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흐디 마다비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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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흐디 마다비키아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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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흐디 마다비키아의 기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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تیم ملی فوتبال ایران

파일:external/www.ln-online.de/Mehdi-Mahdavikia-will-als-Trainer-hoch-hinaus_pdaArticleWide.jpg

이름
메흐디 마다비키아[1]
Mehdi Mahdavikia | مهدی مهدوی‌کیا

출생
1977년 7월 24일 (46세) /
이란 제국 테헤란
국적
[[이란|

이란
display: none; display: 이란"
행정구
]]

신체
172cm
직업
축구 선수 (라이트백, 윙어 / 은퇴)
축구 감독
소속
선수
뱅크 멜리 FC (1991~1995 / 유스)
페르세폴리스 FC (1995~1999)
VfL 보훔 (1998~1999 / 임대)
함부르크 SV (1999~2007)
E. 프랑크푸르트 (2007~2010)
스틸 아진 FC (2010~2011)
다마시 길란 FC (2011~2012)
페르세폴리스 FC (2012~2013)
감독
함부르크 SV U-17 (2015~2016)
함부르크 SV II (2016~2019 / 수석 코치)
이란 U-23 대표팀 (2021~ )
국가대표
110경기 13골 (이란 / 1996~2009)

1. 개요
2. 선수 경력
2.1. 클럽 경력
3. 플레이 스타일
4. 지도자 경력
5. 기록
5.1. 대회 기록
5.2. 개인 수상
6. 기타



1. 개요[편집]


이란축구 선수 출신 지도자. 선수 시절 주 포지션은 라이트백이었다. 유럽에서 가장 성공적인 커리어를 보낸 아시아인 풀백으로 함부르크에서 오랜 기간 활약했으며 2012년 팬들이 선정한 함부르크 역대 베스트 XI에 만프레트 칼츠와 함께 오른쪽 윙어로 뽑히기도 했다.

현재는 이란 U-23 대표팀의 감독을 맡고 있다.


2. 선수 경력[편집]



2.1. 클럽 경력[편집]


1995년 자국의 페르세폴리스 FC에서 데뷔했다. 오른쪽 윙어로 이름을 날리던 마다비키아는 1998년 임대 형식으로 자국 선수들이 많이 진출하는 분데스리가의 VfL 보훔에 입단해 활약했다. 임대 이후 마다비키아는 보훔에서의 활약을 눈여겨본 함부르크 SV에 입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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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르크에서 그는 본 포지션인 오른쪽 윙이 아닌 공격력을 살린 풀백으로 더 많이 기용되었다.[2] 분데스리가에서 그는 꽤나 좋은 풀백으로 인정받았고 팀 내 위상도 상당했다.
2002-03 시즌 후반기 키커 랑리스테 IK 클래스 1위로 분데스리가 윙어 중에서 가장 높은 평점을 받았다.#
특히 2003년과 2004년 구단 내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고 분데스리가에서 도움왕[3]을 차지하기도 했는데 아시아 선수 최초의 유럽 5대리그 도움왕 기록이며 UEFA 챔피언스 리그 통산 4도움을 했는데 메흐디 타레미가 2003-04 UEFA 챔피언스 리그 에서 갱신하기 전까지 이란 역대 최다 기록이었다.

2004-05 시즌에는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벤치를 치키는 일이 잦아졌다. 그러나 2005-06 시즌 예전의 폼을 회복하며 다시금 핵심 선수로 발돋움했으며 2005-06 시즌 하반기에 키커지에서 윌리 사뇰 다음으로 풀백 2위로 평가 받았다.#[4]. 06-07 시즌에는 풀백 생활을 청산하고 본 포지션인 오른쪽 윙어로 활약했다.

시즌이 끝난 뒤 마다비키아는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로 이적했다. 첫 시즌부터 그는 부상에 시달렸고 복귀한 뒤로도 폼이 회복되지 않아 방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09-10 시즌 그는 전반기에 1경기도 뛰지 못했다.

결국 2010년 1월 그는 스틸 아진으로 이적하며 10여년만에 자국 무대로 복귀했다. 2011년 마다비키아는 다마시와 계약을 맺었으나 시즌 중반 친정팀인 페르세폴리스 FC로 이적했다. 2012-13 시즌이 끝난 뒤 마다비키아는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분데스리가 통산 255경기 29골 55도움이며 유럽 커리어 종합 310경기 43골 62개 도움[5]이라는 역대급 활약을 보여주었다.

2.2. 국가대표 경력[편집]


알리 다에이, 알리 카리미, 자바드 네쿠남 등과 함께 이란의 주축 선수 중 하나였고, 때문에 국내 언론에서도 견제해야 할 선수에 꼽히는 인물이었다. 2차례의 월드컵[6]과 4차례의 아시안컵[7]에 출장했으며, 110경기 13골을 기록했다.

1998 프랑스 월드컵 당시에는 숙적 미국전에서 결승골을 성공시켜 7000만 이란 국민의 염원을 이루는 데에 한몫하기도 했다. 이 골로 마다비키아는 이란 국방부로부터 병역면제를 받아냈다. 또한, 역대 AFC 소속 선수 최연소 월드컵 득점자가 되었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우측면 전체를 커버할 수 있었다. 날카로운 크로스와 패싱력을 겸비한데다 당시 아시아 기준에서 막을 자를 찾기 힘들 정도로 엄청난 속력을 자랑했다. 킥력도 상당해 프리킥이나 코너킥을 전담하기도 했다.


4. 지도자 경력[편집]


2015년 함부르크 유소년팀 코치로 선임되었다! 2016년 함부르크 2군 팀의 수석코치로 승격하면서 추후에 분데스리가에서 감독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2019년 함부르크에서의 코치 생활을 마무리하고 이란으로 돌아간 것으로 보인다.

2021년 7월 12일, 이란 U-23 대표팀의 새 감독으로 부임하며 자신의 첫 감독직을 시작하게 되었다.


5. 기록[편집]



5.1. 대회 기록[편집]







5.2. 개인 수상[편집]


  • 분데스리가 도움왕: 2002-03
  • AFC 아시안컵 토너먼트의 팀: 2004
  • AFC 아시안컵 올타임 XI: 2018
  • AFC 아시안컵 올타임 드림 XI: 2023[8]
  • AFC 올해의 선수: 2003
  • AFC 올해의 영플레이어: 1997
  • AFC 이달의 골: 1997년 9월
  • 함부르크 올해의 선수: 2002-03, 2003-04
  • 함부르크 올타임 XI: 2012[9]
  • IFFHS 올타임 아시아 드림팀: 2021[10]


6. 기타[편집]


  • 인도인 혈통이다. 부모가 인도 무슬림이었다가 1947년 인도파키스탄이 분리되면서 파키스탄을 거쳐 이란으로 이주한 일명 무하지룬이다.
  • 2002-03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도움왕을 차지하며 아시아 국적 선수 처음으로 유럽 5대 리그 도움왕을 기록한 선수이다.

[1] 이름인 메흐디는 이슬람 특히 시아파에서 기다리는 미륵인 마흐디의 우르두어 식 발음이다.[2] 물론 공격력이 좋아 오른쪽 윙어나 스트라이커(!)로 나온 경기도 부지기수다.[3] 14개[4] 우치다 아쓰토박주호는 풀백 7위가 최고점 [5] 유럽 챔피언스리그 통산 11경기 2골 4도움[6]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 2006 FIFA 월드컵 독일.[7] 1996 AFC 아시안컵 아랍에미리트, 2000 AFC 아시안컵 레바논, 2004 AFC 아시안컵 중국, 2007 AFC 아시안컵 아세안.[8] 팬 투표[9]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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