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콜롬비아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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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적 관계
2.1. 현대 이전
2.2. 현대
3.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멕시코콜롬비아의 관계. 양국은 스페인의 지배를 받아서 언어, 문화, 종교 등에서 공통점이 존재한다. 현재에도 양국은 교류와 협력이 매우 활발한 편이다.


2. 역사적 관계[편집]



2.1. 현대 이전[편집]


스페인으로부터 독립하기 이전에 멕시코 지역과 콜롬비아 지역은 스페인의 식민지였다. 스페인은 중남미 대부분 지역을 식민지배했는데, 멕시코 지역은 누에바에스파냐의 일부였으며 콜롬비아는 누에바그라나다 식민지의 중심지였다. 양 지역은 스페인의 영향을 강하게 받았다.

19세기 초에 스페인의 지배를 받던 중남미 대부분 지역이 독립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면서 스페인군은 독립을 요구하는 목소리를 억압하고 탄압했다. 멕시코 지역에서도 이달고 신부의 주도하에 독립 열기가 높아졌고 콜롬비아 지역은 시몬 볼리바르의 주도하에 독립군이 스페인군과 격렬한 전쟁를 치렀다. 결국 스페인은 이들 지역의 독립을 인정했고 콜롬비아가 먼저 독립한 이후 멕시코도 스페인의 지배에서 벗어나 멕시코 제국이 되다가 1823년에 공화정으로 바뀌었다. 콜롬비아는 시몬 볼리바르가 그란 콜롬비아란 이름으로 베네수엘라와 하나가 되었지만, 그란 콜롬비아가 베네수엘라와 콜롬비아로 나뉘어지면서 각각 독립국이 되었다. 멕시코와 콜롬비아는 19세기에 스페인에서 독립한 뒤에 각각 수교했다.


2.2. 현대[편집]


현대에는 멕시코와 콜롬비아를 잇는 노선이 매우 많은 편이며 양국은 교류가 매우 활발하다. 스페인의 지배와 영향을 받아 스페인어가 공용어이고 천주교도 퍼져 있다. 다만, 멕시코와 콜롬비아에서 쓰이는 스페인어가 스페인 본토와는 차이가 있는 편인데, 멕시코와 달리 콜롬비아쪽의 스페인어는 스페인 본토의 스페인어와 가까운 면이 있다. 양국 모두 미주기구, 라틴아메리카·카리브해 국가공동체, 태평양동맹, 라틴 연합, 이베로-아메리카 공동체의 회원국이다.

양국은 언어외에도 문화교류도 많은 편이며 경제교류도 활발한 편이다. 그리고 정치적으로 미국과 가까워서 미국과 협력관계가 매우 많다. 미국내의 히스패닉들도 멕시코 출신외에도 콜롬비아 출신들도 일부 있다.

2020년 2월 24일에 멕시코 중부에서 열린 카니발에 참석한 콜롬비아 대학생 2명과 멕시코 대학생 1명, 우버 운전사 4명이 피살된 사건이 발생되었다.#


3. 관련 문서[편집]



[1] 양국은 브라질의 상임이사국진출을 반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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