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 울프 카오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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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보병
2.1. 소총병
2.2. 바주카병
2.3. 미사일병
2.4. 방패병
2.5. 방독면병
2.6. 스텔스병
3. 지상병기
3.2. M939 TROT 트럭
3.4. M2A10 에스코바르
3.6. M4S7 도시
3.7. XT13 워너
4. 공중 병기
5. 자율 병기
5.1. 자율 병기 N200
5.2. 자율 병기 B300
5.3. 캐스퍼레이티스
6. 장갑 보병
6.1. 사이보그 C09N
6.2. 사이보그 C10A
6.3. 사이보그 C17S
6.4. 사이보그 C21M
6.5. 특수기동중장갑 샤크 모델
6.6. 특수기동중장갑 폴 모델
6.7. 특수기동중장갑 랜디 모델
6.8. 특수기동중장갑 호크 모델
7. 특수 무기
7.1. 궁극 병기
7.3. UFO


1. 개요[편집]


메탈 울프 카오스에 등장하는 적을 정리한 문서. 전부 미 육군으로, 군사적 고증이 엉망이지만 바카게에서는 중요하지 않다. 또 보스를 제외한 모든 지상 차량은 사망시 공중제비를 돌며 파괴된다.


2. 보병[편집]



2.1. 소총병[편집]


미 육군 소석 일반 보병.

M4A1 돌격 소총의 공격력은 특수기동 중장갑에 별 효과가 없지만,

기체 손상이 심할 때는 다수의 보병에 의한 집중 포화를 주의할 필요가 있다.

예비 무기로 가지고 있는 MK2 수류탄을 던질 수도 있지만 위력은 낮다.

초반에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잡졸. 총에 맞아 죽고 폭발에 휩쓸려 죽고 치여 죽고 밟혀 죽는 보병들이다. 소총을 갈겨대며 드물게 수류탄을 던지지만 무시할 수 있을 정도로 피해량은 적다. 많이 뭉쳐 있으면 의외로 위험하지만, 그럴때는 중화기로 썰려나가는지라...

2.2. 바주카병[편집]


미 육군 소속 일반 보병.

M2 무반동포의 위력은 그리 높지 않지만,

계속 맞으면 실드가 깎일 수 있다.

포탄이 날아오는 도중에 격추하면,

긴 재장전 시간 동안 무방비 상태가 되므로 쉽게 쓰러트릴 수 있다.

바주카를 장비한 보병. 수도 많지 않고 포탄도 쉽게 피하거나 격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역시 큰 의미는 없다. 피해량도 높지 않은 편.

2.3. 미사일병[편집]


미 육군 소속 일반 보병.

미사일 발사기의 위력은 그리 높지 않지만,

추적 성능이 우수하므로 요격을 계을리 하면 직격탄을 맞기 쉽다.

다수의 미사일병을 상대할 경우,

요격 성능이 뛰어난 무기의 장비 유무가 전황을 좌우한다.

미사일 발사기를 장비한 보병. 수도 많지 않고 미사일도 쉽게 피하거나 격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역시 큰 의미는 없지만, 초반에 등장하는 보병 중에서는 그나마 위협적이다. 피해량은 높지 않은 편.

2.4. 방패병[편집]


미 육군 소속 일반 보병.

애리조나 분쟁 당시의 반총기 시위를 제압하기 위해 미 육군이 제작한 최신형 방패를 장비하고 있다.

방패는 NASA의 우주왕복선용 소재로 만들었기 때문에 경화기 공격 정도는 가볍게 받아낼 정도로 방어력이 높다.

하지만 등 뒤는 무방비이므로 후방 공격에 취약하다.

폭발 범위가 넓은 무기도 매우 효과적이다.

거대한 방패를 장비한 보병. 부스트로 치어버리는게 통하지 않기 때문에 길을 막아버리는 성가신 적이며, 경화기도 매우 잘 버티기 때문에 쓸어버리기도 어렵다. 중화기나 짓밟기로 처리해 버리자.

2.5. 방독면병[편집]


부통령이 독가스로 미 전역에서 시행하려고 했던 대규모 학살과 함께 결성된 미 육군 특수화학무기전술부대, "포이즌" 소속 특수 보병.

M4A1 돌격소총과 MK2 수류탄을 휴대하고 있으므로,

공격력은 일반 보병과 다르지 않다.

특별한 주의가 필요한 적은 아니다.

방호복을 입은 보병. 시카고 미션에서만 등장하며, 외형 빼고는 소총병과 다른게 없으므로 무시해도 좋다.

2.6. 스텔스병[편집]


애리조나 분쟁 당시 결성된 미 육군 특수기동부대 "나이트 리프" 소속 엘리트 보병.

스텔스 기능을 갖춘 수트를 착용해 적지 잠입 임무를 효과적으로 수행한다.

특수기동중장갑의 레이더로 감지할 수 없기 때문에 기습을 조심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발견하기만 하면 일반 보병과 마찬가지로 쉽게 쓰러트릴 수 있다.

후반부에 등장하는 스텔스 보병. 레이더에 탐지되지 않지만 어차피 보병이기 때문에 무시해도 좋다.

3. 지상병기[편집]



3.1. M939 수송 트럭[편집]


미군이 1979년에 제식으로 채택한 범용 트럭.

8,300cc 6기통 디젤 터보 엔진으로 작동하며,

대량의 보병을 수송할 수 있다.

트럭 자체에는 공격 능력이 없지만,

보병을 계속 실어나르므로 우선적으로 파괴하는 편이 효율적이다.

미국의 5톤 트럭. 자체 공격 능력은 없지만 계속 보병을 쏟아내므로 빠르게 없애버리자. 체력은 밟기 한방으로 터질 정도로 낮은 편.

3.2. M939 TROT 트럭[편집]


짐칸에 액화 연료, TROT이 담긴 탱크를 대량으로 실은 M939.

TROT는 미군이 2013년에 우주 자원을 바탕으로 개발한 신형 니트로 화합물을 액화한 연료로,

폭발시의 파괴력은 TNT의 10배에 달한다.

트럭에는 자동제어 장치가 설치되어 있으며,

목표물을 발견하면 가까이서 자폭하도록 설정되어 있다.

이때의 폭발은 매우 위험하므로 반드시 거리를 두고 전투할 필요가 있다.

폭탄을 가득 실은 트럭으로, 플레이어를 향해 들이받아 자폭한다. 어버버하다간 순식간에 달려와 방어막이 1~2칸씩 날아가기 때문에 먼 거리에서 날려버려야 한다.

3.3. M2A2 브래들리[편집]


미군이 1979년에 제식으로 채택한 보병 수송 및 전투 지원용 차량 M2를 방어력을 중점으로 강화한 개량형 브래들리.

7.62mm 기관총이 발사하는 탄환 한발의 위력은 낮지만,

연발 공격은 조심해야 한다.

보병도 수송하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파괴하는 편이 효율적이다.

브래들리 보병전투차. 기관포도 쏘고 미사일도 쏘고 보병도 쏟아내는 놈으로, 단독으로는 위협적이지 않지만 이리저리 귀찮은 적.

3.4. M2A10 에스코바르[편집]


전투용 차량 M2의 개량형으로 2010년에 개발된 최신형 보병 전투 차량.

M2A2보다 강화된 장갑을 갖췄으며,

전방과 측면으로 대량 사출되는 강력한 시한식 지뢰는 위험하다.

근거리 전투는 피하는 편이 좋으며,

보병 수송을 막기 위해 우선적으로 파괴하는 편이 효율적이다.

위 M2A2의 강화형으로, 미사일을 제거한 대신 엄청난 떡장을 두른데다 앞옆으로 지뢰 살포기를 장착해 더욱 위협적이게 변했다. 바주카 등으로 빠르게 파괴하거나 급하면 아예 무시해버리자.

3.5. M1A2 에이브럼스[편집]


1992년에 미군에 배치된 전차 M1의 최종 개량형으로 만들어진 최신예 전차.

개발 초기에서 25년 가까이 지난 지금도 범용 전차 중에서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며 전장에 군림하고 있다.

120mm 주포에서 발사되는 포탄은 특수기동중장갑이라 할지라도 직격당했다가는 큰 손상을 피할 수 없을 정도로 강력하다.

말 그대로의 전차. 장갑도 튼튼하고 실드 반칸을 날려버리는 포탄을 발사한다. 하지만 포탄은 눈으로 보일 만큼 느리며 위협적인 상대는 아니므로 빠르게 뚜껑을 따버리자.

3.6. M4S7 도시[편집]


부통령이 미국 제압을 목적으로 미 육군의 기술력을 동원하여 개발하고 있었던 차세대 전차.

주포로는 미국의 파두사가 개발 중인 지상 병기 탑재형 전자 레일건 TRG55를 사용하고 있다.

TRG55가 내뿜는 에너지탄은 특수기동중장갑도 날려버릴 정도로 압도적인 파괴력을 자랑하지만,

아직 개발 중이므로 에너지 충전 효율이 나쁘고 발사 간격이 길다.

또한, 포구에서 충전중인 에너지가 누출되기 때문에 발사 타이밍을 재기도 쉽다.

Dorsey. 해당 문서 참조.

3.7. XT13 워너[편집]


부통령이 미 육군의 기술력을 집약해 국지전용으로 개발한 최강의 전차.

다양한 전장을 상정해 탑재된 다채로운 병기를 구사해 대통령을 덮친다.

주포가 내뿜는 최강의 에너지 포격은 압도적인 파괴력을 자랑한다.

자유의 여신상도 가차없이 습격하는 포격은 아파치를 일격에 격추시킬 정도로 위력적이며,

비열하고 난폭한 면모를 마음껏 드러내고 있다.

병기를 파괴해 전력을 깎으며 싸우는 전법이 효과적이다.

Warner. 해당 문서 참조.

4. 공중 병기[편집]



4.1. UH60A 블랙호크[편집]


미 육군이 1979년에 제식으로 채택해 양산형 납풍이 시작된 범용 수송헬기.

탑재된 헬파이어 대전차 미사일의 위력과 추적 성능은 그다지 높지 않지만,

편대를 짠 다수의 UH60A와 전투할 때는 집중 포화를 받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원판에 무장을 탑재한 암드 블랙호크. 미사일을 쏴대지만 그렇게 위협적인 상대는 아니다. 다만 사거리가 길어서 가끔씩 어디서 날아오는지 모를 미사일에 맞는 경우가 많은 편.

4.2. AH64D 아파치[편집]


미 육군이 1991년에 제식으로 채택한 AH64 시리즈의 최신형 공격헬기.

30mm 기관포의 견제 포격 사이에 여러발이 동시에 발사되는 스팅어 공대공 미사일을 전부 맞았다가는 큰 손상을 입으므로 요격이나 회피를 게을리 해서는 안된다.

뛰어난 기동성까지 갖춘 강력한 공중 병기다.

UH60A보다 강화된 적. 기관포도 쏘고 미사일도 한번에 여러발을 쏜다. 그 외에는 다를게 없으므로 기관총이나 미사일 발사기로 빠르게 파괴해 버리자.

4.3. A10 썬더볼트 II[편집]


미 공군이 제식으로 채택한 A10을 TNT 작약을 쓴 폭탄을 투하할 수 있게 개량한 전투기.

여러대가 편대를 짜서 목표물을 집중 폭격한다.

상공에 신경을 쓰지 않으면 순식간에 기체에 큰 손상을 입힐 수 있는 강력한 공중 병기.

기동성이 뛰어나므로 격추하기 위해서는 공중으로 신속히 고위력 공격을 날릴 수 있는 무기가 필요하다.

마이애미 미션에서 툭하면 폭격을 하러 날아오는 공격기들. 융단폭격을 해대며 폭탄 하나하나의 위력은 높지 않지만 그것을 뿌려댄다는 것이 문제. 속도가 굉장히 빨라 격추시키기도 매우 까다로우며, 작정하고 저격포로 노리거나 최대 사거리부터 기관총을 뿌려대지 않으면 잡기 힘들다.

4.4. AH93 캐스티나[편집]


부통령이 미국 제압을 목적으로 미 육군의 기술력을 집약해 개발하고 있던 공격헬기.

오로지 공격 능력을 염두에 두고 개발되었다.

상공에서 대량의 탄환으로 분열하는 특수 스팅어 공대공 미사일을 탑재해,

셀 수도 없이 많은 공격을 단번에 한다.

요격에 특화된 무기를 장비하지 않은 상태에서 정면으로 싸우는 건 위험하다.

단, 탑재한 미사일의 중량으로 인해 기동성은 떨어지기 때문에,

요격에 특화된 무기를 지녔고 1대1 전투라면 쉽게 파괴할 수 있다.

Castina. 해당 문서 참조.

4.5. XH34 오라지원[편집]


부통령이 휴스턴의 우주선 발착장을 방어하기 위해 개발한 초대형 강습 중공격 헬기.

미 육군이 2015년에 개발한 거대 유도 폭탄 MK150을 대량으로 투하한다.

그 파괴력은 특수기동중장갑도 큰 손상을 피할 수 없을 정도로 강력하다.

단, MK150은 지상의 유도 전파가 없으면 유도 성능이 크게 떨어지므로, 전파 발생원을 끊는 것이 공략의 열쇠다.

오라지원에서 강하하는 공수부대는 저격 성능이 뛰어난 무기로 격추시키는 게 효과적이다.

Olajiwon. 해당 문서 참조.

5. 자율 병기[편집]



5.1. 자율 병기 N200[편집]


2010년에 개발되어 미 육군에 최초로 배치된 자율병기.

이동 형태와 공격 형태의 두 가지 형태로 변형할 수 있다.

이동 형태링 때는 위력이 낮은 개틀링 공격밖에 할 수 없지만,

포대형 공격 형태일 때 발사하는 포격은 강력하다.

단, 공격 형태일 때는 이동할 수도 없고 포격의 각도를 쉽게 읽을 수 있기 때문에 그다지 무서운 적은 아니다.

정밀기기가 많이 탑재되어 있어 에너지 속성 공격이 효과적이다.

기관총과 대포를 탑재한 4족 로봇. 개별적으로는 약한 적이지만 한번에 여러 마리씩 무더기로 다닌다. 그럴 때는 기관총이나 중화기로 한꺼번에 날려버리자.

5.2. 자율 병기 B300[편집]


애리조나 분쟁 당시 개발된 표적을 추적해 폭발하는 소형 자율 병기.

지하나 거대 병기의 내부에 잠복했다가,

포젹이 다가오면 자동으로 폭발한다.

자동 제어 기능 덕분에 분쟁 당시 기습전에서 활약했다.

이동속도는 그다지 빠르지 않지만,

근거리에서는 날뛰며 자폭하기 때문에 거리를 벌리며 신속히 파괴하는 편이 유리하다.

그냥 거미 지뢰. 체력이 낮으므로 가까이 오기 전에 멀리서 파괴하면 되지만, 땅속에 숨었다가 갑툭튀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주의. 폭발에 휘말릴 시 방어막 한칸이 통째로 날아가버리므로 조심해야 한다.

5.3. 캐스퍼레이티스[편집]


부통령이 시가지 제압용으로 개발한 거대 무인 병기.

기체의 복부에서 방출되는 에너지 파동포는 온도가 섭씨 3,000도에 달하며,

특수기동중장갑도 일격에 즉사하는 최강의 공격력을 자랑한다.

단, 파동포 한 발의 소비 에너지는 뉴옥의 일일 전력량에 달할 정도로 어마어마하기 깨문에 특수한 시설에서 항상 에너지를 충전해야 한다.

거대함으로 인한 낮은 회피 능력을 보완하기 위해 미국의 파두사가 개발한 전자기 배리어를 채용하고 있다.

소형 자폭 자율 병기도 사출할 수 있어서 공수양면으로 강력한 병기다.

Casparaitis. 해당 문서 참조.

6. 장갑 보병[편집]



6.1. 사이보그 C09N[편집]


2009년에 처음으로 개발된 뒤,

미군에 제식으로 채택된 초기형 사이보그.

채용된 후로 양산이 시작되면서 애리조나 분쟁 당시에 특수기갑부대로서 활약했다.

장비한 ENRF-CB 돌격소총은 강력한 에너지탄을 발사하므로 연사당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단, 장갑이 에너지 공격에 약하므로 에너지 속성 무기로 맞대응 하는 편이 효과적이다.

가장 약한 사이보그. 전체적으로 체력이 대폭 높아진 소총병이며, 기관총 사격은 물론 바주카 점사에도 한방에 죽지 않을 정도로 튼튼하다. 소총 사격 또한 꽤 강해진 편. 한꺼번에 상대하지 말고 하나씩 차례대로 처치하자.

6.2. 사이보그 C10A[편집]


C09N의 접근전 버전으로 2010년에 만들어진 사이보그.

확산 유탄을 발사할 수 있는 SHGR 산탄총을 휴대하고 있으므로 근거리 교전시 대량의 포탄과 폭발에 의한 공격을 받을 수 있다.

단, 사거리가 긴 무기는 없기 때문에 거리를 벌리면 유리하게 싸울 수 있다.

유탄산탄총을 장비한 사이보그. 위력이 상당해서 포위되면 아차하는 사이 체력이 뭉텅이로 날아가므로 주의가 필요하며, 사거리도 의외로 적당히 길다. 바주카나 돌격소총 같은 장거리 무기로 하나씩 처치하거나 수가 적으면 기관총으로 맞다이를 펼치면 된다.

6.3. 사이보그 C17S[편집]


애리조나 분쟁 말기에 원거리 저격용으로 개발된 사이보그.

개발 후, 미 육군 제7 특수저격부대 "레예스"의 각 분대에 대장으로 배속돼 활약했다.

높은 지형이나 차폐물 뒤에서 인간보다도 훨씬 더 정교한 움직임을 보이므로 저격에는 충분한 주의가 필요하다.

단, 근접전을 할 경우 무력해지기에 쉽게 쓰러뜨릴 수 있다.

저격포를 장비한 사이보그. 저격 점사 당하면 굉장히 위험하지만 보통 건물 위에 올라가 있으므로 따라 올라가 공격하면 아무것도 못하고 어버버대다가 죽는다.

6.4. 사이보그 C21M[편집]


부통령이 대통령을 쓰러트리기 위해 개발한 사이보그.

C21M의 기계팔은 유탄을 연사할 수 있는 강력한 전용 무기다.

사거리가 길기 때문에 항상 요격을 염두에 두고 싸우는 게 필수적이다.

또한, 모든 총기의 조준을 무효화하는 광학미채 기능을 갖춘 게 특징이다.

단, 섬세한 광학미채 기능은 강한 충격을 받으면 기능이 정지한다.

따라서 공격 범위가 넓은 무기로 기능을 정지시키고 강력한 공격을 날리는 전술이 효과적이다.


6.5. 특수기동중장갑 샤크 모델[편집]


피닉스에서 비밀리에 개발된 특화형 특수기동중장갑에 탑승한 미 육군 중위, 샤킬 네빌.

애리조나 분쟁 당시 대통령의 부하였으며, 대통령이 악으로 변모했다며 큰 분노를 품고 있다.

어깨에 탑재한 미사일 컨테이너에서 동시에 발사하는 6발의 미사일은 막강한 공격력을 자랑한다.

따라서 요격 성능이 뛰어난 무기를 장비하는 게 효과적이다.

총기의 조준을 무효화하는 미 육군의 최신예 광학미채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Mobile Armor Shack Model. 해당 문서 참조.

6.6. 특수기동중장갑 폴 모델[편집]


기동성 특화형 특수기동중장갑에 탑승한 미 육군 중위, 폴 페이턴.

샤킬과 마찬가지로 대통령의 예전 부하다.

악으로 변모한 대통령에게 당혹감을 느끼고 있다.

어깨에 탑재한 미사일 컨테이너에서 동시에 발사하는 6발의 미사일은 강력하다.

Mobile Armor Paul Model. 해당 문서 참조.

6.7. 특수기동중장갑 랜디 모델[편집]


기동성에 특화되 특수기동중장갑에 탑승한 미 육군 중위, 랜디 램퍼드.

샤킬, 폴과 마찬가지로 군의 적이 된 대통령을 쓰러트리기 위해 덮쳐온다.

동시에 발사하는 6발의 스턴 미사일에 맞으면 감전으로 인해 기체의 제어가 끊기므로 조심해야 한다.

3대의 특수기동중장갑의 집중포화를 받는 도중에 감전당하면 큰 손상을 피할 수 없다.

Mobile Armor Randy Model. 해당 문서 참조.

6.8. 특수기동중장갑 호크 모델[편집]


특수기동중장갑에 탑승한 부통령, 리처드 호크.

백팩을 자유자재로 다루며, 접근전에서는 산탄총과 수류탄, 거리를 벌리면 개틀링이나 바주카로 상대한다.

전황에 알맞게 순식간에 바뀌는 경화기와 중화기의 공격은 화려하면서도 격렬하다.

이 완벽한 전투 센스는 대통령과 마찬가지로 애리조나 분쟁 당시에 습득한 것이다.

기사회생의 버스트 공격은 크나큰 위협이다.

Mobile Armor Richard Model. 해당 문서 참조.

7. 특수 무기[편집]



7.1. 궁극 병기[편집]


부통령이 스페이스 콜로니에서 개발하고 있던 지구 제압용 궁극 병기.

상부에 탑재된 무기 컨테이너에서는 다채로운 포격을,

동체부에서는 대통령을 집요하게 쫓아다니는 두 개의 파동 레이저를 내뿜는다.

다각 형태로 변했을 때 발사하는 궁극의 파괴력을 자랑하는 파동포는 마치 부통령의 원망, 증오, 질투 등 모든 감정을 대통령에게 부딪히는 듯 하다.

마지막에 발사한 미사일의 파괴력은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핵폭탄을 합친 위력의 3만 배에 필적한다.

별도 부수는 그 절대적인 힘은 그야말로 신의 경지.

Ultimate Weapon. 해당 문서 참조.

7.2. 그레이[편집]


마젤란 성운에서 온 그레이형 외계인.

귀여운 외모와 달리 지구 정복을 노리고 있다.

하지만 소심한 성격 탓일까?

남에게 들키면 그늘에 숨어버리기 때문에 지구 정복의 길은 멀고도 험난하다.

오른손에 든 광선총으로 공격할 수도 있지만, 그 위력은 외모만큼이나 귀엽다.

모든 인질을 구출하고 맵에 출현하는 UFO를 파괴하면 튀어나오는 외계인. 허공을 허우적대며 이동하며, 땅 위를 수영하며 상자나 컨테이너, 또는 오브젝트 차량 안에 숨어버린다. 속도는 느리지만 지형을 무시하고 이동하기 때문에 잡기 의외로 까다로울 수 있으며, 크기도 작아 잘 맞지 않기 때문에 쌍기관총으로 발견 즉시 갈아버리는 것이 좋다. 또 가끔씩 GRAY를 발사하는데, 허공에다 쏘는 경우가 많아 위협은 안되지만 위의 설명과 달리 잘못 맞으면 방어막 한칸 이상이 그대로 날아가기 때문에 주의.

7.3. UFO[편집]


외계인이 타고 있는 미확인 비행 물체, UFO.

파괴하면 안에 타고 있던 외계인이 튀어나온다.

프로펠러도, 날개도, 엔진 분출도 없이 둥둥 떠다닌다.

현대의 과학기술로는 만들 수 없다.

UFO하면 흔히 떠올릴 수 있는 비행접시. 모든 인질을 구출하면 맵에서 순차적으로 출현하며, 이때 해당 맵에서 UFO를 파괴할 시 외계인이 튀어나오고 다음 맵에서 UFO가 출현하게 된다. 크기가 작아서 발견하기 어렵지만, 근처에 있으면 주디가 알려주고 거리가 가까우면 웅웅웅 소리도 같이 들리며 무엇보다 저고도에서 가만히 있기 때문에 쉽게 파괴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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