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건 라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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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Reign FC - Rapinoe.jpg

OL 레인 No. 15
메건 라피노
Megan Rapinoe

본명
메건 애나 러피노
Megan Anna Rapinoe
출생
1985년 7월 5일 (38세)
미국 캘리포니아주 레딩
국적
[[미국|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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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

신체조건
168㎝
포지션
미드필더, 윙어
등번호
미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 - 15번
OL 레인 - 15번
소속팀
선수
시카고 레드 스타즈 (2009~2010)
필라델피아 인디펜던스 (2011)
매직잭 (2011)
시드니 FC 위민 (2011)
시애틀 사운더스 위민 (2012)
올랭피크 리옹 페미닌 (2013~2014)
시애틀 레인 FC/레인 FC/OL 레인 (2013~2023)
국가대표
187경기 62골(미국 / 2006~2023)[1]

1. 개요
2. 선수 경력
3. 선수 기록
3.1. 선수 기록
3.1.1. 클럽
3.1.2. 국가대표
3.1.3. 그 외
4. WAGs
5. 논란
5.1. 미국 국가 거부 퍼포먼스 논란
5.2. 성차별 주장
5.3. 동양인 인종차별 논란



1. 개요[편집]


미국여자 축구 선수. 주 포지션은 미드필더이며, 윙어로도 뛰었다.


2. 선수 경력[편집]


2019 FIFA 여자 월드컵 프랑스에서 득점왕을 차지하고 대표팀을 우승으로 이끌면서 2019년 여자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2023 FIFA 여자 월드컵 호주·뉴질랜드에서는 나이 탓인지 출전한 경기 내내 뻥슛밖에 못 날리는 등 극심한 부진을 했고 미국 여자 대표팀 역사상 최악의 성적을 찍으며 16강전 스웨덴전에서 탈락하는 데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 16강전에서 승부차기에 나섰지만 실축했다. 그런데 승부차기를 실축하고 씩 웃는 바람에 미국에서조차 매서운 비판과 함께 조롱까지 받고 있다.

사실 라피노가 조롱받고 있는 건 '자신의 업보'라고 볼 수 있는 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처럼 세계 스포츠계의 슈퍼스타도 아닌 주제에 (처음부터 남자축구와 동일한 실력, 동일한 상업적 가치도 아닌데도) 무리하게 동일노동 동일임금을 요구한다든지 본업보다는 페미니즘을 내세우며 정치질에만 몰두했기 때문이다. 커뮤니티(에펨코리아) 몇 해 전 디펜딩 챔피언 미국 여자 대표팀 자격으로 남자 중학생 팀[3]을 상대했다가 2-5 참패를 당한 것으로 미국인들과 전 세계 사람들로부터 두고 두고 조롱받고 있는데다가, 역설적이게도 이번 대회에서 역대 최악의 성적을 찍었지만 보상금은 역사상 최고로 받아챙긴 건 덤이다. 기사(스포탈코리아) 기사(조선일보) 게다가 월드컵 탈락 직후 대표팀 생활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 뭐냐는 질문에 동일임금이라고 대답하면서 팀 커리어보다 자신의 이익만 챙기는 모습을 보이며 더더욱 비호감이 되었다.

결국 라스트 댄스는 만무하고, 후배들의 앞길만 가로막으며 제 얼굴에도 먹칠을 했다.

2023년 9월에 은퇴하였다.#


3. 선수 기록[편집]



3.1. 선수 기록[편집]



3.1.1. 클럽[편집]




3.1.2. 국가대표[편집]




3.1.3. 그 외[편집]




4. WAGs [편집]


레즈비언이며 5살 연상의 뉴욕 출신 농구 스타 수 버드와 열애중이다. 둘의 관계는 2017년 버드가 레즈비언임을 커밍아웃한 직후에 공개되었고 2020년 11월 1일 약혼했다.


5. 논란[편집]



5.1. 미국 국가 거부 퍼포먼스 논란[편집]


국가 거부의 경우, 국가대항전에서 킥오프 직전에 이뤄지는 국가 제창 도중 한쪽 무릎을 꿇고 Taking a knee 퍼포먼스를 해온 바 있다. Taking a knee 퍼포먼스의 유래를 보면 라피노 역시 도널드 트럼프에 항의하는 차원에서 이렇게 행동하는 것인데, 본인도 정권이 교체되기 전까진 국가 제창만큼은 거부하겠다고 엄포를 놓았다.[4]

국가를 부르지 않는 것 자체는 크게 문제삼을 일이 아니라 치더라도[5] Taking a knee 퍼포먼스는 의도와 달리 많은 비판을 받았는데, 당연하지만 클럽 경기도 아니고 국가대표로서 국가대항전에 출전했다면 개인 성향을 막론하고 국가와 국기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6]는 갖춰야 하는 것이 옳기 때문이다. 그 콜린 캐퍼닉도 국가대표 경기도 아니었고 그저 묵념했다. 미국축구협회는 라피노에게 국가대표를 강요하지 않았고, 라피노 또한 억지로 차출된 게 아니라 본인의 의지에 힘입어 스스로 국가대표가 되는 것을 선택한 것이다. 그럼에도 단순히 트럼프가 싫다는 이유로 국가 연주 중에 라피노가 보이는 행동은 명백히 국가대표의 가치를 훼손하는 것이며 일종의 계약 위반이라고도 볼 수 있다.

이후 미국축구협회에서 라피노의 행동에 대해 "모든 선수들은 국가가 연주되는 동안 일어서서 국기에 대한 존중을 표하길 바란다"며 경고의 메시지를 날렸으며, 이후 라피노는 무릎을 꿇진 않고 선 채로 국가 제창만 거부하고 있다.


5.2. 성차별 주장[편집]


본인이 인증한 매우 짙은 성향의 강성 페미니스트라서 관련 이슈가 상당히 많다. 스스로의 발롱도르 수상이 자신의 페미니즘 인권 운동에 대한 보상이기도 하다고 주장하였다. 성평등 연봉 운동에도 관심이 있는지 여러 발언들을 하였다.

남자축구의 코파 아메리카 결승과 골드컵 결승이 여자 월드컵 결승전과 동일한 날에 진행, 중계하는 것에 대해 여성차별이라고 비판하거나 여자축구의 FIFA 월드컵 상금을 4배 이상 격상할 것을 주장하는 등 이외 다양한 분야에서 성차별을 주장하며 팀원들과 미국축구협회에 소송을 걸기도 하였다.

남성팀은 기본급 없이 경기에 따라 페이를 받는 반면, 여성팀은 같은 계약에 합의 하지 않고 기본금이 보장되며 보너스가 적은 계약을 하였는데, "보너스"가 남성보다 적다고 소송을 건 것이다. 기본급까지 합하면 여성팀이 남성팀과 거의 비슷한 수준이며, 이는 여성국가대표팀이 자발적으로 기본급을 요구하여 일어난 자업자득이었고, 물론 해당 소송은 패소했다.

여성팀(여자 월드컵 우승)이 남성팀의 조건(기본급X, 올 보너스)대로 계약하였다면 훨씬 많은 페이를 받을 수 있었다는 것이다. 받은 기본급은 쏙 빼버리고 "평등"만 외치는지라, 가벼운 지지자들은 많이 있는 편이지만, 전문가들이나 패널 등의 안티가 미국 내에서도 상당하다. 그리고, 얼마 안 지나 그 세계 최고라는 미국 대표팀이 남자 중학생 유소년팀과의 친선전에서 2-5로 참패를 당하자 조롱을 받기도 했다.

발롱도르를 수상했을 때에는 같은 수상자인 리오넬 메시를 포함,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등 남자 선수들도 페미니즘 운동에 관심 좀 가져달라고 소리치기도 했다. 이에 즐라탄은 어느 정도 돌려서 말했지만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차별을 고발하는 주된 타깃으로 삼는 미국 축구 협회는 물론 공화당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까지도 대놓고 비난하여 트럼프가 직접적으로 라피노를 강력하게 디스하기도 했다.


5.3. 동양인 인종차별 논란[편집]


2011년 자신의 트위터로 미국의 여자축구선수 나타샤 카이에게 "넌 눈감은 모습이 동양인같다"라며 동양인의 찢어진 눈을 비하하는 트윗을 남겼다. # 평소 인종차별을 반대하는 목소리를 내왔기에 내로남불이 아니냐는 비판이 있었지만 현재까지 해명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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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3년 여자 월드컵 16강에서 탈락한 이후 은퇴하였다.[2] 호날두는 선수 경력 막바지에 실력이 떨어졌음에도 오기만 부린다든지 특유의 나쁜 인성 때문에 심하게 욕을 먹고 있지만, 적어도 안티팬들조차도 '그가 리오넬 메시와 함께 세계 스포츠계에 한 획을 그은 슈퍼스타'라는 건 인정한다. 하지만 라피노는 '여자축구계에서 그들만의 슈퍼스타'였을 뿐인데도 겉멋만 들었던 건지 전 세계를 상대로 광역 어그로를 유발하다가 욕 먹고 있는 경우라고 볼 수 있다. 심지어 개인 SNS에 'Black Lives Matter'와 관련된 프로필 사전을 설정했으면서, 아시아인을 상대로 인종혐오를 표출하는 댓글을 쓴 전력도 있다.[3] 상대 팀은 FC 댈러스의 남자 유소년 팀이었다.[4] 다만 조 바이든 행정부로 바뀌고 나서도 국가 제창을 거부하고 있다.[5] 국가 제창은 사실 국가와 사람에 따라 다르긴 하다. 일례로 리오넬 메시올리버 칸도 국가대항전에서 국가를 제창하지 않았다. 하지만 미국에서는 전원 국가를 제창하는 게 일반적이라 라피노의 제창 거부를 부정적으로 보는 쪽이 더 많긴 하다.[6] 국가 연주 중에는 딴짓하지 말고 최소한 일어선 채 가만히라도 있는 것.