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니카라과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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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적 관계
2.1. 현대 이전
2.2. 현대
3. 문화 교류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멕시코니카라과의 관계. 양국은 스페인의 지배를 받다가 독립했기 때문에 공통점이 많은 편이다.


2. 역사적 관계[편집]



2.1. 현대 이전[편집]


양국은 16세기부터 19세기동안 스페인의 지배를 받았다. 당시 북중미의 스페인 식민지는 누에바에스파냐 식민지로 구획되었다. 멕시코 지역과 니카라과 지역은 스페인의 지배와 영향을 많이 받아 메스티소도 생겨났고 스페인어천주교가 퍼지게 되었다. 1821년 누에바에스파냐 식민지 정부가 전복되고 멕시코 제국이 수립되는 과정에서 니카라과 역시 멕시코 및 타 중미 국가들과 함께 멕시코 제국의 영토가 되었었다. 1823년에 멕시코 제국이 몰락한 뒤, 멕시코 제국에 합병된 중앙아메리카의 지역들은 중앙아메리카 연방 공화국으로 독립했다. 그리고나서 중앙아메리카 연방 공화국은 각 공화국으로 분열되고 니카라과도 독립국이 되었다.


2.2. 현대[편집]


양국은 언어, 문화, 종교에서 공통점이 많고 교류도 많은 편이다. 스페인어는 양국에서 공용어로 지정되어 있지만, 대체로 중남미식 스페인어에 속하며 스페인 본토와는 다른 어휘, 표현, 발음이 존재한다. 그리고 경제적인 교류도 많다보니 양국은 FTA도 체결했다. 다만, 니카라과는 경제적으로 가난하다보니 니카라과인들중에는 경제적으로 부유한 멕시코로 이주하는 경우도 있지만, 미국으로 불법 이민을 가는 경우도 많아서 멕시코와 니카라과간의 갈등도 존재한다. 다만, 니카라과는 코스타리카와 갈등이 심하다보니 멕시코와의 갈등은 크지 않은 편이다.

양국은 미주기구, 라틴아메리카·카리브해 국가공동체, 이베로-아메리카 공동체, 라틴 연합의 회원국이다.

다니엘 오르테가 정권이 야권탄압을 진행하자 멕시코 정부는 자국 대사를 소환하는 조치를 취했다.#

3. 문화 교류[편집]


양국은 전술했다시피 스페인의 오랜 지배와 영향으로 스페인어가 공용어이다. 다만, 스페인 본토의 스페인어와는 차이가 있는 편이고 양국의 스페인어는 중남미식 스페인어에 속한다. 그리고 양국은 천주교도 토착화되었다.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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