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얼 스타디움(링컨)

1. 개요[편집]

---

네브래스카주 링컨에 있는 대학 미식축구팀인 네브래스카 콘허스커스의 홈구장이다.

경기장을 찾는 수많은 관중들이 빨간색 복장을 하기 때문에 경기 날은 "붉은 바다"를 방불케 한다.

2. 여자 스포츠 경기 중 최다관중 수를 기록한 경기장[편집]

---

2023년 8월 30일 네브래스카 콘허스커스 여자배구팀이 이 경기장을 개조해 경기를 치렀는데 입장한 관중 수가 무려 92,003명으로 여자 스포츠 경기중 최다 관중 수였다. 이를 위해 경기장을 개조하는 기간만 해도 4개월이나 되며 8월 30일을 배구의 날로 지정하고 네브래스카 주 전역의 학교에 휴교령까지 내렸다고 한다. 이렇게까지 한 이유는 라이벌 팀인 위스콘신이 NCAA 최다관중인 18,775명을 달성해 자존심이 상했기 때문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