는 스페인의 지배에서 벗어난 뒤에 수교했다.


2.3. 21세기[편집]


양국은 미주기구, 라틴아메리카·카리브해 국가공동체, 이베로-아메리카 공동체, 라틴 연합, 태평양동맹, TPP의 회원국들이다. 양국은 스페인의 지배와 영향을 많이 받아서 스페인어가 공용어이고 천주교가 퍼져 있다. 단, 멕시코와 페루에선 천주교가 토착화됐다. 그리고 멕시코와 페루에서 쓰이는 스페인어는 중남미식 스페인어에 속해 있고 스페인 본토와는 어휘사용과 발음에서 차이점이 존재한다.

양국은 교류가 활발하며 스페인과도 교류, 협력이 활발한 편이다. 그리고 TPP, 태평양동맹의 회원국이기 때문에 양국간에는 협력하고 있다.

2022년 8월 13일, 멕시코, 아르헨티나, 에콰도르, 볼리비아 정부가 공동성명에서 페루의 페드로 카스티요 대통령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2022년 12월 20일, 멕시코가 탄핵된 카스티요 페루 전 대통령의 망명을 받아들이자 페루가 반발하며 멕시코 대사를 추방했다. #

2023년 5월.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을 외교적 기피 인물(페르소나 논 그라타)로 지정했다.#

3. 교통 교류[편집]


양국을 잇는 항공노선이 존재한다. 그리고 아에로멕시코가 페루를 잇는 항공노선을 통해 왕래하고 있다.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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