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노리 말리아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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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블리치》의 등장인물.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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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눈동자 주변이 가면 조각으로 덮힌 숏컷의 여성으로, 가면 형태는 로리와 대칭형이다.

로리보다는 약간 냉정한 성격이며, 아란칼 No.34로 아이젠 소스케의 시종일을 하고 있다.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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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아란칼 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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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인 로리 아이번과 함께 다니면서 이노우에 오리히메를 괴롭히곤 하는데, 나쁜 짓은 언제나 로리가 주도한다. 메노리는 오리히메에게 악감정이 있기는 한 것 같기는 하지만 하는 행동을 보면 로리에 비하면 직접 괴롭힌 것도 거의 없다시피하고 괴롭힘당하는 오리히메를 방관한 것 정도이다. 그런데 정작 당하는 것은 메노리가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심하게 당한다.

그림죠에게 세로로 산산조각이 되어서 사망하질 않나[1], 재등장한 야미에게 맨 처음으로 한 대 맞고 날아가 리타이어당하질 않나. 참백도 이름도, 해방도 전혀 등장하지 않았다.[2]




그나마 애니메이션판에서는 오리히메에게 생명이 구해졌기 때문인지 "무슨 공격을 하든지 곧바로 상처를 고치니까 소용없다"는 변명을 하면서 오리히메를 공격하는 걸 거부하거나, 로리에게 공격을 그만두도록 설득하고 있었다.[3] 야미가 등장한 후에는 도망치자는 설득을 하는 도중에 야미의 펀치에 쳐맞고 날려졌다(…).

3.2. 천년혈전 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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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혈전 편에서 로리 아이번과 함께 재등장했다.

반덴라이히에 생포되어 아란칼 선별 심사를 거치던 와중 로리와 함께 키르게 오피를 기습했으나 단 한번의 공격에 당해 패배한다. 그리고 퀸시 졸다트들에게 폭행당하다가 할리벨의 프라시온, 트레스 베스티야가 와서 운좋게 생존한다.

3.3. Can't Fear Your Own Worl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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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저찌 생존에는 성공해서 로리와 함께 재등장한다. 별다른 활약은 없다.

4. 기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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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라(虛彈 / Ba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