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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달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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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올림픽 국가대표팀 한정 실제 메달리스트에 대한 내용은 대한민국 올림픽 대표팀/메달리스트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일본의 피겨 스케이팅 만화. 작가는 츠루마 이카다(つるまいかだ).
2. 줄거리[편집]
스케이팅 선수로써의 꿈을 꾸었지만 늦은 나이에 시작해 결국 제대로 이루지도 못하고 은퇴한 츠카사가 이노리라는 소녀와 만나 그녀의 코치가 되어 꿈을 이뤄주려 하는 계기가 생기게 된다. 선수가 아닌 코치로써 자신과 같이 늦게 시작한 이노리와 같이 스케이팅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인생을 걸어서라도 이루고 싶은 꿈이 있다!
피겨 스케이팅 강국 일본에서 전일본선수권 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건 극히 일부의 선수뿐이다.
인생 전부를 스케이트에 바쳤지만 꿈을 이루지 못한 청년 츠카사와 선수가 되기를 원하지만 꿈을 포기해야 하는 소녀 이노리.
외톨이 소녀와 열혈 코치가 버디가 되어 피겨 스케이팅 세계 정상을 노린다.
그러나, 이노리는 한 천재 소녀인 히카루와 만나 친구가 되는데 같이 스케이트장에서 이노리는 그녀가 스케이팅을 하는 모습을 보고 압도적인 실력에 초초해하여 이제 막 시작한 자신이 다른 아이들과 비교했을때 실력차가 난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히카루가 학교를 쉬면서까지 연습한 것을 보고 이노리는 그정도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엄마가 허락해주지 않으면 힘들다고 하고 히카루는 이노리에게 자신은 코치에게 올림픽에 가게해달라고 부탁했다며 어른들은 아이의 기분을 멋대로 상상해 좀 잘하게 되면 우리들이 만족할거라고 생각하니 '전하지 않으면 모른다'고 한다.
그 후 이노리랑 빨리 대회에서 만나고 싶다고 하고 떠나는데 이노리는 스케이팅을 탈 수만 있으면 된다는 생각에서 자신도 저렇게 되고 싶은 마음이 생겨나 츠카사 선생님에게 「제가 세계 제일이 되고 싶다고 말하면 도와주시겠나요?」라고 하는데, 츠카사는 그녀의 어리광을 받아주며 누가 봐도 스케이트의 천재라고 생각할 정도로 잘하는 선수가 되게 해주겠다면서 그녀가 세계 제일이 될 수 있도록 하기로 한다.
3. 발매 현황[편집]
2022년 08월 30일
4. 특징[편집]
서로 늦은 나이에 스케이팅을 시작했고 후회할만한 일을 겪었다는 공통점이 있는 츠카사와 이노리, 두 주인공이 서로 제자와 코치로서 파트너를 맺어 정상을 향하게 되는 이야기다. 일반적으로 보기 힘든 더블 주인공의 구성원이 각각 어른과 아이로 이루어져 있는 것이 특징이며 수려한 작화와 간간히 보이는 개그들을 보여준다.
이제 막 스케이팅을 배움에도 불구하고 여러 트레이닝 방식을 접하고 어떻게 앞으로 나아가는지 성장 과정을 겪으며 피겨 스케이팅의 규칙 내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을 해내는 모습처럼 주인공들뿐만 아닌 여러 인물들의 서사가 담겨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5. 등장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메달리스트/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수상[편집]
}}} ||「메달리스트」는 피겨스케이팅에서 메달을 목표로 하는 이야기이기 때문에, 만화상에서도 이름 그대로, 메달리스트가 되는 경험을 하고 싶다고 늘 바래왔었습니다. 이번에 이 큰 상에서 첫 번째 금메달을 받게 된 것이, 떨릴 정도로 기쁩니다. 노미네이트 기간 동안, 많은 응원을 받았습니다. 만화를 그리는 것밖에 모르는 저에게, 시상대를 목표로 하는 선수 같은 기분이 드는, 귀중한 경험을 하게 해주신 독자 여러분,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1위를 한다고 해서, 반드시 미래에서도 똑같이 인정받을 수 있다는 증명이 되는 것은 결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2022년 이 순간에 「차세대 만화」라는 이름의 상을 받은 지금 느끼고 있는, 벅차는 기분과, 앞으로 일어날 상상할 수 없는 변화 모두를 「메달리스트」라는 작품의 즐거움의 맛으로 바꿔나가고 싶습니다. 응원 정말 감사합니다!
츠루마 이카다
- 마가데미상 2022 여우주연상 유이츠카 이노리(메달리스트)
- 수상 기념 일러스트 및 소감
}}} ||유이츠카 이노리입니다.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선수를 하고 있어요.
학교가 끝난 후 스케이트장에 가서, 선생님과 함께 3회전 러츠라는 점프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어요.
스케이트를 타다가, 연기가 끝난 후 모두가 싱글벙글하는 얼굴을 보거나, 박수갈채를 받는 것을 좋아해요.
쇼트프로그램에 올라갔을 때는 선생님과 연습한 대로 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여러 사람들이 기뻐해 줘서 정말 기뻤어요.
하지만 잘하지 못할 때는 슬퍼요.
그럴 때, 항상 함께 연습하는 츠카사 선생님은 연습 중에 「열심히한상」이라고 칭찬해 주십니다.
기쁘긴 해도 잘 못하는데 칭찬해 주시는 건 「좀 부끄럽네」라고 생각했는데,
오늘처럼 열심히 한 것에 상을 받는 것도, 정말 기쁘다고 생각했어요.
오늘은 강화 연습이 있어서, 못가서 아쉬워요.[1]
사실 트로피를 직접 받고 싶었어요. 집에 도착하는 것을 기대하고 있어요.
앞으로도 스케이트 대회에서 메달을 많이 딸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유이츠카 이노리
7. 미디어 믹스[편집]
7.1. 애니메이션[편집]
자세한 내용은 메달리스트/애니메이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기타[편집]
- 작가인 츠루마 이카다는 아이돌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의 꼬마 아이돌 류자키 카오루의 성우인 하루세 나츠미의 열혈팬이다. 120페이지가 넘는 팬북을 그렸을정도. 이후 CM에서 하루세 나츠미가 CV를 맡았다.
- 상기된 성우의 취미가 피겨 스케이팅 관람이라 작가도 흥미를 갖고 만화를 그리게 됐다는 설이 있으나 어디까지나 추측일 뿐, 작가가 공식적으로 인터뷰에서 밝힌 바로는 본인이 아이치현 출신임이 크게 작용했다고 한다.[2] 피겨 스케이팅이 전국민에게 친숙한 스포츠인데, 다들 그 선수들이 어떤 과정을 통해서 TV에 나오는 모습이 됐는지 상상하기 어려워하고 자신도 그러했기에, 그걸 알고 싶어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라 생각한 것이 피겨 스케이팅을 매력적인 소재로 느낀 이유라고. 출처
- 작가가 등장인물의 이름을 지을 때 동물과 관련된 이름을 넣는 것을 굉장히 좋아한다. 등장인물의 절반 이상에 동물과 관련된 이름이나 한자가 들어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표지에 적힌 글씨는 얼음의 형태를 갖추고 있으며 스케이팅 날에 긁힌듯한 상처와 그라데이션이 들어가 있다. 6권에선 특이하게도 표지부분에서 각각 1권과 2권에서 나타난 두 인물간의 접점과 이기기 위한 목표를 나타내기 위해서인지 각각 아랫부분의 색을 합쳐놓았다.
- 1권 표지의 두 주인공들에게서 눈을 확인해 자세히 살펴보면 어떤 생각을 품고 있는지 알 수 있는데, 서로 자신의 꿈이자 목표인
피겨 스케이팅 선수로서의 꿈 과금메달을 받게 되는 목표 를 그들에게 비추어지는 것을 알 수 있다.
- 원래는 담당자와 상의한 결과 '빙염의 짐승'이라는 타이틀로 연재할 예정이었으나 편집장이 너무 촌스럽다고 기각시켜서 메달리스트가 되었다고 한다.
9. 외부 링크[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7 14:14:03에 나무위키 메달리스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