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코미디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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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MAKING COMEDY GREAT AGAIN[해석]
메타코미디클럽 EP.12 오프닝
메타코미디에 소속된 코미디언들과 크리에이터가 협업하여 여러 컨텐츠를 진행하는 메타코미디 오리지널 콘텐츠 유튜브 채널이며, 약칭 '메코클'로 불리기도 한다.
2. 구성[편집]
2.1. 규칙[편집]
처음 투표로 당일 제일 기대되는 사람을 뽑는다. 뽑힌 사람은 등장음악과 함께 무대 위로 등장 후 손동작 등으로 등장음악을 멈춘다. 이후 스탠드업 코미디[1]를 진행한다. 관객석에 앉아있는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웃음을 참아야하며, 웃음을 참지 못할 시 그 사람은 무대 위로 올라가 다음 코미디를 진행한다. 동시에 웃을 경우 무대 위에 있는 사람이 한 명을 지목한다. 하지만 7화부터 웃음을 참는 사람이 적어졌다.
2.2. 출연진[편집]
※ 볼드체 : 고정출연
- 김해준 (2, 5, 8, 12화)
- 코미꼬 (11, 17화)
- 이제규 (11, 13, 16화[12])
- 손동훈 (12, 13화[13])
- 김동하 (13, 18화)
- 송하빈 (17화)
이 외에도 러브데스코미디에 출연한 출연자들도 있다.[14]
2.3. 회차 목록[편집]
- 매 회차마다 MC인 민수[17] 옆 가운데 자리를 '메인'이라고 부르곤 한다. 주로 메타코미디에 새로 합류했거나[18], 스케줄 상 자주 나오기 어려운 사람들[19]이 앉는다.[20][21]
3. 그 외 콘텐츠[편집]
3.1. 메타 스테이지[편집]
메타 코미디 소속원들의 여러 캐릭터를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컨텐츠. 딩고 킬링벌스 스타일로 진행된다.
3.1.1. 목록[편집]
3.2. 러브데스코미디[편집]
제목의 모티브는 러브, 데스 + 로봇으로, 토크쇼 컨셉의 콘텐츠. 메인 MC는 5화까지는 정재형이었으나 이후로는 계속 MC가 바뀐다.
3.2.1. 상세[편집]
소속 코미디언들이 나와서 토크를 한다. 주제는 회차마다 바뀌며 옴니버스식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이야기가 끝이 날 때 첫 번째 소주제 '러브', 두 번째 소주제 '데스', 세 번째 소주제 '코미디'로 내용이 한 문장으로 정리되어 나온다.
3.2.2. 목록[편집]
4. 여담[편집]
- 이선민은 주로 피지컬로 웃기는 등의 원초적 개그를 한다. 그래서 '치사하게 피지컬로 웃기네'라는 시청자들의 반응이 많다. 어쨌거나 결과적으로는 메코클을 이끄는 최대 기여자이자 인지도 상승의 수혜자로 거듭나게 되었다.
- 당연히도 각자 크리에이터들의 본 채널에서 이어지지 않는 별도의 컨셉들이 있는데 예를 들면 곽범의 부조리와 똥군기[22]
그리고 고인, 강현석의 사회부적응자,조훈 아들 조성철,김원훈의 갑분싸, 배우병, 조훈의 동네북, 이선민의 욕쟁이 컨셉 등이 있다. 또한 김경욱도 다나카 컨셉은 버리고 부캐를 아예 배제한 모습으로 출연했다. 박세미 역시 마찬가지로 서준맘이 아닌 박세미로서 러브데스코미디에 참여했다.
- KBS, SBS 코미디언만 아는 개그(개그콘서트 작가 성대모사, 웃찾사 PD 성대모사)가 나올 때 강현석 등 방송사 출신이 아닌 코미디언은 공감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한다. 대신 강현석 등 방송사 출신이 아닌 경우 공채가 아닌 점을 살려 역공을 하기도 한다.
- 스탠드업 코미디언들의 무덤 취급을 받고 있다. 출연한 스탠드업 코미디언 라인업인 웃음박재, 대니 초, 이제규, 코미꼬, 손동훈, 김동하 모두 이렇다 할 웃음 포인트를 못 만들어내고 있으며, 유튜브 댓글에서는 방송사 공채 시스템에 대한 재평가가 일어나고 있다.[23]특히 13화에서 역대 최장 녹화 시간[24]을 기록했음에도 역대급 저점을 찍으며[25] 스탠드업 회의론이 나올 정도이며, 자신의 스타일대로 웃음을 이끌어내는 데 익숙한 스탠드업 코미디언들과 관객, 출연자들의 스타일에 맞추어 웃음을 이끌어내는 방송사 출신 코미디언들의 스타일 차이가 극명히 드러났다.[26] 오히려 부진한 티를 내줘서 웃겼다는 평도 있긴 하나, 스탠드업 코미디언들이 웃겼다는 평은 많지 않다. 특히 첫출연이자 메인패널이었으며 러브데스코미디에도 동시 출연한 김동하의 경우 두 영상에서 쌍으로 악평을 받았다.[27]
그리고 유튜브 댓글창은 이선민에게 보너스를 지급하라는 반응과 곽범, 이재율 재평가와 조훈, 김원훈을 찾는 댓글로 넘쳐났다다행인 것은 16회에서 이제규가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스탠드업 코미디언들의 무덤’에서의 탈출의 가능성이 보이기 시작했다는 것.
- 개그에 호불호가 확실한 편이다. 일부 댓글의 반응은 어디가 웃긴지, 어디에서 웃어야 할지 공감하지 못 하는 경우도 있다. 이에 본인에게 재미가 없다는 이유로 일부 도를 넘는 훈수나 악플이 등 누구를 빼라, 나오지 마라 등의 댓글이 있다.
- 게스트가 종종 등장한다. 전화 연결은 물론 촬영장 내의 스태프 뿐만 아니라 정말 뜬금 없는 '진성이 형님'을 비롯한 생 일반인 분들을 섭외하여 등장하기도 한다. 이외에 친분이 있어 메타코미디클럽 현장을 보러오는 방송인이나 연예인도 종종 있다.
- 2부에서 출연진 입장 시 자주 쓰이는 특유의 재즈 음악은 A Sophisticated Place라는 곡이다.
- Eric andre show의 오마주로 We'll Be Right Back을 중간 편집점 및 아이캐치로 쓰고 있다. 곡은 Rolf anton krueger의 Oregon sprit이었으나, 대부분의 회차에서 저작권 때문인지 무음처리가 되어버렸다. 현재는 다른 효과음으로 바뀌었다.
- 매 영상마다 자막 주변에 추가 설명을 적는데, 그 앞엔 *를 붙인다. 대부분 명칭과 뜻을 설명할 때 많이 쓰이지만, 가끔 코미디언들이 사실과는 다른 드립을 칠 때 설명으로 사실을 전할 때도 쓰인다. 예를 들어 출연진이 곽범이 고인이라고 드립 칠 때 * 살아있다라고 작게 자막이 나온다.
- 조훈과 이재율(조성철 역)은 아빠와 아들 패러디 코너를 찍는 등 메타코미디클럽 내 공식 부자관계가 되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7 20:44:19에 나무위키 메타코미디클럽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기준] A B 2023년 11월 10일 기준.[해석] 코미디를 다시 위대하게 만드는 것[1] 말만 스탠드업이지 몸개그와 같이 공개 코미디를 위주로 웃길 만한 개그는 다 한다. 영상 설명란에서도 스탠드업 코미디가 아니라고 공지해놨다.[2] 미국 출장으로 인해 14화에 출연하지 못했다.[MC] A B C D E F G H [3] 11화에서는 객석에서 관람하는 모습이 보였다.[4] 14화에서 공석이었던 김민수를 대신해 MC를 봤다. 이후 17화에서 분위기가 이상해지면서 자리재배치를 했는데 그때도 구석으로 유배간 김민수 대신 MC를 봤다.[5] 7화 이후 고정 출연 중이다. 실제로 12화에서도 고정 멤버라는 언급이 나온다. 13화 이후 메코클에 나오고 싶지 않다는 의견을 밝히긴 했으나 16화에서 다시 나왔다.[6] 6화 관람[7] 6화 관람. 8화에서는 최제우의 코미디에 도움을 주면서 등장했다.[8] 14화에서 도우미로 함께 등장했다.[9] 이후 간간이 언급만 나온다.[10] 10화에서 나몰라 패밀리의 김태환이 도우미로 함께 나왔다.[11] 12화 관람[12] 12화 관람[13] 11화 관람[14] 혹은 메코클 객석에서 관람하거나.[정재형] 이었으나 앉은키 이슈로 인해 자리 교체[15] 첫 출연으로 손동훈이 나왔지만 고정멤버 4명이 앞줄에 앉으면서 메인자리를 차지했다.[16] 그러나 정영준 대표가 출연자들의 자리를 다시 지정해 줌에 따라 2열로 밀려났고, 원래 자리에는 조다현이 앉았다.[17] 14화에서는 재율[18] 3화 빵송국, 4화 김경욱, 7화 뷰티풀너드, 9화 대니초, 13화 김동하, 15화 보따, 17화 송하빈[19] 1&2화 숏박스, 8화 김해준, 10화 김원훈, 11화 코미꼬[20] 선민의 경우 5화에 메인에 앉았는데, 그 이후로 다시 구석으로 갔다.[21] 12화의 경우 첫 출연인 손동훈이 나왔으나 메코클 개설 1주년 특집으로 10인으로 출연진이 늘기도 했고, 메코클에서 큰 활약을 한 멤버로 볼 수 있는 곽범, 이재율, 김민수, 강현석, 이선민이 앞 줄에 순서대로 앉았다.[22] 주로 강현석이 써먹는다.[23] 방송사 코미디언들은 최소한 자신들이 구성한 코너를 무대에 올리기 전 PD와 동료 코미디언들의 동료평가를 거치고 피드백을 받은 뒤 수정하는 과정을 통해 안전장치를 만든다. 다만 공채가 아닌 강현석이 대부분 좋은 평가를 받는 것과 공채 출신이지만 노잼 캐릭터를 가져가고 있는 웃찾사1등 조훈과 김원훈을 보면 스탠드업 코미디언들이 단지 비공채라서 못한다고 하기에는 애매한 부분이 있자. 뿐만 아니라 코미꼬의 경우 지금은 스탠드업 코미디언으로 활동하지만 엄연한 KBS 공채다.[24] 당시 기준. 현재는 17화가 압도적인 차이로 역대 최장 녹화 시간을 기록했다.[25] 유튜브 댓글창 또한 악평으로 가득한데, 13화 제목인 죄송합니다 저희는 여기까지 입니다를 보면 이러한 반응을 이미 예상한 것으로 보인다.[26] 심지어 13화에서는 강현석, 곽범조차 만담 공연으로 인해 준비를 제대로 못해서 더더욱 그런 느낌이 부각되었다. 그나마 이재율은 평타는 쳤고, 이선민은 캐리해준 덕에 아예 안 웃기지는 않았으며 오히려 스탠드업 코미디언들이 편안하게 개그를 칠 수 있도록 막판에 판을 깔아줬다.[27] 그나마 다행인 건 럽데코 7화에선 억텐을 줄이니 한결 나아졌다는 평인걸 보면 그냥 기합이 잔뜩 들어간 걸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